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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이프 세상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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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5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10냥 / 코멘트: 3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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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욕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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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욕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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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와사기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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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2.12.04 02:21:22 조회: 2,401 추천: 11 |
한국에 대해 비난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 감히 글을
몇자 적어 봅니다.. 한국인의 금방 타올랐다 사그러지는
냄비근성 을 비롯해 , 여러 한국의 단점들이 싫다고 , 많은
분들이 그러시는데 , 저는 솔직히 이런분들이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한국 , 분명 좋은곳 많은 아닙니다. 세계 어느
나라가 그렇듯 말입니다.. 단점이 있으면 , 장점이 있는 법이죠
한국의 부정적인 면만 보지 말고 , 긍정적인 면도 보면 어떨지요
한국의 언어 , 세계에서 가장 과학적인 언어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이란 나라.. 일제 시대때 후로 , 엄청난
국민들의 노력끝에 아주 빠른시간에 급성장한 나라입니다..
한국인들의 협동심도 대단하구요 , 이런 한국의 장점을 뒤로
한체 한국의 단점을 트집(?)잡아, 한국의 냄비근성이 어떻다니
저랬다니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 과연 , 한사람의 한국인
으로서 그런말을 할자격이 있는지요..
금방 불탔다가 금방 사라진다는 뜻 , 우리 국민들을 보고
많이 비유들 하시는데 , 그런 관심을 갖어주는 것에
고맙게 느끼긴 커녕 , 왜 비난들을 하시는지요 ,
직접 , 그 데모에 참석을 하셨는지요? 아니면 그 데모에
참석을 하지 않으셨는지요? 한번 판정된 것은 바꿀 수 없는
것입니다. 뭐 , 상황에 따라 다를순 있겠지만요..
근데 여기서 , 지금 이렇게 데모를 해봤자 금방 사그러 질꺼라
말씀하신다면 , 정말 이상할것입니다..
지금 우리 국민들의 데모와 함성은 , 미국에 대한 증오와
그들의 이기심 , 여중생들의 억울한 죽음을 달래는
뜻도 담긴 데모입니다.. 바꾸자고 , 국민들이 두손모아
데모를 하기는 하지만 , 이기적이고 강한 미국에 대해
그 법이 바뀔찌는 아직 의문이죠..
근데 .. 이런 우리 국민들의 데모 와 함성이 , 10년 .. 100년
1000년 후에도 계속 되어야 할까요? 그건 아닙니다..
솔트랙 오노사건만 보아도 그렇습니다..
일단 , 심판의 판정으로 , 오노의 금메달이 확정되었고
그것에 대해 , 우리 국민들은 많은 항의와 불만을
미국에 토해냈습니다.. 그치만 우리 국민들의 항의에도
불구 하고 , 그 판결은 무효화 되지 않았습니다..
근데.. 우리가 오노에 대한 일로 지금 까지 싸웠어야
했나요? 그때 우리나라 국민들의 함성으로
오노의 금메들은 결코 정당하지 않다는걸 , 전세계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느끼게 하였을겁니다.
이번 미군 사건도 그렇구요..
이런 한국인들을 고맙게 생각하지는 못할망정 ,
그저 비난만 하시다니.. 한국인으로서 참 서운합니다..
한국이 싫으면 , 다른나라로 떠나면 되는 것 입니다..
언제 까지 자신의 조국만을 욕할것입니까..
외국의 눈치를 보면서요..
당신들이 그렇게 비난하는 조국 , 당신들이 바라는 나라..
세계 어느 나라를 가도 완벽한 나라는 없는 법입니다..
진정 한국을 생각하여 비난을 하셨다면 , 이런 한국을
비난하기전 , 자기 자신을 돌이켜 보십시요 ,
제아무리 한국이 싫다하여 한국에 침을 뱉는다 하는것은 ,
곧 자신의 얼굴에 침을 뱉는것과 같으니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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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글입니다~!!
+-+)b 조국을 사랑하는 당신...진정한 챔피온입니다~!!
