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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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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짝사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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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짝사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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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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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3.04.30 19:24:17 조회: 534 추천: 1 |
많은 글을 읽어 보니 뭐 사랑한다니 뭐다니 하는 글들이 많더군요..
그래서 저도 작년에 좋아했고 지금도 마음에 담아 두고 있는 여자가 잇습니다.
이름은 못밝히겠군요. 친구들이 많이 다녀가기에 ㅡㅡ;
저랑 젤 친한 친구도 모릅니다.
아니 말을 못했죠. 그녀석도 내가 좋아하는 여자를 좋아했으니......
지금이 중 2니까 3년이군요....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좋아했습니다.
첨엔 외모를 보고 와 예쁘다! 하는 식으로 다가갔습니다.
그리고 한때 짝이 되었죠.
정말 마음씨가 예뻤습니다. 너무도 착했죠.
천사같았습니다. 아니 천사였지요......
하지만 가끔씩 화를 낼대도 있었지만 정말 귀여웠죠.
그리고 학원에서 쭉 봐왔죠.
반은 달랐지만.... 매일 볼수 있었습니다.
가끔식 고민합니다......
'언젠간 꽃을 들고 고백할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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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을 해서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_-a |
2003-04-30
19: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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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나는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짝사랑이군 벌써5년...
흠...
다시그녀를 만나지 못하더라도 먼 곳에서 바라보고 싶다..
ㅡㅡㅋ;;
....잘 지내겟지..?누군가가 지켜주고 있겟지?,,,행복해... |
2003-04-30
20: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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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 사랑하는 사람 놓치지마세여 자기도 모르게 그녀도 님을 좋아할수도있져 저는 제가 좋아하는 그녀를 놓치고 말았는데 알고보니 그녀도 저를 좋아했었데여 하지만 저는 그녀를 좋아하면서 그녀가 절 좋아하는지몰라서 지금은 그녀와 그냥친구죠 바보같았져 2년이나 감추어둔 마음을 고백했는데 보기좋게 체였져 기달리는 시간이 넘 길어서 마음에 문을 저한테서 잠궈버렸데여
그냥 친구로 남자고해서 친구로 지내져 님도 저 처럼 그런 사랑은 하지마세여 님은 아직 용기를 내어보지않았으니까여 |
2003-04-30
20:5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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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냐
실연.. 그거무서운겁니다 --; |
2003-05-01
21: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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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항상 당당히 나서서 얘기하라그럽니다
그건 쉬운일이 아닌데 말이죠
혹은 자신이 짝사랑하면서 짝사랑 하는사람에게 당당히 고백하라는 사람이있습니다...똥묻은개가 겨묻은 개보고 나무란다듯이 말이죠...
그게 접니다...박모씨를 짝사랑합니다 이제 초등학교 시절 다가고 중학교 시절이오는데 아쉽게도 그 박모씨와 같은 학교가 되질않더군요
그녀는 여자니까 여중 떨어지게되고 전 다른중학교가 떨어지더군요..
정말 아쉽게도...그래서 당당히 말할거면 말하고 아니면 추억으로 묻어두십쇼...제가 했듯이 짝사랑을 추억으로 묻어뒀듯이 말이죠... |
2004-03-07
00: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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