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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이프 세상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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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5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10냥 / 코멘트: 3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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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운영자와 베타에 관한 주장과 관련하여.운영자로써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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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운영자와 베타에 관한 주장과 관련하여.운영자로써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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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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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2.11.08 15:50:00 조회: 2,400 추천: 11 |
전 현제 모 게임 운영관리팀에서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운영자 이며 사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게임업게는 워낙에 작고 회사를 돌다보면 몇년에 한번은 만나 같이 일했던 다른팀이나 여러분들을 다시 만날 정도로 게임회사의 규모는 작습니다. 그러다보니 운영자들은 거의 돌고 돌며 걸러 걸러 따져보면 한번쯤은 옷깃이 스치지 않은 분이 없을 정도이지요.
다들 운영자 욕하고 운영자, 운영자 하시는데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특히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런 말씀을 많이 하시죠 "내가 운영자면 저렇게 않한다." 과연 그럴까요?
운영자들도 내부 운영지침이라는것이 있어 그 규정외의 행위를 할시에는 해고 당할수 있습니다. 운영자 라면 최강의 아이템에 최고의 케릭터를 조종한다고들 하며 운영자는 무적이네 하시는데. 저희 에디팅 안하고 월드내에 진입하면 아이템구걸부터 시작해서 별에 별 분들을 다 만납니다. 상담을 방해하는 도배성 글부터 시작해서 얼마전 시시콜콜한 구닥다리 말부터 시작해서 1달전에 해킹사건으로 신고했는데 처리 안됬다는 이야기 까지 차마 기억을 할수 없는 일들까지 있습니다. 기존 운영팀의 운영 부실로 새로 운영팀을 맞는 경우엔 더더욱 심각합니다. 욕설과 비방은 물론 폭언에 회사에까지 오시는 유저님들..
여러분들의 비평과 토론대로 여러분들이 고객이며 고객 분들이 돈을 내어 주시는것이고 그분들로 인해 저희 월급이 나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그렇습니다. 저희가 게임을 지대로 만들지 않았다면 아무도 돈을 내서 하시는 분은 안계실것이다. 우리가 제대로 게임을 이끌지 않으면 돈내고 하실분들은 없으실것이다.
그렇다면 저희가 게임을 정말 차마 돈내고 할수 없을만큼 만들지 않았다면 그래서 유저님들이 돈을 내주시고 게임을 하시는거라면 왜 이런 반응들이 나오는가?
유저분들 말씀대로라면 저희를 위해서 하시는것이며 저희또한 유저분들의 사랑이라고 생각하기에는 감당하기 힘든 욕설과 버그 사용, 핵사용은 무엇이란 말인가?
패치해달라 추가해달라 해서 기존 시스템에 최대한 변형이 없으면서 추가해서 올려 놓으면 " 더 개판됬다. 원래대로 해라.." 라고 하신다면 그간의 노력과 패치를 위한 회의 기획은 모두 누굴 위한것이란 말인가?
잘했으면 누가 그런소리 하겠느냐 라고 하신다면 대체 어떤 점이 불만인가를 수렴해 다시 또 고치면 " 이랬다 저랬다 하느냐 우릴 마루타로 아는거냐?" 라고 하시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글을 읽는 당신! 당신의 직업은 무엇입니까?
학교선생님? 직장님? 학생? 자영업? 백수???
그렇다면 묻겠습니다. 당신의 그 쓰레기 같은 직업에 만족 하십니까?? 자 어떠세요? 기분 좋으세요?
왜 덮어놓고 개발자를 욕하시는지.. 세상이 야속하기만 합니다.
남을 비평하고 토론에 임할때 그리고 그 게임을 평가하고 문제점을 지적하더라도 지켜야 할 몇가지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첫 째, 예의를 갖춰야 하지 않을까요
둘 째, 제대로 알고 비판해야 하지 않을까요
셋 째,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여러분이 요즘 즐기시는 베타 또는 이미 상용화된 게임의 프로그래머이며 게임개발자 일때 어떻게 업데이트 하고 싶을까요
그사람들도 재밌게 만들고 싶지 않을까요 그래야 돈도 벌테니까요 그런데 궂이 욕먹으면서 하고 싶을까요 그럴까요?
