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문' (Gate To Heavens)은 환상적인 3D 월드와 긴장감 넘치는 퀘스트 시스템,
전율이 느껴지는 다양한 스케일의 전투 시스템, 독특한 캐릭터 성장 시스템등으로
1차 클로즈베타 때부터 이미 일본 및 동남아에 게임 서비스 판권 수출 계약을 맺었을 만큼
높은 완성도가 있는 게임이다.
현재 2차 클로즈베타가 진행중이다.
그리고 필자는 2차 클로즈베타에 뽑혀 상당히 기뻤다 -0- 쿠쿠
나이스~ 꼭 해보고 싶던 게임인데 이런 기회가 오다니...ㅠ_ㅠ
열심히 해야지!!
자! 이제 운아의 천상의문 체험기. 구경해보아요~~
ㄹ ㅏㄹ ㅏ -_- 이것이 로긴 화면이다!!
흠 역시 뭔가 환타지풍을 느낄수 있으며 독특한 세계를 보여줄 것같은 로그인화면.
잔뜩 부풀려있는 운아-_-;; (클로즈베타에 당첨된적은 많으나 해본 것은 처음이다ㅎ)
로그인을 하고 캐릭터 생성을 하니 갑자기 화면이 웬 문속으로 빨려들어간다 @.@
잠시 시간여행을 한 느낌 ㅎ_ㅎ 빨려들어가보니 사각구도로 4명의 캐릭터가있었다.
필자는 전사를 택하였다. 그리고 내 개성에 맞게~ 머리를 맞추고 얼굴도 맞추었다 ㅎ
(머리는 바람머리~ 얼굴은 약간 고독한-_-ㅋ)
두근두근~~ 접속!!
접속을 하니 몇몇의 유저분들이 계시고 마을이 나왔다.
접속하자마자 먼저 하는 것이 무엇인가? 인터페이스 이것저것 다 해보기~
흠.. 아이템창을 볼까? [Alt+I] 웬 검이 있네? 드래그~
우와 초반검 치고 멋있다+_+
(필자는 그래픽에 홀려 게임을 하는 스타일이다)
마을에는 3명의 NPC들이 있었다.
스킬, 무기, 보호구를 파는 NPC 가 있었고 그 외에는 유저들밖에 없었다.
아직 클로즈라 마을크기도 그리 큰편이 아니었다.
멋있는 검을 사용하러 밖을 향해 뛰었다. 뛰어~!!
흠.. 초보 존에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 필자가 다 쓸어버렸다 -_-;
제일 레벨이 낮은 코요라는 몹을 잡고 놀았다.
얍~! 화려한 전투시스템을 보자 -_- 아직 필자가 레벨이 낮아서 그리 화려하지는 않다.
파란~ 자취가 남고 파란~ 이펙트가 일어났다.
파란색 계통을 좋아하는 필자 당연히 전투 시스템에 만족을 한다!!
이놈은 키라몬이라는 몬스터인데 코요보다 아주 조금 쌨다.
그렇게 열심히 돈을 모아 상점을 향해 갔다.
흠.. 뭐 살꺼없나? 내 레벨에 착용할 아이템이 몇몇 보였다.
하지만 돈이 없다 -_-;; 다시 사냥하러 고!! 또 열심히 사냥을 하였다.
탄력받아 열심히 사냥하던 중에 키라몬 얘들이 다굴을 치는게 아닌가-_-;;
그럼 어떻게 되겠는가? 당연히 죽었다. 그리고 마을에 리젠해서 잠시 앉아서 HP를 모으는중..
세레오니 라는 아이디를 가진 분이 오시더니 '저기..? 온라이프 풍운아님?' 이라고 내게
말을걸었다.
나는 '네~' 대답했다.
그러더니 세리오스 님께서 내게 거래를 걸고 아이템과 돈을 주었다. 오예~!
렙 10대까지 여유롭게 키울 수 있는 정도의 돈과 몇몇 악세서리등을 주었다.
감사합니다~(__) 또 여러가지를 몰랐던 필자에게 여러 정보들을 가르쳐 주셧다.
세리오스 님께서는 천상의문을 많이 홍보해달라고 하셨다^^
천상의 문 파이팅~!
기분 좋은 만남을 가진 후 세레오니 님께서 주신 돈으로 초반 아이템들을 싸그리 샀다 -_-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