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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이프 세상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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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5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10냥 / 코멘트: 3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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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목적의 광고성 정보 게시를 거부합니다. 2007.03.27.10.55분 이후
광고 게시의 경우 제 50조의 7규정(영리목적의 광고성 정보 게시의 제한)에 의거 스팸 대응처리합니다.
(수정)ARS 돈긁어모으기운동에 대하여.[한번읽어야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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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님의 말을 들어보니 그런것도 같고...-_-; |
2003-02-25
01: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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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닿는군요, 인간이란 그럴 수 밖에 없다.
음... |
2003-02-25
01: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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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를 끊으며 큰 일했다고 생각하는 것이 실은 속았다는 것을 안다면 정말 화가 나겠네요;; 저두 수재민들 도울 때는 전화를 몇 번 했지만 이번 지하철 참사는 솔직히 성금을 왜 걷는지 이해가 가지 않아요.;;; 절 매정한 놈으로 보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수재민들과 지하철 참사 유가족의 차이점을 잘 생각해보신다면 금방 아실 듯.. |
2003-02-25
03: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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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독한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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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올린적 없는데...누가 올려줬네.
내글을 누가 마음대로 수정하는거지...글내용 건드리면 혼나요!!!
ㅎㅎㅎ; 그림 마땅히 넣을게 없어서 넣지 안았는데 고맙습니다.
사이트 운영자님.
카레빵님 ^^;
방송에서 건수 잡았는데 그렇게 말하시면 듣는 미디어쑈걸들 열받지요. ㅎㅎㅎ 알아들으시죠?... 카레빵님의 말 생각할필요있습니다. |
2003-02-25
03: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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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독한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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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그나저나 가만 보니 저 광수생각이라는거 ㅡㅡ;
사랑을 의심하지...말라? 이게 모금에관한것과 같이 생각해야할 의심의 문제인가? ㅡㅡ; 가만보니 열받네...
국민들의 그 순수한 마음 사랑을 모르는것은 아니랍니다.
저역시 한때ARS 나오면 전화번호를 눌러댔으니...
위에글에 설명이 되었다고 봅니다. 그나저나...이거 광수생각 그림 무슨 의도로 올린건지 궁금하네...온라이프 님이 올리건가? ㅡㅡ; |
2003-02-25
03:4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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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암..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그런거지.. |
2003-02-25
04: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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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처음 알았어여,,,,,,
ARS 로 돈 끌어 모은 다음 회식,,,하고 정보 다떼고 하면,,,,,몇백만은,,,싹 날아가겠네...
쩝...... 설마 사랑의퀘스트도 그런거는 아니겠찌,,ㅡㅡ |
2003-02-25
0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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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놈님아 이글 제가 다른사이트에 좀 빼껴서 쓸게요 ㅡ.ㅡ;; 저작권 침해라고 욕하지 마세요.. 게임존21에 자유게시판에 제가 글 올렸습니다. 님 생각이랑 제생각이랑 똑같애서요. |
2003-02-25
08: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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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어머니를 사고로 잃은,,3자매가 있었지요,,,,아버지는 작년에 돌아가시고..
그 3남매중 6살아이가..일기에 쓴 내용이..
"우리 엄마 하늘나라로 대려가는 사람 없었으면 좋겠어요,"
이거랍니다...ㅠㅠ (진짜 눈물 납니다.....진짜..로 흘리고 있듬 ㅠㅠ)
이런 사람도 있는데...돈 걷어서 다른 짓이나 안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런 사람들의 아픔을..돈이라는 종이 한장으로 어루만져줄수 있는건지.... |
2003-02-25
08: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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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이거 예전부터 의심했죠...그래서 저희집은 그냥 찾아가서 손에 쥐어주고왔죠....전아니고 아버지가...
