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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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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말 어이가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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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말 어이가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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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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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3.07.18 17:05:34 조회: 394 추천: 0 |
방금전에 일어났어요
쪽지가 날라오길레
확인할려고 보니까
"뭐하세요 여러분"
이러데요 (친구)
그래서 장난으로 한번 놀려주자 그리 생각하고
"논다 변태야"
이라니까 막 욕이 날라오데요.. 입에 담아 둘수도 없는 욕
이상황에서 더 악해지면 안되니까.. 난 차근차근히 물어봤죠
"그게 세상에서 15번째로 듣기 싫은 말이다"
솔직히 몰랐어요. 임마가 듣기 싫어하는말인줄도 모르고
참.. 그 장난 친거가지고 욕짓거리나하고.. 뒤에서 씹는 저도 나쁘지만
그거 단 한마디가지고 ..
그리고 친구 아닙니까..? 친구끼리 장난도 칠수있는거고...
어쩌다가 싸울수도 있는건데.. 드릅게도 욕을하데요.. 짜증이나서
이제 다 쌩깔렵니다.. 재수가 없을려니까.. 도데체 뭐하는 짓인지
에휴.. 이런 글 쓰는 나도 정말 미친놈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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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란, 성질이라는것이 있습니다. 친구끼리 장난이라 생각 하셔도 그 친구에겐 다르게 생각 할수 있죠. 그 친구 마음을 좀 이해해주세요. |
2003-07-18
17: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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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이 너무 예민하네요..
그럴땐 보란듯이 수신거부 하셈 ㅋㅋㅋ |
2003-07-18
17: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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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정중히 인사를 했는데-_-
아무리 장난이라지만, 열받겠네요...
님이 변태야, 논다라고 쪽지 보내기 전 한번더 생각하시고 보내시지...
보는 사람 입장에선 열받을 수도 있잖아요... |
2003-07-18
2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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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까지 할정도로 친한 친구아니면 그런장난 삼가세요..
듣는사람 입장도 생각해 줘야죠. |
2003-07-18
22: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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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ㅎㅎ
15번쨰
거참 이상한놈일세 -_-;;
할즷이 그러캐도 없을까 30번째도 이꼬 50번째도있는걸까 ?? ㅋ |
2003-07-18
22:2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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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들 거의 그러고 노는데 ㅎㅎㅎ
제가 가만히잇는데
제친구한테 "야 모해?"라고 쪽지오면
전 그냥"탁탁탁 해 "
라고 말합니다
그럼 답변옵니다
"나도 같이 탁탁탁하자 ㅡㅡ;"
다 친해서 장난은 어느정도까지 봐주져 ㅎㅎ |
2003-07-18
23: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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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이네~~~!! |
2003-07-18
23: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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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잘못된 친구네요.;;
그런말가지고...너무 오버해서 반응하는게 아닌지;; |
2003-07-19
09:4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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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다혈질적인 친구군요-_-; |
2003-07-19
10: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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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惡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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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과잉반응을 보이기도 하였지만 친구들의 성격을 잘 파악하신후 행동에 옮기시길..-_-ㆀ |
2003-07-19
10:4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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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지ㅡㅡ;;... |
2003-07-19
15:5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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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신분말대로 친구라면 상대방기분이나 성격도잘파악해가며 말을해야죠..;; 전 참고로 애들한테 심한장난은안치지만.. 가끔장난치려고할땐.. 장난치면 화낼꺼냐고 물어봅니다..ㅡ_-;; |
2003-07-19
23: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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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저는 욕은 거의~; 안쓰는데 |
2003-07-20
10: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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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28
01: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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