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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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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1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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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그리고 최고의 온라인게임.... 아련한추억[[리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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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그리고 최고의 온라인게임.... 아련한추억[[리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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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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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07.04 20:33:49 조회: 1,635 추천: 0 |
게임의 추억:[[리니지]]
내가 이게임을 시작한건.. 초등학교 5학년때였다[현제 나이 중3]
무려 4년전.. 거슬러 올라가..
그때 같은반친구 영남이의 소개로 리니지를 하기 시작했다..
그때 내아이디 전민환임다[본명:전민환]
그리고 아는형도 했었다.. 아이디 김경식임다[본명:김경식]
그형이 레벨 6됐다고 자랑할때
나는 레벨5-_-;; 짜증났다..
그래서 몰래 뒤따라가서 에볼을 깔기던 그시절...ㅎㅎ
얼마나 재미있떤지...
그래서 결국 그형과 전쟁(?)이 시작돼었고.. 서로 웃으면서(?)
에볼깔기며 번갈아 죽어갔다..
3일계정이 끝나던날.. 아이디를 새로 만들엇다
전민환임다다 -,.-[초등학생이라 아이디 수준이 좀 낮다...내가 생각해도..]
영남이가 레벨4까지 빨리키우고 에볼을 배우라고 하길레..
후딱올리고 사냥한다음 돈 500원을 마련했다..
글루딘으로 가자는 영남이.. 나는그냥 말없이 따라갔고
영남이가 소개해준것은 법사촌[법사밭인가??]
골밭 위쪽에 버그베어라는 몬스터가 난무할때..[골밭은 글루딘마을 윗쪽에 위치]
법사들 약 30명정도 됐던걸로 기억에 남는다..
법사들이 에볼을깔기며 버그를 잡던시절.. 선빵때리고 돌다가 죽으면
f4토글하던.. 그 즐거운시절들...
버그밭을 알게된 나...
어느날 혼자 버그밭가다가 스파토이를 만낫다..
헉!! 저넘은.................느리자나!![쀍 -0-]
에볼을 깔기며 잡앗다.. 엠피 오링.. 초난감 -ㅠ-;;
토끼다가 엠피가 약 3이 찼다
마지막 일격!!! 뽀그작 뿌사지는 스파토이..
그리고 나오는 헤이스트!! 뚜둥+ㅁ+!!!
그때 그시절 헤이스트가격 1만2천원!! 초거금!!
그떄 만2천원이라 함은.. 현실세계에서는.. 내 1달용돈과도 같았다..
가따팔고 광전사의 도끼와 다마커스검을 산나... [전제산 만팔처넌으로..]
그때 당시 광전사의 도끼 일명 광도의 시세 만오처넌... 다마커스 3처넌
그리고 셈플로 양검도 하나삿다.. 그때 우스운건.. 양검이 600원이라는 사실..[흐흐--;;]
그리하여 이차저차 키우고 싶어하던 기사를 키우게된 나..
아 광도.. 광도의 효과는 무한헤이스트엿다..[착용시]
아~ 촐기 저리가라구만.. 파워도 만땅쓰..
나는 이차저차 말섬에 갓다.. 말던을 쓸기위해..
근데 어떤님이 따라와보라길레 가봤다..
파티하고 사냥하면서 그님이랑 놀다가..
님 지겨운데 글말가염
저.. 저는 돈이 없는데..
아 제가 길알아요..
갑자기 2층을 가는 ??님
2층에가다보니 이상한 마법진이 잇엇고 거기로 들어갔다..
거기 길따라 가보니 다시 마법진이 나왔고
거기에 드러가니 본던이 아닌가!![글루딘마을 오른쪽 하단에 위치]
그것도 젤 고층이자 고렙들의 성지 7층!!! -0- 데스나이트가 뜬다는 그 7층!!
[그때당시 데스나이트는 지존몬스터]
케로베르스가 나를 덥치는게 아닌가..????????
처음에 약빨면서 개기다가... 갑자기 불을 내뿜더니... "아아~아!"
죽은 나 -_-
헉 그런데 땅에 떨어진건은 광전사의 도끼가 아닌가!!!!!!!!!!!!!!!![쀍 --]
크흑.. 내전제산 ㅠㅠ
그리하여.. 노가다의 길을 걷게된..나..
다마커스검을들고 골밭으로 뛰어들엇다
그리고 3일계정의 노가다는 시작돼었다..
2일째.. 만2처넌 달성...
광전사의도끼를 12000원에 파는 님 등장!! 두둥 =ㅅ=!!