추천 꾸욱~! |
2002-12-04
02: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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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 딴지를 걸겠습니다.
첫번째.. 한글은 세계적으로 과학적인 언어다
네, 확실히 한글은 대단한언어입니다 세종대왕님이 자랑스럽죠
하지만. 지금은 그 과학적인 언어도 과학자들조차 해석하지못할
"외계어"로 바뀌어있습니다 세종대왕님이 울고갈만도하죠..
두번째로, 일제시대후 한국은 엄청난 성장을 보였습니다.
네, 이번에도 맞는말이기도 합니다만 그걸로 일어난 부작용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지금 10대와 40대간의 세대차의는 말로 풀수없는관계이며
지금 10대들의 꼬라지(욕을사용했습니다 죄송)를 이따구로 만들어놓는
참혹한 결과를 초뢰했습니다..
세번째, 한국은 단결력이강하다.
단결력... 어쩔때만 극히 어쩔때만 강합니다
그 단결력때문에 문제가 된적도 한두번이아니죠
(그렇다고해서 다 안좋은일만 있었다는 것도 아닙니다
좋은것도 참 많았죠)
현재, 청소년들 그리고 그위에서 일하시는 조폭형님들
모이기만하면 자신이 최고입니다 단결력 진짜 끝내주죠
노동자들 파업도 와따로 잘합니다 할말도 안나오죠
위에서 보시다시피 대.한.민.국 은 지금 이대로 나가서는안됩니다
비젼이 없어요
나중에 대한민국을 이끌어야할 10대가 이렇게 생겼습니다
조상님들이 보면 통곡하고도 남을 일이죠
모든분들께 고합니다...!!!
대한민국은 정치인들만의 몫이 아닙니다
우리의 조국이며 우리의 강산이며 우리의 자존심입니다
지금당신이 하는행동하나하나가
당신의 자존심을 구기는일이라면 지금도 행하시겠습니까??
(참고로 말하자면, 저도 10대입니다) |
2002-12-04
02: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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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님의 말도 맞는말 입니다. 두번째가 조금 이상하다 싶어
몇마디 적어봅니다. 구체적으로 , 급성장한 부작용의 원인이
무엇인지요.. 무슨 이유로 10대 들의 꼬라지를 문제 삼을수
있는지요 , 그렇게 따지고 본다면 , 미국의 10대 , 일본의 10대..
한국의 10대 , 뭐가 어떻다고 할 만한 문제가 아닌듯 싶습니다..
위에도 말했듯 , 완벽한 것은 없는법 이니까요..
그리고 세번째 단결력 , 세번째의 단결력으로 인해 , 문제가
된적도 많지만 서도 , 그 문제가 될만한 것은 제가 말한 단결력
과는 틀리다고 봅니다.
단결력이라고 해서 , 모든 단결력을 말한것이 아니니까 말이죠..
그리고 첫번째는 저도 어떻게 할말은 없습니다.. |
2002-12-04
03: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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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온라인사의 외계어는 개인적으로 아쉽기도 하지만 ,
전체적으로 따지고 볼때.. 그렇게 한국이 욕먹을 만한 나라가
아니라고 생각한 것 입니다.. |
2002-12-04
0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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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마지막으로 10대 문제아는 미국이 더 많다 생각이 듭니다. (__) |
2002-12-04
0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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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장한건 나쁜점인디유-_-a
글거 10대가 무슨잘못을햇기에;;불쌍할뿐이죠..
암튼 우리는 전세계 1%안에드는 엄청난 행운아라는걸 명심해야함다~ |
2002-12-04
04: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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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거 필요없죠;;자신이 한국인이라면 민족주의자는 못될망정 욕을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그리고 지금의 기성세대가 신세대들의 가치관을 이해 못하죠..하지만 확실한건 기성세대의 그런 시대의 소산물로 생긴 자식들입니다.누구 탓할거 없습니다.붕어도 좋습니다.다만 자신을 알고 숨쉬기라도 한다면 우리나라의 미래는 밝습니다. |
2002-12-04
04: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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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정한게 나쁜점이라뇨 -_-.. 타 여러 나라에서(특히
아프가니스탄) 한국의 이런점들을 모두 극찬하고 있습니다. |
2002-12-04
05: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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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장에 배불러서 일찍 터뜨린 샴페인이 문제가 될 따름이죠....
