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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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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짓 엄청 마니한 나 고백함 (각종 모든 사람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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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짓 엄청 마니한 나 고백함 (각종 모든 사람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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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맥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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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3.05.06 15:37:48 조회: 769 추천: 0 |
제 나이는 이제 중1.
14년을 살아오면서 나쁜짓 대게 마니 햇습니다.
그렇게 나쁜것은 아닌데...... 여하튼 제친구도 한거 넣겟습니다. 아주 잼떠요
1.제가 13살에 어느 pc방을 갓습니다. 그때 디아 인기 조앗죠....
제가 디알 하는데 옆에 중딩형들이 디아를 하는데 다들 20--30 이더군요.
제가 몰래 들어가서 pk해서 다 주기고 몰래 나왔습니다.
미안해요 형들......
2.제가 형과 잘 다튭니다. 사소한 일로 마니 다튜죠.
형이 3살이나 마나서 싸우면 제가 당합니다. 반쯤 죽조.
저의 대항수단은 부모님께 고자질 아니면 게임 CD숨키긴데요.
전 CD 엄청 숨켰습니다.
형이 게임을 못하니깐 저는 마구 좋아하는데 삼국지 6,7,8(형삼국지 매니아)형꺼지만 전몰래
침대 밑에나 아니면 침대 다리와매트리스 사이에 껴너었죠.
최근의 일입니다.
저번 일요일에 청소를 한다구 소파를 들다가 소파 나무 가시가 손에 박혓습니다. 그이유는형이 서둘러서들어서 제가 맞추다가....
제가 화가나서 제 제너럴을 몰래 책꽂이 뒤에 숨키고 책으로 덮었습니다. 이건 암두 모르겟죠 ㅋ. 형은 아주 반쯤 주글라고 햇구 전 친구들과 놀러 갓다가 와서 반쯤 주것습니다.
형 형잘못이야!
3.제 친구들과 제 얘긴대요...
제 친구중한놈이 아주 장난 광입니다.
하는 장난을 보면 앉아잇는 연인들에게
오 분위기 좋은데! 여자는 무다리! 스탠드 무너지겟다! 대개 이런 말을 하죠 ㅡ.ㅡ
잡힐 위기도 만앗다지만 기지를 봘휘해서 무사히 도망쳣다는것을 아주 자랑스럽게 말합니다.
어느날 학원에서 아주 배가 고팟는데
매점을 내려가 그 친구가 5백원짜리 피자빵을 훔쳣습니다. 저 걸림 뒤짐(친구한테)
어쩔수 없엇다구 친구가 말을 하는데 정말 웃음만 나옵니다/
미안해요 아저씨 이름은 안밝힙니다 ㅋㅋㅋ
또 제가 학교에서 하는 장난은 몰래 지우개 던지고 모른척하기, 때려놓고 아니야 하고 말하기 등 많습니다. 제가어느날 처럼 지우개를 잘라서 던졋는데요. 여자애가 맞아서 막 찾앗습니다 던진애를. 저는 마니 해봐서 모른척 하구 잇엇고 다행히두 다른 친구가 걸렷습니다. 그넘은 막 던질려고 햇던거거든요 ㅋㅋㅋ
미안해.. 나두 마자줄께/
4. 이건 진짜 걸림 죽습니다.
형이나 사촌형한테 걸림 전 주거요.
형이 삼국지 8을 사서 거의 통일을 해가다가 학원을 갓고 저도 삼국지8을 하다가 모르고 형의 세이브 파일에 제 파일을 덮어쒸운것입니다.
저는 밖에서 5시간쯤 잇다가 왔고 다행히 아빠가 오셔서 하늘나라구경은 면햇습니다.
저는 형 리니지. 디아등의 캐릭의 아템을 뿌리고 지웟습니다.
형! 형 그 78소서 이모탈 풀셋하구 탈랴샤 스태프 빼고 다 모은거 떨군거 나야! 용서해줘.....
사촌형에게...........
형 형이랑 가치 키우기로 햇던 그 65바바잇자나.
그거 내가 키우다 잼없어서 친구줫어.
먄해. 내가 딴아디 줄꼐 (구리지만 ) 살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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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_ㅡ; 그릐 큰 잘못은 아닌듯 . . . ㅡ_ㅡ;;
거희 누구나 한번쯤 해보는 짓들을 ㅡ_ㅡ;;
그리고 형에게 사실대로 말하세요 ^^
좀 심해봤자 사시미로 뱃가죽 들이밀고 내장 뽑아먹고 갈갈이
찢어서 아그작 아그작 씹어먹기밖에 더하겠습니까 ㅡ_ㅡ;; |
2003-05-06
16: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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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 걱정마세요 , 지옥도 그렇게 나쁜곳이 아니랍니다^-^ |
2003-05-06
17: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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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분 그럼 이 글 쓴분이 지옥 가신다는 말입니까?
그런 식으로 이 분의 고민을 들어선 안되죠!!!
제가 알기론..... 위에분 말에 동감합니다 ㅈㅅ |
2003-05-06
20: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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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고민이겠지요...
일단 해결 방안은... 나중에 걸리면 아작나니까...
그냥 말해서 작살나세요 ㅡ.ㅡ;;; 농담이구요 ㅎㅎ
솔직한게 최고죠 ^^
그리고 이런말 해서 뭐하지만 ...
님 참 귀엽네요 ㅡ.ㅡ;; 글 보면서 님에겐 심각하겠지만...
전 웃겨 죽는줄 알았습니다 -_-;;ㅋ |
2003-05-06
21: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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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개던지기라....
참많이했었는데.....
그냥....딱한번만 구름구경하다오세요... |
2003-05-06
22: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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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약하게 때렷나 보군요 ^^
저엿으면 학교 못다니게 합니다 쿠쿠쿠
진짭니다 전 뚜디리 패도 내동생은
암말 안하던데 내동생도 한성깔 하거든요
지가 학교1진이라나 뭐라나 |
2003-05-06
22: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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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동생들이 싫더라... |
2003-05-07
12: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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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죽으세요..--
내가 필자님 형이었음
필자님은 오토다케가 되어있을 것입니다. 정말 심했군요 |
2003-05-07
17: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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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으음....
그렇게까지 위대한 장난이 아니라는 -_-..
하려면.. 아님니다^^
용서.. 용서를 구하다가 죽어요 용서 구하지말아요..
나중에 나중에 거의 기억잃었을때. 저것과 상관이 없어질떄쯔음~
밝히세요 그게 안전해요^^ㅋㅋㅋㅋ |
2003-05-07
19: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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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저글쓴분 인간승리 -_-;;그렇게 생각
고백성사 했으니 좋은일이 생길것입니다<<신부들 대게 이러죠..;; |
2003-05-07
21: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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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정말 형은 제수없습니다 저희형은 2살차이나는데
무슨싸움만나면 무조건 내가 잘못했다고 하면서 제가 얘기하는의견은
무조건 닥치라고하면서 팹니다 정말 죽여버리고싶습니다 (다굴까고싶다) |
2003-05-08
10: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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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님 그 형이라는 분도 당신과 똑같은 생각하고 있을껄요?^^ |
2003-05-08
21: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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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님 다굴이 아니죠..;;
혼자도 팰수 있는데..; |
2003-05-12
01: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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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회의 영원한 다굴감
님 왜일케 나쁜짓을 많이해요 |
2003-05-20
01: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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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04-04-28
01:3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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