님 사여!!!!!!!!!!!!!!!!!!! [후다다닥 철푸덕]
그렇게 광전사의 도끼는 다시 나의 손에..
나는 다시는 잃지 안겟다는 마음으로 딱 들고 벗으려니 벗어지지않는 광도--
알고보니 저주...받은...광전..사의..도끼!!
쩝 -_ㅠ.........
아.. 이럴수가... 제길... 그냥 광도를 낀채.. 화가나서 굴밭으로 같다..[골밭 오른쪽하단]
거기는 흑기사라는 몬스터가 뜨는곳... 나머지는 골밭과 같다..
흑기사다!! 허거거 6마리나...
갑자기 날라오는 파이어볼...
전체공격이 아닌가!!
이때다 싶어서 흑기사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서 키보드 뿌서질듯 F4를 깔겻다..
그렇게 해서 주은 아템.. 짧은장화.돈680원.루비.에메랄드
우와... 이거 장난이 아닌데 -- 10탐만 뒤어도 광도네...
근데 갑자기 뒤에서 나를 툭툭치는 기사..
먹자즐!!
으악!! 허걱.. 또떨어진 광도 -,.-
[크흑...]
이렇게 광도는 나의손을 또한번 떠나고.. 광도는 나를 2번 죽엿따!!!!!!!!!!!!!!-_ㅜ
그렇게 혼자서 폐인짓하다가..
어느덧 초등학교 6학년...
1년은 그리 길지 않았다..
나는 6학년이 된후 덱스요정을 키웠다..[그때당시 콘요정보다는 덱스요정이 판을침...]
아..!! 이건 나를 위해 태어난 캐릭터가 아니던..ㄱ[퍽퍽퍽퍽]
그때당시 캐릭터 아이디:덱스이x발 [씨x은 적합한 단어가아님]
쩝...
초등학생이엇던나... 아무것도 모른채.. 그냥 멋지다 시퍼서 끄적끄적만든아이디..
집에가서
리니지를햇다..
아차!! 집에 계신 아부지..-0-;;
아부지가 옆에서 말씀하시기를...
아버지왈..
덱스이x발.. 저게머냐..? 욕하는거야??
당황한나...
어..어..ㅇ그..그그게.... 맞아!! 따른사람이 매너없게 그러는거야!!
하하하하..하..하하...--;;
그때부터는 리니지를 밥먹듯.. 아니 물먹듯이했다..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서 아침 7시까지하다가 학교가고
갓다와서 3시에부터 저녁 7시까지하고..
일요일이면 새벽 4시부터 일어나서 오후 5시까지하고...
물먹기보다 심하게했던나...
그리고 어느덧 6학년 중반을 드러섯다.....
새로생긴마을.. 기란
그리고 새로생긴 도박시스템.. 개경주.. 슬라임경기장에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인기가 좋앗다
나는 덱스요정을 할때 돈을 모아둔걸로 호기심에.. 한장 삿다...
근데 내가 집은넘이 끝에 역전승을 하는거싱 아닌가!!
승률 젤낮은넘이엇는데...
20배엿다.. -,.-... 아마 그때 표가 500원이엇던걸로알고 잇다..
이리저리하여 2만원을 벌었다..
그날부터 개경주 폐인이 돼버렸다..
그리고 2일후..
10만이라는 거금이 손에 쥐어졌다..
개경주에 힘..!!
10만.. 그떄당시 10만이면 현금 2만원이다..
엄청난것 아닌가!!?!?!?! 초등학생 6학년하테 2만원이.. 그것도 자신의돈...
아.. 이기쁨..
그래서 현거래를 하게돼었따..
10만원 현2만원에팜!!메일로 보내세요..
이리저리하여 농협통장에 2만원이.. 생기게된나...
흠.. 버그법사살까!?
렙40이면 7마리도 뽑는데... 하루에 돈 쫙쫙벌리는거같던데..
버그피도 괜찮고...장로피 만큼은 아니지만[버그피:버그베어피케이 장로피:장로피케이]
행복한 고민도 잠시..
2만원은 짬뽕사먹는데 다날라가버리고 남은돈은 1500원...[쩝 -,.-]
현진이라는 친구와 리니지를시작...
현진이..는 초등학교때 방학이 되면 나랑 피씨방을 하루에 5시간씩하던 그친구..
돈없으면 공짜로 2천원씩 시켜주고...
그리하여 친해진 피씨방 사장아저씨 -_-;;
아 에피소드가 하나잇다..!!
인심이조은 pc사장아저씨
천원내도 3시간씩시켜주고...
그날저녁 6시... 나는 pc방 회원아이디를 만들엇다..