급성장 동기가 어쨌든....(박정희 난봉꾼의 최대 업적??) 성장은 엄청났습니다....
그냥요.... |
2002-12-04
09: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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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선녀와 사기꾼님의 말씀도 맞지요...
우리나라도 칭찬할점 꽤나 많습니다...
비록 지속되는게 아니긴 하지만....
한번 뭉치면 어떠한 일도 해내고야 마는 국민들...
그리고 그누구도 따르지 못할 급성장..(이건 장점과 단점 모두가 되죠...ㅡㅡㅋ)
그리고 우리나라만의 아주 독특한 문화도 말이죠...
뭐든지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는거죠...
하지만...전에도 이렇게 열기가 뜨거웠지만
결국은 식었잖습니까?아마 그것때문에
이번에도 국민적 관심이 식을지도 모른다는거겠죠...
하지만 제생각에는 완전히 잊혀질것 같지는 않네요....
당한게 한두번이야 잊죠....
이제 더 이상당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못잊을껄요... |
2002-12-04
11:5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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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대통령이 난봉꾼이다?
1960년대 우리나라가 1차개발계획을 하게되었을때 우리나라는
가난하고 보리고개를 간신히 넘는 그런시대였습니다
정치인들은 자신들만 아는 돈이생기면 국민들도 항아리에넝어서
땅속에 숨겨두기아니면 장롱깊숙히 넣어두었기때문에 경제개발실천에 많은 어려움을 격을때 우리나라 화폐게혁을했습니다 돈을 장농에서꺼내기위한것이었고 박정희정권이 독재정권이기는하지만 그때의
독제가없었다면 일제치하에있던 많은 정치인들이 정치를했을텐데
우리나라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현제에 이를수있다고 보실수있을런지
저사양님 보리고개기억하십니까? 책물려받으면서 학교다녀보셨습니까?책가방13년을 같은거 꼬매면서 다녀보셨습니까?
쌀보다 보리가많은 도시락다지고다녀보셨습니까?도시락이 사발로된
사기그릇에 가지고다녀보셨습니까?운동화메이거말고 시장에서 500원
하던것 신어보셨습니까?연필뒤에 볼펜끼어서 사용해보셨습니까?
달력표지로 책표지쌓서 다닌적있으십니까? 새마을노래들으면서
아침마다 동네청소한적있습니까?쥐꼬리가지고학교가본적있으신지요?
제소견은 이렇습니다 우리나라는 민주주의를하는것보다 반독제가
오히려 더좋았지 않나 생각되는군요 박정희대동령이 독재정치를
했지만 국민경제에 큰 힘이 됐다는것을 모르는이는없습니다
박정희를난봉꾼이라고 하신 저사양님의 연세가 얼마인지는 모르곘습
니다만 실제 6-~70년대를살았던 저로서는몸으로 느낀 세대입니다
말함부로 하시는것 불쾌하더군요 토달아서 제송합니다 |
2002-12-04
1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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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가 존나불쌍해 억질로 낑가마차가 한국이 호랑이 모양이라하네?
토끼아닌가 뭔호랑이가 발3세에다 너무너무 불쌍해 ㅜ.ㅜ ㅋㅋㅋ |
2002-12-04
13:4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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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님 우리말의 변종을 외계어라고 칭하는 것은 문제가 있는것 아닌가요?
언어는 끊임없이 변화합니다.
발음하기 쉽고 뜻이 빨리 통하는 단어나 그 시대의 새로운 세대의 가치관을 반영하는 언어들이 구세대의 것들을 대체하는 현상은 어느 시대에나 있었습니다.