우리나라 대통령이 나라를 좋게 만들고 싶을까요 나쁘게 만들고 싶을까요 당연한 얘기 아닐까요..? 그러니까 비판은 하되 입장 생각좀 하면서 예의도 지키면서 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욕!! 이거 조심해야 함니다.
베타때 일입니다. 베타 테스터로 뽑히지 못한 분들은 부모욕부터 해서 별에별 욕설에 비방과 부정적인 것들을 들추며 " 저 게임 뭐같다" 라는 말로 회사와 게임의 이미지를 실추 시키십니다. 그러면서 " 왜 클로즈 해서 테스트 하냐 오픈해라 " "뽑을라면 좀 많이 뽑아라 "
좋습니다. 그래서 2~3천여명을 뽑아놓으면?
"테스트 할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줘야지 이렇게 개때처럼 뽑아 놓는 바람에 정작 제대로된 테스트는 하나도 못한다" " 랙만심해졌다 돈없고 영세해서 서버 수용 능력 안되면 적당히 뽑아서 하든가 " 라며 의견이 올라옵니다. 그럼 이미 뽑은 분들 짜를까요?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 유저분들의 의견은 각양 각색입니다. 그걸 모두 수용해야하는 단 몇 안되는 인간이 바로
운영자 인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운영자라고하면 그 게임의 신이라도 되는양 생각하시는데 게임개발 업체에서는 가장 드런일 하는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모두 기피하는 일중에 하나입니다.
아이템이나 팔아먹고 유저 뒤나 봐주는게 운영자라고 생각하시는데 아주 큰 오산이십니다. 그런 운영자 몇 안되고 그런 운영자 요즘 찾아보기도 힘들며 그런 운영자 잘못 뽑아 망하는 게임이 한둘이 아니지만 그만큼 그사람한테도 마이너스 일테니까요.
여러분들께선 베타 테스터로써 얼마나 자부심을 가지고 게임을 하셨습니까?
아래 글에 보니 마파두부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더군요.
『β테스터 노무자로서 자신의 시간과 노동 및 컴퓨터와 전기세를 들여 게임의 내적인 요소-버그, 난이도, 클래스간의 형평성 etc- 와 외적인 요소-접속상태, 웹지원-등에 걸쳐 β테스터가 느낀 불편함이나 불합리한점을 보고합니다. 』라고
제가 전에 있던 모 게임회사에선 모 잡지사에 전문 리포팅 기자를 1달간 부탁해서 버그 리포팅을 부탁드렸습니다. 비용은 물론 지불해서죠. 당사에 1달간 출퇴근하시며 밤새 게임을 하셨는데. 근히 유저분들이 열렙이나 광랩 또는 아이템 노가다가 아니라 이번에 업데이트 할 예정인 칼 한자루를 들고 벨런싱 테스트 데이터 수집이시라면서 전 월드에 몹을 그 칼 한다로 치며 타격횟수와 데미지량을 메모 하시더군요. 그럼 저희가 뽑는 일반 유저 상대로 베타 테스트를 할때 이런걸 시킨다고 하실분들이 단 한분이라고 계실까요?
전 베타 테스트를 하는데 있어 목적은 게임홍보와 커뮤니티이며 서버의 안정화, 버그패치, 홍보 등의 효과 상용화 이후에도 이 게임이 영원히 기억속에 뭍혀 사라질때 까지는 계속 이루어져야 할 숙제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마파두부님의 말씀처럼 초기 베타 테스터들을 뽑아 테스팅을 하는 과정에서 마치 고용과 피고용이 이루어진것처럼 그리고 마치 뭔가를 쟁취해야하는 전투적인 저런 문장과 저런 발상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이런 기획과 이런이런 특징을 가진 게임이 있는데 해보시겠습니까? 해보시던중 버그가 있거나 문제가 있다면 리포팅 해주시고 상용화가 이루어지면 보다 낳은 서비스로 노력하겠습니다가 모든 게임회사의 개발 컨셉일것입니다. 그런 과정에서 발생하는 중간자적 입장이 베타테스터 일것입니다. 베타테스터를 무시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물론 반영상 어려운점이나 시기와 개발일정들 많은 악재들로 중간에 도산하는 회사들. 오죽하면 망하겠습니까? 잘 만들어 놓고도 중간에 망하는 회사가 비일비재한 현상황에서 베타테스터들을 뽑아 섭을 오픈한게 " 미성년자들 등골빨아먹는 회사 " 라니 정말 어의가 없군요. 그럼 모든 게임회사는 다 미성년자 등골 빨아 먹는 회사라고 생각하고 계시는건지...
