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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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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전 - 글등록: 0냥 / 코멘트: 3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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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의 럭키~(스펠링 묻지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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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의 럭키~(스펠링 묻지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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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햏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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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3.05.26 20:00:58 조회: 965 추천: 0 |
음.. 제가 지금 나이가..
음...
음..
음.
대략 미소년입니다 (-_-;)
음.. 요 몇주전에..
아파트 단지 문구점에있는 게임기를 봤죠 +-+
친구들과 함께 -_-;
철권 태그토너먼트를 했습죠 -_-;
저는 철권을 잘 못하는지라 -_-;
구경만 하고 있었는데
옆에 익숙한 웃음소리가 -_-;
"헤헤헤헤 얼굴도 못생긴것들이..."
대략 이 목소리 -_-;
눈길을 그쪽으로 돌리니,
왠 기계가 떡 하니 서있더군요 -_-
쀍원을 넣고 버튼을 따다다다다x100정도 하면
종이가 나오는건데, 그 종이에 쓰여있는 사람이름이
상품을 주더군요 -_-;
음.. 그러니까 기계 위에는 사람이름 옆에 상품이 써있는..그런 식이죠.
저는 왠지모르게 끌렸습니다 -_-;
쀍원 넣고..
찰카당!
타다다다다다x 100은 못하겠더군요 -_-; 손가락의 압박이 -_-;
5초동안 눌렀더니, 5초후에는 더이상 안눌러지더군요
그리고... 종이가 나왔습니다..
"00??"
이름이 기억이 안나서 00으로 대체 -_-;
기계위에 써있는 이름을 봤죠.
00이라...
명품자동차가 나왔습니다!!!!
싯가 9500원짜리 -_-;
아저씨도 움찔하면서 주시더군요 -_-;
쀍원에 9500원짜리가 나왔으니까요.
3번정도 두드린뒤..
4번째판 즈음에서 종이가 나왔습니다.
"55라.."
이름도 기억안나서 55 ㅡ;
기계위로..
활궁세트 -_-;
정말 석궁같은걸 주더군요. 석궁에 화살은 앞쪽에 흡착판이 달린 그런거 말이에요 -_-;
정말..
잼났었습니다 -_-;
하... 500원정도 투자해서 도합 2만원정도의 이득을 본 셈이죠 -_-;
아.. 남은 300원은 바나나빵이랑 교환했죠 -_-
아무튼 운좋은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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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ㅎ 그런오락기도 있고 좋으시겠습니다 ㅜ ㅜ
여긴 촌이라 그런게 없어요 ㅜ ㅜ |
2003-05-26
20: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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흣 여기두 마찬가진데..헛헛...어휴 |
2003-05-26
21: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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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난 그게 먹어보구 싶더라...
일본에서 파는 문어빵...(일어로는 뭐라고 하는지 잊어먹었습니다. (-ㅡ;) |
2003-05-26
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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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펠링은 lucky(?)입니닷 |
2003-05-26
22: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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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런 오락은 안해서. |
2003-05-27
08: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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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꼬야끼임다정말맛있죠ㅋㅋㅋㅋㅋㅋ |
2003-05-27
18: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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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종이나오는거 하다가 통크게 아찌가 씨엔씨제네럴 걸렸는데 제가 당첨
되서 받으려 했는데....
씨엔씨가 떨어졌다고 짱구는 못말려줌....,
이런 악덕업주 새끼 같으니라고......
그래서 전 매일 그 문구점에서
과자와 음료수를 훔치거나 ㅋㅋ
뿌셔뿌셔를 다 부셔놓거나......
아님 그거 손난로 누루는걸 다 누루고 톡까는....... |
2003-05-27
22: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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