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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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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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셤 끝나서 좋아했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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셤 끝나서 좋아했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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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당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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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3.07.15 16:04:27 조회: 402 추천: 0 |
셤 끝나서 한동안 정말 조았죠..
드디어 끝나쓰니까요.. 기다리는건 방학밖에 없다구 생각한 제가 바보입니다 -_-
꼬리표가 나왔네요 -_-+
중간고사보다 평균 7점이나 떨어졌네요.. 후후..
눈앞이 캄캄..
엄마가 마침 꼬리표 나왔냐구 물어보셨는데
제가 너무 당황해서 거짓말도 못하고 나왔다고했죠..
어딨냐고 해서.. 거짓말로 잃어 버렸다고했어요..
그런데..평균점수는 안다고했죠..
엄마가 몇이냐고 물어보시길래 -_-
제가 엄마가 예상하는 점수는 몇점 정도일지..
알아보기위해..엄마보고 몇점이게??
라구 물어보자 -_- 89라고 하더군요 -_-
제 중간고사점수 ( 87 ) 더 떨어졌는데.. 오히려 오른지 알더군요 -_-
엄마가 영어 몇점맞았녜요..
영어는 잘봐서.. 제가 94점이라구 해씀다..
여기까지만이면 아주좋죠..
그런데.. 수학은 몇점이냐구 묻네요.. 제가
당당하게.. 92요.. 라구했죠.. 두개는 잘봐씀 ㅋㅋ
그런데 갑자기.. 과학은 몇점이냐구 물어보더군요 -_-
기죽은 목소리로 70점대라구 했죠 -_-
엄마 표정이바뀜.. 순간 뜨끔했음..
엄마는 또다시 .. 국어가 몇점이냐구 하시길래..
이번엔 설설 기는 목소리로 70점대라고 했더니
엄마 표정 180도 바뀌더니. 갑자기 아무말도 안하고, 화난듯이..
안방으로 들어가서.. 책읽고 계십니다..
저 어쩌면좋죠-_-
평균 7점 떨어진거 아시면.. 더더욱 화나실텐데..
저 미치겠어여.. 어쩌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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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평균 5점떨어졌다고 구박이 장난이 아님..;
96->91.. 전교등수 100등은 떨어질듯.. |
2003-07-15
17: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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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惡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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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말하세요. 뒤로 미루다가는 더욱 피해만 입기 쉽상입니다. |
2003-07-15
17:3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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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난 성적표 발송할떄 주소 바꾼다네
하하하 |
2003-07-15
20: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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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봤자 학교 전화하면 떙이라죠? 바보같은;;
걍 말하는게 나아여 부모님들이 좀만 알아보면
다알게되있음 ㅡㅡ |
2003-07-16
00:2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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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_-; 저는..-_-;; 내신 포기 했어요..-_-;;;
수능치자..ㅠ_ㅠ |
2003-07-16
18:3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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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즌거 하나더 말했다간 보고있는책 찢어버리겠네 ㅡㅡ; |
2003-07-16
20:3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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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전 평균 11점 떨어졌습니다. 충격 충격~ |
2003-07-16
22: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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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저도 계속 하락중입니다..
크윽 수행평가야 내 앞길을 막지 마라도~~ |
2003-07-17
20: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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