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게임의 추억 |
|
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10냥 / 코멘트: 5냥
|
|
|
포트리스 즐기기^_^
|
포트리스 즐기기^_^
|
|
에피소드
|
날짜: 2004.07.25 16:29:27 조회: 1,675 추천: 0 |
안녕하세요^^ 온라인 게임이라면 여러 게임이 있죠..저 같은 경우엔 무료게임만 찾아다니면서 안해본 게임이 없을 정도 랍니다. 라그나로크/리니지/어썰트/스타크레프트/나이트온라인/디아블로 등등...^^;
요즘은 무료 게임을 찾기도 힘들어요. 5년전 그러니깐 제가 고2때 포트리스를 처음 하게 되었어요..그땐 인터넷을 깔지 못해서 전화통화가 뜸 할때 쯤이 되면 모뎀으로 포트리스를 하거나 게임방에 가서 포트리스를 즐겼죠.. 몇 안되는 친구들끼리 비슷한 아이디를 가지고 길드를 만들었어요..아직까지 아이디가 있는데..;;(!뎀)엘렌(뵤!)
전 주로 스카이란 맵에서 게임을 했어요. 5년전의 스카이맵은 지금과는 많이 다르다면 다르다구 말할수도 있구요.. 분홍색 바탕과 버그들.. 게임방에 가면 4명이서 쭉~ 자리를 잡죠.. 그런다음엔 포트리스의 방을 만들죠..빠른 방을 잡을라구 고생두 많이 했었는데..(무슨말인지 아시려나?! ^_^;;) 실수 연발을 할때 친구들의 따가운 눈초리를 받지만 성공할 경우엔 ok!란 싸인과 박수와 웃음이 있었죠.. 학교에선 연예인 얘기보단 포트리스의 각샷을 더 고민하면 얘기한거 같습니다..^^ 솔직히 포트리스만 5년간 한건 아니구요..군대도 갔다오구 다른 게임을 하다보니 못한적도 많이 있었죠.. 하지만 지금은 포트리스란 게임을 자주 하구 있어요..포트리스란 게임이 무척 재미있어서 그런건 아닐겁니다.. 학창스절 친구들과 같이 재미있게 했던 추억의 게임이라서 이렇게 아직까지 잊지 못해 하는것 같습니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