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구제품으로 한때 유행했던 탁틱스 체스판과 유사한 판을 사용 상대편의 왕을 먼저 잡는 게임)란 게임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온라인 전략 보드게임 `체틱스(CheTics)`라는 게임이 선보였다.
신생 게임개발 업체인 컴프로자드(대표 윤동현 www.run2game.com)가 개발한 이 게임은 멀티플레이 대전 요소와 전략-전술적 요소, 비주얼을 보강해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게 한 게임이다. 8개국의 다양한 국가와 각 국가의 특징을 살린 다양한 캐릭터및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아기자기한 동화적 화면속에서 대전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도 매력.
이 회사는 이 게임을 통해 전략ㆍ전술적 캐릭터 배치 등을 통해 두뇌 개발도 할 수 있으며, 게임에 등장하는 8개국의 정보를 해당 게임사이트를 통해 유저에게 제공 역사 학습 효과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온라인 게임 체틱스에 대한 클로즈드 베타테스트를 실시하기 위해 테스트 요원 신청을 오는 22일까지 접수 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