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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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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1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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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전학갔던날.. 외롭던 나를 달래주던 추억의 친구와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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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전학갔던날.. 외롭던 나를 달래주던 추억의 친구와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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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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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07.05 23:05:00 조회: 1,565 추천: 0 |
게임의 추억:
내가 처음 부산으로 전학갓던날 친구도 없고 모든게 서먹서먹했던 그때..
한 친구가 나에게 말을 걸어 주었다. "온라인 게임 하는거 있나?" 당황스럽기도 하고
반갑기도 했었다. 그친구가 나한테 추천해 준게임이 천년이었다.
천년을 통해서 그친구와 많은 시간을 지낼수 있었고, 그 게임을 계기로 반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릴수 있게 되었다.
딱히 게임이 재밌거나 그런게 아니라, 친구와 친해질수 있었던 계기, 서먹했던 타지 생활
그리고 나의 외로운 구석을 체워줬던 절친한 친구를 사귈수 있었던 그런 고마운 게임이다.
벌써 3년이 지났다. 내가 다시 서울로 전학가는 바람에 그친구와는 연락할 기회가 없어지자
자연스럽게 그친구와 멀어지게 되었다... 다시 그때로 돌아갈수 있다면,,, 그땐 정말 좋았섯는데.. 가끔 이런 회상에 젖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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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특징: 레벨제가 아니라 나이를 먹는 시스템이다. 렙에 따라 올라가는 것도 아니고 자기의 기술을 9성 까지 만들면 되는 게임이다.(안한지 오래되서 다 까먹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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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유: 반 아이들, 그리고 부산과 친해질수 있었던 게임이어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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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소개: 검법, 권법, 창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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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캐릭터: 검법, 내가 그떄 검법을 했었느데 주위에있는 친구들은 다 잡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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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사양: 매우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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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뽑아줍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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