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레이서의 가장 큰 재미중 하나인 바로 챔피언쉽 모드!!
시티레이서를 즐기는 분들중 모르시는 분들도 간혹계신다.
챔피언쉽은 쉽게 말해 메인필드와 달리 경주용 맵으로 각 코브마다
의 특징이 있고 그 트랙을 달려 기록을 세우기도 하며 커브연습을
하기도 하는 곳이다.
이 곳은 경험치와 전적에도 상관이 없기때문에 연습장소를 제일
좋으며 이곳에서 연습을 하고 메인필드로 나갈때는 후훗.. 보람을
느끼실수 있다는걸 확실히 말해드립니다~!
또 챔피언쉽의 가장 큰 특징은 16명까지 한 룸에서 달릴수 있으며
무한 관람자도 가능하다.
2월 1일 일요일.. 오후 4시 30분에는 온라이프배 시티레이서
토너먼트가 열렸다.
온라이프 역대 게임이벤트중 가장 많이 참여한 기록을 남기며
16명간의 레이싱이 펼쳐졌다.
그리고 온라이프배 시티레이서의 특징은!! 경차노튠이었다.
누군 좋은차고 누군 좋은부품 달고 그런게 아니라, 모두 같은
동등한 조건에서 경주를 펼쳤다.
이리하여 최종 선발자!!
1등 : 말죽거리님
2등 : 아카드님
3등 : 구데기
로 뽑혔으며 1등, 2등, 3등에게는 500,300,200포인트가
지급되었습니다.
참가하셨던 분들의 모습 +_+ 위 스샷은 시티레이서 사상 최초이자 기록입니다 -_-;;
생각외로 많은분들이 참여를 해주어, 질서의혼란이 있었지만 -_-
아무쪼록 잘끝난걸 축하드립니다 ㅎ_ㅎ
아 이제 다시 -_- 시티레이서의 재미요소!!
셋째 ▶ 정석은없다! 내차는 내가꾸민다!
알피쥐처럼 같은모습이 아닌 동등한 레벨이어도 모습도 틀리고
개조방식도 틀리다!
나만의 스타일로 게임을 즐기는 거다.
뭐 무슨차에는 무엇을 달고 어떤차에는 달면안되고 이러지만,
노노!! 어떤 튜닝을 했든간에 자기스타일대로 연습을 하면 이만
저만이다.
또 똑같은 차를 타서 질리신다면 색깔도 바꿔줄 수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횡설수설 안하고 넘어가겠다.
길게 말할수록 정석을 집요하는 거와 같다는 생각이 든다.
넷째 ▶ 3개의 퀘스트로 재미를 극대화!
시티레이서는 3개의 퀘스트밖이 존재는 안하지만 이 3개퀘스트
만으로도 스릴과 스피드를 즐기실수 있다.
첫번째 퀘스트는 로드러너이다.
서울을 중심으로 한 시티레이서는 서울 곳곳에 정해진 5군데를
시간내에 다 돌면 상금을준다. 이게 첫번째 퀘스트이다.
두번째 퀘스트는 로드러너 헌터이다.
로드러너를 깨고있는 드라이버에게 접근하여 사이렌을 울린다.
그다음 로드러너를 계속 따라다니면 따라잡은 게이지가 올라간다.
그럼 결국 잡히고 마는데, 이때 로드러너가 퀘스트를 수행중이면서
번 돈을 헌터가 가져가게 된다.
로드러너와 헌터사이의 신경전은 장난이 아니다 -_-;;
모두 테크닉을 요구한다.
세번째 퀘스트는 제일 많이하는 퀘스트로 목지지점까지 시간내에
도달하는 단순한 퀘스트이지만 이지, 노멀, 챌린지로 나뉘어져
있다.
퀘스트를 수행시 약 500에서 700의 상금을 준다.
닷째 ▶ 저랑 배틀한판 하실래요^^?
시티레이서의 배틀 장소는 이순신에서 시작된다.
이순신동상앞으로 차들이 모인다.
배틀을 원하는 상대에게 차를 몰고가 스페이스를 눌르면 배틀신청을
한다.
배틀에 응하면 여기서 2개의 배틀로 나뉘어진다.
노말배틀과 목적지배틀이다.
노말배틀은 배틀을 하는 두 드라이버의 간격차이가 많이 나면
앞서가는 차량이 이기는 형식이고 목적지 배틀은 정해진 곳까지
빨리 가는 사람이 이기는 형식이다.
배틀을 통해서 상금을 많이 걸기도 하지만 대부분 계급 상승을
위하여 한다.
초보 중수분들은 안하길 권한다. 하다가 괜히 이상한? 계급이되버
린다.
지금까지 시티레이서의 재미요소들을 간략히 봤습니다.
RPG에 질리시고 노가다에 힘없이 접는 분들, 꼭 시티레이서만이
아니라 캐쥬얼게임을 즐기면서 게임불감증을 없애는 기회를 가집시다. 게임불감증이 있는 사람과 없는사람과의 차이는 큽니다^^
게임불감증이 없는 사람은 자기가 하는게임마다 자신감을 가집니다.
여기서 자신감이란, 절대 안접어 -_-! 이런 다짐이겠죠 ㅎ
또 캐쥬얼게임중에서도 게이머의 기술이 필요한 게임을 원하신다면
레이싱게임을 추천하는바입니다.
그럼 편안한 하루 되세요.
ps.. 천상의문이 주게임이고 시티레이서는
세컨드 게임입니다 ㅎ_ㅎ, 간혹 천상의문을 즐기면서 다른 게임을
즐기기도 하지요. 오해 없으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