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현재 개발 마무리단계인 온라인게임 ‘아스가르드’를 12월 10일부터 오픈 베타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아스가르드’는 기존 온라인게임의 깜찍한 이미지와 사실성을 적절히 조합, 동화풍의 원화를 게임으로 승화시킨 작품으로 내용 면에서도 선과 악의 대립, 새로운 세상 창조, 신에게로 향하는 인간의 모습 등을 복합적으로 구성해 방대함을 엿볼 수 있는 게임이다.
이번에 공개한 ‘아스가르드’ 최신 스크린샷에는 오픈 베타서비스에 추가될 ‘수오미 마을’, ‘딕 벙커 던전’, ‘루어스 숲’ 등의 새로운 맵과 최종 인터페이스, 캐릭터, 몬스 등이 담겨있어 기존 베타테스터는 물론 많은 게이머에게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스가르드’ 베타테스트에 참여했던 한 게이머는 “파스텔 톤의 분위기와 귀여운 4등신 캐릭터는 마치 한 편의 동화책을 보는 듯 하다”며 “그래픽 선이 부드럽고 배경과 캐릭터의 색감이 조화롭다. 특히 캐릭터의 움직임이 커서 전투시 타격감이 뛰어나다”고 테스트 소감을 밝혔다.
넥슨은 현재 개발 마무리단계인 온라인게임 ‘아스가르드’를 12월 10일부터 오픈 베타서비스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