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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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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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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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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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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3.07.11 21:53:19 조회: 405 추천: 1 |
제가오늘 축구를하다 교무실로 공이날아가서 교장이 젤아끼는 화분을 마춰서 깨졌는데....
다걸려서 갔어용
제가 축구공을 차서그런건데.... 누가 그랬냐란 말에 제젤친한친구가 그랬다고그랬죠.-_-;;
아 내일가믄 머라해야하나......
교장 성격이 드러워도 졸라게 혼났을텐데....
아어쩌나....ㅡ_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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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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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머니를 준비하시고...
만나면 스윽 건내주심이..(퍽) |
2003-07-11
21: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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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다 그럴수도있는건데 왜 화를 내지..-_-;
이해가 안간다니까 어른들은...-_-; |
2003-07-11
22: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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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친한친구라면 사과 한마디에 이해할겁니다..^^
가서 사과하시고 푸세요..
괜히 말 안하다가는 큰일이 벌어질지도 모르니;; |
2003-07-11
23:3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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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처방법!!
no1.지금당장 보자기를 준비한다
no2.거기에 짐을 싼다
no3.바로튄다!~!~여기서 포인트 교장한테 감정이 있으면
학교에가서 야이xx교장아 xx좋냐 xx아!
이러고 튄다 -_-... 앗! 어디선가 날라오는 돌~~!
ㄴ(-_-)ㄱ 후다닥~!~!~ ●~~~~~~~~~~~~~~휘이이잉!~ |
2003-07-11
23:5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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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4.그냥 도망가기 힘드니까 교장을 조살르고 튄다 ㅋㅋ |
2003-07-12
21: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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