세종대왕께서는 쉽고 정교한 언어체계를 만들었을 뿐이지 언어가 고인물 썩는 냥 정체 되라는 뜻으로 한글을 만들지 않았을겁니다.
미국의 할애비도 손자가 하는 말을 다 알아듣지는 못할거라는 말입니다.
두번째 우선은 부모님세대들은 배고픈 세대였습니다.
문제가 있어도 우선은 주린 배를 채워야 했기에 앞만 보며 달려온 분들이죠.
그래서 급격한 성장을 이루기는 했지만 그것을 향유할 만한 정신적인 관념이나 사회체계들은 아직 따라오지 못해 부작용이 나타났지요.
그러나 그것은 당연한 결과입니다.
미국의 민주주의가 몇십년만에 완성되었다고 생각합니까???
우리의 산업화,민주주의 역사는 수십년에 불과합니다.
그런데도 산업화가 되었으니 당연히(?) 부작용도 없어야 한다는 식의 발상은 곤란합니다.
제가 느끼기에 우리세대의 부작용은 과거보다 독재시절의 것보다 적습니다.
서서히 좋은 쪽으로 가닥이 잡혀 가고 있는 것이죠.
외제사면 잡혀가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우리는 현재 진행형입니다.
너무 근시안적인 시야로 바라보는 것은 곤란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세대차는 말로 풀수 없는 것 당연하지 않습니까?
고대 이집트인들이 남긴 글귀중에 '요즘 젊은이는 너무 버릇없어'라는 것이 있다는 군요.
어느 시대나 세대차이는 있었고 세대간에 말로 풀기 어려웠던것은 사실입니다.
우리만 그런것인양 생각하면 곤란합니다.
10대와 40대가 말이 잘통하기를 바라는 것 자체가 황당하다고 느끼지는 않는지...?
우리는 평소에는 단결력이 약하지만 위기가 닥치면 엄청난 협동심을 발휘합니다.
the님의 말처럼 파업이나 조폭의 그것과 비교하는 것은 우리 조상님들까지 욕보이는 것입니다.
임진왜란때 몽고항쟁때 커다란 힘이 되어준 것은 의병들이었습니다.
The님이 생각하는 것처럼 우습게 욕보일 만한 단결력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좀 제대로좀 알고 헐뜯기 바랍니다. |
2002-12-04
15: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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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도 낑겨맞추기죠..ㅡㅡ
우리나라는 딱맞아 떨어지는 것도 없다구요..ㅡㅡ(비슷해 뵈는건 있어도 말이죠)
토끼면 앞발은 어디간겁니까?
그리고 토끼 꼬리는 왜케 작습니까?
토끼꼬리가 짧긴해도 몸크기에 비례에 안맞다구요..
그리고 발4개구만 눈비비고 다시보세요
차라리 비교나 마시고 토론에 맞는 말이나 하세요 |
2002-12-04
15: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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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 이진규님에게 동정의 눈빛을 보냅시다. 일제식민교육의 피해자들을 위해 묵념 ...;; |
2002-12-04
15: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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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란 원래 좋은 면보다 나쁜면을 더 잘봅니다.좋은 작품에 흠이 있으면 흠만 보이죠...그리고 한국을 욕하는 것이 아니라 좋지 않은 점을 지적해서 고쳐 나가자는 것이지 욕만하고 아무런 일도 하지 않으면 제얼굴에 침뱉기죠...이만.. |
2002-12-04
16: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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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 쓰신분이 아주 잘쓰셨습니다..
우리 대한민국 참 좋은 나라 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과학적인 언어.. 맞습니다..
정말 엄청난 업적이지요.. 한글날을 없앤것에 통탄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여러 말씀이 두루 적합한 예를 들으셨군요..
한국의 냄비근성 어쩌구 하시는 님들은 자신의 냄비근성을
반성 하셔야 할것입니다.. 지금 들고 일어서는 사람들은 무엇인가
바꾸고자 하는 생각을 가지고 행동하는 진짜 지식인들이죠..
그것이 잠시든 아니면 영원이든.. 시작이 반이라 했습니다..
