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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이프 세상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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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사람들을 같은인간이라고 생각해야하는겁니까..?(50여년간 할아버지현대판노예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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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사람들을 같은인간이라고 생각해야하는겁니까..?(50여년간 할아버지현대판노예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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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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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5.03 13:39:05 조회: 3,250 추천: 18 |
- SiteLink #1 : 네이버뉴스
지난 2004년 ‘현대판 노예’ 만덕씨의 사연이 세상에 공개돼 충격을 줬다. 당시 만덕씨는 19살 때 길을 잃고 헤매다 경북 예천의 한 공장 주인에게 발견돼 20여 년 동안 온갖 착취와 학대, 비인간적인 대우를 받으며 노예 같은 삶을 살았다.
그런데 이와 비슷한 사례가 2일 SBS ‘긴급출동 SOS 24’에 소개돼 시청자들을 경악시켰다. 제작진은 ‘할아버지가 노예생활을 한다’는 믿기 힘든 제보를 듣고 경기도 한 시골 마을을 찾았다.
마을에서 제작진은 밭에서 일을 하고 있는 한 할아버지를 발견했다. 구부정한 허리에 초췌한 모습, 제보자가 전한 바로 그 할아버지였다.
한 눈에 보기에도 고령의 나이였지만 할아버지는 쉬지 않고 일을 했고, 곁에는 한 남자가 위협적인 행동을 하며 일을 종용했다. ‘주인’이라고 자처한 그는 할아버지를 마치 노예처럼 부렸다.
이어 공개된 화면은 할아버지의 처참한 생활상을 그대로 말해주고 있었다.
동네 주민들이 준 사탕을 주인 눈치를 보며 허겁지겁 삼켰고, 제작진이 전한 빵은 봉지까지 핥아 먹었다. 또한 밤늦게 까지 일을 한 뒤에는 오물로 더렵혀진 동네 도랑에서 손발을 씻었다.
더욱 충격적인 장면은 그 다음에 벌어졌다. 마을을 배회하던 할아버지가 쓰레기통을 뒤지며 음식물 쓰레기를 먹었던 것.
“먹지 말라, 음식을 사주겠다”는 제작진의 만류도 소용없었다. 할아버지는 음식물 쓰레기를 신문지에 싸서 가져가려고 했다. 여기다 할아버지의 거처는 더러운 이불과 짐 더미가 가득 쌓여 있는 창고 같은 곳이었다.
할아버지는 왜 그 곳에서 비참한 생활을 하고 있었을까.
방송에 따르면 50년 전, 할아버지는 형에 의해 지역 유지로 불리는 주인집에 맡겨졌다. 그 후 본래 주인은 사망했고, 현재 그 아들이 할아버지를 돌보고 있다는 것. 하지만 돌보는 것이 아닌 착취에 가까웠다.
일흔이 넘은 고령에도 매일 주인의 폭력과 폭언 속에 밤늦게 까지 일을 했고, 품삯은커녕 제대로 된 식사조차 제공받지 못했다. 제작진의 항의에 겨우 주인집이 내놓은 밥은 김치와 간단한 국이 전부. 그것 조차 방도 아닌 다용도실에서 쭈그리고 앉아 먹게 했다.
또한 주인집은 할아버지 앞으로 매달 나오는 생계주거비 28만 6천원을 5년 동안 횡령하고 있었다. 1300여만원이 남아 있어야 할 통장엔 5만 3천원이 전부였다. 관리 감독을 책임진 동사무소는 주인집이 오갈 데 없는 할아버지를 돌보고 있다며 손을 놓고 있었다. 여기다 주민들이 대부분 멀고 가까운 친인척들이라 동네 사람들조차 드러내놓고 할아버지를 도와주지 못했다.
제작진은 더 이상 할아버지를 방치할 수 없다고 판단, 전문가들의 도움을 얻어 할아버지와 가해자를 격리시켰다. 이어 가해자를 고발 조처하고, 할아버지 앞으로 나왔던 생계주거비 전액을 환불하도록 했다. 또한 할아버지의 가족을 수소문 해 상봉을 추진했다.
형은 사망했지만 그 가족들이 남아 할아버지는 50여 년 만에 헤어진 혈육들을 만날 수 있었다.
가족들은 할아버지를 순박한 청년으로 기억하고 있었다. 가족을 만난 뒤에야 할아버지는 지난 세월들을 조심스럽게 떠올렸다. 청년 시절 교회 다니는 형수를 따라다니며 불렀던 찬송가를 조용하게 읊조렸고, 이제는 쉰을 훌쩍 넘긴 조카를 알아봤다. 할아버지의 얼굴에 비로소 웃음이 번졌다. 마음의 안정을 찾은 할아버지는 비로소 자신이 살았던 악몽 같은 50년을 되새겼다.
