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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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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해 주셔서 감사 합 니 다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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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해 주셔서 감사 합 니 다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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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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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3.06.25 21:59:42 조회: 394 추천: 0 |
열심히 시험 기간이라 공부?하고있는데 옆반에서 어떤놈(?)이와서 책상을 차고 노는것이에요;
공부하다 그놈이 제책상을 차서? 샤프에 면상이 쫘악~ 글켜 떠라구요. 그래서 제가 아씨발(욕해서 죄송요^^;;)하니깐.
그자식이 옆에 있던 빗자루로 치더라고요;; (어떤놈이 거따 빗자루 놨어!!!. ㅜ.ㅠ...)
그러자 제가 화가나 그자식 면상을 치고 발로차서 쓰러 들였는데..그때 제가 흥분해서 발로 갈비뼈 부분을 발로 밟았습니다. 그놈이 비명을 지르더니만 울더라고요 (저도 놀랬음) 애들이 업어서 양호실 가니깐 양호 선생님께서 갈비뼈가 나간거 같다고 하네요 ㅜ.ㅠ...
그리고 이제 마지막 7교시에 그자식 어머니께서 우리반으로 오셨서는 ooo누구야 하면서 제이름을 부르더라고요. 할수 없이 나가서 꾸중 졸라 들었죠 --a
그리고 학교가 끝나고 교무실로 끌려가서 부모님 불러 오라고 하더군요 칫--+
그리고 저녁쯤에 부모님께 말씀드리니깐 아버지께서는 잘하셨다고 하는데 ㅎㅎ;;
"학창시절에는 그런일도 있어"하면서 이해 해주시더라고요.
ㅎ ㅔ ~ 아 부 지 정 말 고 마 워 요 (안혼났다 ...)
아 내일 하루가 어떨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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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달아주세욤~ ㅎㅎ;;; |
2003-06-25
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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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좀 나가겟네요.....잘사시는 편이라면..걱정없겟지만..
못사시는 편이라면..쪼달리실듯...갈비뼈정도면..
얼마 줘야 하나...ㅡㅡ? 병원비랑 이것저것 다줘야 할텐데.. |
2003-06-25
23: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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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리실때 조심히 때리시지..
그런 위험한곳 때리면 치료비가 -_-
제칭구는 어느애 이빨 2개 뿌러뜨려서..
돈 엄청나게 물어줘씀.. 이빵 뿌러뜨린거 돈 마니 나가더군요..
하여튼..걔는 그일 이후로.. 한달정도 동안은 밖에 나가서 친구와
못 놀았는데 ㅋㅋ.. 나가면 또 사고친다고..
하여튼 님은 다행이네요.. 부모님께서도 이해해주시구..
정말 조으시겠어요.. 그런놈은 글케 밟아야함.. |
2003-06-26
16: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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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뼈 정도면 그리 많이 안들지 않나??
뿌러진것도 아니고 나간건데 ㅡ_ㅡ; 전에 제친구 쳐서
이빨 4개 나간게 6백만원이었는뎅.. ㅡ_ㅡ;;
에휴.. 부모님한테 무지 혼났따는 ㅜ_ㅜ |
2003-06-26
20:4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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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은...못고치니까 더럽게 많이 나가죠 =_ ; |
2003-06-27
10: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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