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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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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뺄려고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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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뺄려고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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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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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02.05 21:02:16 조회: 1,186 추천: 0 |
제가요
요 고1되면서 학원을 다니게됐거든요
((공부를 안해서 공고가버려서요.. 그래서 학원 다니겠됐습니다 ))
((학원에서 새로만난 ))
여자애들중에 귀여운애있거든요
진짜 살면서 ((별로 살지도않았지만))
그렇게 좋아해본적 없습니다
막 두근두근 거리고
(제가 지금 83 키로에 176 정도이거든요)
살찐 체형이죠
지금 상태로는 고백해도 절때 받아줄리없다고 생각하고
((이런말이있잖아요 살 한 10키로 빼면
10배 멋있어진다 인가 ))
제가 좀 못생긴 편이라 -_-;; (눈이 쫙 째지고 쌍커풀이없습니다
굳이 표현하자면 ( -_- ) 그래서 살빼면 ..
암튼 살빼기로 결심했습니다
줄넘기를 아침 7시30분과 밤 7시30분에
저녘은 우유 마시기로하구요
그런데 줄넘기 지금 이틀간 하고있는데
오늘 아침부터 이상합니다
줄넘기 숨찰때까지 하면
갑자기 머리가 띵해집니다
머리가 엄청나게 아프구요 ..
아 진짜 미치겠어요
지금도 글쓰면서 좀 낳아졌는데 머리 흔들면
머리가 아픕니다 ㅠ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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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무리하게 운동하면 그럴 수 있지요.
제 생각엔 그냥 근처에 뚝방이 있으시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걸어다니시고
식습관 하루에 한공기보다 좀 덜드시고
티비에서 어떤분 그렇게해서 정말 얼짱,몸짱되셧더군요.
어떤남자분..아무튼 홧팅 |
2005-02-05
21: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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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라 운동만 하면 잘 안빠질꺼예요.
운동도 여러 가지를 하세요.
올해에 고1이 되는 것이면 3월초까진 시간이 많을꺼예요.
학원을 가도 4시간 이상은 하지않겟지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운동도 많이 해주세요.
제일 좋은 방법은 헬스장에 가서 근력운동을 하는게 제일 좋을 듯 싶네요. 집 근처에 헬스장 같은 곳이 없다면,
일단 체중이 꽤 있으시니까 처음엔 집 근처 골목길 같은 곳을 돌아가니세요. 공원이나 산이 있다면 그곳에서 산책겸으로 1시간 정도 걸으세요. 줄넘기는 체중이 많은 사람이 하기에는 약간 부담이 있는 운동이죠. 무릎 관절에 무리가 갈수도 있고요, 줄넘기는 적당히 하세요.
운동을 해서 근육을 많이 키워 두시면, 근육때문에 칼로리를 더 많이 소모합니다. 그래서 살이 빠지는데 도움이 되죠.
제가 보기엔 복부지방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헬스장을 안다닌다면, 집에서 쇼파나 침대 바닥에 발을 집어 넣고, (그냥 하면 아프기 때문에 수건을 발을 덮고 하세요.) 윗몸 일으키기를 하세요.
전 처음엔 30개 밖에 못햇지만, 나중엔 100개 까지 거뜬히 할수 있어 지더라고요. 배에 왕자도 생기고 복부 지방도 빠지고 일석이조!!
그리고 근육을 키우고 운동을 않하면 근육이 다시 살이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절대 그럴 일 없습니다.
운동을 하면서 밥을 줄이세요.
처음엔 밥한공기에서 한숟가락을 덜고 다음엔 두숟가락, 그런식으로 밥 반공기만 드세요. 처음엔 배가 몹시 고프지만 나중엔 적응이 되요.
(저 같은 경우 처음에 밥을 줄였을때 밥먹을 시간만 되면 눈에 뵈는게 없었어요, 하하..;; 이 곳에서 브레이크가 꽤 걸렷엇죠..)
그리고 절대 밥을 굶지 마세요.
반찬은 편식하지 마시고, 등 푸른 생선을 많이 드세요.
고기를 드시더라도 지방이 많이 있는 삽겹살은 피하고 살고기를 드시구요.
그리고 원푸드 다이어트라든가 황제다이어트.. 그런식으로 해선 절때 살을 뺄수 없습니다. 뺀다 해도 건강이 위험하죠.
간식은 일체 손을 대서는 안되요, 벗뜨!! 정 드시고 싶으시면 과일류를 드세요. 과일이라고 많이 먹어선 안되겟죠?
그리고, 저녁에 음식을 먹지 않아야 되요.
이건 절대적으로 지켜야 하는 거죠.
이것 만 지켜도 살은 찌지 않을거예요.
저 같은 경우에는 저녁을 6시에 먹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 가짐이죠!!