“망할 사람이야...막대기로 때리고 발로 차고...”
방송 후 해당 프로그램 게시판은 할아버지에 대한 안타까움과 노예처럼 다룬 주인집에 대한 분노가 이어졌다.
아이디가 ‘iuyt77’인 네티즌은 “할아버지의 잃어버린 50년 세월은 누가 보상해주나”며 가해자에 대한 법적 조치가 이뤄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다른 네티즌(iking1004) 역시 “가해자를 꼭 처벌해야 한다”며 “일회성 관리가 아닌 할아버지의 그 이후 모습까지 알려달라”고 전했다.
한편 할아버지는 전문가와 제작진의 도움으로 한 요양원에서 남은 여생을 보내게 됐다. 또한 할아버지에게 횡령한 돈 전액을 회수했고, 해당지역 자치단체 사회복지계에서 그 돈을 관리할 예정이라고 방송은 전했다. 경찰 역시 이 사건을 철저히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TV리포트 조헌수 기자]pillarcs3@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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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런사람들이 같은인간인건가요... 원래 이런기사 올릴줄도모르고, 안좋아합니다만...
너무나 충격적이고 모두가알아야할것같기에 처음으로 올려봅니다...
한사람의 잃어버린 50년 누가보상해주겠습니까....다른분들은 tv를 보고 아셨던데 저는 비록 사이트에서 봤지만 진심으로 안타깝고 슬펐습니다..
부디 앞으로는 편히 자유롭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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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고싶어, 주인이라는 하는놈 하고,,,,거기 주민들하고 다쓰레기들이고
,공무원, 놈 하고 ,,,,,,,,,,,,,두놈 하고,,,,,,,,
이거보면서 울었고 ,,,,,,,
.주인놈이라고하는놈하고, 여자녀 하고,진짜 , 죽이고싶음,
.그동내, 주민들 완저쓰레기인간들,,,,,,,,동물보다못한것들,
그니간 화성, 이 그모양이지,,,,,,,,,,화성 주민전체 욕먹지,
.아씨 글쓰면서 도 열받아,,,,,,,,,썩을놈들 |
2006-05-03
14: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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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고 감옥 가세요 |
2006-05-03
14: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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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어제 이방송봤는데 정말가슴이아프더군요 정말인간쓰레기자식... 다헐어가는 진짜집도아니고 솔직히 무슨 상자박스로만들어논집에다가 재우고 얼마나 먹을걸안줬으면 쓰레기통뒤져서 드시고... 나이도 할아버지보다 어리신분이 할아버지를 막때리시고... 주변 주민들도 너무 무책임하신거같고... 동네에서 제일부잣집이라는 게.. 인간쓰레기가튼놈... 살 가치도없는새끼... 집에찾아까니까 뭘잘했다고 큰소리치고... 매달 28만원씩나오는 돈도 지들이 빼돌려쓰고.. 이런개가튼놈들... 진짜 쓰레기가튼놈들.. |
2006-05-03
15: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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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만 6천원 입니다만. |
2006-05-03
16: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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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덕씨 보는것 같은......... |
2006-05-03
16: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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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세티 말하는거하고는,,,,,,,,,,그만큼 화난다는거지
말하느싸가지하고느 그래 그놈 죽이는대 왜 감옥가야
쓰게 기 처리하는건대 |
2006-05-03
17: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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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보셧나보네요... 어제 SOS보면서 진짜 벽 몇십대는 때린듯..
아우..생각 할수록... 그저 이제 자유로워 지신 할아버지께서 건강하게 오래 사셧으면 좋겟습니다 ㅅㅅ |
2006-05-03
17: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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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저런놈들이 있기 마련이지
저런놈들은 꼴에 사람이라구 개새끼 라구 말 들으면 싫어 할태고
정말 저런놈들 어디 무인도에 모아서
지들끼리 생존 해갔으면 좋겠네요
말이 안되는 짓을 하네요;;
아직두 노예 가 있다는 자체가 놀랍지만
저 동사무소 인가? 거기도 골이 완전 썩군요
주민들도 저 할아버지를 봤으면서 쉬쉬 하는것도 상당히 드럽고
자기네들은 꼴에 사람이라구 생각 할테지만
뇌 자체를 옥션에 내놓은듯 하네요
우리나라 현실을 알겠네요;
그리구 저 할아버지 에게 도움이 될만한 것을
국가에서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있네요;;
돈 쓸대 없는 대다 쓰지 말고... |
2006-05-03
17:3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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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순위에 갑자기떠서 보니... 같은 한국인이라는게..(효도사상은어디로..지금 할아버지인데 흑..) |
2006-05-03
17:3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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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근대요.. 무조건 가해자가 잘못은 한거는 맞지만
제3자인 우리가 그사람들을 무조건 비판할수있는 자격이 있을까요?? 솔직히 저방송 보기전에 대부분 무관심 하셧잖아요? 저도 그렇습니다 반성중인대요 저도 보면서 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요 .