시작도 안하시고 금새 잊어버릴꺼 뭐하러 시작하냐 하시면..
그거는 정말 탁상 공론에 불과 합니다..
한국을 욕하기 전에 자신에 먼저 반성하고 반성을 하셨으면 ..
스스로 고치고자 노력 하신다면 한국의 냄비근성을 욕할수는
없을것입니다.. 그리고 한국의 경제 급성장으로 인해 나타난
문제점들 .. 엄청난 실업률 .. 그리고 길거리서 숙식을 해결
하시는 분들 노동자들의 잦은 파업등.. 그것은 경제 성장으로
인한 문제점이다라고 할수 없습니다.. 엄격히 급성장한 경제력을
받침할수 없는 정부의 정치의 부진한 성장 때문이라 해야 옳을
것입니다.. 한국의 정치는 개혁 보다는 보수에 치중을 두기
때문이죠.. 박정희 대통령대 경제 개혁 이후 이렇다할 개혁은
없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의 대북관계의 개혁 정도 있을까..
그래서 요즘 선거권에서 나오는 말중 하나가 3김정치 타파가
아니겠습니까..?
아무튼 한국인으로써 한국을 사랑한다면 한국을 욕하기 보다..
단점을 듣고 이해하여 반성하고 행동하여야 마땅한줄로 압니다 |
2002-12-04
16:4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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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겜 합세님 말대로 욕하기보단 단점을 안다면 이해하고 반성해야지...
계속 욕만 지껄이고 있을려면 그냥 다른나라로 가십시오.... |
2002-12-04
16:4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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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를 욕하는것은.. 단나라 사람들이 볼대..
자기자신을 욕하는것같이 보일것 같군여...
좀더 자기 자신의 장점만 보려는것처럼..
나라에관해서도 장점을 말해주면 감사하겠어여^^ |
2002-12-04
16:4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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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간단하게 말하고 싶습니다...
미국한테 깔리기 싫으면 우리가 더욱더 노력해서 미국을 뭉개 버리면 됩니다
비록 1~2년 사이엔 그렇게 안되겠지만 열심히 모두 단결하서 하면 안될까요??
우리나라 사람의 머리가(IQ,EQ)세계5위권 안에 듭니다...
우리나라 사람들끼리 서로 비난하지 말고 다같이 좋은 머리로 단결하면 우린 무시당하지 않을것입니다...(죄송합니다 너무 길어졌습니다.) |
2002-12-04
16:5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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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카리스마님 말씀도 맞네요...
우리나라 내면에 있는 그 무시무시한 힘으로
단기간에 경제 성장을 이룩하고, 경제 위기 극복하고
올림픽과 월드컵도 성공적으로 끝내지 않았습니까?
또한 이거 말고도 국민들이 힘을 모아 큰일들을
잘 해결해내가지 않았습니까?
우리나라...지금 현실은 이렇지만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일본과 미국을 누를수도 있을꺼라 생각하네요... |
2002-12-04
17: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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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당시의 상황으로 급성장은 어쩔수 없는 선택이지만,
그로 인한 후유증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미국을 능가하는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일단 나라와 인구가 너무나도 작습니다. |
2002-12-04
1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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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는 기술력이랑 정보면 꽤나 만만하답니다..ㅡㅡㅋ
그리고 우리나라의 머리들을 너무 외면치 마세요...
우리가 본 인재들은 초석들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큰 인재들을 뽑아내서
재련할 기술이 없으니 그런거죠...
그리고 후유증이라...
하지만 그와동시에 장점도 있지 않았나요?
제가 말씀드렸죠? 그건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그걸 단점으로만 몰아세우시는거 같은데요...
장점이라면 그떄 노력안했으면 더 많은 사람이 고생했었을꺼고
또한 피를 흘렸을겁니다.
하지만 그걸우선 줄이기는 했죠...
다만 후유증으로 피해보신 분들도 비슷하단거지...ㅡㅡ;
또 장점이라면 우리의 힘을 확인한거 아닙니까?