하하..방송? 2천원으로 어쩌겠다고...그거 다 지들 먹자고 하는짓이에요.... |
2003-02-25
08:4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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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넣어줘봐짜 순수 이익이 3억이라면 2억은 지들끼리 때먹고
1억은 뭐 나눠준다거나 그러죠
정말로~ |
2003-02-25
09:2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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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운동을 해도.. 한달후에 전화고지서 나와서 돈을 안내면... 돈이 안갑니다. |
2003-02-25
09: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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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보니 예전에 저런 비슷한 내용으로 방송 했던거 같던데 ㅡㅡ;;;
TV에서 모은거 반도 안왔다던가 ㅡㅡ;;;그래서 찾아가보니 무시라무시라하면서 돈이 어디로 나가고 ㅡㅡ;;
이랬던거 같은데 ㅡㅡ;; 뭐 난 돈이 없어서 ㅡㅡ;; 안했지만 |
2003-02-25
10: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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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운동 그거 그것이알고싶다에서 한번 반영한적 잇는데
5억을 걷었는데 4억은 자신들의 상업적 목적에 쓰고 1억은
불우이옷 돕는데 쓰고 나참... |
2003-02-25
10: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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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ARS 모금운동 믿을게 못되지요..ㅎㅎ
그래서 저는 그냥 마음속으로만 슬퍼한답니다..ㅠ.ㅠ |
2003-02-25
11:3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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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국도섞어빠젔네 정치가들역시 |
2003-02-25
11: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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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
ARS전화 해서 온돈죽은사람에게 같다줍니까??
죽고 다친사람만 얼마인데 그사람 일일이 찾아가서
돈줄것같습니까???
아닙니다''' 사람들이야 다들 위로하는 마음에서
얼마씩 냈겠지만;; 아닙니다;;; |
2003-02-25
12: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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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독한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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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황당한건...이 전화로 모으는 모금은 기간이 겁나게 많이 지나서야 효력이 난답니다.
이미 복구하고 기다리다 지쳐서 있는 사람들에게 이거 얼마안되지만 국민들이 모금한돈입니다. 원래 1천만원씩 가야되지만 우리가 다떼먹었습니다. 그냥 이거라도 받고 입닫으세요. <<< 이러면 과연 그들이 좋아할까요?
이번에 가족과 친구 사랑하는 사람이 불에 타죽고 몇개월 지난뒤에 찾아가서 이거 얼마안되지만 국민들이 정성을 모아 만든 돈입니다. 근데 우리입에 풀칠하니 얼마 안되는군요. 쥐꼬리지만 정성을 봐서 이거라도 받고 이제 그만 잊어버리세요.
이런다면 얼씨구나 좋아하겠습니까?
재난기금을 신속히 조성하여 이럴때 당장 급한사람들을 위해 도울수있는 방법을 찾아야할것입니다.
그건 국민들이 할일이 아닙니다. 국가, 정부가 해야할일입니다.
우리 국민들 정말 착합니다. 세금다내고 또 매번 남돕자고 여기저기 돈내고. 정말 아름답습니다.
근데 아름다운...국민들을 등쳐먹으니 여러분...다같이 10+8... |
2003-02-25
12: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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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글잘쓰셧내염 추천눌르거 방송사녀석들다 10+8들이내염...
지들은 ars전화애 모인돈 다등쳐먹고 돕는건 3/1이라니...
저번수재민은 직접 주는걸 보여줫엇는데... |
2003-02-25
12:3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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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도 있겠죠.
위에서 다 적당히 나누고
피해자에게 남는건 그저
작은 봉투 일수도 있겠죠.
그러나 한명이 보냈을때와
백명이 보냈을때 봉투가 같을까요?
비록 다른 사람의 배를 불리는대
더 크게 쓰이긴 하겠지만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다른 후원방법 찾기도 귀찮아할 사람들이
조그만 정성이라도 보탤까요?
우리가 한번 전화하면
그 봉투를 조금은 채워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아... 마지막으로
그렇다고 제가 당신을
" 인정머리도 없고 맨날 속고만 산 XX "
라고 하는건 아닙니다.
그저 제가 말하는건 제 생각일뿐.