만약 유저분들이 정말 이런생각이시라면 게임 만들사람 없을듯 합니다. 다들 꿈을 가지고 만듭니다. 아동용 게임을 제작했던 전의 회사는 이 게임을 하며 즐거워할 아이들을 생각하며 만들죠. 게임을 왜 만든다고 생각하십니까? 문화컨텐츠, 영상산업, 게임산업, 시나리오작가, 그래픽디자이너들 왜 그리고 만들고 찍고 쓰겠습니까? 단순히 돈일까요?
그럼 게임회사에선 돈이 목적이 아니라면 왜 상용화를 하는가 라고 물어보시는 분들도 있으실지 모르겠군요. 그럼 몇가지만 말씀드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아는 게임개발사는 몇곳이나 되십니까? nc소프트? 블리자드? Ea스포츠? 등등.. 을 제외하면 여러분이 아는 업체가 있나요? (조금 관심을 갖는 분들이라면 손노리등의 업체도 생각이 나시겠지요.) 우리나라 사람들.. 블리자드사를 굉장히 좋아 한다고들 하죠.. 게임 잘 만들죠.. 그래픽 화려하죠.. 동영상을 보고 있으면 영화를 보고 있다고 느끼기 까지 하니까요.물론.. 우리나라의 업체들도 그렇게 만들고 싶어 합니다.그러나 가장 큰 문제.. 바로 자본 입니다. 그들이 하나의 게임을 만드는데 드는 비용은 우리나라의 개발 업체들은 엄두도 내지 못할만큼의 커다란 액수 입니다. 그런 액수를 들여가며 제작하려 한다면.. 제작하기도 전에 줄줄이 문닫는 회사가 늘어 나게 될것입니다.그런 힘을 빌어 살아가는 업체들도 있습니다. 이를테면 한빛 같은 업체 겠지요.(조금은 비평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한빛 소프트.. 블리자드사의 게임을 우리나라에 제공해 주는 우리나라의 유통업체..일반 여러분들은 블리자드의 게임을 제공해주는 회사이니 좋아 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개발자들은 이 업체를 별로 좋아 하지 않습니다. 영세 업체를 죽이는 회사..한빛소프트는 여러분이 아시다싶히 블리자드의 여러 게임을 우리나라에 유통시키는 회사 입니다.스타 크래프트.. 디아블로.. 워 크래프트 등등..
그들이 흔히 말하는 잘 나갈때.. 우리의 영세 업체는 죽어 가고 있었습니다. 한빛에 유통을 요청하였지만 그들은 철저하게 우리 나라의 영세 업체들을 뿌리쳤습니다. 돈이 되지 않 는다는 것이겠지요. 수도없이 생겨나고.. 이름도 없이 사라져가는 우리나라의 영세 업체들.. 그리고 개발자들..게임 개발분야에서의 인구 이동..(개발분야의 유동인구).. 은 다른 어떤 분야와 비교해봐도 뒤지지 않 을만큼 많은 이동이 일어 납니다. 그만큼 아직까지 어렵고 자리가 잡혀 있지 않다는 것이죠. 이런때에 위 업체는 자신들만의 이익을 위해 우리나라의 영세 업체를 버렸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택한 것은 외국의 업체이지만 돈이될 만한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들의 발에도 불동이 떨어진 것이지요.바로.. 블리자드사에서 말한 국내에 유통사를 직접 구성하겠다.. 라는 것이었습니다.그렇게 되면 한빛은 유통시킬 제품이 없어지고.. 이제는 급해져서 국내 아마추어 개발자들의 아이디어 를 게임 개발 공모다 뭐다하며.. 모으고 있습니다.여러분께서는 잘 모르겠지만.. 여러 공모전이나 이벤트에 쓰여져 있는말 gt; 뽑힌 것은 회사에 귀속됩니 다 <- 라는 문구..
