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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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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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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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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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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3.06.26 16:09:59 조회: 410 추천: 1 |
밤 9시쯤
pc방을 끝내고 집으로 오던중 뒤에서 섬뜻한 목소리로 얼마있어라고 누군가가 말했다.
난 모르고 얼마있어?를→엄마있어?로 들어서. 별로 내키지않게 있는데요; 라고 말했더니.
제주머니를 뒤지더니만 돈이 없는걸 알고는 왜 뻥가냐고 절 때리더군요;;
맞고나서 너무 허무해서 --a;;
그래도 돈 없어서 안빼낀게 다행이네용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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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웃기다... 돈 있는데.. 없다구 구라까서 맞은것도 아니고
돈 없는데..있다구 구라까서 맞으시다니..
지존이심니다. ㅋㅋ |
2003-06-26
16: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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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있어? -_-;;; |
2003-06-26
18: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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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_ㅡ;; 진짜 웃기당..
그 때 그 분위기로는 충분히 그럴만한 일이었지만
그래도 진짜 일당백님 말씀대로 있다고 구라까서
맞으셨다니 ㅋㅋ |
2003-06-26
20: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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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신고해요 |
2003-06-27
14: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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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깡패에게 돈을 뺏기거나 하는건 좀 안됐고 위로해 주고 싶은데
죄송하지만.. 이글은 정말 재밌네요.....;; |
2003-06-28
01: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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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이 없네요..ㅎㅎ;;
힘내십시요..ㅎㅎ; |
2003-06-28
08: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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