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은 르네상스를 준비한다!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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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은 르네상스를 준비한다! [1부]

고독한놈 (Homepage)

날짜: 2004.06.10 17:16:48 조회: 5,329 추천: 27

(It`s a Long Way to the Top = 영화 'School of Rock' 의 OST中)

흐 흐 흐 고독한놈 입니다.

오랜만이라 다들 잊어버린건 아닌지!! ^^;
릴 온라인을 첫 오픈 테스트 날부터 해오던 유저로서 지난 문제점은 이제 다 잊고 새롭게 시작하자는 취지로 몇주동안 틈틈이 관련 게시판을 돌아다니고, 게임에 접속해서 만나는 유저들에게 물어봤습니다.

그중 대부분 공감하고 공통적으로 지적하는 부분만 추려내어 현재 업데이트된 게임 상황에 맞게 다시 정리를 했습니다.

릴을 아끼는 유저라면 이걸 보고 알겠지만, 아마 그냥 지나치는 분들은 릴 욕한다고 싫어할것 같네요.
강조하지만! 전 릴을 매우~ 좋아하는 유저이며 이런 내용을 정리하는데에는 지난 시간동안의 아픔을 기억하고 앞으로 수정하고 보완해서 좋은 게임이 되어 보다 많은 사람들이 릴을 즐겼음 하는 취지로다가 올립니다.

2부는 시간되면 만들어 올리겠습니다. 기다리진 마세요...흐흐
본서버 상황이 보다 좋아지고 업데이트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때 확실하게 추천해드리겠습니다. 그럼이만~
(그래도 이전처럼 거친 말은 없으니 릴을 아는 유저라면 천천히~ 시간내서 읽어보아요~)

▶ 영웅은 사라져가고...

가마소프트가 개발하고 '한게임'이 서비스하는 릴 온라인( http://www.rylonline.com ) 이 부흥의 시기를 기다린다.
"Risk Your Life~" "너의 목숨까지 걸어라!" , "너의 생명이 위험할 정도다." 등으로 풀이되는 릴온라인(이하 '릴')은 온라인게임 중 최강의 액션이라 불릴 정도로 화려한 그래픽과 뛰어난 타격감을 자랑한다.

2003년 6월25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릴은 현재 게임에 접속해서 특정 지역이 아니면 다른 유저들을 구경하기가 힘들 정도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얼마전 인터페이스를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하여 액션성을 더욱 강화하고 여러가지로 보강했으나, 좀처럼 떠난 유저들이나 신규 유저들이 모이지 않고 있다.

최근 심각하게 감소된 유저수는 높은 게임성에도 불구하고 성공하지 못한 게임의 현실을 그대로 보여준다.
질문게시판의 운영자조차 심각하다고 할정도이니 지금 릴의 상황은 그야말로 '악전고투'하는 모습이다.

뛰어난 타격감으로 수많은 유저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최고의 액션 온라인게임이라는 호평까지 받았던 릴이 이런 상황에 빠진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1부에서는 그동안 홈페이지, 관련 팬사이트, 웹진 등에서 나왔던 공통된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는 악화된 이유들을 그동안 업데이트된 현재 게임상황 등을 고려하여 나열해보도록 하겠다.

▶ 풀리지 않는 숙제, '렉' 불안정한 서버

모든 온라인게임의 공통된 문제점이긴 하지만 릴의 경우, 개발되고 서비스된지 오래됐는데도 크게 나아지지 않고 있다는게 문제로 지적된다.

보통 유저들이 게임에서 생기는 끊김 현상이나, 버벅되는 경우를 '렉'이라고 표현한다.
이것은 유저의 컴퓨터에 문제가 있거나, 게임 서버에 문제가 있다거나 혹은 프로그램 자체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온라인게임의 고질적인 문제다.