당장 큰 슬픔에 빠진 사람들을 두고
이런 일로 다투고 싶지는 않군요. |
2003-02-25
12:4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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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걸음님아 -_-
생각해보세요. 당신이 자기 아버지 걱정되서 돈붙여야 되는데
자기 아버지는 산속오지마을에 삽니다. 사람들이 잘 갈수없는
그런이유로 100번의 돈을 붙였는데 그 돈을 전해주는사람이
60번을 떼어먹고 40번만 돈을줬다면 화안나겠습니까 ㅡㅡ |
2003-02-25
13: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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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독한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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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걸음 님? ^^:
제대로 읽어보긴 하셨는지요? 제가 다툼을 일으키던가요?
쉽다고 도울수 있는 방법이 쉽다고 그런방법이 옳은걸까요?
차라리 하질말지...수해때 사람들이 그러더군요. 직접말입니다.
그리고 전 그문제에 대한 방안도 제시했습니다.글잘보세요.
마지막 부분 추가글에 있습니다. 쉬운방법이 좋다하여 그게 옳은건 아닙니다. |
2003-02-25
1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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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대가리들을 싹 갈아치워야되.ㅡㅡ
갈아치운다고 해도 다른사람들이 그러면 할말없지만.ㅡㅡ |
2003-02-25
13: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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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쓴 사람 참 이상한 사람있네..
몇몇 분들때문에...저렇게 글을 써두 되는가??!!
저번 일같구....저러는가?
증거 있는가?!!
그리구 만약에 때먹는다구 하여도
어느정도는 그돈이 간다..
ㅇㅋ?? 당신은 그럼 내지말라..
정말 인간같지도 안네~ |
2003-02-25
14:5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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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런전화
절대안해야지
내가 수재민돼도
그런전화 해주지마세요
나도 그런전화 한번도 안해왔으니
학교에서 걷는것도 안낸놈입니다
전화로돈내는거 안빼돌린다고 하지만
전화세니뭐니 별인간들이 다 뜯어먹습니다 |
2003-02-25
15: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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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님....어느정도 가다니요?...
여러우신분들 도와주쟈고 모은돈이지...자기들쓰라고 모은게 아닙니다..단 1원도,,다른용도로 사용해서는 안되는것이죠,,,
예를들자믄,,
사람들에게..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모은
100만원 들고 불우이웃을 도우러 갑니다..차비가 들어서..
100만원중 2만원을 쓰고..가다보니 배고프고..5만원쓰고
기름값하고..5만원 나가고,,올떄 차비 2만원...
그럼..86만원이남죠....이 86만원만 불우이웃을 돕는다면..
말이 되나요?...100만원을 이웃돕기 하는건데....
방송국에서 모이는 돈은 국민분들꼐서...피땀흘려 모으신 돈을
내주신겁니다....이돈,,,단 1원도 다른곳에는 쓰여서는 안되는 돈입니다..그런데...이걸 다른데 쓴다는 것을 나타내지도 않고
숨긴채...잘하는 짓있냥 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입니다.
위드님께서 말씀하신,,"어느정도는 간다" 이건,,너무 아니한 생각이
아닌가요?,,, |
2003-02-25
15: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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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신분꼐서는,,ARS 모금 하지말자..라고 글을 쓰셧지만..
ARS 로 모인 돈이 제대로만 쓰인다면,,이런글은 존재할수 없을 것입니다.
겨우겨우 모은 성금,,이상한데로 쓰일바에는 모금하지 말자,,이런 뜻이시겠지요,, |
2003-02-25
15:5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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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매우 좋으나 증거가 없다는 점에서
"이 말은 사실이다"처럼 말하는 것엔 무리가 따르네요
그리고 추가글 부분..
당신은 알지도 못하면 떠들지 말라고 하는데
그럼 서비스 업체에 대해서 아는게 뭡니까?
'우리가 카드를 사용하면서 빚을지고 내돈을 쓰면서도 수수료를 내고'?
그럼 당신은 편한카드 꽁자로 쓸 생각 합니까? 현금쓰시죠?
'우리가 맡긴 그돈가지고 지들 돈인양 대출해주고'?
은행이 뭐 자선단체인줄 아십니까?
은행이 어떻게 시작했는지 아십니까?
세상이 자신을 중심으로 돌아간다는 비약적인 생각을 하고있다고
생각되어지는 부분입니다
당신이 지금 먹는 밥, 누구한테 사시는지?
