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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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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가슴 만졌다가 변태소리 듣는 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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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가슴 만졌다가 변태소리 듣는 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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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랄라♪
(Homepage) |
날짜: 2004.01.20 19:18:52 조회: 1,195 추천: 1 |
어제 여친 가슴 만졌다가 변태소리만 듣고
헤어지기 직전 이라고 글 올린 사람인데여...
근데여.. 리플은 많은데 도움이 될만한 글을은
찾기가 힘드네여...
누가 좀 도와주세여....
제가 학생인지라 돈도 없구여.. 그렇다고 해서.. 친구들한테
도와달라라고 할수도 없고..(다들 날 피할것 같아서..)
제발 제가 지금이라두 여친에게 할수있는 방법좀 갈켜주세여...
방학이지만.. 학교를 다녀야 하는 상황... 친구들에게 이미 소문이
퍼져 있어여. 여자들이 절 보며 자꾸 웃어대구.. 남자들은
부러운 눈빛으로 쳐다보는데.. 정말 죽고 싶습니다..
제발 누가 좀 도와주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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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그냥이러세요
무릎꿇고
"한번만 대줘"-_-킥킥킥
뻥이구요-_-;;
음 일단..돈이없으시다..
돈없어도돼요
그냥 여친한테가서..
무릎을꿇고...
.
.
.
00야..미안해..남자란게..원래이런거잖이..
니분이풀릴때까지..날때려...
-_-그럼될껍니다.. |
2004-01-20
19: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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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방법 없다니까요 - _-
입장 바꺼서 생각해 보세요 - _-
서로 합의(?) 한후 만진것도 아니고
잘때 몰래 만졌는데 좋다고 하겠습니다
최선의 방법은 그냥 여친과 대화 해서 해결하는게 나을듯 |
2004-01-20
19: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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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때 새뱃돈 받은 걸루
깜짝 파티??-_-;;ㅋ같은거 해주셍효.ㅎㅎ |
2004-01-20
19: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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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학교 여자얘들한테도 한번씩 다 해줘요 -ㅅ-;;
그럼 공평하므로 ㅎㅎ; |
2004-01-20
19: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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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른 뽀족한수있나요.. 대화보다 좋은방법이없죠. 하지만, 대화도 말빨좀 되는사람이나 하는거구요,말주변 없는사람이 대화로 풀려다가 일이더꼬이는경우도 간간히 있거든요. 본인이 생각해서 말빨좀되면 "진심으로 좋아하기때문에 순간적인 감정을 억제하지못해서 그랬다" 는 내용으로 살좀붙여서 그럴듯하게 분위기만들어보세요. 말빨도 안되고 여친얼굴보면 잘하던말도 안나온다면,,행동으로 보여줘야죠. 여친이 감동받을수있는 이벤트를 준비해보세요. 학교에서 친구들둘러쌓여있는데 " 사랑해~" 라고하면서 꽃다발안겨주는 유치하고 소득없는 이벤트말고, 눈물찔끔짤만한,,진짜로 자신을 좋아한다고 느낄수있는 멋진이벤트 한번해보세요. 그러면서 "널 너무 좋아해서 그런실수를했다" 고 오해를 풀면 더좋은사이가 될수도 있겠네요. 남자가 좋아한다고 고개숙이고 나오면 대부분여자들은 팅기는척하지만, 마음속으로는 설렌답니다. 진짜 싫어하는남자의 경우는 제외하구요..행여나 어렵게 진심을 고백했는데 싸늘하게 대한다해도 걱정하지 마세요. 님여친은 집에가서 침대에 누운채 님생각에 잠못이룰겁니다. |
2004-01-20
19: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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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사실에 잠을 이룰수 없을.. |
2004-01-20
19: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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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일은 진짜미안하게됬다. 진짜 그때는 아~ 진짜 사람이아니었그든?
한번만 용서해주지 않을래? 진짜 너 행복하겐 못해주더라도 즐겁게해줄
자신은 있그든? 제발 용서해줘, 부탁한다. 정안되겠으면 때려라...........