솔직히 마음속으로 불쌍하다 가해자 나쁘다 이런식은 아니라고 봅니다.
진정으로 할아버님이 불쌍하다 이러시면 많이는 아니지만 봉사활동 해보세요.
아직저도 선뜻 나서기가 힘들지만 조금씩 해보려고합니다.
가해자는 악도아니고 우리는 선도 아닙니다 똑같은 사람입니다. |
2006-05-03
18: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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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룡/ 저희가 제3자 맞습니다. 게다가 전에 무관심 한것도 맞습니다.
이런일이 있었는지 몰랐으니까요.
하지만 우리가 알아도 비판하지 않는다면 저희는 면사무소의 공무원과 같은인간입니다.
그들은 알았지만 도와주지도 , 관심가지지도 않았죠.
게다가, 가해자가 악이 아니라면 세상에 악은 무엇입니까 ? |
2006-05-03
18: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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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음 재목보고 우리니라 일이 아니길 기도햇는데..
쩝..안타까운현실..
우리나라 해가지날수록.. 썩어가고있는거같아요.. |
2006-05-03
18: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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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주인녀석은 어떻해 되는거지?
우리 잘난 민주주의사회에서 사형이라도 시킬려나?
아하 그러면 아주잘나신 시민단체께서 나오셔서 멋지게 웅변해주시겠지. |
2006-05-03
18: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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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에 알맞은 범죄를 단정짓기는 어렵지만 저게 사형까지 갈 범죄는 아닌것같네요
저 인간이 정말 쓰레기에 짐승만도 못한인간은 사실이지만 유영철같은 사형되어야 마땅할 사형수도 인권이니 뭐니 지껄이면서 나오는 인간들때문에 못 시키는데 저 인간이라고 별 수 있을까요
그냥 지도 똑같이 50년동안 노동을 시키는게 제일 나을듯 한데 |
2006-05-03
19: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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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 죽이고 싶네, 어쩌네 벽 수십대 쳤네 한 니마들 진지하게 생각해봐라
몇년후에도 너희가 그런 생각 가지고 가해자랑 완전 다른 선량한 삶을 살수있는지
존내 개념없는 저글링도 아니고, 말은 함부로 하는게 아니다.
ps.그리고 제발 주관좀 가지고 살아라 문제에 대해서만 분해 하지만 말고 적극적으로 그 문제가 일어난 원인과 개선방안 앞으로의 차후 방안에 대해서도 제발 생각좀 해봐라
보고 나서 단 몇분 분개했다고 니가 정의로운 인간이 되는게 아니다.
진심으로 그 문제에 대해 고찰을 해봐라 이 무개념들아
요즘애들은 영상물의 바다에 침몰해서 그런지 생각하기 너무 싫어한다고 생각안하냐? |
2006-05-03
19: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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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개하는 싸이트에서 깊게 파고들 이유는 없다고 봄,,사회적인 문제 토론하는것도 아니고 님이야말로 오버하는거 아님?
이 싸이트 방문하는사람이 저 할아버지 같은분이 몇명있는지 통계내고 국가에서 지원나오게 법 통과시키고 설문조사하고 저 가해한 주인이 징역 몇년인지 하나 하나 다 생각해드릴까? 당신이야 말로 오버하는거야 여긴 게임 싸이트에 온프세상만사 게시판이거든?
너나 댓글 개념없이 쓰지말고 ...그렇게 쓰면 때린다 ^^? |
2006-05-03
20: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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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룡 // 우린 충분히 비판할 자격이있고요 저딴 x 또라이 색히랑 같은 사람 취급받기 싫고요 우린 선이 아닐지라도 저 시8 색히는 악인게 당연한거고요. sos 보기 전에 저 할아버지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게 당연한거아닙니까? 모르니깐 무관심한건 당연한거고요? 내가 저 동네 살았으면 새라슥들 집 다 불태아뿔겁니다. 님말한거 중에선 봉사활동 열심히 해라는것밖에 찬성해줄수없군요 나머진 다 쓰잘때기 없는 말씀이십니다. |
2006-05-03
21:2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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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살다보니 진짜 별일이 다있네...
어휴... 진짜 이런일은 있으면 안되는대... 세계에서...
