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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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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1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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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바람의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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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바람의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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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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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01.23 21:39:00 조회: 2,600 추천: 1 |
게임의 추억:
아마 제가 포항에서 살때 였을때였습니다.
그때는 아파트에 살았었는데, 아파트앞에 상가가
하나있는데 제 친구가 지하에 pc 방이라는 것이 생겼다는겁니다.
그래서 궁금해서 가봤더니... 우리 옆집형이 가지고 있던
컴퓨터가 30~40대 있는겁니다. 저흰 놀랬죠.
그리곤 우리와 같은 또래가 돈을 내고 컴퓨터를 키고
무언가를 열심히 하고있었습니다.
그때 접하게됀... 바람이나라였습니다.
그때는 한창 포켓몬스터 빵과 스티커가 유행해서
저희 항상 새로운빵이 오길기다리며 주머니속에
500원이란 거금을 꼭 챙기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제친구가 500원을 내고 컴퓨터를 키더니
큰 눈으로 이리저리 마우스를 돌이며 인터넷을 켯습니다.
저두 얼떨결에 500원을 내고 옆자리에 앉아 컴퓨터를 했죠.
그때는 야후코리아가 최고의 인기 사이트엿죠..
특히 꾸러기!! 포켓몬스터 레드버전이란 꿈이 었습니다.
컴퓨터있는 집에서 스티커를 주면 치트키를 쳐줘서
그 포켓몬을 잡도록 해주었던 그때가 생각납니다.
잠시 잡소리가 나왓군요... 그러더니 제친구가
바람의 나라라고 치더군요. 전 빨리 따라쳤죠.
바람의나라. 엄청난 독수리 타법으로 순식간에 바람의나라를 치고
검색을 눌렀습니다. 그리곤 친구를 따라 바람의 나라를
깔게 됐죠. 그런데 이게 웬일... 깔고나니까 시간이 다 됀겁니다.
그땐 어려서 그런것도 몰랐죠 하고싶은대로 하는줄 알았으니까요
그렇데 다깔고 아이디를 만들었는데 그땐 바보같아서
그땐 지금까지 해본적도없는 실명제로 게임아이디를
만들어버린거였습니다-_- 어린티 팍팍 올라오죠
아, 그리고 처음에 들어갈대 메인 화면... 말타고있는 우리의
무휼씨인가? 연씨.... 참 그립군요. ....
그리고 아이디 만들때는
그래서 본명을 쓰고 머리는 그때 유행했던 머리!! 그 오른쪽으로
번개 처럼 돼있는 머리를 보고 멋있다 하면서 아이디를
만들고 게임에 접속했죠...
그리고 보니 사람들이 꽤 있더군요.
그리곤 가다보니까 이상한 여자가 있었는데
별걸 시키더니 도톨이란 것을 주는것이였습니다.
전 자꾸해서 도톨자꾸 받앗죠..
그리곤 제친구처럼 i 를 눌러보니까. 도톨이 3개인가? 10개인가?
밖에 없는것입니다. 이상하다하고 그냥지나갔죠.
그땐 몰랐을겁니다... 밑에 떨어진다는걸요.
우린 그 도톨들을 지나치고 다음단계에서
목도와 초보자용남자갑주를 주는걸 아이템을 꽉채웠습니다
그리고 꼇죠 그리고 사람들이 뭐라 뭐라 외치더니
다람쥐와 토끼가 나타났습니다. 우린 그것을 계속잡았죠
그리곤 레벨5를 만드니까 이상한 둥그스름한게 몸을 감싸더니
직업을 가지라는겁니다 그래서 쭉갔죠
그리곤 수많은(?) 엔피씨 를 지나구 노란비서를 받구
주막에 왔죠. 그리곤 주막으로 왓습니다 그리곤
사람들에게 직업어디서 갖냐구 물어봤죠
않말하더군요 그때 정보창에 말을 탈려면 r 을 눌르세요
이렇게 나오는걸 보고.... 말한테가서 r 을눌렀습니다.
