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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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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1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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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함께 있을때, 두려운것은 없었다! 『시골동네의 전설, 부랄패거리! 賦辣篆說(부랄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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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함께 있을때, 두려운것은 없었다! 『시골동네의 전설, 부랄패거리! 賦辣篆說(부랄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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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풍
(Homepage) |
날짜: 2004.07.26 21:31:33 조회: 1,778 추천: 0 |
※참고 사항 : 추억에 대한 내용을 솔직담백(?)하게 쓰다보니 욕설과 비속어들이 난무할수도있습니다-_-;;;; 넓은 아량으로 패쓰해주세요~(재미로)
게임의 추억: 나, 병학이, 병철이, 병준이, 은규, 규환, 영호, 명일, 영석, 의석...
우리는 불알 친구이다. 일명 부랄친구.
-> 부랄친구란?
일명 불알동무 : 어릴 적 발가벗고 놀던 친구. '소꼽동무'는 좀 더 성장했을 때의 친구.
우리는 그 당시 어렸기 때문에 불알 친구로 칭하겠다.
그랬다. 한동네에 함께 살면서 항상 매일같이 몰려다니며 무엇이든 함께 하고, 무엇이든 같이 나누고, 무엇이든 같이했던 불알친구들.
나에게는 그들이 있어서 어린시절이 행복했다.
우리는 유치원때 부터 같은 유치원을 다니게되어서, 그때 부터 지금까지 쭈우욱~ 함께 자라온 친구이다.
영석이와 의석이는 초등학교1학년때 전학을 와서 그때부터 알았지만...
지금은 둘도없는 친구이다..
우리 패거리는 동네에서 어른들이나 형들이 부를때 우릴, 『부랄패거리』라고 불렀다.
말 그대로 부랄친구들로만 멤버가 구성되어 있었고, 형제보다 더 친하게 지내왓던 우리들이기였기때문이다.
나는 태어난건, 곡성에서 태어났다.
곡성은 광주쪽에서 가까운 시골인데 물좋고, 공기좋고, 딱 좋은... 그런 시골동네이다.
심청이(?) 심청이 축제...? 우리동네는 심청이가 인당수에 빠져 죽은, 그 바다와 가까운 마을이고 효녀심청이 실제로 곡성에서 자라서... 특정한 날이면 심청축제를 연다.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오는데... 우리들이 디아블로라는 게임을 접하게된것도 아마 7월달쯤인거같다...
7월의 어느날.
나는 오늘도 여김없이 방학을 해서인지 방학하기전에 못잔 잠을 퍼질러 자는중이였다.
물론, 아주 많~~이 말이다.
그런데!!
나의 행복한 잠결을 깨우는 이가 있었으니!!, 바로 옆집사는 병학이와 병철이였다.
병학이와 병철이는 쌍둥이인데, 말투가 재미있고 재치가 있어 내가 심심하면 나를 재미있게 해준다.
그래서 내가 더 좋아하는건지도... 몰르겟다.
잠결에 나는 무심코.. 내 기분과 상관없이 험한 말로 이야기를 꺼냇다.
"아~이런 씹x야!!, 잠와 디지것는디 또 왜 깨운다냐..."
(시골동네아이들의 특유발음이니 이해바랍니다-_-;)
"이런 븅신아~왜 또 욕이야~~ 니미럴.."
바로 대꾸한 아이는 병철이였다..
그리고 바로 병학이가 말했다..
"야야야야~~ 욕은 그만 닥치고, ~~ 우리 게임이나할래? 인자 우리도 그..머냐? 그 있냐.. 아 그 뭐지~ 아 니미 하이튼 그.. 아!! 맞다!! 네트워크에 발맞춰 게임도 좀 해보고 그래야것지?"
그냥 게임을 하자고 하면 될꺼 같고, 뭔 말이 이렇게 길어!!
"쩝..뭔게임? 테트리스? 너구리? 땅따먹기? 쩝..게임도 귀찮은데.. 자고싶어..아~아아암.."
"에라이~답답한놈아.. 멍청하냐..왜 잠만 잘라고 그래..지금 12시다!!"
내가 잠 많은거에 보태준거 있냐? 왜 또 아침부터 시비야~ 킁킁 ㅜ_ㅜ
"흐으음..바보야~~ 그게아니랑께... 우리도 인자 네트워크에 발맞춰야제.. 그 뭐시기.. 그 있냐!! 아 ~~ 디아블로!! 그래 디아블로나 해보게~~"
"디아블로? 그게먼겜인데.."