더 싸게 구입하고 싶다면 농촌 직접 찾아가세요
당신이 쓰고있는 수입 기계류들?
불만이시면 외국나가서 사시죠...
..코멘트가 과격했군요 짧게 마무리 -ㅅ-..
생각없이 ARS하지 말라고 하시는데
이 글도 증거없이 동의하면 생각없이 행동하는겁니다
그리고 서비스업체를 고위직정도면 욕해도 뭐라안그러는데
그 자체를 부정하는건 옳지 못하다고 생각됩니다
뭐 제 코멘트가 ARS옹호하는 쪽으로 들리실지 모르것으나..
저도 이번에는 ARS안한 사람들중 한놈이고(수해때는 했지만..)
정부와 방송윗대가리들을 싫어하는 사람들중 한놈입니다
"이거 반대하면 저쪽팀이다"<- 이거를 제일 싫어하는 사람들중
한놈이기두 하구요... |
2003-02-25
16: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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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독한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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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천마도사님
제가 추가글에선 대충 얘기하고자 한 단면만을 비춰서 보는사람으로서 반감을 가질수 있을거입니다.
추가글에 있는 내용은 극단적인 단면이라고 보면 이해하실듯하네요.
그리고 본인의 뜻을 안좋게 비꽈서 생각하시는 경향이 있는데 전 우리나라 싫다고 안했는데요? 우리 국민들 자랑스럽습니다.
오히려 부족한 제가 원망스러울뿐이죠.그래도 노력은 하고삽니다.
증거요? 이런얘기가 미쳤다고 괜히 나오고 있을까요?
제가 혼자서 이런다면 미쳤겠죠.
서비스 업체에 대해서 뭘 아냐고요?
에이 말이 심하네요 ㅡㅡ; 그잘난 서비스 사용해봐서 압니다.
카드를 남용하지말자. 대출받는돈은 내돈아니다.열심히살자.
갚으면된다? 안갚는 사람들이있다.
마지막으로 단순히 뜻을 전하고자 얘기를 꺼낸것인데 꼬투리잡고 늘어지지 말자. 이상입니다.
아하...그리고 님은 저한테 쉽게 참 쉽게 틀리다고 하는데 내가 보기엔 님은 님글중 끝에말처럼 그런사람같네요. 이거아니면 저거지족.
그리고 모금과 성금에 대한것은 100%확실하지 않은 아직 결론이 나와있지 않은 문제라는걸 알려드립니다.
투명하게 모든것이 밝혀질때까지 투쟁...하리라. 온라이프에선 오락얘기만 하고싶네요. 어제 생각이나서 적어본거긴하지만... |
2003-02-25
19: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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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세요 방송 전화에 60%로는 도우는거고 40%로는 지네가 가지는것임니
다.차라리....직접 보내세요.전화는 40%로는 방송국차지임니다.
100%로 정확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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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2-25
19: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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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재민 도울때 ARS 모금 한거는 이해가 가지만..재산 피해가 있었고 집도 다 무너졌으니..근데 이번 대구 참사 유가족 들에게 어떤 식으로 도와준다는건지...사람이 죽언는데 돈만 주면 다인가...ARS 모금 하고 인는 방송들 이해가 잘 안가네요.. |
2003-02-25
19:5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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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독한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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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생각없이 노망님의 글에 답변을 하자면 이렇게 말하겠습니다.
이런일이 생겨야 나눠먹을 돈이 생기죠.그러니까 얼씨구나 좋다고 돈모으죠.
아직도 지하철에선 가족과 친구들이 나와 실종된 사람들을 찾고 울고있는데 죽은사람 돈이나 먹고 사라져라 하는식의 돈빨만능주의라고나 할까요?
말그대로 사람이 죽어나간 사건입니다. 한두명죽었나요?
차라리 돈이라도 많이 줘서 위로가 될수있다면 얼마나 다행일까요?