대부분의 온라인게임들이 서비스가 시작되고 점차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다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면 어느정도 안정되기 마련인데, 릴의 경우 큰 업데이트가 있을때마다 서버 상태가 극심하게 불안해지거나 접속이 안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유저들의 불만이 가장 큰 부분이다.

적종족과 대치하는 상황에서 자주 발생하게 되면 아무리 전투가 긴박감이 넘치고 재밌다한들 버벅되는 게임을 붙잡고 즐길수 있겠는가?

현재 유저수가 서버에 과부하를 줄 정도로 많다면 이해가 가겠지만, 하루종일 맵을 돌아다녀도 만날수 있는 경우가 열손가락으로 꼽을수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게임 자체가 렉이 심하다면 그 누가 오래 버틸수 있겠는가? 렉은 진정 풀리지 않는 숙제인가?

▶ 밸런스 변경 패치가 자주 있어 혼란스럽다.

릴의 경우 서비스 초기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제기되는 문제가 바로 게임내 밸런스 문제이다.
클래스간의 밸런스, 종족간의 밸런스, 경험치 밸런스, 명성 밸런스까지 업데이트에 추가나 변경 패치가 들어가게 되면 유저들에게선 불만의 목소리와 밸런스에 대한 건의가 끊이지 않는다.

이런 흐름은 최근까지도 이어져오고 있다. 그렇다고해서 게임사가 잘못하는건 아니다.
물론 게임사의 노력이 헛되진 않았다. 그동안 이런 과정을 거치며 밸런스 문제들이 개선되어왔다.
하지만, 유저들이 자신의 케릭터에 있어서 민감한 부분들이 쉽게 확정되지 못하고 때마다 변경되어 안정적이지 못한 환경에서 끊임없이 문제를 제기하고 불만을 쏟아내고 있는 것이다.

예를들어, 이전까지 경험치를 100주던 몹이 이러저러한 이유로 패치가 되어 80의 경험치를 준다면 대부분의 유저들은 자기 주장을 앞세워 불만을 내세우게 된다.
밸런스에 관해 여러가지로 계속해서 변경된다는것은 게임 환경에 혼란을 가져오게되고 유저들로 하여금 불만을 말하게 만들게 된다.

유저들은 대부분, 이런 밸런스 패치는 특별한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도록 게임사에서 정식 서비스전에 기본적으로 마무리해야 하는 것이라며 주장하기 일수이고 그동안 릴에 대해 나온 비평글들은 빼놓지 않고 이를 다루고 있다.

▶ 중레벨 지역의 PvP

현재 릴은 크게 3 지역으로 나눠진다.
1~40레벨 정도의 유저들이 성장하게 되는 초보 지역, 40~60레벨대의 유저들이 이용하는 중레벨 지역, 그 이후 고레벨들이 활동하게 되는 고레벨 지역(카나번)이 있다.

적대 관계인 휴먼족과 아칸족은 모두 따로 초보 지역과 중레벨 지역을 각각 갖추고 있고 이들은 현재의 기준으로 볼때 최종적으로 카나번 지역에서 그 대립이 극대화된다.

현재 초보존은 상대 종족의 침입이 불가능하지만 중레벨 지역의 경우 제한없이 공개된 상태다.
상대 종족과 전투를 벌여 승리하면 명성치를 모으게 되고 모아진 명성치는 랭킹과 플레이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엘리트 보너스에 영향을 준다.

레벨차에 따른 패널티가 있긴 하지만 중레벨 지역의 경우 상대 종족의 고레벨들이 시도 때도 없이 침입하여 사냥을 방해하고 일명 '학살'을 자행하고 다녀 오래전부터 유저들이 문제를 지적해왔다.
배틀 그라운드 활성화와 카나번에서의 대립으로 해결할수 있는 일명 '뒷치기' 문제를 지금까지 방치하는것은 왜일까?

