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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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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1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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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넷마블의 '봄게임'.. 정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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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넷마블의 '봄게임'.. 정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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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도지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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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07.01 20:50:24 조회: 2,092 추천: 0 |
넷마블 봄게임 아시나요.. 유저는 500명 약간 넘을까 말까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음.. 이게임 했던시절이 악동클럽의 착각 이란 노래가 떳을때인데
(저는 게임햇던시절을 무슨노래 떳는지를 보고말함.. 노래를 맨날들으며 했기때문에 ㅋㅋㅋㅋ)
정말.. 학교갓다오면서 하고.. 이노래도 이렇게좋구나.. 느끼고(왜 계속 이말이나오지 ㅡㅡ)
아무튼.. 스카이콩콩 타면서 폴짝폴짝 뛰며
얼음미사일로 얼리고 .. 동전인가 뭐 먹어서 자기기지에 갓다놓ㄴㄴ건가 ㅡ
암튼.. 막 외계인케릭으로 건물 옥상까지도 가보고..
어느날 대회가 열리더군요
랭킹1위부터 상위권님들은 다 참여하고..
참여인원이 50명 약간됬을겁니다.
토너먼트식으로했는데(2:2)
모르는사람하고 팀을맺어서했는데.. 고수시더라구요,
저희는 몰래 한판이기고 두려워서
고수들 두명 방에드오면 강퇴시키고(젠장)
-_-
그래서 아무튼 거이 준결승까지갔습니다.
남아있던사람들한테 들어보니 랭킹1위 하고 같이다니는분팀은
누구한테 깨졌다고하더군요,
기쁜나머지 희망이보였는데.. 들리는소리.. 엄마'밥 먹어라'
아.. 준결승 진행중인데 이런말이.. 엄청설득해서 잠시만 기다려달라하고 -ㅅ-
준결승에서 의기양양하게 이겼습니다.
드디어 결승전.. 결승전에서 랭킹1위 팀을 깨뜨린 팀을
만나고..
엄청쉽게 완패.. 결승전에는 운영자 몇분이 지켜보고있었었는데
어떻게 올라온건데 라는말을 반복하며.. 안타까움을 토해내고
운영자도 답답했는지 끝까지 열심히해주세요... 이런 말을..
아.. 그리고 그 다다음주 토요일... 준준결승까지 포함되는사람들
최강자전 으로 했눈데.. 그 전 기간동안 같은팀했던분한테 그떄도 같은팀 할레요 하니 1:1 경기식이라..
이떄부터 저의 바보같은 ㅁ행동이 시작..
학교마치고 친구들이랑 논다고 참가자체를기억도못하고..
아직도 이거생각하면 분통이 터집니다 -ㅅ-
오후 4~6시쯤에 예정이였는데 일요일도아닌 월요일에 생각하고ㅡㅡ
하늘이 무너져 내린듯한.. 제가 참가못했따고 공지는 없었더군요..
암튼 제가 그떄 준결승까지가서
한게 공지에 제 아이디가 뜬게 가장 기억남아요,
그리고 2004년 중반쯤 되쓸까요..
게임불감증에 걸려 할게임을 찾던중
어느 게임인지 넷마블처럼 게임운영 여러개하는 곳인데,
거기에 봄게임이있더군요.. 정말 기뻤는데 서버 인원보니까
5명도 채안됬습니다.. 정말 실망하고..짜증까지나더군요 -ㅅ-
왜 이렇게까지 됬냐,
할라고했었는데 참,
아무튼 뭐 재대로 하는것도없을때 그런일이있으면
얼마나 좋았겠나,;
계속 이렇게말하니 자랑 글 같네요,
봄게임.. 하셨던분 없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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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했습죠... 님보다 빨리 벅스뮤직에서... 벅스뮤직에서 먼저 서비스했습니다!!! 하지만 금방없어지고 몇달인가1년뒤 넷마블에가있더군요!!! |
2005-07-03
08:2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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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했어요 // 전 벅스뮤직에서 한 게 아니라 넷마블에서 했는뎁 /ㅅ/
외계인 캐릭터를 주로해써요 /ㅅ/
얼음 날리는 재미에 했는데 지금은 없다는게 아쉬움.. |
2005-08-09
12: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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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 뭐,뭔가...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떠오릅니다 ㅠ_ㅠ...무지재밌게했던...
흑...저도 넷마블에서했죠...지금까지 까먹고있었던..
흑, 이글보고 생각나네요. 그리워라아 ... |
2005-11-04
16: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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