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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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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흔히 말하는 왕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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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흔히 말하는 왕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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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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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3.10.24 21:00:14 조회: 1,306 추천: 0 |
흐..
흔히 말하는 왕따..
저가 될줄이야..?
1학기초기떈..정말 친구도 많고 ..꽤나 날라리였습니다-,,-
졀라 깝죽대로 다녔죠-,,-
근데..1학기초기떄 같이 놀았던 놈들이..
배신하고,,일찐으로 빠지고 부터,,
저가 망가지기 시작하는군요..
일찐 전엔,,같이 매점가고 놀기도하고,,깝죽대고 다녔거든요..
근데..처음엔 2명이 일찐으로 빠졌씁니다..
글다가..마지막 한명이일찐으로 빠졌죠..
그래서 요즘은 그냥 옆 반 가서 죽돌이합니다;
개내들이 옜날 우정이라 생각하고,,장난하는거같긴한대..
전 저가 정말 짜증납니다..
옛날 안 겐기던놈들이 저에게
열라 겐기고..쩝..
요즘은 학교 끝나는게 기다려지네요;;그래야 몇년동안 우정이였던
8명정도 되는 아이들과 친하게 집으로 향하거든요;;
예전엔..학교끝나는게 싫었는데;;
재밌기도하였고..
지금은 영 아니네요;;
아.솔직히 그떄 후회하고있습니다..
;
일찐하자고 할떄 할것을;;
지금 꽤 나 후회합니다;;
다 날 무시하고...
여자애들이 질알을 떨고요..
점심시간에 밥 묵을떄 5명이라서 짝이 저가 하나 비거든요;
그게 저가 불쌍하게 보인가봐요..
뒤에서 속닥속닥 거리는데;;
아..저가 한심하네요..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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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멘트..제발 사절이고........................... |
2003-10-24
21: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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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 없습니다 전학을 가는수밖에...
아니면 님이 옳은 선택은 아니지만..
일진에 들어가시는수박에 없어요..
아니면 버디버디같은 메신져로 설득을 해보시던가요^^ |
2003-10-24
21: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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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전학 입니까 -_-
님이 느끼시기에 그냥 거리를 둔다면.. 뭔가가
오해가 있어서 그런거 같은데.. 대화를 많이 해보세요..
일진 들어서 좋은거 하나 없습니다.. |
2003-10-24
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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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많이하샘 |
2003-10-24
2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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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일진이었든 말든 진짜친구를 사귀는게 어떨까요?
함께 웃는 친구말고
함께 우는 친구..... |
2003-10-24
21: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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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의 압박이구만-_-;;
대략.다들.힘의논리에의해-_-;;
일진이라는놈들에게.휘말리죠; 하지만.일진이 아니게되면..
완전 따가 되버리는..저 중2때..그런 경우의 여자애가있었다는.. |
2003-10-24
22: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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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힘없는애들 이랑 노세요..
그리고 자존심 세우지 마시고 -_- 막끼어들어서 최대한 착하게 구세요 -_-
조금 맞으시더라도 친구는 많아짐 |
2003-10-24
23: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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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친 공부나 해 -_-; 너 중딩이지 촌스럽다 촌스러워 반에서 5등 안에 들어서 이미지 바꾼다음에 새 친구나 사겨 난 너만할때 반 대부분 인간들이 친구였다 . 너 친구 디게 적나보네 . 성격 고쳐라 친구가 8명?? 니 사회 생활 뻔히 보인다 |
2003-10-24
23: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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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다 허접
일진 너무 크게 생각하지마요 담배나 빨고 놀기만 하지
막상 싸워보면 개허접이니깐
그러지말고 진짜 친구를 사귀어 보는게 어때요?
진짜 친한 친구와 노는게 더 재밋을 겁니다 |
2003-10-24
23: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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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거나 ,,,, 반친구들과 친분을 쌓으세요 |
2003-10-24
23: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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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친구들과 같이 어울려요~_~ |
2003-10-25
08: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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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글쓴님은 사람들이 자신한테 오라고 생각하지말고
직접 친해지고 싶은 사람한테 말을 걸어보세요= _=;; 처음엔 어색하겠지만
전 친해지고 싶다는 사람한테는 바로 친구처럼 느껴지던데 = _=;; |
2003-10-25
11: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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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님도 평소에 잘한건 아닌가보네요.
않개기던 놈들이 개긴다?
이건 님이 그동안 애들에게 몬짓을 해서 않좋은 감정이 쌓였겠죠.
아니면 님이 잘못했거나.
글구 개긴다뇨.
그런게 어딨어요 . 같은 학년 이면 똑같이 동등한 입장에 있는건데.
조금 쌈 잘하거나 신체적으로 조금 우수하다고
약한애들은 뭐 개긴다고 표현하는 겁니까?
만약에 님이 누구한테 모라고했는데 그 누구가 님이 개긴다고 생각하면
좋겠습니까?
글구 저두 찐같은 놈들한테 감정 매우 않좋습니다.
예전에 일찐들 몇명 이 갱기길레 3:1로 떠서 3명 반주겨놧더니
그놈 친구들 한 10명이서 몰려와서 저 주기려고 하더군요.
10:1은 아무리 찐들이 허졉이여도 개밥으로 제가 질꼐 뻔하니깐
걍 도망다니고 있습니다.
그러다 저희 학교에 2찐 이 있습니다.
제가 1찐새리들이 다굴 까려고 해서 2찐에 들가서 보호 받으면서
1:1로 찐들 모조리다 꺳더니 뭐 운이 나빳다나 모레나.
2찐들은 거의다 공부하고 사는데.
일찐새리들은 진짜 쌈도 개허졉인 것들이 놀기만 잘하고 담배뻑뻑 펴대고.
하이튼 쓰레기 허졉같은놈들만 모인곳이죠.
진짜 일찐 중에 짱이란놈이 저한테 20초만에 깨지고 우니 나참.. |
2003-10-25
11: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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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찐중에선 싸움 잘하는 놈들도 몇명있는데,
무작정 다 허접허접 할 필요는 없을듯 한대-,,-;
그리고..3:1이요?가능하지 않을 듯 한대-,,-;;
그리고 함부로 도전 안받는걸로 아는데-,,-;;;
음...그냥 모두 친하게지내도록 노력해보세요^^
그 방법밖엔 없을 듯.. |
2003-10-25
13: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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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고 입학후 내반에 아는애 아무도없어서 거의 왕따 수준되서
그냥 엎드려서 자곤햇는데
울반애들이 서서히 저한테 접근하고 애기하고 하다 지금 친구 많이 사겻어요
님께서 한번 접근해보세요 |
2003-10-25
14: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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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가능했어요.
지들이뭐 매너싸움이라나 모라나
한명씩 덤빈다면서,.
웃겨요 하이튼
그래서 1:1로 3:1까지 갔는데 2명 잡고 나니깐.
막 다리가 아파서 주먹만 썻죠.
제가 태권도 2단 이라 다리좀 써요.
검도도 1단인데 무기들면 쪽팔려서. 윽 써먹을대가. |
2003-10-25
16: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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