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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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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1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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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친구 들과 같이 하던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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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친구 들과 같이 하던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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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제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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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07.08 14:37:01 조회: 1,550 추천: 0 |
게임의 추억: 초등학교 6학년(대략 5년전)....친구들과 같이 PC방 이란 곳을 갔다. 난 처음 어리 둥절 했다. "이야 컴퓨터가 많네?" 그 시절 엔 PC방이 별로 없었다. 무슨 불량 업소 같은 곳에 있었다. 그냥 2층집 같은 곳이었다. 처음 접하건 어떤형이 하던것을 보고 MBA를 해보았다. 음 좀 이상했다. 워낙 오락실 원정을 다녀서 컴퓨터는 낯 설었다. 그런대로 MBA는 할만 했다. 어느 겨울...... 친구들과 같이 PC방엘 또 갔다. 이넘들이 이제는 뭔 이상한걸 하잔다. 바로 그이름도 휘양 찬란 별이 반짝 얄리발리 전략 게임의 최고봉인 스타 크래프트! 처음 해보았다. 돈이 없어서 딱 1시간 했다. (거의 매일)
15분 러쉬 란다. 당연히 3:3 or 4:4(당시 에는 아이스헌터<무한맵>).......그때는 프로토스 저그가 최고였다. 테란을 하면 핵 아니면 배틀 이었다. 당연히 프로나 저그 안태 밀렸다. 음...이때는 친구들이 공격을 하려고 하면 "야 나 200(최고인구수) 안됬다고 했다.
그런대 어느날 시계를 가지고 시간을 제어보자고 했다. 정확한 러쉬를 위하여..."15분 되면 시작이야~!" 모두 동의 하에 시계를 "띡~" 누르고....시작 했다. 정신없이 유닛을 뽑으며 있었다. 그런대.......시간 쟤는 것을 깜빡~! 하고 있었다. 러쉬를 가려고 어떤넘이 "쳐들어 간다" 상대편이 "나 아직 200아니야"
난 시간을 보았다. 15분? 훨씬 지났다....헐헐~~~ 30분이 지나갓고 있었다. 우리는 여태껏 이름만 15분 이었지 30분이 넘는 시간동안 유닛만 뽑았떤 것이다.
어쩐지 그때는 PC방 아저씨가 시간을 쪼금 주는것 같았다는 생각이 든다...;;
친구들이 "야 시간 얼마나 지났었냐?" 이 물음에 나는 15분이라고 약간의 거짓말을 쳤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때 15분러쉬...아니 30분 러쉬가 나의 추억의 한 자리에 오래도록 머무를수 있었던 이유는 스타크래프트도 재미있었지만 그 보다는 같이 어울 릴수 있는 친구들과 같이 있어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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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특징:
(이런 것도 써야 하나?)
혼자 쓸쓸히 하는 게임 보다 친구 들과 같이 하는스타~! 전략겜 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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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유: 다른이유 없어요.....너무 재미 있음.....그리고 아직도 인기있는
게임 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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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소개:
저그~! 외계인.......;;
프로토스~! 역시 외계인....저그보다 잘 생김....;
테란~! 인간 가장 잘 생김 그리고 컨트롤 뛰어나면 이계 지존
하지만 요즘은 저그가 뜨는 추세라고 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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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캐릭터:
전 모두 다 추천 합니다. 서로 먹고 먹히니 추천할 것도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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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사양: 586 컴퓨터 이상 이시면 돌아갑니다
참고로 인터넷은 되야 멀티가...; (다 아실테지만.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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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음...오랜만에 글 쓰네요~!
(이벤트가 목적이 아니더냐 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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