"그냥 캐릭터별로 키우고.. 그런거란디? 일단 영석이집으로 가보게.. 갸들이 시디삿다고 같이하자글더라..쩝.. 옥께? 일단 가보게~"
"흐으으음.....아~아아암......아 잠와 짱나게!! 그럼 기달려바, 나 지금 존나 어리벙벙하거덩? 긍께 좀 씻고..."
"글던가..."
그리고 잽싸게 머리를 감고, 이를 닥고, 양말을 신고, 옷을 갈아입고 우리들은 영석이집으로 향했다..
가파른 언덕.. 영석이네집은 우리 부랄패거리들중, 가장 큰 집에서 살고있었다. 물론 화려하고, 멋있었다. 그래서 우리들은 항상 부러워하긴 했지만, 맨날 놀러가는거라 이젠 질리...다...
(부러운 마음을 숨기려는... 거 일지도 몰르겠지만)
하이튼 그렇게, 우리들은 영석이네 집에 도착했다..
그리고 병학이가 벨을 불렀고, 금세 의석이가 문을 열어줘서 집으로 들어갔다.
"왓어? 들어와 언능"
"야~의석아 디아블로가 뭐냐?"
"일단 들어와바."
우리는 계단을 통해 의석이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의석이는 모니터를 키더니~ 우릴 쳐다보고 씨익~ 웃었다.
"뭐..뭐야?"
"봐라~어때? 존나 잼나게 생겼지?"
"플레이어가 사망하였습니다. ESC키를 누르거나, 종료해주십시오. 는 뭐냐?"
(확실히 멘트를 몰릅니다-_-;)
"응?앙?..."
그리고 조용히 모니터를 돌아봣다.
"으...아~~~~~~~~~~악!!!!!!!!!!!!!!!!!!!!! 내 캐릭터!!!!!!!!!!! 아아아아아~~ 미치겟네 짱나 니미럴, 어케키운건디.. 디져브렀네잠깐 마중가따온 사이에 이렇게 죽어 있냐..아 짱나!!!!!!!!"
그리고 우리는 얼마나 웃엇는지 몰른다..
당사자는 미칠라 글고, 우리는 웃겨서 디지고..
그땐 정말 볼만 했다..
하이튼 우리는 의석이를 통해, 디아블로라는게임을 알게되었고..
우리들의 디아블로 시디 사기 大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프로젝트의 이름은,『삐대브러!!』
처음에는 우리들도 각자 부모님께 졸라서 사달라고 압박도 줘보고, 구걸까지해보앗다..하지만 게임이라는 이유로 번번히 실패해버린 우리들!!
그리고, 결국..
삐대브러!! 라는 프로젝트를 만들고.. 그날밤 우리들의 프로젝트를 실행했다..
각자 3시간동안 먹을 양식(물1통,밥1공기,김치약간)을 들고 밤10시까지 동네 노인당앞에서 만나기로한것.
그리고 10시가 되자.. 한놈..두놈.. 노인당 앞으로 모이기 시작했다..
그렇게 10시20분정도가 되자 우리들은 모두 모였고..
각자 들고온 양식을 들고.. 동네, 쉼터(오두막과비슷)로 장소를 옴겨 철저하게 식량을 풀고, 배를 채우기시작했다.
물론.. 디아블로시디가 있는 영석이와 의석이는 꼽싸리로 출두했다.
"크크..오늘밤만 지나면, 우리들은 디아블로시디를 살수있어!!"
"캬~ 사나이의 로망..디아블로..~~ 영석이랑 의석이 쌍둥이니들은 부럽다~ 부모잘만나서~"
"그런소리하지마라라~ 얼마나 짱난디.."
"마자..존나 짱나 재수없게 시리 맨날 이거해라 공부해라 좆같애..존나 패블고싶다고 니들은 우리들 맘 몰라 니미~"
"쩝..그냐..몰랏제~ 자 언능 먹고 서리를 시작해보게..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
서리...
->서리란? 시골동네라는 맵의 특성을 살려, 이곳저곳 은둔하고있는 참외들을 몰래 딴뒤에 맛잇게 먹고 껍질은 그 밭에 다시 버린다..
모든 계획은, 잔머리가 좋은 은규가 제공.. 은규의 명령에 따라 서리를 행동에 옴긴다. 물론, 이번 참외서리의 행동대장은 은규로 채택되었다..
뚜뚜뚜...... 띠띠띠띠띠띠띠띠띠띠... 이곳저곳에서 들려오는 곤충의 소리.. 시골분위기를 한것 돋보이게 해준다..