잘 해석해 보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1000만원 짜리 아이디어를 단 100만원에 넘길수도 있으니까요』
즐겨 찾는 모 사이트의 어떤분이 올리신 게시물입니다. 이글을 보고 개발자의 한사람으로써 눈물이 날만큼 공감했습니다만. 저것이 현실입니다.
여러분들께서 해킹신고를 하면 우린 그게 진짠지 아닌지 부터 가려야 합니다. 진짠지 아닌지 부터 가린다는게 부터가 모순의 시작입니다. 왜냐? 유저분들의 허위신고로 인한 유출이 얼마나 되시는지 여러분들은 모르십니다. 그럼 정작 진짜 피해 입고도 증거가 불충분해 받지 못하시는 분들이 생기며 그분들의 입에서 입으로 이겜 더럽다는 소문이나면 운영자들은 도마위에 올라 난도질 당하죠. 그럼 누구에게 잘못을 논하실겁니까? 100% 저희들이겠죠. 저희도 퇴근하면 유저일 따름인데 말이죠. 당신은 돈받으니 그런게 일이잖아 라고 말하시는 분들 계실지 모르겠지만 그럼 어느 고객이 사업체 상대로 사기치는 경우는 무엇이란 말입니까?
어떤분은 물건을 구매하고 파는 상도를 예를 들어 저희와 비교 하시더군요 그럼 저희가 물건을 파는 사람이고 여러분들이 고객이시라면 고객께서 제품을 정상적으로 사용하시면서도 거짓으로 고장나서 안되니 한대 더 주쇼 라는 사기를 친다는건데 이것또한 상도에 어긋나는것이 아닐까 사료됩니다.
여러분들의 해킹및 복구 신청의 진위 여부를 가리는동안 하루에서 수천장의 로그 화일들을 인쇄 또는 모니터로 읽어 내려가며 여러분들의 케릭터가 상점에서 물건 산거 하나까지 뒤지기도 합니다. 초기 게임이면 게임일수록 로그가 정돈되지 못해 일은 더 많고 유저분들 대략 5명이서 짜고 해킹신고 하시면 대첵없이 당하는 경우도 부지기수 입니다.
일전의 예를 들면 5분(1,2,3,4,5) 허위신고를 해 아이템을 복구 받았는데 입소문이 나서 (말조심을 못하신걸지도 모르죠) 신고 메일이 들어와 계정을 모두 블럭시킨일이 있었습니다. 신고로 처리 되긴 했지만 만약 아무도 신고 하지 않았다면 이 일은 완전범죄일수 있겠죠. 1을 2가 죽이고 떨어진 아이템을 3이 먹고 4에게 넘겨준후 5가 4가 사냥을 하다 죽어서 떨어진 아이템을 먹어 결과적으로 최종으로 아이템을 5가 가지고 있었는데 1이 해킹신고를 해 아이템이 없어졌다고 신고한 케이스 였습니다. 접속 아이피나 어려거지로 따져봐도 연관성이 없는 유저로 판단 복구 했고 나중에 알고본 사실은 그게 다 한패라는 사실이었죠.