이는 현재 릴의 모든 서버에서 중심 역활을 하는 존재가 고레벨들이고 고레벨들의 유일한 낙이라고도 할수있는 것을 쉽게 제한할수 없고,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PvP 시스템을 변경하는데 여러 고민이 있기 때문일것이다.

하지만 릴에 접속한 유저들이 어느정도 성장을 하고 중레벨 지역을 처음 접한 이후 겪게되는 스트레스도 중요하게 따져봐야 할 문제이다.

▶ 심각한 인플레이션 그리고 텅텅빈 시장

온라인게임의 재미는 뭐니뭐니해도 '커뮤니티'다.
가상 사회에서의 경제에서 얻을수 있는 재미가 크다는건 이미 리니지 이후 수많은 온라인게임들에서 검증됐다.

근데 이 재미가 현재 릴에는 존재하지 않게 되었다.
적은 수신 하지만 6개의 서버에 뿔뿔이 흩어져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들마저 한둘씩 떠나가게 만들고 있다.
상용화전만 하더라도 대부분의 서버에는 시장이 주로 형성되는 마을에선 물건 고르고 다니는 시간만 1시간 이상씩 필요했었다.

헌데 지금은 그 많던 유저들이 다 떠나고 본서버에서는 하이랜드 서버와 테스트 서버만이 적은 규모로 시장이 형성되곤 하는 상황이다.

상용화 이후 점차 유저들이 줄어들었고 중레벨 이상들이 남은 서버엔 골드가 넘쳐났고 돈이 많이 돌다보니 자연스럽게 전체적으로 아이템 가격이 천정부지로 높아졌고 이는 결국 심각한 인플레이션 현상을 일으키며 시장은 불황은 겪다가 침체되었고 그나마 간간히 들어오던 신규 유저들은 심각하게 오른 물가를 경험하고는 쉽게 게임을 포기하기도 하는 일이 벌어졌다.

제련 아이템인 실빈 몇개만 있어도 아이템을 구할수 있다지만, 그조차 모르는 신규 가입자들은 게임에 정을 붙이기가 쉽지 않았고 이미 초중반 레벨의 유저들 수가 크게 줄어든 이후라 원하는 레벨대의 아이템들을 구할수 없는 상태였다.

다양한 아이템에 다양한 옵션이 붙는 릴에선 리니지 시리즈 만큼이나 게임에서 아이템이 차지하는 비중이 만만치가 않은데다가 온라인게임을 하는 유저라면 누구나 자신의 레벨에 맞는 아이템 중 좋은걸 원하는데 구할수 없는 상태라면 게임의 재미는 반감되기 마련이다.
텅텅빈 마을에서는 아무리 게임이 재미있어도 하고 싶지가 않은것이다.

▶ 그리고...

이밖에도 사소한 버그들과 오랫동안 방치됐었던 '스핵'이라 불리는 불법 프로그램 사용이 가능했던 점, 문제가 발생하면 빠르게 대처하고 해결하지 못하는 운영과 개발이 릴의 문제로 지적되었고 지금까지도 잡음은 계속되고 있다.

릴의 문제가 무엇인가 하고 물을때 릴을 경험했던 유저들이 이구동성으로 너도 나도 외치는게 바로 '운영'이다.

대표적인 잘못된 운영 사례로 꼽히는, 무리한 경험치 2배 이벤트로 인한 밸런스 붕괴를 느낀 유저들이 실제로 많이 이탈했었고 그 이후 오랜 기간 경험치 이벤트를 진행하는 일을 없었다.
이런 이벤트가 발표되자마자 상당히 많은 유저들이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전에 비슷한 경우를 예로 들어 중단하거나 이벤트 일수를 줄일것을 요구했지만 무시했었다.