나는 기쁜마음에 아이디로 로그인해서 후불로 자신있게 했다..
물론 옆에 친구는 선불을하고..
그때 들어오신아저씨..
오늘은 하고싶은 만큼 하고가라 ^_^
아싸 땡잡앗다~
옆에친구 500원으로 3시간 30분째..
나도.. 후불인지도 모르고 3시간 30분째...
난중에.. 4시간째...열심히 껨하던나...
아 ... 눈아프네 그만해야지..헉!!! 머야 4처넌...[쀍!! =ㅅ=;;]
꽁짜라서 마니했다!! 알고보니 후불...
당환한나는 계산대에 500원을 올려놓고 튀었다..[쀍 !! =ㅅ=;;]
다음날 조심조심 피시방 기어들어가고...
아저씨꺼 부주 돌리기로 했다..2시간만..
아저씨꺼는 윈다우드 성먹은 요정..
스파토이도 오다가 죽는 아저씨의 무지무지강한 활..
코카하테 뚜들겨마자도 안아픈 맺집..
아 나도 이런케릭잇었으면..
이렇게 아저씨와 토닥토닥 내친구와 토닥토닥..
어느세 흘러흘러 이별에 시간은 다가왔다..
사장아저씨는 pc방을 옮긴다고 하셧다..
아내의 개인사정으로...
흑흑.. 그때 아저씨가 꼬집어주던 볼에 감촉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아저씨 전화번호나... 메일 .. 메일주소라도 알아냈떠라면하는..
그런 작은 소망이있다..
아.. 그리고 그옆에 항상잇었던 아저시.. 디아블로 지존...[그때는 카우방그런거 없엇고....레벨 82엿던 아저씨.. 아이들 항상도와주며..]
그아저씨가 잠시 사장아저씨껄 부주했다..
사장아저씨는 장비를 현에 다정리하고...
리니지를 접을거라고 했다..
아.. 그리고 그 사장아저씨와의... 짧고도 알찬 만남은 끝났따..
그리고 어느덧 중학교 1학년..
그 피시방 자리에 들어온 pc방 사장아저씨..
그아저씨도 물론 리니지를 하셧다..
아저씨.. 써버 어디세요??
new사장아저씨가 하는말씀..
가드리아 하는데..?
왜 너희들도 하게..?
내.. 장비좀 맞춰주세요...
어그레.. 글말로와.. 마넌씩줄께..
이사장아저씨도 친절했다!! 그렇게 어느덧 기사의레벨은 21...아 높구나..
스파토이도 저리가라..???할정도는 아니지만 해골무난하게 잡을정도의 기사엿다..
그리고 또 세월이 흘러갔다.. 이렇게..
중학교 1학년 중반..
피씨방에 메일오던 키작고 마른 형이 있었다..
그형 예전에도 알고있었다..
이름이 정현이었다..
별명은 아샤샤!! -_-;; 그형하테 정말 조은기술..하나 배웠었지..
아 그기술.. 아직도 생각이난다..!!
바로 낙시..
게렝입구에서 꼬장부리면서 사람들이 자기를 치게만들어서 내가 뒤로빼면은
pk인식되서 경비가 나를 친사람 죽이는거.. 그래서 아이템떨어뜨리면 먹는..
일명 사기..
그방법으로 6검 4셋까지 갔다..
항상 6검 4셋이었다..
정현이 형은 꾸준히 낙시를해서 8검 5셋이었꼬..
이렇게 낙시를 하던나..
그리고 어느덧... 세월이지나 2학년이 되었다..
개인사정으로 리니지는 접게 되었다...
아.. 리니지.. 정말 많은 추억이 담겨져잇었다..
접게됀이유는 바로...낙시가 안되게 패치가되어서..
아.... 정말.. 예전으로 돌아가고싶다.. 아무것도 모르던시절..
지금도 온라인게임을 찾고 잇지만.. 내가 찾고싶은건은.. 아마도 리니지의 4년전 모습이었을
지도 모른다...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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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특징: 소개는 못하겠습니다..
지금은 자동매크로와.. 작업.. 현거래등으로 쇠퇴화하는
리니지를 여러분들에게 소개할수는 없기에...
예전같앗으면 활기가 넘치는 글루딘 시장에도..
활기는 커녕 로봇트들 이 서잇는듯한곳..
그리고 파티사냥도... 고렙들간의 아우성일뿐...
이만줄입니다.. 아.. 정말 즐거운 추억.. 리니지..
영원히 안녕....ㅠ_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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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는
추억이 아니고 "추악"의 온라인 게임이죠 -_-;;; |
2004-07-05
05: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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