모든 결과를 알려면 채팅로그까지 남겨야 한다는 말인데 이걸 남길정도의 DB서버를 구매 또는 유지 하려면 3~4억원이 드니 모두 돈인 셈이죠. 여러분들이 원하시는 서버 안정화나 그래픽의 퀄러티 를 높이는 부분 다 돈만 충분하면 가능한 일입니다. 클라이언트 프로그램도 그렇고 케릭터에 폴리곤도 하이폴리곤 쓰고 서버도 수십억짜리 스고 엔진도 자체 개발 할 시간에 좋은 그래픽 엔진 사서 사용하고 하면 뭔들 못하겠습니까. 하지만 현실이 그게 아니니 말입니다. 게임 개발을 위해 2~3년을 아무것도 안보고 그냥 사람하나 밑고 투자 하는 투자자 분들도 계십니다 사장님의 지기 같은 분들이죠. 그분들에게 투자하신 만큼의 원금상환이라도 하고 우리 회사가 2~3년 동안 차기작 개발에도 힘쓰려면 자금마련이 필요한것이고 그걸 게임을 서비스 하면서 벌기 위해 상용화 하는것이죠. 하지만 수지 타산이 맞으려면 그 계산도 만만친 않으니 이만 줄이기로하겠습니다. 어찌되었든..
" 게시판 도배-욕설이 난무한다, 모두 유저 전체의 책임이다 " .
" 무분별한 버그와 핵을 악용한다, 모두 유저 전체의 책임이다 " .
" 서버과부화와 랙은 할일없는 넘들이 너무 몰려서 그런거 아니
냐! 나를 위해 게임을 때려치란 말이다! "
『인정론-동정론은 가끔 읽다보면 약간 어지럼증까지 일곤합니다. 자본주의 국가에서 인정론이라니 ... 온라인 게임 제작사들은 상용화후의 영리를 목적으로 움직이는 경제활동집단입니다.』
어느 게임회사를 막논하고 게임을 개발하던 다른 무엇을 만들던지 같에 위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은 아니 그런 회사는 단 한곳도 없습니다. 대체 저련 발상은 어디서 나온건지. 여러분들의 생각도 위와 같으신건가요? 모두 유저 전체 라는 말은 어느 누구도 쓴적이 없거들. 제가 운영자들의 대표는 아니지만 『마파두부』님글을 함께 읽은 운영자 일을 하는 사람들은 정말 그 놀라운 필체와 인용하신 군사정권이라는 둥 구한말 물산장려운동이라는 말에 놀라울 따름입니다.
여러분들께서도 마파두부 님의 의견과 제 의견을 한번씩 일어보시고 답변 부탁드립니다. 궁금해서요 여러분들의 진심어린 생각이 어떤것인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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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읽어보니깐 정말 제자신이 부끄러울 다름이네요....
온라인게임을 하고싶지않다는 생각까지.....개발자분들께는 할말이 없습니다... |
2002-11-08
1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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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이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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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운영자를 욕하는 것은 잘못된 점에대한 사과나 복구를 하지않거나 유저의견을 무시한다는 점일겁니다.
물론 운영자도 같은사람이니 완벽할순 없죠..
거기다 몇명-몇십명이 만드는걸로 몇천,몇십만을 중독되게
하는 능력도 대단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어떤분은 백섭,잦은 섭따,초기화 등에게도 불구하고
사과 한마디 없이 유저들의 분노를 샀죠.
반면 더스트캠프 라는 게임의 운영자님은 잦은섭따와 백섭에도 불구
하고 공지사과나 조속한 복구등..유저들과 친숙한 관계를 맺었습니다. 그런점을 좀더 본받은다면 운영자를 욕하는 매너없는 유저들에게 오히려 화살이 날라가겠죠. 그러니 좀더 힘내시길.. |
2002-11-08
16: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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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에 이상한 욕 해대는놈들..다 철않든 넘들이져
나이 먹을만큼 먹고.. 철든 사람들은 그런짓 않합니다.
대충 이해하고 넘어가죠..그래서 A3 게시판이 매너좋고 성인겜이
인기있는지도(대부분 매너가 좋으니) |
2002-11-08
16: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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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맞는 말입니다.저도 앞으로 반성해야 할듯...(그리고 글 잘쓰시네ㅡㅡ) |
2002-11-08
16: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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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줘야 잘 비판을 하죠....