다이어트 꼭 성공하셔서 예쁜 사랑 만드세요.^^
이상!! 5개월 동안 13kg을 감량한 촉오파이 였답니다!!;;
(이 자식 자랑 하는 거냐!! , 응! ㅅ_ㅅ , 탕!! , 질질..) |
2005-02-05
21:5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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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무리하게 운동하지 마시구요.줄넘기보다는
30분씩 하루세번 틈틈히 걷기운동하세요.
집안에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는것도 괜찮답니다.
그리고 먹는것은 밥하고 김치만 먹지마세요 -_-;
살은빠지겠지만 그 뒷일 감당못한답니다..
굳이 먹으시려면 볶은김치하고 밥,된장국,두부같은 식물성 요리를
드시길 바랍니다. ^^; |
2005-02-05
22: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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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173에 53킬로인데 체중부족 ..ㅡㅡ
살찌는 방법좀...이러면 염장질이겠지?.. |
2005-02-05
22: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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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우선 11시30분에 취침하시는것이 가장좋구요
5시30분에 기상하신후 잠좀 깨시면 나가서 줄넘기 하지마시고
처음에는 빨리걷기만 하십시요..1시간정도추천드리구요
그리고 아침밥문제인데요..
아침은 죽먹는것을 추천★
점싱은 밥3/2공기정도에 야채식반찬..절때 매운반찬.짠반찬 먹지마십시요..식욕을 올려서 더먹구 싶어집니다..그리고 먹은후1시간정도..후 밖에서 1~2시간정도 산책하는생각으로 걷고 오세요..
(돈있으심 만보계사셔서 하루에1만보 걷기하시길추천..)
그리고 꼭3시쯤에 나가는것..추천★(3~6시에는 가장 간식 생각이 많이나는 시간입니다)그리고 저녁밥으로는 과일 먹는거 아님요즘 고구마 제철이니 고구마 1~2개정도 먹으시고 저녁운동으로 1시간정도 속보하심좋구요..하루에 녹찬3잔정도 먹으시고...돌아오셔서 근력운동을 하심 더욱 다이어트 효과를 보실수 있을겁니다..
저도 이렇게 하고있는데 조금씩 빠지고 있는거 같네요..
그리고 6시이후 녹차1잔 마심좋구요.(잡곡밥 먹으심 더욱 효과가 좋습니다..그리고 가루녹차사셔서 밥먹으실때 비위좋으심 가루밥에다.조금 뿌려서 먹으면 기름진음식.그리고 칼로리가 조금은 줄겠죠...)그리고 11시30분에 꼭취침하시길..계속하다 생활패턴이 갑자기깨지면 더욱 비만을 초래한다는...ㅡㅡ제가 한번 겪어서 지금 더쪄버려서 지금 귀찮아도 11시30분취침 5시30분 기상으로 맞추고 있습니다...
이럼 1달동안 8kg정도 빼실수 있을겁니다..그리고 밖에 외출 자주하시구요.but만나면 자주 군것질 하는친구는 사절하십시요..
그럼 꼭 성공하십시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음 ↑윗분처럼 마음가짐이 가장중요한것 같네요..그리고 중간에 실패하면 오히려 요요현상이 오거나 중간에 쉬면 더욱 찔수 있으니 조심하시고요... |
2005-02-05
22: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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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염장 맞어요 -┏
전 올해 14살에 키가 175에 65킬로인데 살좀 빼야함 ㅜ.ㅜ(이거 염장 아니겠지? -┏) |
2005-02-05
22: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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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는 운동장1바퀴 그담 2바퀴 그담3바퀴 이렇게 늘이시오 |
2005-02-05
22: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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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제가살빼는방법갈켜드려요?
뭐냐면..집에서 가족한테 뭐든지 심부름시키라고하세요.
대략..몇달동안하면 마르게된다우;; |
2005-02-05
23: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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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헛;
화천씨는 걱정 안해도 될거에요.
키 크려면 살도 있어야 하고, 5cm만 더 크시면 살 찌고 싶어지실 겁니다.
14세시면 아직 더 클 날도 많이 남았으니 더 찌세요. (-_-??)
전 183에 65kg인데, 중학교 다닐적 까지는 가장 컷지만 고등학교와서는 ..크다는 소리 못듣고 있어서..
그런데, 제가 말랐다고는 못하겠지만 살 좀 쪄야겠다는 소리를 듣더군요.
어른들도 그러시고, 친구에게 물어봐도 그러고..
이것도 살찌려고 방학동안 노력해서 3kg이나 찐 것인 듯..
아아… 어찌되었든
마른 것 보다야 푸짐한 것이 낫답니다.
키 176cm라고 하셨지요? 83kg이구요.
키 180cm에 80kg이면 대부분, 전혀 뚱뚱하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보통정도네, 저기서 살 찌면 좀 이상할 것 같고 살빼면 비리비리해 보일 것 같아. 정도.