게임사측에선 오픈베타 기간동안 이미 여러 차례 했었던 이벤트라 문제가 없을것으로 예상하고 상용화 이후 유저수를 끌어모으고 다른 게임으로의 이탈을 막기위해 벌인 이벤트였지만, 7일동안 계속된 이벤트로 밸런스 붕괴의 우려가 현실로 들어나고 경험치 2배 이벤트의 휴유증으로 상당수의 유저들이 본서버의 성장 속도에 만족하지 못하고 테스트서버로 이동하거나 게임을 떠나게 되었다.

발견되는 버그나 문제점이 매번 업데이트나 패치시에 계속 발생하고 내용이 많은 업데이트라도 이루어지면 게임 접속이 아예 안되는 경우도 있었다.
이때 필요한게 업체의 신속한 대응이란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이유야 어찌됐건 릴에서는 그렇게 해주지 못했고 이런 일이 반복되면서 신뢰도가 하락하여 게임환경의 악순환이 계속될수밖에 없었다.

게임을 접하는 유저들의 불만이 끊이질 않고 여기에 별다른 마케팅 활동도 없어 관심도가 떨어지는건 당연했다.
릴온라인이 서비스되고 있는 게임 포털사이트 '한게임'에서도 눈에 띄는 홍보도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최근엔 상품을 걸고 이벤트를 해도 하는 사람만 알고 참여하는 수준이 되버렸다.

더군다나 게임의 얼굴 마담격인 홈페이지는 가뭄에 콩나듯 정보가 업데이트되고, 게시판 관리 이외에는 유저가 머물만한 건더기 없이 운영되고 있다.
이런 점은 다양한 컨텐츠와 폼나는 사이트 구성을 보여주는 요즘 여타 게임들과는 상당히 대조적일수밖에 없는 것이다.

상황이 이렇게 돌아가자 덩달아 온라인게임 관련 기자들의 관심도 떨어지게 되어 릴에 관련된 기사는 거의 보이지 않았다. 그동안 릴은 "좋은 게임이다. 그러나 문제가 많다." 라는 말만 들으며 서서히 죽어갔다.

▶ 영웅은 죽어도 그 전설은 잊혀지지 않는다.

얼마전 릴온라인은 리뉴얼 작업을 통해 많은 부분이 변화되고 추가되었다.
그래픽은 한단계 상승했고 다양한 특수 효과로 비디오게임에 버금가는 액션성이 더해졌다.

헐리우드 블럭버스터 액션 영화를 능가하는 모션블러등의 화면 연출은 게임의 보는 재미와 릴의 자랑이였던 타격감을 증대시켰다.
인터페이스도 고급스럽게 바뀌는등 오랜 기간동안 지겹게 건의되고 지적되던 문제들이 개선되고 편리함과 다양한 퀘스트까지 추가되었다.

시원한 전체맵에는 자신의 레벨에 맞춰 몹분포도가 표시되어 넓은 맵을 헤매고 다니지 않아도 되고, 레벨 상한선도 늘어나 그에 맞게 아이템, 몹 등이 추가되었다.

유저들이 가장 불만을 표시하는 '렉' 현상도 조만간 엔진 최적화 등을 통해 개선해 나갈것이라고 하며, 실제로 얼마전 패치가 있었던 테스트 서버의 경우 본서버와 비교해봤을때 상당히 좋아진 상태이다.

게임 시스템은 계속 좋아지고 문제들은 해결되어 가는데, 그렇다면 이제 남은 문제는 적은 유저수로 인한 문제뿐이다.

▶ 영웅은 다시 태어난다.

공성전, 긴장감 넘치는 릴의 PvP를 특화시켜 제작한 배틀로한, 밝혀진 문제점 개선을 약속한 '릴'은 다시 태어나는 기분으로 르네상스를 준비중이다.

개발사인 '가마소프트'는 이미 릴온라인 개발에서 자체 개발한 크로스M 엔진을 선보이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회사이다.
최근 인력보강까지 하고 나섰고, 게시판 답변에선 항상 재기를 다짐하고 있다.

