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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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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때매..불안해죽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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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때매..불안해죽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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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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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3.05.27 20:52:20 조회: 470 추천: 0 |
저희들..부모님게서..요새..너무 자주싸우십니다..
우연히 자가다 들엇는데...이혼..이라는소리를들엇습니다..
너무 충격이엿습니다....휴... 앞으로 어쩌야 될찌..
어떻게 해야하죠..그리고..제발...이혼이아니길..빌어주세여...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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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이럴떈 어케 해야됄까..ㅡㅡ?(1등~~퍼억.ㅡ.ㅡ;)
아마 이혼 하실려고 해도 친척분들이 말리실꺼에요 |
2003-05-27
20: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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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모님이랑 비슷하시군요.
저희 부모님은 현재 별거중입니다.
일단은 마음가짐을 잘하시고 부모님이 무엇때문에 그러시나 생각해 보세요.
뒷짐지구 계시지말구요. 자식된 입장에서 부모님 잃으면 얼마나 슬픈데요. |
2003-05-27
20: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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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이프에..이런분들이 적지않게 계시는군요..
흐음..할말 없습니다..죄송할따름입니다. |
2003-05-27
2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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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울집은 이혼.. |
2003-05-27
21: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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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저희집두...
정식적으로는 이혼절차 안 밟은거 같지만 엄청 긴 시간동안 별거를 했습니다.
5년 이란 긴 세월이죠...
이젠 아버지 얼굴도 기억나지 않습니다.
별거한 이유도, 그렇고..
온라이프에는 저같은 분들이 많군요..
그리고 이혼안하셔서 행복한 가정을 다시 꾸릴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저는 물건너 갔으니.. |
2003-05-27
22: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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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은 맨낭 그래도 ㅡ_ㅡ; 술먹고 하는거라 기억 못한다는;; |
2003-05-27
22:5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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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모님은 부부싸움 한번 안하시고 지금도 신혼이라고 보일정도로 사이가 좋으십니다..
아, 이런말씀 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부모님께서 화해 하셔서 이혼하지 마시고 다정하게 행복하게 사셨으면 합니다 |
2003-05-28
15: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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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흰 가끔 싸우시는데 하루만 지나도 금새 원상태.. 회복.. -_-;;
평소사이는 좋으신데 엄마가 밥을 안주넹.. ㅜㅜ
아침에도 자기만하고.. 동생과난 밥 먹고가는날보다 안먹고가는날이
더 많으니.. 밥보다 라면을 더 많이 먹고.. ㅜㅜ
땡볕에서 축구할라치면 어지러운때가 한두번이 아니니..이거참..
그래서 난 항상 배가고픈것 같다.. |
2003-05-28
17: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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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저희도 맨날 그얘기 나오는데 ㅡ.,ㅡ
처음엔 왜그러냐고 저랑 제 동생이 뭐라 그러기도 했었는데..
이젠 방에 쳐박혀서 컴퓨터 한답니다 ㅡ ㅡ
뭐.. 나쁜년이라고 하실지 몰라도..
이렇게 해야 제 맘이 편하드라구요 -_- |
2003-05-31
19: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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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저희가족은 싸우진않는데..
지금 형편이 않조음 ;; 아버지랑 동업자하고
회사를 만들어서 어쩌구 저쩌구했는데 그땐 살만했는데
동업자가 돈 빼돌려서 토깟음 ㅜㅡ... |
2003-06-07
14: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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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04-04-28
01: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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