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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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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전 - 글등록: 0냥 / 코멘트: 3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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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한테 변태 소리 듣고 있는데여..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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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한테 변태 소리 듣고 있는데여..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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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랄라♪
(Homepage) |
날짜: 2004.01.19 19:45:51 조회: 1,154 추천: 0 |
얼마전에 학교 끝나고 여친하고 집에 가려고 막차를 탔는데여..
참고로 여친하고 같은학교..
그떄 여친하고 영화 보고 놀다가 보니깐 막차를 타게 됐습니다..
막차여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더라구여.. 대략 4명
우리 둘은 뒷좌석에 앉았는데여...
근데 내가 잠시 미쳤었나 봅니다...ㅡ.ㅡ;;
글쎄 여친의 가슴이 갑자기 그리 이쁘게 보이더라구여...
우리 학교 교복이 좀 가슴이 약간 드러나게 파인 옷이구여..
울여친이 타 친구들보다 가슴이 좀 크다고 볼수 있는데...
여친이 자고 있는데.. 제 손이 저도 모르게 가슴 쪽으로 옮겨 진거에여..ㅡ.ㅡ 진짜루여.. 제 생각과 달리 손이 여친 가슴쪽으로 가더라구여...ㅠ.ㅠ.
그냥 가슴에 손을 두고 심장이 터질려고 하는데.. 마침 여친이
은근스레 눈을 뜨는거에여.. 섬뜻 놀라서. 손을 내렸는데..
여친이 다 알고 있는지.. 조용한 소리로 내 귀에 =변태=라고 하는거에여..
그리고 그 일 이후 일주일동안 여친은 저를 피하고 있습니다..
가끔 제가 전화하면 변태라고 한마디 하고 끊습니다..ㅠ.ㅠ
제가 잘못했지만.. 지금 무지 반성 한고 있는데..
여친은 용서해 주질 않을것 같네여..ㅠ.ㅠ 어떻게 해야 하나여..ㅠ.ㅠ
여친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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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짜... 변태맞네... |
2004-01-19
19: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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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대략 난감 |
2004-01-19
19: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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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_ -;;
어쩔도리가 없네요 - _-;;; |
2004-01-19
19: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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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맞으시네요ㅡ,ㅡ 그런욕망을 억누르지못한 님에 책임이 크다는 여자친구가 얼마나 당황스럽고 수치심을느꼇겠서요
여자들은 대략 그런것들에게서 수치심을 강하게받습니다. |
2004-01-19
20: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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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똘똘이를 한번 만지게 해주세요,,,
그럼 쌤쌤이~~ |
2004-01-19
20: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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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겠소 |
2004-01-19
20: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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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부럽소 그럴떄에는 내욕망이 ....
이러면 더 변태소릴 듯겟죠.. |
2004-01-19
20:3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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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있을때 건드리면
징~짜 변태라던데.
님은 여친을 진정으로 사랑한게 아니라
'성'적으로 사랑한겁니다.
나같아도 그런사람 얼굴 보기 싫겠어요 - _-
근데 윗글 정말 야설이네 - ㅁ-;; |
2004-01-19
20:4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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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들의 경우 님이 그런행동자체보다는 그 행동으로 인한 정신적인 상처와 믿었던 남자친구에게 심한 배신감을 느껴...정신적으로 심각한 굴욕감과 수치심을 보이는 상태로 보여집니다.
인간이라면 그정도는 자제 할 줄 아셔야지요..님은 한 여자의 순수한 사랑을 짓밟은겁니다..ㅡㅡ; |
2004-01-19
21: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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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구불가능... 인간대접이라도 받게 노력하셔야할듯;; |
2004-01-19
21: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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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부럽다 ㅠㅠㅠㅠㅠ |
2004-01-19
22: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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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숭이구만. |
2004-01-19
23: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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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런적많은데;; 변태소리는커녕.. 2년지난지금도 잘지냄 -ㅇ-..그리고 애인도아니였음 -_-;;..그냥 이쁘길래 만지고 밑에까지도내려갔는데-_-;;...하핫...그럼나는죽어야한단말인가 -_-;;.....근데 잘지내고있어요 저는^_^ 그런일있고나면 여자가 더 달라붙던데 -_-;; |
2004-01-20
0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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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특별하다오-_-;; |
2004-01-20
01: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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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이스어스페셜리.. 올인.. |
2004-01-20
01:5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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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는 여친이라도 있으면 좋겟소만 --;;; |
2004-01-20
01:5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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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 편해.. ㅡㅡa |
2004-01-20
02: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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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로 언제까지 지낼지....음 쓸쓸하구만
옆구리 시려..'ㅁ' |
2004-01-20
02: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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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안되면 앞에가서 무릎꿇고 사죄하심이 ;; |
2004-01-20
07:5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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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이 부럽소... |
2004-01-20
09: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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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만한 짓을 했구만요 ㅡㅡ;
신고하면 경찰에 끌려갈려고 ,,,,,,, |
2004-01-20
09: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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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 귀엽다,- _-;
덮쳐버려요,- _- |
2004-01-20
11: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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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기사가 봤을수도 ㅡㅡ
일단 오해를 풀도록 노력을하세요.
어떻게든..그땐 내가 좀 삐리리햇다고.. |
2004-01-20
13:2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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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 난감해라....... |
2004-01-20
15: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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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멋있다 |
2004-01-20
15: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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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짓 하셨네요. 성추행...... |
2004-01-20
17: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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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그일은 정말 미안하게 됬다. 니가 원하는게 헤어지는거 가틍데~~
잠깐 OO공원으로 나와줄래?"
하시고요~ 이벤트를 준비~! |
2004-01-20
19: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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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런 부러울수가 제기럴 |
2004-01-20
20: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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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한번 치시는게?흐흐 |
2004-01-20
21: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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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힝~ |
2004-01-21
0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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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코믹하면서 애절한대사..
"나.. 비록 이런변태이긴하지만.. 너만바라볼게.."
두가지로 해석.. 한가지.. 자신의 잘못을뉘우치며.. 일편단심모드..
또한가지.. 여자친구는.. 변태가 자신만을 노린다(바라본다)는 생각에 절망할수있음.. |
2004-01-21
02: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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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치는것같은데...--;; |
2004-01-21
13: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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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ㅆ+;;;;;;;;;;;;;;;;;;;;;;;;;;;;;;;;;;;;;;;;;;;;;;;;;;;;;;;;;;;;;;;;
으..그냥 속도위반하시는게 어떠세요?-_-;;;;;;;;;;;;;;;;;;;;;;;;;;;;;;; |
2004-01-21
13:5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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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들으실만 하군요..ㅡㅡㅋㅋ |
2004-01-21
14: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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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 그런데... 충고해줘도... 잘실행시켜야지....효과를 == |
2004-01-21
16: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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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고백해버리세요 ㅎ.ㅎ...;; |
2004-01-21
17: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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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덥치세요...
그럼 30%성공 70%헤어짐.. |
2004-01-26
10: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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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부럽구려.....나같으면 장기간 작업으로 제대로 끌고가겟지만....(여친사귀어본적없는 인간이오 허허 -_-;;) |
2004-02-03
21: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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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나 전화해서 말하세요
'야 아무말 말고 내 말만 들어줘..
나도 남자라...참아쩔수없엇어....나도 미안하게생각해...
하지만 나도 남자인데 니가 좀 이해해주고..이제반성 할게 풀어주면 안되겟니?
라고 함 하세여 ㅋ |
2004-02-07
0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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