릴은 이미 웬만한건 다 준비되어있는 게임이다.
이제 필요한건 유저수 증가를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과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는 서버통합,무료오픈 이벤트,서버통합 이후 신서버 오픈 등의 결정이다.
물론 유저수 증가를 버틸만한 서버 안정성을 갖추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할 일이다.

온라이프21 게임소개 코너에선 이런말이 자주 나온다. "재미없으면 추천하지도 말라!" 라고...
1부에서 문제점같은 릴의 아픈 구석만 짚어봤다면, 2부에서는 왜 할만한 게임인가에 대해 얘기해볼 것이다.

오래전에 릴을 해봤거나 경험하지 못한 유저들에게 자신있게 말한다.

"재미없으면 추천하지도 않는다!"

화랑이

맞습니다. 맞고요 ㅋㅋㅋ;;;

흠흠 저도 릴을 계발단계어서 사용화? 까지 한 유저 입니다.

정말 잘만들었죠.. 초기 클로즈때... 사양낮은 모드에서 게임을 해는대도.. 엄청난 그래픽... 휴... 지금 봐도 엄청난다고 생각됩니다.

열손가락에 꼽힌 게임이였는데... 빨리 오픈때의 모습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2004-06-10
17:49:48

영길22세

정말, 사람많고
커뮤니티만 제대로 된다면

짱 > _< 인 게임.

2004-06-10
18:07:09

아기곰팬더

정말..재가 가장 재밌게 했던 게임 ~ ^-^ ㅎㅎ
6월달에 나올 그..모지 =ㅁ =;;
린토나...그런..배틀많을 위한 릴...이름을 까먹은..ㅠ
암튼 ~ 그게 ㄱㅏ장 기대대내요^^ 렙40부터 시작한다는;; ㅎㅎ

2004-06-10
18:24:21

아쵸

오~~~~~~~~~~~~~~~~~~~~~~~~~~~~~~~~~

릴의 부활입니까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재미있기때문에 추진한다!!!!!!!!!

파이팅!!

2004-06-10
18:25:38

띨띨이총각

개인적으로 나는 정액돈이 문제라고생각하는데 쩝;;
저학생인데 너무비싸요 정액제 가난해서 겜을 하고싶어서 못하겠음 ㅡㅡ;
렉이나 버그 같은거 있어도 난 릴이재미있는데ㅡㅡ;; 돈이!!!!!!!!!!!!!

2004-06-10
19:37:26

R.O.D

돈만있으면 하고싶은게임..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있게 했던게임인데..
돈의 압박으로..쩝..ㅡㅡㅋ

2004-06-10
20:54:06

‡인벤토리‡

릴은 내가 두눈 뜨고 살아 있는한 절대 무너지지 않게 주문을 외리라!!

샤하하하하하하~~~

2004-06-10
21:29:23

[L]ain

릴 플포 들어가도.. 변하는게 없다는..

몇달전 글이 여전히 그대로 있고..

큼직한 업데이트도 없어서 업데이트가 이루어지고 있는건지

잘 모르는 게임..

2004-06-10
21:39:33

이타치

맞습니다~!!!!! 재미없으면 추천안합니다~~~~~~ 낄낄;;;

릴,,,,,,,,,,,음;;;;;;;;;;

2004-06-10
21:41:41

심플

와~~ 고독님 글 넘 멋져요 T^T

저두 릴 클베때 부터 해온 릴 매냐랍니다 ^^

뭐 오랫동안 해왔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고렙은 없고 ㅋㅋ;

얼마전부터 카섭에서 새로 시작하는 맘으로 다시

워려 키우고있는데.. 고독님도 아직 릴 하시나요?

궁금하네요 하신다면 어느 섭에서 하시는지~~?

글구 저두 릴.. 다시 부활 할거라 믿습니다! 영웅은 죽지않는다!!

2004-06-10
22:14:16

워든의꿈

릴 계정비부터 다른겜에 비해 압박이 있죠 27000원//

마비노기가 만원안팍인데 비해 꽤 비싼..

