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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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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1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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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할수 있는 게임은 단 하나..'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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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할수 있는 게임은 단 하나..'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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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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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07.18 15:38:11 조회: 1,675 추천: 0 |
게임의 추억:지금의 천년은 아닙니다..제가 중1~2때 즐겼던 그런 천년...
초등학교 5학년때 시작한 스타크래프트부터 고1이된 지금까지 게임 많이 즐겨봤습니다.
하지만 사람들과 어울리기 싫어하는 제가 유일하게 다른사람들과 함께 즐겼던 게임은 천년밖에 없더군요.
형이 먼저 시작했고 저도 같이 하게되었습니다. 형의 친구들과 형친구의 아버지께서 만든
하늘서버의 '흑월'문파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내당형(내당형친구의 아이디는 외당 -_-;;),남무명형(무명형은 하다가 게임을 접고 필리핀으로 이민가셨죠...많이 아쉽습니다.),백귀아저씨,마틸다누님(백귀아저씨와 마틸다 누님은 실제 부부십니다. 마틸다 누님께 아줌마라 그랬다가 맞아 죽을뻔한적도...)형의 실제 친한친구인 혈마도형,비호형 그리고 비호형의 친아버지이시자 '흑월'문의 문주이셨던 도치 아저씨..
정말 많은 추억들이 생각 납니다. 진검,진파,진빨등등 여러가지 멋진 옷을 꾸며서 입고 다니던 기억(염색하는건 저의 어머니도 많이 좋아하셔서 이 천년이란겜을 하도록 많이 밀어주셨죠^^)황룡시리즈가 처음 공개됐을때 피자먹으면서 사냥하다가 황룡도 하나 줏어서 그날밤 잠을 이루지 못할정도로 기뻣던 기억도 있구요..지금 천년을 다시 시작해 보려고 해도 옛날처럼의 그런 염색의 기쁨과 수련해서 극 하나 만들때의 그런 기쁨을 얻는것보다는 아이템에 많이 의존하게 된 천년이 된것 같아 많이 아쉽습니다.지금도 여러게임을 하다보면 같이 겜하던 '흑월'문파 형,아저씨들 정말 많이 생각납니다 지금도 가끔 천년홈피의 랭킹부분 들어가보면 옛날에 하시던분들 아디도 많이 보이더라구요^^ 지금은 주인들이 대부분 바뀌셨을거라고 생각되지만요
천년을 생각해보라고 하면 정말 많은 추억들이 생각나지만 말재주가 없어서 이런 글로 세세하게 담을수는 없을것 같네요 하지만 영원히 잊혀지지 않고 제 가슴속에 남을만한 게임인것 같습니다. 할수 있다면 다시 가서 하고싶을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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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특징:
천년은 무협게임입니다. 캐릭터를 수련시켜서 다른사람들과 비무도하고 문파쌈도 하면서 보냈던 기억이 남네요. 상극이란것이 있어서 아무리 강한무공이라도 그 상극에 맞는 무공과 만나면 힘을 못쓴다지요^^; 그러나 지금은 아이템들이 난무해서 그런 상극이 없어진것 같아서 많이 아쉽습니다. 천년의 또하나의 특징은 옷염색 시스템..그러나 이것도 아이템들로 인해 많이 묻혀버린시스템이죠 소개는 이정도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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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유: 정말 재미있습니다..하지만 지금의 천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의 천년이 훨씬 재미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물론 제 생각일 뿐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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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소개: 남,여 케릭밖에 없습니다. 자기가 어ㅏ떻게 키우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게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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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캐릭터:
남자,여자 별로 다른건 없습니다. 자유롭게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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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사양:
펜티엄 300에 128램이라고 되있네요 제가 할때는 CPU700에 128램으로 무난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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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정말 정말 많이 생각나는 게임입니다. 다시 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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