그리고,
참외밭 한 가운데 있는 5명의 아이들이 눈에 뛰는데..
"야~규환이 디질래 멍청아, 지금먹지마야.. 쫌따가 먹게..아 짱나게 벌써 쳐먹구있네.."
"아 배고픈디~ 젠장.."
제1조, 김씨아저씨네 참외밭습격완료..
밭의 가운데까지 침투선공.. 이곳저곳 열려있는 참외들을 싹쓸이중..
"오바오바~ 다 끝났지? 그럼 가자.."
(무선기는 없어도 일정 범위안에 있는 애들끼리 영화보며따라하는 것)
"오바오바~ 존나 간떨려.. 맨날 하는거지만 존나 간떨린다..언능가자.."
->김씨아저씨네 참외밭에서 총 39개의 참외서리성공!!
제2조, 박씨네아저씨 참외밭습격완료..
밭의 맨 꾸석지에서 이것저곳 주렁주렁 열린 참외를 따는중..
"야~ 빨리따.."
"야 언능 내놔"
"아븅신아..그건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했잖아.."
이곳은 조금 불안하지만, 일단 21개의 참외서리성공!!
그렇게 우리들은 다시 쉼터에서 만났고, 각 조에서 서리한 참외를 쉼터한 가운데로 뿌린뒤 맛있게 참외를 갈가먹었다..
"크크크~~ 맛있다..헤헤"
"아까 존나 간떨리드라 ㅋㅋ"
"아 명일이 존나 잽싼데?"
"야 영석이 멍청아 언능먹어 나도좀 먹게"
그날 밤은 그렇게 저물어 가고있었다..
다음날 아침..
쉼터꾸석지에 모여있는 참외쓰레기들.. 그리고 이곳저곳에서 친구의다리를 배개삼아 누워있는 애가 있는가 하면, 그냥 3자 자세를 튀하고 쭈구려 누워서 자는 애도 있다.
그렇게 꾸겨진 온몸을 일으키며 기지개를 하는 이가 있었는데..
"끄아아아아~~잘잤다.."
바로, 영호였다.
"으응? 애들 다 자네..쩝 언능 깨워야지.."
"야야~~야야야야야~~ 언능 일어나~~"
"일어나~"
"야야야~~"
이렇게 한두명씩 깨우다 보니 아이들은 모두 일어나게되었고..각자의 집으로 출발했다..
물론..
집집마다 난리가 났다..
물론 우리집도..
"아이고~ 니가 미쳤냐..드디어 돌았냐.. 니가 사람이여? 앙? 니가 사람이냐고!!"
아빠와엄마, 할머니의 크로스공격!!
말빨로치면 할머니가 지존이지만 엄마와아빠는.. 정신적인 피해를 주는데 지존이다..
게다가 옆에서 형과누나는 '킥킥' 거리며 웃고..
동생은 아에 대놓고, '바보, 바보' 라며 웃는데..
성질난다..-_-;
"너 또 그럴꺼야 안그럴꺼야 앙?"
"안그럴게요..잘못했어요엄마.."
"너는 한번만 더 이따구로 해라 진짜 그땐 아들이고 뭐고 콱 없을줄 알아"
"네.."
"자~ 받아.. 니가 그렇게, 죽다못한다니까 사준거니까 그렇게 알아"
그렇다....................
디..........................아...................블..................................로................................시....................................디!!!!!!!
"우호호호호호홋!! 엄마 사랑해ㅜㅜ♡"
나는 디아블로 시디를 보자마자 바로 엄마를 껴안고 뽀뽀를 날렸다..
드디어 디아블로시디!! 바로 나는 내 방으로 달려가, 컴퓨터를 키고 윈도우가 가동되고 바탕화면이 뜨자, 시디를 넣고 조용히 기다렸다..."
디아블로 인스톨..
드디어 인스톨이다..
그리고...
대망의 디아블로를 실행했다....
'촤아아악~~'
블리자드 로고가 뜨면서, 마우스를 누르니.. 캠프에서 불을 켜 놓고 모여있는 전사들이 보였고.. 매뉴들이 눈에 뛰었다..
난 바로..
싱글플레이를 누르고.. 캐릭터를 골랐다..
야성적이게 생긴 '바바리안'이 맘에 들었기 때문에 바바리안을 선택!!
드디어 디아블로의 세계로 접속하게되었다!!
처음에는, 어떻게 하는지 몰라 퀘스트깨는법을 이곳저곳돌아다니며 알아내다 결국 깨고..