2004-06-10
22:45:41

Now

저두 마비노기 유저인데 확실히 마비노기에 비해서 비싸긴한데...

비교대상을 너무 헛잡으신듯.....

정액비용이 가장 싼 게임과비교하기보단 평균정액비와 비교해서 해야...

2004-06-10
23:15:02

쾌액

진짜 머싯네 저 갑옷과 칼..

무슨 반지의 제왕에서 나오는 영웅 같네

2004-06-11
09:57:55

고독한놈

아칸하고 휴먼 아이템이 다 디자인이 틀린데,

실감도 나고 멋짐 흐흐 폼나는 재미로도 한당께~

2004-06-11
10:24:36

꾸라준

역시 고독한님..글은 정말 좋습니다.

2004-06-11
13:41:20

손가야놀자

게임성이좋다??? 유저가없다?? 다이해가안가는 다 완성시키지않고 유료하니그렇지않나?? 다시클로즈 돌아가야하는 겜1순위 이걸 유료화라고 내놓으니 우리온라인시장 엿되지~정신똑바로좀차려라

2004-06-11
13:58:40

피빛연가

무조건 완성해야지만 게임을 상용화 해야한다는건 .. 그건 저로선 도저히 이해 할수가 없는 부분이네여 .. 규모가 큰 온라인 업체면 모르겠지만 .. 가마솥과 같이 약간 규모가 작은 업체들은 자금사정은 어떻게하죠?? . . 그리고 손가야님 .. 님이 게임을 만들어 보고 하시는 말씀인가여 ..? .. 적어도 노력에 대한 대가는 받아야 겠죠 ..

2004-06-11
19:04:01

배고픈좀비

이게임을 보면 생각나는거~!

'타격감'

정말 타격감 제일좋고 액션또한 죽여주는 게임이었다~

2004-06-11
19:16:11

우먼센스

요새 사람없어서 릴에 정 붙이기 힘듭니다. 초, 중렙존이 완전히 죽었기 때문에 처음 딱 접하는 유저들은 하기 힘들고요, 아템 구하기도 힘들고... 아~ 예전에는 상권 형성이 엄청나서 개인상점 보기도 힘들고 클릭하기도 힘든때가 있었는데... 아템 판다고 컴터 켜놓고 자고... ㅜ.ㅜ
상용화 하고서야 운영자들이 답변 꼬박꼬박 잘 달아줬지 막말로 오픈때 답변 제대로 해줬습니까? 쌩~ 쌩~
그나마 답변 달아주는것도 두리뭉실 부풀려서 맨날 죄송하니 어쩌니 정확한 날짜가 안잡혔다고 빙빙 돌리고...
빗나간 이야기지만 사업을 하거나 사회생활 하거나 뭐든 똑 뿌러지게 해야지 릴 운영진처럼 찌질하게 하면 바로 실패죠. 그러니 결과가 바로 나타난거 아닙니까... 무엇보다 캐릭간 밸런스 제대로 안잡아주고 렉, 팅 심한 상태에서 유료화를 성급하게 진행했는지 모르것슴. 리뉴얼을 하고 들어가는게 맞는데... 쩝

2004-06-11
21:28:34

손가야놀자

그럼 만들지 마세요 미쳤습니까? 27000원내고 클로즈베타 겜을하게요? 유저들 우롱합니까?? 유저들 권리있습니다 27000원을 내고 완성된겜을 즐기는 그리고 회사또한 27000원을받고 유료의 권리가있습니다 회사사정는 알바없습니다 그럼 피빛연가님 회사는 유저들생각해서 유료합니까??

2004-06-12
09:40:23

바이탈싸인

타격감은 그누구도 따라올수없을듯

하지만 ㅇl번메틴2도 타격감이 만만치 않을듯

2004-06-14
16:4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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