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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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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으 공부하기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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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으 공부하기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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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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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3.06.26 22:29:27 조회: 395 추천: 1 |
내년이면 고딩인디.. 학교를 어디로가야할지 원만한 학교 거의다 선택할순있지만..
성적은 백분율 5~15%정도구요 딱히 잘하는 특기같은것도없슴다 -_-
그다지 하고싶은것도없고.. 인문계가도 공부하기를 워낙싫어하고 노는걸 좋아해서 .. 성적도 점점떨어지고있구.. 특히영어는 먼소린지 하나도몰겠어요 -0- 선생도 드럽게맘에안들고..(16년동안 일케맘에안드는년은 첨봄 ㅡㅡ^ 더열받는건 우리반 특.별.히.가르치는.. 당연히 울반평균 다른반보다 10점정도낮구.. 지도열받으니깐 점수안주고.. 하여튼짱남)
에잉 뭘 어떻해야할런지.. 음악쪽으로 나가고싶긴한데 그땐 너무싫어서 끊은지 7년이 다대가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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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반대만 안하신다면 자기가 하고 싶은 쪽으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
2003-06-26
23: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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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친구 내신 4%였는데요
게임고등학교 갔습니다 -_-;
정말 원하는걸 하고싶다고 하더군요 정말 용기가 대단한놈..
5~15%면 어느정도 잘하신다고 보는데요
안문계의 경우 공부하기가 정말 싫다고 하셨죠?
인문계가면 죽을겁니다 저도 지금 자살충동느끼는중이거든요 -ㅅ-;;
모의고사에 중간 기말은 당연한거고
공부좀 하는애들은 방과후시간,방학떄마저도 학교나와서
도서관 공부를 시키죠 (공부잘하는애들만 잡아서 공부시킵니다;)
내신 5~15%면 포함될듯 -ㅁ-;
억지로 시켜버립니다 안그런 학교도 있긴하지만요
자신만의 길을 찾아보는건어떨까요? 말은쉽지만요..
학교도 먼데다가 아침자율학습까지 추가되서 (실업계는 안하는듯?)
등교시간 7시가 되버려서;
아침 5시에 일어나서 준비하는기분 아십니까 여러분 -_-! |
2003-06-27
0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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