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게임 게임에버랜드에 기존에는 예전에 볼 수 없었던 성격을 가진 중세의 성 '매직캐슬'이 등장한다. 현재, 테스트 서버를 통해 베타테스트중이며, 11월초에 정식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매직캐슬에서는 하루 4번씩 길드간의 성 빼앗기 대항전이 벌어진다. 일정한 시간동안 입장을 받고, 그 때부터 '용사의 갑옷'을 입고 '에버망치'와 '파리채'를 사용해 서로를 때리며, 게임 중에 체력이 떨어진 사람은 밖으로 강퇴(강제퇴장)를 당하게 된다. 마지막까지 살아 남는 길드원이 나올 때까지 경기는 계속되며, 결국 마지막으로 성을 차지한 길드는 다음 전투까지 매직캐슬의 성주가 된다. 물론, 성주가 된 동안에는 매직캐슬에서 생기는 특수 아이템들을 다 가질 수 있다.
'엔포에버'의 게임기획자인 엄호용 과장은 "이번 업그레이드는 착하고, 평화로운 게임에버랜드의 커뮤니티를 깨지 않는 것을 기본으로 했으며, 그 동안 게임에버랜드의 평온함(?)에 불만이 많았던 골수 게이머들에게 다소간 욕구충족이 될 것"이라 설명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게임 게임에버랜드에 기존에는 예전에 볼 수 없었던 성격을 가진 중세의 성 '매직캐슬'이 등장한다. 현재, 테스트 서버를 통해 베타테스트중이며, 11월초에 정식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