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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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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고민이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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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고민이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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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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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3.07.16 21:16:47 조회: 398 추천: 0 |
- SiteLink #1 : 본인
저기요 저는 남자입니다
저는 단짝친구하나가 잇는데요
그애는 학교에서도 인기짱이고 축구도 잘하고 우리학교 축구부입니다
그런데 그애가 인기가 많다 보니까 같이 다니기 버겁습니다. (제단짝 남자)
학원가다보면 여자애들 만나면 무시락무시락 하고 그리고 그애는
얼짱이에요 정말 잘생겻슴
그래서 같이 다니다 여자애들만나면 그애들이 뭐라고 하는데 그다음 바로갑니다
그리고 제 얼굴 들추기가 힘드네요 그애들이 제얼굴하고 제 친구얼굴 하고
비교할까봐요
그리고 오늘도 밤에 축구하러갓는데 축구부 애들 3명을 만났습니다.
어쩔수없이 축구부 애들하고 축구를 하게 될수밖에 없엇는데 제 단짝이
너 축구할래? 이랫습니다 단짝은 저를 위하는 마음이 돋보엿죠
저는 그냥 하다가 쪽팔릴까봐 걍 집에 간다고 햇습니다. (저 축구 못하는편)
오늘 정말 마음아팟어요 왜 제수없게 그런놈들을 만나서 ㅠㅠ
그리고 남자 애들을 만나면 그애들도 집으로 가고 저희들도 집으로 가면
같이 갑니다.ㅠㅠ
그때 정말 ... 그애들은 다 알아주는 애들이거든요 ㅠㅠ
어떻게해요? 이런일을 안당할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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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방법이있습니다.....성형수술하세요 ^^;; |
2003-07-17
10:5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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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이상하네요...
정말 단짝이라면 그런생각을 안하지요 친구가 못낫든 잘낫는 친한친구라면
그런거 생각 안하지요
님이 이상한거 갔네요 그런생각을 하지마세요 친구가 알면 얼마가 마음이
아프겠습니까...그런생각하고 개시면 나중에가면 사이기 더나빠지른수도
있구 그러시면 나중에 휘에하는수도 있읍니다 그러니까 잘해주세요^^
님도 못난거 없의세요 좋은우정 사의시길^^ |
2003-07-17
15: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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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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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지금 제 짝지도 학교에서 10명밖에 안되는 축구부친구에요 얼굴도 보통이상이고.. ^^;
전 이 친구를 만나기전까진 그럭저럭 하는 수준이었지만 이 친구를 만나고 또 이 친구의 소개로 다른 축구부 아이들과도 놀고 하다보니 불과 5개월 정도만에 많은 실력이 쌓였지요 ^^;
친구에게 자신이 안 어울린다고 피할게 아니라 그 친구의 좋은점을 자신이 보고 배울수 있어야해요 ^^;
그리고 얼굴은 제 생각에 왠만큼 심한 얼굴이 아닌이상 누구든지 옷.머리 등만 잘 입으면 잘생겼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 친구에겐 그 친구만의 장점이 있을지 몰라도 미소지움님에겐 또다른 장점이 있을거에요 ^^ |
2003-07-17
18: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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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못하는걸 죽도록 열심히 노력하세요ㅡㅡ;;
그렇게 자기자신을 차례차례 개조시키는 겁니다.. |
2003-07-17
20: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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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많은애랑같이가면
난왕따대는느낌
그래서 나같은놈들끼리만노는데 ㅋㅋㅋ |
2003-07-18
17: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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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얼굴이 잘생겨서.. 님 친구에 해당하네요 ㅎㅎ
구라에요 -_- |
2003-07-18
17: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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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 베프가 있죠 -_-;;
걔 일진이고, -_-; ,학교에서 통먹는 그런놈입니다만
애가 착하긴 착합니다 ^^;;
얼굴도 잘생기고 뭐 공부도 좀 잘하고
어쨌든 완벽하다긴 보다는 좀 부족하지만
제친구보다 열심히 할려고 노력하지
제자신을 탓하진 않아요 ^^;;
열심히 노력해서
친구보다 더 나아지겠단 마음 한번 가져보세요; |
2003-07-18
23: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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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쩔수없이 붙어다니는놈이 있는데요
같은 밴드부인데 그놈은 보컬에 얼짱이죠-- 누래도 잘하고,
크아 비교당하기 싫어 제기랄 |
2003-07-19
14: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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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28
01:4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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