응답없는 운영자들두 많은데.... |
2002-11-08
16:3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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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인지 개발자인지 게임 회사 수위아자씨일지 몰르지만....서버 과부하땜에 먹통된거 그냥 두손 두발 다 놓구 짜증만 내다가 개때들 떠나갈때쯤까지 기달리다 "정상 오픈 되었습니다" 이런 식의 게임 회사 결코 없다고 말할 수는 없을거 같은데요....운영자들 스스로도 그런 생각 결코 안한다고 볼수 없을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졸려서 잔다구 써버 먹통 걸어놓는 운영자도 있어요....제 경험상.... |
2002-11-08
16: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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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서 반도 모읽거따 ㅡㅡV |
2002-11-08
16:5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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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입니다 사람들이 자기외에 다른사람들을 쪼금만 생각하고 양보했음 하는 마음이네여 온라인게임하시는 분들 대부분은 자기자신만을 생각하시기 일수입니다 해킹당해서 복구안해주네 왜 유저들은 자기들 꼬봉으로 생각하네 등등으로 생각하시는데 운영자분들이나 유저들이 자신이외에 다른사람들을 24시간동안 스토커처럼 지켜보았습니까? 예를들어 친구들과 놀다 한친구의 발을 장난으로 살짝 건들었더니 그친구가 버럭 화를내더니 나 다리다쳤단말야 왜건드리는데 라고했습니다 다친친구가 친구들에게 나 다리다쳤으니 자칫건들지마라라 라고 말했더라면 장난친 친구는 발을건들렸을까요? 말하지않는한 모릅니다 그러니 베타테스트를 하든 상용화게임을 하든 욕보단 운영진들에게 모모해서 모모하다 그러니 부탁한다 반대로 운영진들도 아무리바쁘더라도 유저들에게 한마디 사과와 답변을 했더라면 유저들이 욕했을까여?
제 생각은 자신만 생각하고 다른사람을 깊게 배려해주지 않는데서
욕.비방.싸움등이 일어나는거 같습니다 |
2002-11-08
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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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가는 글이네요.
확실히 게임쪽에서 운영자하라면 안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태반입니다. 왜냐면 가장 욕 많이 먹는 직종이기때문이죠. 조금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세계. 그것이 바로 운영자의 세계거든요. 말 한마디 표현 잘못해도 그것 하나 때문에 욕먹고, 끊임없는 사기메일과 복구해달라는 메일들. 그것들을 일일이 확인하며 고치고 수정하고, 패치하면 전으로 돌려라, 이상하다는 의견들. 피똥싸며 일해도 그 누구 하나 피똥 닦을 종이 한장 주지 않는 직종. 바로 운영자입니다. |
2002-11-08
17: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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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여..ㅎㅎ 운영자는 내밥이야~~ |
2002-11-08
17: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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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좋은 글이었습니다. 울나라 유저 아니 테스터들 태도는 엉망이져....운영자 그 얼마나 위치 잡기 어려운 직업입니까.
유저랑 친하게 지내면 특정인물, 길드만 편애한다는 소문 떠들고 그렇다고 공정성 유지하면 넘 딱딱하다고 뭐라하고...그들의 애환을 이해하는 유저는 몇이나 될까요.... |
2002-11-08
17: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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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이네요;; 저도 운영자측으로 생각해서
여러가지 운영진을 옹호하는 글을 쓰긴했는데;;
이 글 하나로 다 표현할수 있는것 같네요
가장 고생하면서 가장 힘들고 가장 욕먹는 직업이지만
잘했을때의 뿌듯함을 즐길수있는 직업...^^ |
2002-11-08
17: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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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어요 운영자가 유저들 시중드는 종입니까? 어차피 유저들 즐기라고 만든것들인데 재미없으면 자기만 안하시면돼지 다른 사람들에게 까지 비평의 글을 쓸필요가 있을까요? 조언의 글은 못본것 같은데요.. 한번 다시 생각해 봅시다. |
2002-11-08
17: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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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어요 운영자가 유저들 시중드는 종입니까? 어차피 유저들 즐기라고 만든것들인데 재미없으면 자기만 안하시면돼지 다른 사람들에게 까지 비평의 글을 쓸필요가 있을까요?
조언의 글은 못본것 같은데요..
