아라마루(대표 강석한, www.aramaru.com)는 7일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머그와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의 장르를 결합한 성장형 로봇전략 3D게임 `노바1492`의 공식 발표회를 가졌다.
`노바1942`는 기존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 보여주는 방식을 기본으로 하고 머그 게임에서 나타나는 캐릭터의 성장성을 부여한 새로운 형태의 게임이라고 아라마루는 설명했다.
자체 개발한 3D 그래픽 엔진을 통해 자유로운 시점 변환을 보여주는 `노바1942`는 로봇의 신체별로 다양한 유닛을 설정, 자신만의 로봇을 조립하여 상대방과 대결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생산 및 전투를 극대화했고 전투가 끝나면 보상 획득을 통해 자신의 유닛 스킬과 레벨을 키울 수 있다.
또한 영화 친구, 와이키키브라더스 등으로 알려진 작곡가 최만식씨가 배경 음악을 제작하여 눈길을 끈다. 랩, 테크노, 클래식, 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사용되어 게임의 재미를 더 했다.
아라마루의 강석한 사장은 "3년의 개발기간을 거친 `노바1492`는 기존 게임들과 차원이 다른 모습을 보여 줄 것"이라며 "7일부터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실시하고 내년 상반기에 정식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라마루(대표 강석한, www.aramaru.com)는 7일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머그와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의 장르를 결합한 성장형 로봇전략 3D게임 `노바1492`의 공식 발표회를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