엑트1을 깨지못해.. 치트오메틱을 써가며 깻던 디아블로!!
차차 디아블로에 대해 알게되자, 친구들이 드디어 멀티플레이를 하자고 하게되었고..
우리들은 아시아1 서버에서 캐릭터를 각자 생성하고.. 전화로 방제목과 비번을 공유한뒤에 (전화라 한 30분이 넘었다-_-;) 게임을 즐겼다..
물론 팀은 2팀으로 나뉘었고..
각자 5명의 인원으로 2팀씩 게임을 즐겼다..(멤버는 수시로 바꿔가며)
디아블로는 최대인원8명까지밖에지원을 안하기때문이다..-_-;
같이 게임을 하면서 엑트1,엑트2,엑트3까지 깨 버리고...최후의결전!! 엑트4를 깨기위해 각자 나름대로 키운 캐릭터들을 정비하고, 비상인원2명을 냉기고 디아블로를 잡기위해 보조인원2명 비상인원
2명을 대기시키고 먼저 투입된 6명의전사들이 디아블로를 깨우기시작했다..
그러나 만만치 않았다..
곳곳에서 걸려오는 저주마법과 필드의압박.. 몬스터들의 무자비한 공격!!
뒤지고 또 뒤지고.. 이곳저곳 깔려있는 '씨일'을 깨우며 결국 디아블로의 최초 보쓰!!
'DIABLO'를 깨웠다.
그 거대한 몸체와 붉은 피로 묽든 피부색.
보스라는 이름이 어울리는 거대한 몬스터였다.
가까이가면 파이어윌로 전체를 지져 스쳐도 우리들은 다이~ 다이~ 다이~ 다이~ 다이~
그렇게 결국 5명은 약 2시간동안 디아블로잡기를 포기하고, 이때를 위해준비된 우리들중에 가장쌘 4명을 투입!!
디아를 잡기로했다..
처음에는 잘 버티더니.. 몸빵용 바바가 디아를 몸빵하고..
소서는 체력을 빼는 마법을 갈기고, 얼음마법으로 디아를 둔하게 만들고, 파이어소서는 메트로를 갈겼다..
결국 우리들의 무차비한 다굴빵에 목숨을 거둔 디아블로!!
결국 우리들의 승리!!
'........................기대했던 아이템은, ALL 매직........!!'
허거더더더덩~힘들게잡았는데..┳_┳ 레어하나 안주고 미운 디아불로!!
그렇게 우리들은 디아블로의 압박을 이기고~~
신화가되었다..(동네에서)
그후로,
동네사람들을 (디아를 하는 사람들中) 우리들을 '부랄전설'이라고 불럿고, 우리들은 우리들 스스로 '부랄전설'이라고 하며 그날의 전투를 지금까지 기억하고 있다..................!!
지금도 디아얘기를 하면..그날의 전투에 대해 이야기하는데..정말 웃긴다..
☞하하하........디아블로!!
정말 우리들에게는 추억인 게임이네요^^
다시생각해보면 웃긴데 쓰라린..매직아이템의압박 ㅜㅜ 추억의 삐대기 프로젝트 ㅜㅜ
지금 생각하면..하하~~~~~
추억..추억 그 자체로 남기는 이야기네요^^*
물론 친구와함께여서 더욱더 뜻있는 추억이지만.........................
여러분들도............ 이쁜 추억하나 만드시는걸 추천합니다~~(물론 없다면 지금이라도 늦지않았으니~!!)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마지막으로 온라이프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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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특징: 위에서 다 했거든요-_-;
하하하-_-; 특징이라면..흠..
10인의 멤버로 구성된『부랄패거리』(?)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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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유: 추..추천이라니-_-; 그냥 저만의 소중한 추억을 올린것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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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소개: 나, 병학이, 병철이, 병준이, 은규, 규환, 영호, 명일, 영석, 의석...
우리엄마,우리아빠,우리할머니,우리막둥이동생,우리누나,우리형<<잠깐 엑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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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캐릭터: 바바리안...~~ 전 바바리안밖에 키워보질 못했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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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사양: 흠..잘 몰르겠는데 펜티엄2에 350.. 트리오64비트, 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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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다른분들도 재미난 추억거리 많이 올려주세요~~ 추억거리읽는 재미도 쏠쏠^^
온라이프 무궁한 발전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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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요, ,^^* |
2004-07-26
22: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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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거덩~좋다라.. ^^ 감사합니다..ㅜㅜ~ |
2004-07-26
22: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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