한번 다시 생각해 봅시다. |
2002-11-08
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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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이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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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없이 해도 열정과 능력만 있으면 성공하리라 봅니다..
우리나라 최고기업 현대의 전회장 고 정주영씨..쌀가게로 시작했고
세계최고의 컴퓨터기업 마이크로소프트 빌게이츠..대학다니 중퇴내고 시작했다네여 |
2002-11-08
18: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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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그건...아주소수적인사람들이자나여....
정부는!국내게임사들에게자본을적극지원해달라~!지원해달라~! |
2002-11-08
18: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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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괜히 또 시비생길꺼같아서 리플지웠구요 샐러리맨님 나이몇살쳐먹었가니 사람 나이같구 그러시나요^^ 저 좀있음 고딩되는 사람인대요.님같이 나이 같고 뭐라하는사람 정말 재수없거든요^^ |
2002-11-08
18:3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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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유저&운영자들이 잘 조화를 이루기를~<-맞나?-_- |
2002-11-08
18: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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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으아.. 넘 길어..--; |
2002-11-08
18: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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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웠습니다~_~;;;;
흐음...그 코멘트도 그렇게 될줄 몰랐군요...ㅡㅡㅋ
알았으면 진작 지웠을텐데...~_~;
담엔 나이 관련 한것도 삭제 하도록 하겠습니다...ㅡㅡㅋ |
2002-11-08
18:5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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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베타에서 바로 상용화가 안되고 오픈베타로 넘어가는 이유는 몰까요? 바로 회사측의 이익을 더욱 남기려는 제3의 행위라고 생각이 드는군요..마파두부님 말씀처럼 사익에 대한 반대급부를 기만하는 행위라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는군요..사익을 채울수 있는 여건도 되지 않으면서 오픈베타를 연다는것은 이치에 어긋나는 행동이며
오픈베타를 열 정도의 자본이 된다면 그에 합당한 서버증축이나 렉문제의 해결등, 노력이 필요하겠죠..
능력도 되지 않는데 돈에 눈이멀어 우후죽순처럼 사람만 모집하고 모집된 인원이 서버수용한계를 넘어서 문제가 야기됐으면 그건 분명 회사 책임이져? 안그렇습니까? |
2002-11-08
19: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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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말이네요.
한빛 나쁜데구만 그거 ㅡㅡ; |
2002-11-08
19: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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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같고 그러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법이지요. 흑마법사님^^
가령 님이 창피해서 삭제한 것인지, 시비 생길것 같아 삭제한 것인지 그 진심은 알 수 없는 노릇이지만, 분명 님이 쓰고 님이 삭제한 리플은 모순이라고도 할 수 없는 유치함이 결여되어 있었지요.
제가 언제 '나이 몇살 처먹었냐?' '나이가 몇이길래..'라며 무시한 적이 있었나요? 글에서..?
단지 저는 님께서 아직 고등학생이라는 신분 밖에 되지 않았으므로 국내 회사 사정이나 실정을 잘 알지 못하기에 몇가지 가르쳐 준것일 뿐이예요.
그것을 또 나이 뭐 어쩌구 저쩌구.. 이런쪽으로 연관시키고는 재수없다는 소리까지 해대니 이거 참 어이 없군요^^
저도 님같이 우물안 개구리 같은 사람 재수 있진(?) 않아요~ ㅎ |
2002-11-08
19: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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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부터 운영자님덜 욕하면 바보..
바보돼고 욕하면 돼지.. <--이생각하면 무슨욕이든 포함댐 |
2002-11-08
20: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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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은 하지맙시다.
그러한 고충이 있다한들 운영을 제대루 하지 못하면
언제나 비판은 이어집니다.
욕,버그,핵, 도배사용자는 바루 계정삭제로 이어졌음 하는 바램 |
2002-11-08
21: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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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그러나... 난 사용자한테 사기는 절대 안친다.
가슴에 손을 얹고 해도 난 천비 운영자한테
사기만 친다.