비록 시켜서..ㅡㅡ;한거기는 하지만 말이죠...ㅡㅡ;
그리고 그건 엄연히 초반에 시작된걸 수수방관만 하고있어서
그런거 같은데요...
지금이라도 늦지는 않았습니다.
이런말도 있잖습니까?
늦었다고 생각했을때가 빠른거라고...ㅡㅡㅋ |
2002-12-04
18: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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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느정도 주관적이며, 객관적인 측면에서
한국이라는곳을 비판했습니다.
이곳이 '비평과토론'이라는 게시판의 성격에 맞아서 말입니다.
우리나라 안좋은나라라고는 생각않습니다
한국에서 태어난게 불행이라고도 생각하지않습니다
다만
지금 현재의 우리나라의 모습이 너무나 초라하고 약한모습만을보이기에
그런모습을 더이상 지켜볼수없기에 이런 코멘트를 달아놓은것입니다.
저의말이 많은분들을 거스르게했다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만
이것이 대.한.민.국 이라 불리는 우리나라의 현실이며
우리가 앞으로 해나가야할 과제인 것입니다. |
2002-12-04
18: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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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번째님 쩜이상하시네.우리말이 외계어로 바뀌다니?
님이 외계어들어 본적있나여?
있지더 않으면서 왜 외계어로 바뀐다구 하시졍?
그리구 과학자가 해석하지 못 하는 이유는 뭘까여?
님이 말하는 의도는 잘 압니다. 님이 말하는 외계어는
은어,비속어,외래어를 발하졍.
하지만 님두 지금 외계어를 쓰셨습니다.바로
외계어라는 단어져... 그런단어가 어딨져?
누가쓰는 언어져? 말을 하시려면 제대루 하시길바랍니다
그리구 우리언어가 마구 바뀌고있다는 것은 문제이지만
이러한 점이 우리나라말의 창의성을 보여주고 있져.
만약 우리가 알파벳이나 일본의 가나를 쓴다고 하면
우리는 꼭 멋도없구 정말 표준어를 사용해야하져.그만큼
다른나라언어는 어려구 창의성이 없습니다.그리구 알파벳과
가나문자는 다른나라의 글을 변형시켜만든 문자입니다.알파벳은
이집트의 고대문자,가나는 중국의 하자를 배낀거져.그렇다구
가나와 영어를 얕보면 안됩니다.영어와 가나두 우리한글과 같은
그 나라의 얼굴이기 때문입니다.
예기가 길어져서 지성...^^;; |
2002-12-04
19: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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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에딴지를 거는 모든 님들 도 새악해 보십시요
단싱들도 한국인입니다
자기나라 자랑을 못할망정 되려 욕이라뇨
정말 이사압니다다
그리고 욕하구 있는 당신도 한국인이라는 사실을 있지 마십시요
한국 뽜팅~ |
2002-12-04
22: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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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좋은 나라죠...
한글..좋죠..
단결력..? 글쎄요..ㅡ.ㅡ;; 어려서 잘 모르겠네요..대한 민국외치던 때가 기억나네요..^^;
후..제가 말하려는게 뭘까요.,..ㅡㅡ?
아..갑자기 그게 생각나네.
cf던가..뭐 정복한적 없는 우리나라 역사를 싫어한다나??ㅡㅡ;
역사...우리나라 역사라..ㅡ.ㅡ
음..
..
..
말하려던게 뭘까요..ㅜㅜ |
2002-12-04
22: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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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솔직히말해서 우리나라 토끼에요 호랑이는 사람들이만들어낸 모양일뿐 저는 솔직한게좋아요 아무리 애국자라하더라도 없는사실을
만들어낸다면 한국의비난을 살뿐입니다 그런데도 호랑이라구우기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은 제가토끼라그러면 호랑이라구 우기면서
저는 애국자가 아니라는둥 나라욕하는사람이다..라는둥
무슨 이유도안대는 이유를 같다붙이죠 그런사람들 정말 맘에안듭니다 우리나라지도는 아무리봐도 토끼입니다 |
2002-12-04
22: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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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 셰계적으로 우수한 글자 "한글"있죠
발효음식으로 뛰어난 "김치"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불고기"
그리고 우리나라느 호랑이에염!!!