자연스레 생각하세요. 자기 자신이라서 더 그렇게 보이거나 눈이 쨰지셨다면, 더 옆으로 늘어보이는 격이니까..
아, 그리고 예습 좀 해가세요. 공부를 잘 하건 못 하건 예습해가면 선생님말씀에 먼저 대답하던지
문제를 풀어도 더 많이 맞을 수 있습니다. 반 아이들이 우러러(까지는 아니지만)보게 됩니다.
조금이라도 그럽니다. 남자라면, 질투심도 생기겠지만 여자라면 호감도 생기지요.
그리고.. 탁탁탁 한번에 열량 5~8kcal 빠집니다. -_-
청소년 남자 하루 섭취량이 2500kcal정도 되는데 겨우 5kcal이 아니라 힘도 빠지고 많은 도움이 된다는 소리를… 흠, 흠... |
2005-02-05
23:4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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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뒤 둘은 행복한 가정을 꾸리실꺼요 |
2005-02-06
02: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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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생활 패턴(?)을 바꾸는것보다 천천히 익숙해져가면서 하는게 나을것 같아요. |
2005-02-06
03: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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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이시면 살빼지마세요...
키안크구요....줄넘기를 시멘트바닥에서 할경우
무릎에 무리가고...운 죤내 없으면 키가 안크고요...성장판이 다쳐서..
고2나 고3돼면 진짜 저절로 빠집니다..
어른들말씀 거의 틀린거없더군요...전 어렸을때 쫌 뚱뚱했는데.
엄마가 많이먹으라대요? 크면 저절로 빠진다구...
그래서 고2때 별로 운동안하고도 12kg빠졌습니다...
대신...군것질은 자제하시고...밥만먹으시면 살걱정없습니다..
그리고 부정적인측면에서 볼때...살빼서 잘생겨지리라는 보장없고.
(지금보다야 낫겠지만)
살빼기전에 여자가 남친생길수도있고...
여자때문에 살뺀다는건...쫌 미련한거 아닐까요...
살때문에 차여서 복수하는거면 모를까...
암튼....내가볼땐...마음가짐부터 다시가지시는게....
그녀를위해...살을뺀다....살빼기위해...운동한다...보다는..
내몸을위해..살을뺀다...살빼면...건강에도좋다..
뭐둘다 얻으면좋겟지만... |
2005-02-06
03:5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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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운동을 하기를 귀차너 하는 성격인데 키가 178인데 몸무계 86--;
한때 진짜 고민 마니 했었습니다..운동을하면서 빼는데 솔찍히 ..안되더라구요;;그래서 큰맘먹고 결심했습니다.. 오이당근 다이어트 --..;
아침에.. 오이나..당근 즙내서 먹습니다..밥은드세요!반의반공기.즙먹으면 배약간불러요 ㅋ .
점심에.. 오이2개정도 먹고요..
저녘에.. 당근 하나먹었습니다.. 첨에 가족들 또 그래봐야 하루이틀이겠지 무시했지만 꿋꿋히 --..3주버텼는데 .. 진짜 빠지긴 쫙빠지는데--
75kg됏습니다.. 근데 문제는 ..결국 쓰러졌어요-- 영양실조 --젠장 |
2005-02-06
07: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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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밥은먹어야죠 -_-;;
키가 안큽니다 ㄱ-..
방학떄는 항상 밥1끼,2끼 이렇게만 먹으니
운동도 안했는데 6KG빠지더군요
하지만 키는안컸음 ㄱ-.. |
2005-02-06
12: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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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넘기 살빼는데 별도움안됩니다 폐활량만 늘지 팔굽혀펴기 복근운동 하체운동 이 세가지하세요 열라길게 썻는데 짜증나게 로그인안되서 다날라갓네;;; |
2005-02-06
12:4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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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살좀 찐편인데 키가 181 몸무게가 84 정도 하거든요
한 1년전만 해도 100키로 육박 했었는데 고딩되서 졸라리 놀고 -_-;;
집에 늦게 들어오고 저녁은 안먹고 그러니깐 조금씩 빠져서 85키로 됬답니다.
지금은 계속 85 유지 중이구요 틈틈히 운동 조금씩 해서 유지해요
(방학이라 금방 살찌거등요 -ㅁ-)
그러니까 열심히 놀면 살은 지절로 빠짐..;; |
2005-02-06
15: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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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다이어트랑 그담에 오래 걷거나 달리기 이거 꾸준히 매일하면 살 쭉쭉빠져요 ㅎㅎ |
2005-02-07
11: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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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안되면 리플창이 안나와서 처음부터 쓰지를 못하는데 _-_ |
2005-02-07
20: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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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식이요법으로 빼는중이라네~ 한달 하고 있는데 3k 빠졌다네
후후 그 비결은!! 잠.. |
2005-02-09
07: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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