천상패도,천상신권... 다 나한테 사기당해서
몇마넌 날린사람들... |
2002-11-08
21:5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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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사람들이 왜이러는지 좀 정감있는 그런글은 안올라오나
맨날싸우는 이야기만 올라오고 싸움은 사각의 링위에 올라가서
싸워여 이런대서 싸우지말고 지겨버죽같네
그럼안일으면 돼지 란말하지마세여!! |
2002-11-08
22: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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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껏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느끼게 하는 글인것 같아요. 운영자라는 직업이 기피직업이였다니... ㅡ,.ㅡ;;
암튼 충분한 공감이 가는 글이었습니다.
앞으로의 테스트에 대한 행동의 변화가 있을지도..
(예의 없는 베타유저분들 반.성.하.세.요!!) |
2002-11-08
22:5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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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는 확실히 기피업종입니다. 적어도 게임회사 다녀본 분은 아시겠지만. 유저들이 생각하는 위치는 아닙니다. 절대로..
유저의 웃음과 격려에 지금도 힘내는 현역 운영자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글이라도 각 자 즐기는 게임회사 홈피에 올려주세요
그것이상 바라는 운영자 없습니다. |
2002-11-09
04: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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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맨님 알려만 잘 알고 계시죠^^ 짧은 리플전에 아주 긴 리플하나 달았었는대요, 그것때문에 다크나이트님과 시비생기는 일이 싫어
서 그런겁니다.^^알지도 못하면서 깝치지 말아주세요^^그리고 고등학생정도의 신분이라 사정이나 실정을 모른다구요?님은 회사에서 아
주 고위급 사람인가봐요^^그리구 나이많다구 그게 고등학생보다 뛰어난 신분이신가봐요^^진정한 우물안에 개구리가 누굴지^^ 님같이 나이보구 따지는사람이 우물안 개구리가 아닐까요?저는 그냥 이글
을 읽고 생각만을 리플로 단것뿐이지,님같이 나이살로 인생철학을 가지신 사람과 싸울려고 그런게 아니거든요^-^ 아그리구 입자을 바꿔서 님 나이에 님보다 나이많고 님보다 더 많이 아는사람이 님한
테"나이도 어리고 실정도 잘 모르면서 말함부로 하지 말라"라구 하면 님은 기분좋게 "아 그렇군요~"이러는 가 봐요 ㅎㅎ 그리구 님이 잘못된건 님 리플이 지워졌기때문에라는거 아나요?하하 제 리플은
안지워졌는대 님리플만 ^-^회사 실정만 잘알면 되는건가요?님같이 사회생활 좀 하면 저도 님이상으로 잘 알거 같은대요^^ |
2002-11-09
21: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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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구 꼭 이글읽고 리플달땐 회사실정같은거 무조건 알아야 하나요?또 님의 리플보구 저는 제 나이에 시비를 거는 것 같이 보였거든요^^ 그건 님의 글에 간접적으로 나이에 관해 시비조로 쓰신게 아닐가요^^ |
2002-11-09
21: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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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 웃겨서 말문이 막히네요^^
나이도 한참 어린 사람이 어른에게 '알지도 못하면서 깝치지 말아주세요'라는 말을 한다는 자체가 창피하지 않나보죠?^^
흑마법사님 부모님은 님에게 기본 예의같은 것도 가르치지 않나보네요?^^ 사이버상에서 이 정도인데 밖에서는 얼마나 날라다닐(?)지는 대충 짐작이 갈것 같네요.
누가 철학조로 말했나요? 말이 좀 어려워 스스로 그렇게 생각했나 보네요. 회사 실정에 대해선 적어도 중학생인 흑마법사님보다는 현재 회사에서 근무중인 제가 더 잘 알겠죠^^
그리고 저는 적어도 인생 경험에서 위인 분에게는 배우는 스타일이죠. 님처럼 막무가내로 시비조로 생각하는 바보는 아니거든요^^
또 할말 있나요?^^
무엇보다도 님은 글 이해력과 기본 예의부터 먼저 배워야 할것 같네요.
제가 보기엔 심각한 수준인것 같아서 말이죠^^ |
2002-11-10
14: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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