한국사람은 손재주가 다른 타 나라보다 월등하다는!!!!
우리는 단일민족!! 백의민족이라고 하죠
우라나라 사람보다 끈질긴 사람있으면 나와보라구해! |
2002-12-04
22:5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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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저 울 나라 지도..호랑이 앞발이 3개다..ㅡㅡ
울 나라 팟팅!! 울 나라 이쁭나라 저은나랏!! 멋찐나라!! |
2002-12-04
23: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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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_† 님께서 말씀하신 10대의 꼬라지, 이런 부분들과
외계어 부분등에서 전혀 객관성은 느껴지지 않습니다.
한글에 우수성을 논하는데 외계어로 딴지를 거시는 건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뿐인 것 같네요. 외계어는 현재 우리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글 자체를 놓고 따질 때 분명 우수하고 과학적인 글이란 것이지, 외계어로 변형되었다고 그것을 싸잡아 욕할 수는 없습니다. 또한 외계어의 사용은 소수입니다. 아직 우리나라엔 외계어보다 정확한 표준어를 사용합니다. 표준어사전이 있는 한 외계어가 일상생활에서 한글을 아주 심하게 파괴한다는 건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 우리나라에 약한 모습만 보이는 것또한 지극히 님의 주관입니다. 객관적으로 말하셨단 말씀은 취소해주시지요.
님 말씀이 객관이라면 우리나라는 단점만 있는 바보나라가 됩니다.
바보나라에 국민 역시 바보란 소리겠지요.
그리고 님께서는 초월자처럼 말씀하십니다. 자신은 조금 다르다는 특권의식 때문인가요? 결국 님께서도 한국이십니다. 한국을, 한국인을 욕하기 전에 자신의 태도부터 반성해보시기 바랍니다.
문화의 물결이란 것에 휩쓸려 어느틈엔가 자신도 자신이 욕하는 한국인에 틀에 맞춰지지 않았나 말이죠. 결국 자기 자신을 욕하는 게 아닌가 하는 것을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
2002-12-05
0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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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저자신을 욕하고있었습니다. 지금까지
하지만
더이상 욕먹을 짓을 안해야되고 하면 안돼기에
이런글을 적은 것입니다
많은분들이 불쾌한걸 느끼셨으리라 생각합니다만
제 생각에는 변함이 없네요
카레빵님, 한글의 우수성에대해 외계어로 딴지를 건것은
외계어가 온라인상에서가아닌 오프라인상에서도 이젠
깊숙히 파고들어 모르는사이에 진정한 한국어가 사라져가기때문에
이런글을 올린것입니다
p.s 제글을 보고 불쾌하셨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
2002-12-05
00: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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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외계어도 심각한 문제라 아니할수 없죠..
실제로 어느 중학생 일기장에는 외계어로 써져 있다고 하더군요..
말로 할때는 알수 없지만 실제 초중학생 중에 외계어라 불리는
글들을 신중하게 (표준어인줄 알고) 쓰고 있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는 것.. 하지만 위의 어는분이 한글은 항상 변화한다고
하신것처럼 이미 여러번 수정이 있었고 변화 되어왔습니다..
발음나는데로 쓰는것도 어떻게 보면 한글을 쉽게 익히고 생활에도
큰불편이 없으며 한자식 한글을 없앨수도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드러 "야 너 발음 똑바로 안해..?"
를 "야 너 바름 또갑로 아내..?" 이렇게 표기 한다고 해보죠..
그럼 발음(이것은 한자식 한글) 이 바름(순수한글이겠죠..?)
이렇게 될수도 있다는 겁니다.. 지금은 사회적 문제로 부각 되고
있지만 나중에는 한글의 변화의 발판이 될수도 있습니다.. |
2002-12-05
02: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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