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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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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제 자신이 정말 한심합니다.. 꼭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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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제 자신이 정말 한심합니다.. 꼭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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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박교주
(Homepage) |
날짜: 2007.03.17 16:03:54 조회: 700 추천: 3 |
제 자신이 정말 한심합니다..
일단, 온프님들을 믿고, 글을쓰고요..
진지하게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름이아니라.. 제가 너무 깡 같은게없어서 깡 기르는법좀 알려주십사 하고 글을씁니다..
솔찍히 말해서 제가 지금 중3인데 중2 후배새키한테 개무시당합니다.... 이 새끼 패야하는데 라고하고도 이새끼 뒤에 선배들이있거든요.. 소위 빽 이라고하나요..?
그래서 때리지도못하고 .... 제 자신이 정말한심합니다..
이제 막 맘 잡고 공부하려고하는데 .. 자꾸만 공부하려고 연필을 잡으면 이새끼한테 개무시당한다는 치욕에 공부하지도못합니다....
그리고 깡이 없어서 빌빌대구요.. 그렇다고 찌질이는아니구요.. 그냥 평범하게사는데 깡이없어서 문제입니다.. 그렇다고 다른 양아치애들이랑 놀진않구요..(얘네들이랑 놀면 당장은 좋겠지만 5년~10년후엔 비참해지기때문에..)
정말 깡이쌔서 쫄지않고 제가 하고싶은말을 맘껏해보고싶습니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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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의견을 한번 써봅니다..
꼭 후배를 패는것만이 굴복시킬수 잇는것이 아니에요.
님께서 그 빽에게 뒤지지 않게끔 운동을 하셔서
나는 니놈에게 개무시 당할만큼 약하지 않다 라는 인식을 심어주면 좋을꺼에요.
방법은 팔씨름 같은 힘겨루기에서 힘을 보여주거나
당당한 모습 등을 보여 주면 되겠지요.
그리고 그 후배가 뭐라고 지껄여도 듣지 말고 개무시 해주세요.
이게 제일 좋은방법이죠. |
2007-03-17
17: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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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그런색히들땜에 공부못하시면 5~10년후에 정말 후회하실겁니다.
그냥 무시하시고 공부하시면 됩니다. |
2007-03-17
17: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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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은 완전히 풀리지않았지만
감사드립니다.
올만에 온프에왔는데 좋은분들을 만나고 좋네요..^^:; |
2007-03-17
19: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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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 그건 그냥 정신력이죠....당장의 아픔에 굴복하지마세요!! |
2007-03-18
0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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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하나라도 열심히 하셔서
그걸로 인정받으시면
함부로 무시 못하져 |
2007-03-25
16: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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