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전문 서비스 업체 위즈게이트는 서비스중인 판타지 온라인 게임 ‘다크세이버’의 후속작 ‘네오 다크세이버’를 공개, 오는 11월 21일부터 비공개 베타테스트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오늘 밝혔다.
다크세이버는 지난 1997년부터 상용서비스를 시작, 국내 초창기 온라인 게임의 대표작으로 불리우며 현재까지 동시 접속자 3,000명 이상을 유지하고 있는 온라인 게임이다.
네오 다크세이버는 다크세이버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기존 다크세이버의 특징과 장점은 그대로 살리며 그래픽과 전투 시스템은 전혀 색다른 게임으로 인식될 만큼새롭게 업그레이드되었다.
또한 캐릭터가 다양하며 시나리오의 세밀한 구성, 14종류의 다양한 감정표현, 전략과 전술 개념이 강화된 전투시스템, 필드전의 강화,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인터페이스의 간소화는 네오 다크세이버만의 장점.
네오 다크세이버의 베타테스트는 별도의 테스터 모집없이 다크세이버의 웹서비스 버전 ‘엠게임 닥세월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우선 엠게임에 가입한 뒤 닥세월드 이용권인 엠게임 투어 24시간 또는 엠게임 투어 1개월을 구매한 이후 네오 다크세이버 게임 프로그램을 내려받아 설치하면 비공개 베타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다.
위즈게이트 김상천 부사장은 “비공개 베타테스트 기간동안 테스터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시스템상의 오류를 수정할 예정이며 새로운 기획들을 추가해 완성도를 최대한 높인 후 차후 오픈 베타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온라인 게임 전문 서비스 업체 위즈게이트는 서비스중인 판타지 온라인 게임 ‘다크세이버’의 후속작 ‘네오 다크세이버’를 공개, 오는 11월 21일부터 비공개 베타테스트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오늘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