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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이프 세상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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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5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10냥 / 코멘트: 3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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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광신 게이머, 총기 난사해 3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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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광신 게이머, 총기 난사해 3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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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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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11.22 17:20:32 조회: 2,581 추천: 17 |
- SiteLink #1 : 네이버
온라인 FPS 게임 ‘카운터 스트라이크’를 열광적으로 즐겼던 독일의 한 18살 소년이 총기와 폭발물을 같은 학교 학생들에게 난사해 충격이다. 지난 21일 아침(현지시간 20일) 독일 엠스데텐(Emsdetten)지방에 위치한 게슈비스터-숄(Geschwister-Schooll) 학교에서 벌어진 이 사건은 한 남학생이 산탄총과 수십 개의 폭발 물질로 무장하고 학교로 들어와 눈에 보이는 학생들에게 폭발물질을 던지면서 발생했다. 사상자는 32명에 달했으며, 2명은 현재 중태다.
경찰이 학교에 돌입했을 땐 이미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이는 소년은 자신이 들고 온 산탄총으로 자살한 상태였다고 현지 경찰은 밝혔다.
충격적인 사실은 범행을 저지른 소년이 온라인 FPS 게임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열광적인 게이머였다는 점. 목격자에 따르면 범행 당시 소년은 카운터 스트라이크에 나오는 특공대 복장과 유사한 검은색 제복을 입고 있었다고 한다.
범행을 저지른 소년은 평소 다른 학생들과 어울리지 못했으며, 자신의 웹 사이트에 ‘학교에서 내가 배운 것은 내가 실패자라는 사실뿐이다. 나는 사람들이 증오스럽다. 나를 비웃는 녀석들에게 복수하겠다’라는 글을 남긴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정신분석가들은 “폭력게임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어야 한다”고 말하면서 “가해자 학생이 복수를 하는데 있어서 총기와 폭탄 같은 다수의 사람을 해칠 수 있는 치명적인 살상무기를 선택한 것에 폭력게임(카운터 스트라이크)이 큰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해외 총기 난사사건은 이미 여러 차례 언론을 통해 보도된 바 있다. 폭력성 높은 게임이 이러한 사건에 연류되어 있다는 전문가들의 분석 역시 수 차례 있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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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새끼..;; |
2006-11-22
17: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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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자칭카스초고수2명이서 은행털다가 잠입경찰이오니 총으로 난사하다가 옆에한명이 총알에 해드샷 맞고 뒤지니 바로 옆에있던넘 gg치고 잡혔는데 -_- 참..그걸보면 안습; 죽으니 바로 손이 항복선언 ㅋㅋㅋ |
2006-11-22
18: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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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에 둠하다가 총기사건 난적도 있었는데..
나도 게임 많이하지만 현실과 구분 못하는 사람보면 이해가 안됨..
..설마 나도 모르는 사이 ..? |
2006-11-22
18: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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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중요한건 죄다 양념만 했다는거~(ㅈㅅ) |
2006-11-22
21:4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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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부작용이 또>>>> |
2006-11-22
22: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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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에 평범한 학생이 그정도의 총기를 구할 수 있었다는 사실부터가 문제 -_-;; |
2006-11-23
00: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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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접엘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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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감각 없는것들은 ,, 게임도 못하게 해야해 ,,,이러면 꼭 게임의 작은 부분인 면을 들추어 안좋은 쪽으로 몰고가지,,, |
2006-11-23
12: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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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거나 저쨋거나 이사건에선 게임이 어느정도 사건에 불시를 제공했네요 |
2006-11-23
18: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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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접엘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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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상실... |
2006-11-23
20: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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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을 저지른 소년은 평소 다른 학생들과 어울리지 못했으며, 자신의 웹 사이트에 ‘학교에서 내가 배운 것은 내가 실패자라는 사실뿐이다. 나는 사람들이 증오스럽다. 나를 비웃는 녀석들에게 복수하겠다’라는 글을 남긴 것으로 확인됐다.
- 또라이 아니야 또라이 -ㅂ-;; 또라이와 일반인을 동일시 해서 게임을 깍아내리는 이상한 정신상태.. |
2006-11-23
22: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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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인간들 때문에.. 게임이 비난 받는거여.. 에효. |
2006-11-23
22: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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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것같지만 한편으론 불쌍하다는...이해함. |
2006-11-23
23:3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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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런애들 이해가 절대 안가 아니 못해 |
2006-11-24
16: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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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당했데네요 |
2006-11-24
22: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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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또한 카스 매니아다...
16:16 이 아닌 1: 31명을 즐기고 싶었던말인가... 32명이라.... 자신이 풀방에서 다쓸수있다는 자신감이 넘처나는건가...
그리 고수가 되고 싶엇나? |
2006-11-25
0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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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지같은놈들이 나대내 |
2006-11-25
08: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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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놈들은 카스가 없었더라도 미쳐서 발광할 가능성이 있는 거죠... |
2006-11-25
09: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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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 |
2006-11-25
09:4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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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총기 소지가 미국보다 더 쉽기 때문에(요즘은 만 19세가 넘어여 살수있지만 예전에는 아무나 살수 있었답니다..-0-;;;;;;) 미국보다 더 저런 사고가 많이일어난대요.. H&K사 같은 거대한 총기 기업도 독일 회사니..쩝 독일에서 저런 사건이 가끔 일어나는건 "너무나 당연한" 사실입니다,.. 독일 가서 한번 총 사보세요... 돈만주면 줍니다! =ㅁ=~ |
2006-11-25
09: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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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을일은 아니지만.. 동영상중 서든어택실사판이 생각나는군요... 아놔... 웃으면 안되는데 ㅋㅋㅋㅋㅋ(퍼버버버버벅 ㅠ) |
2006-11-25
10: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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쯧쯧쯧쯧 난사하지말고 정조준해야지 저의 의견은 아무리 사회가 복지고 머고 해도 미친X도 있꼬 병X도 있꼬 다 있을 수 있습니다. 근데 그걸 어떻게 피해를 안 받게 하는게 중요한 거죠 |
2006-11-26
09: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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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제기랄 게임 문제보다는 18세가 총기를 휴대한거.. 그리고 왕따인거 이게 문제지..
게임이 문제라는건 2차 아닌가?? 이딴 기사때문에 부모가 학생이 게임하면 다 저렇게 되는줄 안단 말이다.. 열광적인 게이머? 하루에 수백판을 하는 독자게이머 라고 해야 평범히 게임 즐기는 학생과 비교되는거 아니냐? 모든 카스유저가 저런 ㄸㄹㅇ는 아니잖는가! |
2006-11-27
13: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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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 수류탄~! |
2006-12-06
08: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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