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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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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 날이 다가올수록 말하고 싶네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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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 날이 다가올수록 말하고 싶네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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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돌이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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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3.05.07 19:10:54 조회: 402 추천: 2 |
어머니께 제가 살면서 아직 말씀드리지 못한말이있습니다 . .
"어머니 사랑합니다"라는 말이죠 . .
언제나 우릴위해 온몸다바치며 고생하시는 어머니 . .
아버지가 돌아가신후 . .혼자서 직장생활하실답니다 . .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잔소리까지 들으시며 ..돈을 악착같이 모으시고 고생하시는 어머니를 보면. . 눈물이 납니다 . . .
중2인 제가 어머니꼐 해드릴수 있는것이 머가 있을까요 . . .공부라도 잘하면좋겠지만. . .
여러분들도 . . . 내일 부모님꼐 사랑한다는 말을 하세여 . . .간단한 말이지만. . 잘 나오지 않는답니다 . . 하지만 시도해보세여 . . 저는 비록 지금 말씀은 못드리지만. . 인터넷에라도 올립니다 . .
"어머니 사랑합니다.." 이글을 쓰면서도 눈물이 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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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진짠데 -_-..
저도 중2..
공부를 지지리도 안하고 집도 가난하고 어머니,아버지 모두다 일하고
11시 넘어서 들어오시죠.. 그런데 저는 컴터만 갈기고 -_-..못된불효자..
용돈은 다받고 하고싶은거 다하고 공부는 안하고..
어머니,아버지 두분다머라 하시지도 않으시거든요..
내일정말로 진짜로 참말로......
사랑한다는 말은 못하지만 선물이라도 줘야겠어욤..;;
글로 사랑한다고 적고.. 말로못하면 글로.. |
2003-05-07
19: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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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04-04-28
01:3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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