허나 수해때도 봐서 알겠지만 몇백주면서 이제그만 잊어라...그것도 몇달후에 안정을 찾아가는 가족들에게 몇백 틱 주면서 국민들 성금이 이거밖에 안되네하며 돈주고 간다면? 받은 사람들은? 얼씨구나 돈이다 할까요? 눈물이 마르지 않을것입니다.
누구를 위한 모금운동인가!!!!!!!!!!!!!!!!!!!!!!!!!!!!!!!!젠...장 |
2003-02-25
20: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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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소 X 10 !!
방송국과 방송국과 관련된 정치인들이
자기 배 채울려고.. 성금 모으기 하는 거죠.;;
사회나 경제..암튼 그런 쪽은 꽝이지만;;
쿠니미츠의정치'(만화책 _ -;;)
보구 어느정도 알게 됫음돠. -_;(말이 되나..퍼퍽..) |
2003-02-25
22: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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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우선 제가 이런 성금모금운동에 참여안하게 된 결정적 이유는 아마도 IMF이후일것입니다. 그게 터지면서 제대했거든요..
결국은 먹고 쨀놈들 다 먹고 째고 그 빚을 국민들이 금모아 살린 나라라는... 그 막연한 생각이... 성금에 참여못하게 하더군요..
그 이후 전 1월제대했습니다.. 우리나라.. 해마다 수해나죠..
그 수해 촬영장면들 유심히 보셨습니까?
특히 헬기 촬영장면을..
저도 몰랐는데.. 아시죠.. 경기도 파주지방 물난리가 2년연속정도 난거.. 그 때.. 촬영한거.. 다시 틀어주더군요..
한해가 지난 필름 틀어주면서... 자막으로 ARS성금모금.. 이거 나옵니다.... 그 황담함.....
어차피 떼인다는거 압니다.. 그거야 거치는곳이 많으면.. 인력비 무슨비용. 해서 나가는거죠...
그러나... 결국은.... 자기들 이익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그 현장에가서 애도의 묵념이라고 한번하고 오는게 더 낳지 않을까합니다.... |
2003-02-25
22: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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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님께 말합니다
첫째로 전 개인의 국가사랑에 관심없습니다 글 다시 보시죠
둘째로 증거없이 사실처럼 말하지 말라는거지 의심정도는 인정하오
증거없다고 말하지 말라는 소리가 아니였단 말이오
셋째로 '꼬'투리 잡아서 늘여 말했다고 불평이신데
그럼 중간글 잡아서 하란 말이오?
글 전체가 똑같은 내용이고 비판은 했고
뒷말이 다루기 좀더 복잡한지라 길게 말한건데
당신은 말의 중요성을 길이로 따지는지?
넷째로 본인의 뜻을 나쁜쪽으로 비꽈서?
난 비꼰적 없소 나쁘게 생각하고 그대로 적은거요
아니면 '나는 전적으로 착한데 이놈이 나쁘게 말하네'라는
독단적인 생각에서 나온 말이오?
다섯째 서비스 사용해봐서 안다?
이건 웃음밖에 안나오는구료
내가 물은 본질을 못파악하는 것이오 아니면..
진짜 못 알아들은 것이오?
밑의경우라면 실망이 큰 바이오
마지막으로 윗 코멘트중 밑글에 비난하는거 같으신데
그럼 이해하기 쉽게 요약해서 말하지요
전 흑백논리가 싫은거지 갈매기가 아닙니다 |
2003-02-26
01: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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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쓸데없이 한줄 덧붙이는 바이오
'온라이프에선 오락얘기만 하고싶네요'<- 이거
다른 사람에게 딴얘기 하지 말라는 소리로 들릴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저런 주제로 글 올리신 이상
그런말 덧붙이는 장소가 어긋났다고 생각되네요 |
2003-02-26
01: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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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독한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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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아무래도 어줍잖은 하오체로 여기저기 건들고 다니는 어린사람같군...말하는것을 보아하니 ㅡㅡ; 말을말자.
못알아 듣는다라? 하...황당하군...누가 누구 말을 못알아들으면서 헛소리를 이어가는지 ㅡㅡ; 하오체? 버르장머리하고는 ㅡㅡ; |
2003-02-26
11:3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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