그리고 때려서도 안되겠다, 정 헤어져야 겠다면 이것만 알아줘라..........
사랑했기때문에, 사랑에 이성을 잃었기때문에 그런짓을했단것만..."
하며 장미꽃을 한송이만 사랑을 담은 편지와 함께.
그래도 안된다면, 헤어지는수밖에.
너무 느끼해요ㅡ.ㅡ 왠만하면 하지마세욧! 최후의 방법~ |
2004-01-20
20: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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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한테도
내가슴 만지라고 하면
될꺼예요 = _=;;; |
2004-01-20
20: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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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용사해 달라고 하면~되는일 가지고 여친도 용사해줄껄요~~기회를 달라그러세요!! |
2004-01-20
20: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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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가슴만져놓고
분위기 잡아봣자 웃기기만 하지 ㅎㅎ
적당히 재치를 이용해야지
이제부터 진지해져봣자임 ㅋㅋ |
2004-01-20
20: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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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대학생인듯한데......;;
크크크크크크크크
ㄱㄱㄱㄱㄱㄱㄱㄱ
부럽다라는 한마디뿐......(나는언제 그런거 해볼까..;)
라르크님말대로 재치로 하는것이;..좋을듯-ㅁ-.... |
2004-01-20
20:5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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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년생이신데....뭔가 대학생 같지 않으시군요 ; |
2004-01-20
21: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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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
손잡으면 팔 올리고 싶고 팔 올리면 껴 안고 싶고 껴안으면 무릎에 앉히고 싶고 앉히면 뽀뽀 하고 싶고 뽀뽀하면 키스 하고 싶고 키스하면 만지고 싶고 만지면 섹스 하고 싶고...
이게 남자 심리...ㅡㅡ;;
자꾸 자꾸 욕심히 커지죠... |
2004-01-20
21:4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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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어쩌려고 그런짓을..... |
2004-01-20
22:3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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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판에선 도움될 글을 찾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워크래프트XP게시판을 한번 찾아가서 한번 말해보세요. |
2004-01-20
22: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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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크래프트xp게시판은 가르쳐 줄것 같소?
그냥 싹싹 비세요 따라다니면서 눈치보지말구..
있잖아, 영화에서 하던것처럼.. ㅎ |
2004-01-21
0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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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 난 초딩때친구들하고 여자들 가슴 장난으로 많이 만져봤는데.. 그담날 선생님한테 싸대기 몇개맞고 정신차려서 이제그런짓안하지만. 그여자들 그냥 웃어 넘어가더덴 ㅡㅡ
핑계한번 대봐요. 가슴주의에 먼지나?같은게잇어서 때줄려다가 모르고 만져다고요.ㅎㅎ |
2004-01-21
01: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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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스틴상의 말씀..-_-V 최근온라이프 코멘글중 가장 과학적이고 입증된사실에입각한 논리적 코멘트. |
2004-01-21
02: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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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나 디씨인사이드에 올려보세요, |
2004-01-21
09: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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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잠시 미쳤었나바 ㅠㅠ 라고 하시면서 싹싹비세요.. |
2004-01-21
12: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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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니가슴에 벌레가 올라와있어서 치워줄려고 모르고만진거야 ㅠㅠ
라고하면 싸대기 날라오겠나 -_-;;
아니면 학을 무지많이 접어서
예쁘게 포장한다음 편지에
"미안해"로 사랑해 글자를 만들어 보심이?
내가 써도 너무 로맨틱해 ㅠㅠ |
2004-01-21
13: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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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헤어지세요. |
2004-01-21
15: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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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신님.. 너무 로맨틱하면...;; 여 자 친 구 생긴다음에 헤어지고 예쁘게 포장한다음 편지에 '"미안해"로 사랑해 글자를 만들어보심이?
ㅋ |
2004-01-21
17: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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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스틴선생님 말이 제일 도움이 크게 줬군.. |
2004-01-22
15: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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