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숙한 글 입니다.
부족하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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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들의 마케팅..홍보를 알아보자.
원 소스 멀티유즈..[One Source Multi-Use=OSMU]
관심이 있다면 금방 알수 있는 단어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이 단어의 뜻을 모르고 있다.
단순이 영어로 해석하자면..
한가지의 주제로[원소스] 다양하게 사용[멀티유즈]
이다.
쉽게 풀어 말하자면 한 가지의 소재로 여러 장르에 도입시켜
이익을 얻는 마케팅 효과이다.[전략이라면 전략이다.]
원 소스 멀티 유즈가 과연 왜 게임에 관련 되어 있다고
생각하는가?
내가 말하는 원 소스 멀티유즈의 정의는 최고의 마케팅이자
전략이다.
라그나로크의 초기형인 만화.
예를 들자면 국내에서의 최고의 주가를 높이고 있었던
한때 한국의 게임 이였던'라그나로크'를 말할수 있겠다.
만화책에서 시작하여 게임을 거쳐 케릭터 상품이 나오고
그 인기를 힘 입어 전 세계의 게임을 풀어노으며
에니메이션까지 제작하는 정도의 최고의 원 소스 멀티유즈를 보여주었다.
그 효과로 케릭터 상품은 물론이고 게임에 대한 사람들의 호기심에 대한 유저증가는
게임에 활력까지 불어넣었다.[현재는 일본에 팔아버렸다.]
최근에는 라그나로크TCG 라는 카드게임과 일본에서는
라그나로크를 주제로 잡은 라그나로크 배틀 이라는 게임이
출시되고 우리나라에 정식발매도 되었다.
이 만큼 원 소스 멀티유즈의 전략적 효과는 상당하다.
최근에는 이 효과를 업체들이 알기 시작하였는지..
만화책에서 게임을 만들든지..
게임을 만든후 그 게임의 배경에 만화책을 출간한다는지의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
라그나로크는 우리나라의 원 소스 멀티유즈 게임의
첫 시발점이 된것이다.
웹젠의 차기작 SUN=썬.
물론 이러한 효과는 이것만이 있는것이 아니다.
이 비슷한 류로 네임벨류가 있다.
이름을 떨쳐 그 다음게임에 대한 기대를 부풀게 하는것이다.
대표적으로는 NC소프트던가 악명 네임벨류인 넥슨..
MU에 이어 기대작인 SUN을 출시할려는 웹젠 등
자신들의 이름들로 승부보는 회사들도 있다.
이 역시 생각없이 하는 마케팅인것이다.
단지 이름이 한번 떨친것만으로도 NC소프트는
설마 NC소프트인데 라는 말이 자주 나올만큼 게임에 대한 기대도가 높다.
역으로 넥슨 처럼 자주 운영을 중지 시키고 돈만 먹는다는 악평이
높은 넥슨은 어떤 게임을 내놓더라도 일단 사람들이 이 게임은 별로 일거라는 이미지를 심어주기도 한다.
네임벨류는 게임회사에게만 있는것이 아니다.
개발자에게도 네임벨류가 있다.
왠만한 사람들이 아는 김학규게임개발자분은
그 이름 만으로 게임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질만큼 인지도가 높다.
[악튜러스..라그나로크..등 최고의 게임을 만든 개발자 이시다.]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많은 게임을
게임으로만 접하는것이 아니라 다른 걸로 접하거나..
우연히 회사를 보고 게임에 대한 기대를 할 경우가 있었을테다.
자신도 모르게 회사들의 마케팅에 빠져든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