말이 타지더군요!! 오 말!! 우린 그말을 타고
부여성을 전체를 돌아다녔습니다.
그런데 가다가. 어떤분이 번개가 떨어지면서 사슴을
단한방에 죽이는걸 목격하고 그사람을 클릭했습니다.
주술사더군요. 저희 그 주술사님에게 어디서 주술사가
돼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러더니 친절하게 알려주시더군요
그때 주술사님 감사했습니다...
그리곤 저흰 초보때 모아둔 도토리로 직업을가지고
비영사천물을 배웠죠. 그리곤 비연사천문이란게
번개가 떨어지는 마법인줄 알고 쎃는데
서 남 동 북 이런게나오는 겁니다 ...
그때 알아쳈죠;.. 아 몬스터 위치에 맞추고 몬스터가있는쪽을
쓰는거군아 그래서 저희 그렇게알구 사슴밑에가서 북을쳧습니다.
휘이잉!! 하더니 부여성 북쪽 이라고 나오더군요....
그때 아!! 이건 이동마법이구나 하고 다시 사냥터로가서
다람쥐를 열심히쳧습니다....
그런데 3~4마리 잡을무렵에 어떤 누나가 오더니
너네 시간많이 지났어... 어떻게할꺼니?
그리곤 바람의나라륽 끄더니 시간을 보여주고
연체료를 보여줬습니다... 2천600원...
그돈은 너무나 도 컷죠... 그러자 제친구가말했습니다.
제가 나중에 드릴게요. 힘차게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누나가 괜찮아 너넨 어리잖아... 오늘 처음이니?
이렇게 묻고는 네 라고 대답하니까 갑자기 바람의나라를
다시 들어오란것입니다. 저흰 하라는 대로했죠
그러더니 그 누나분이 목검과 초록색 도포를 주시더군요
너네 목검은 끼고 초록색도포는 레벨6때 껴 알겠지?
그래서 저흰 그 아이템을 받고 끈다음에 빨리 pc방을
나왔습니다 그때 시간은 5시 그때 저에겐 조금 놀수있는
시간이 남은상태였습니다. 그래서 빨리 집으로가
옆집형에게 갔죠.. 그리곤 바람의 나라를 알렸습니다.
알더군요... 그러더니 레벨 10짜리 주술사를 보여주는겁니다.
저는 부럽다고 말했죠.그리곤 .... 수많은 에피소드가
지나고 웃으며 살아왔습니다.... 그렇게 바람의나라
덕분에 컴퓨터를 알게됐고 다른게임을 알게됐고
컴퓨터를 사게 됐습니다. 5학년때였을꺼예요
컴퓨터샀을때가 그컴퓨터가... 이 컴퓨터랍니다.
그리곤
5학년 말에 인천에 임학동으로 이사를갔고
중1 봄방학떄 이제 학교를 중동에 부천남고있는곳에
사는데 거기에 가까운 중학교로 가게됩니다.
현재는 중2가 돼네요... 지금까지 제가 컴퓨터를
가지고 이렇게 게임을하고 웃고 울고 친구를
만들어준 바람의나라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길어졌군요 에피소드는 2년이니 여기에 쓰긴
너무 많군요 나머지는 지금 읽고계신분들의 추억으로
마무리됏으면 좋겠네요
그럼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전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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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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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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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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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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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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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허허... 꼭 미스코리아가 당첨돼서 말하는것같네여-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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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게임 바람이죠 머그게임....동시접속자가 5만명이상이였던 시절 메인화면은 무휼아닌가요? |
2005-01-24
17: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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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합니다 저도 첨에 주술사였는데
포켓몬스터 빵 띠부띠부 씰을 살돈으로
피시방 가서 바람을 키곤 햇죠 ㅋㅋㅋㅋㅋㅋㅋ |
2005-04-21
18: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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