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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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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1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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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에 실패해 엘로드로 바뀐 아타나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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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에 실패해 엘로드로 바뀐 아타나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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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ga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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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07.06 13:04:50 조회: 1,552 추천: 0 |
게임의 추억:
한때 아타나시아라는 게임이 있었더랬어요...
운영자는 올드원이라는 케릭터로 유저들과의 친목을 도모하고
유저들의 사이도 꽤 좋은 편이었죠....
흐음... 지금도 그때 친하게 지냈던 유저분들이 그립네요...
솔직히 그때 아타나시아의 그래픽은 좋은편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광대한 맵과 꽤 다양한 몹들, 퀘스트, 그리고 거의 철저하게 지켜지는 파티 시스템..
그게 아타나시아의 장점이었습니다..
하아... 아타나시가 수출이 실패해서 모든 장점을 다 버리고 엘로드 처럼 평범하게 바뀌다니... 지금도 다른 게임을 할 때면 아타나시아가 그리워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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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특징:지금은 엘로드로 바뀌었지만 아타나시아 때의 맵은 모두 이어져 있었습니다..
맵 지리를 몰라서 거의 1시간 가까이 헤맨적도 있었으니까요..
흐음..
또 다른 특징은 낚시나 광물을 캐는등... 노가다 시스템으로 각자 아이템을 제조 하고...
그런 노가다 길드도 있었죠..;;; 저도 한때 노가다 길드에서 행동대장급이었던..;;
그리고 철저한 파티 시스템에 있습니다.. 서로 도와가면서 몹을 잡는... 흠...
아! 참.. 엘로드로 전환되기 거의 전에 (빛,암흑,바람,땅,불,물마법에 합쳐서)
120가지 마법이 추가 됬었는데.. 굉장히 화려 했었던...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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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유: 아타나시아는 지금 개발되고 있는 게임들과는 조금은 다르게
운영자가 직접 케릭터를 조작해 도움을 주고 그런 운영자들의 도움을 받은 유저들도
각자가 작은 유저가 되어 초보 유저들을 도와 주는 좋은 세상이었습니다.. 하..;;
물론!! 아타나시아가 조금 유명해 지자.. 메너 없는 유저들이 속을 썩히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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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소개:12가지 계열이 있었습니다...
양손찌르기 한손찌르기, 한손베기 양손베기등..마법은 빛,암흑,바람,땅,불,물마법
뭐 그런식으로..;; 특별한 케릭터는 없었고 남자 여자만 고르면 됬었고,
계열에 따라 속성이 있어서
그게 높을수록 유리 하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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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캐릭터: 뭐 특별히 추천하는 케릭터는 없습니다..
자기 취향대로 하면 됐으니까요
하아.. 엘로드로만 안바뀌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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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사양: 제가 처음 렉 없이 자~알 돌아갔던 사양이
P3 600 RAM 64에 TNT2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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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엘로드랑 !! 아타나시아랑 !! 차원이 다릅니다!! 엘로드는 어찌 보면 너무
진부 해 보입니다..;; 글구..;; 현재는 엘로드라는 이름만이 있습니다..
아타나시아는 그 당시의 유저들의 기억 한구석에만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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