신이란 존재는 모하고 있는 것일까? |
2006-05-04
00: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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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
할아버지를 괴롭힌 그 사람이 나쁜짓을 했다는것은 바뀌지 않겠죠....
사람이란 존재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군요.. |
2006-05-04
00: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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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성회 님 그런 말이나오나요 나참, 당신 부모나 친척이 저런일 당하면 그때도 그런말
할수있을까요 ,에 ,사람이니깐, 감정이 먼저 가는거지요 , 주관 당신은 그렇에 주관 이좋아서 .그러는건가,응,웃끼놈 이다 저런 인간 놈 왜있는지 , 저놈도 주인 ㅣ놈이라는놈 하고
거기주민들하고똑같은놈이다 ,,,,,,저런일 생기면 누가 ㄷ와주는대 나라 거기주민들,
웃기지마셩,,,,,,제3자가 안이면 도와주기도 힘들고,좀알고말해라 응,,,
감정이니몰라고하지말고, ,니부모가 아마저러좋아라하게다 응, |
2006-05-04
01: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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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잘돌아가네 ㅋㅋㅋ |
2006-05-04
02: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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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말 잃어버린 50년의 세월을 어찌 해야 하는지... 정말 세상 말세로군요 |
2006-05-04
12: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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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삼스럽게 인간의 악함을 깨닫는다는... |
2006-05-04
12: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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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성희// ㅎㅎ꼴에 글한반 논리정연하게 잘~ 썻다 짜식
주제를 알아야지 ㄱ- 니까짓게 그렇게 써봣자, 개소리로밖에 안들려요
니 무덤파는거야, 요즘 세상은 소수의견따윈 무시된다고
살만큼 산놈이 고딩인 나보다 모르냐,, |
2006-05-04
22:4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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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몇분 제의견에 태클 들어오셧는대요 .
모르면 땡입니까? 님들 말씀대로 모르면 땡 이런식으로 밖에 안들립니다.
저런 할아버지가 있는지 없는지 몰랐다. 몰랐는대 어떡해 아냐? 자기변명으로 밖에 안들립니다만..?
비판할 자격이요?? 평소에 봉사활동이나 자기자신을 희생하시면서 남을 도와보셧는지요?
무관심이 더무서운 세상에 무관심 한다는것을 자랑인척 말씀하시는 분들보면 참으로 웃기내요
감정적으로만 생각안하셧으면 좋겠내요.
저도 잘못한것도 많고 해서 가해자를 크게 욕은 못하겠내요. 가해자의 행동에 분하지만. |
2006-05-05
00: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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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더 감정적으로 말하시는듯.. 저할아버지 일이 일어나기 전이든 후에 일어난 일이든
한사람 인생입니다 물론 그 과정이 뺏기고 비참하게 살아왔다지만 할아버지의 인생 그
자체 입니다 티비에서 사람이 죽은것을 보고 아 나 저사람 위험했는지 누구한테 당했는지
몰랐다 어떻게하지 저 사람 4천만원 강도 당했는데 어쩌지 그런것에 일일히 변명할까요?
아니 변명을 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님 얘기로 따지면 사람 사람 마다
지나가다 직상 상사한테 어떤사람이 욕먹는거 참견하고 다른사람이 물건값 깎아달라고 할때 옆에가서 깎아 줘요~ 라고 일일히 다 참견해야 함 개개인이 신 입니까? 왜 다른사람에게 일어난 일 가지고 욕을 먹고 비판을 들어야 하는것이죠 당사자가 아닌 3자는 3자일 수 밖에 없습니다 봉사활동? 세상 모든 사람이 다 관심을 가지고 불쌍한 사람 도와주면 세상
안굴러 갑니다 사람마다 돕고 싶어도 돕지 못하는 이유가 있을것이고 각자 자기 역활이
있을것이고 자기 할일이 있을것입니다 평소에 봉사활동 안했거나 남을 안도왔다고 싸잡아서 무관심이니 이러는거는 님이 더 감정적으로 얘기하는것으로 밖에 안보임....
남들 인생을 남을 안도와줬다고 남들까지 나쁘게 봐서는 안되져.. 반성 잘못?
왜 반성해야 할까여? 왜 잘못했다고 해야할까여? 몰라서? 남을 안도와줘서?
님은 남들 인생자체를 나쁘게 말하는거임 님 기준에 맞춰서.....
도와주지 못해도 같이 공감해주고 분노하고 다독여주는게 인생입니다,,,
봉사활동안했고 남을 도와주지 않았다고..댓글 다는님들,,글올린님...싸잡아서,,,
님 기준에 맞춰 판단하지 마세요.. |
2006-05-05
04: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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