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MAX는 일반 건반형 게임처럼 내려오는 노트에 맞추어, 조작키를 눌러 맞추어서 일종의 건반싸움으로 유저들과 함께 대결을 펼칠수 감성 음악 온라인 게임(Emotional Music Online Game)이다. DJ MAX는 이미 EZ2DJ라는 게임명로서 오락실에 선보인바 있으며, 오락실에서 큰 선풍적인 인기를 얻어 이윽고EZ2DJ 개발진에 의해 온라인 버전으로 제작된 게임이다. 이 DJ MAX는 온라인을 지원하면서 EZ2DJ에서만 맛보던 싱글버전의 맛을 여러 유저들과 함께 실력을 견주어 볼수 있는 온라인 게임으로 재바꿈하여 온라인 개발에 성공한 게임이다.
.... 아무리 많은 노트라도 정확히 판단하여 점수를 매긴다.(%제도)
DJ MAX는 EZ2DJ개발에 참여한 일러스터 및 여러 음악제작자등이 참여한 만큼 아케이드형게임에 맞지 않을 정도로 큰 규모를 가지고 있는 게임이다. 또한 DJ MAX 플레이내내 들려오는 파워풀한 사운드에 뒤에서 보여주는 뮤직비디오 영상은 여타 지금까지의 건반형 뮤직 게임들치고는 꽤 잘 만들어진 모습을 보여준다. 게다가 노트의 움직임도 하나하나 세밀하게, 판단하는 정밀한 판정 시스템은 게임의 승부를 더욱더 페펙트한 게임이 되도록 이끌어 준다.
끝까지 살아남아라!
다양한 게임방식
DJ MAX는 일단 크게 싱글모드와 멀티모드로 나뉘어진다. 싱글모드(트레이닝)는 혼자서 연습을 할수 있는 모드로 남에게 구애받지 않고 뒤에 펼쳐지는 영상과 함께 혼자서 곡을 연주해볼수 있다. 멀티모드(디제이 배틀)는 유저들과 함께 즐길수 있는 모드로 최대 6명과 함께 대결을 펼칠수 있다. 또 이때 실력모드 뿐이 아닌 아이템전도 지원하여 실력만으로도 게임의 승패나 나뉘지 않고 운도 따르도록 해준다. 멀티 플레이시엔 상대방의 움직임 하나하나 지켜볼수 있으며, 실력을 비주어 볼수 있다.(아마 이땐 곡별 동영상이 지원되지 않는다.) 단, 초보자들의 경우 멀티모드에 도전 하려면 렙 3을 만들어야 디제이 배틀에 참여할수 있으니, 이점 잊지말자.
이런거라면 필자는 포기/
그밖에 여타 아케이드형 게임이 대충 간단한 조작방식에 조금 자리가 잡히게 되고, 일단 초보티를 벗게되면 게임에 대한 몰입도가 증가하나 중수정도되면 게임에 대한 지겨움에 금새 접거나 가끔 대충 게임을 플레이 하는 유저들이 많다. 거의 고난이도의 유저랑 싸우거나 고난이도급의 게임을 즐기기가 어려워 일단 도전정신이 적을수 밖에 없었다. 이때문에 DJ MAX선보이는 고수들을 위한 면모가 몇가지 있는데, 그중 몇가지를 살펴보면 일단 BUNDER라는 시스템이 있는데 이는 노트가 화면에서 보이지 않게 해주는 요소로 아에 안보이게 할수도 있고 흐릿하게 할수도 있다.
이는 노트를 전부다 외운 고수들에게, 도전의식을 가지게 하며 좀더 흥미있는 게임이 될수 있게 해준다.이밖에 DJ기어 시스템이라고 노트에 페이드 인/아웃 효과를 줄수도 있으며 곡의 패턴을 반전시킬수도 있다. 기본패턴을 반대로 연주할수 있는 요소로 기본 패턴에 익숙해진 유저라면 노트를 반전시켜 연주해보는것도 또하나의 흥미요소겠지?
이런 다양한 배경도 또다른 볼거리
지겹지 않도록 이것저것 골라듣는 다양한 음악들!
DJ MAX는 약 수십 수백종의 스타일리쉬하고 특징적인 음악을 지원한다. 이 음악들은 EZ2DJ에서도 선보인 곡 몇가지와 EZ2DJ의 아티스트들이 DJ MAX전용으로 만들 곡 몇가지 그리고 실제 가수들이 부르는 앨범속 가요 몇가지가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DJ MAX는 매주 약 4개 정도가 매번 추가 되고 있으며 각 곡마다 특징적인 뒤의 배경 그리고 각 곡마다의 특징적인 노트의 움직임을 보여준다. 또한 곡마다 각자 개성있는 사운드를 보여주기도 한다.
더군다나 DJ MAX에는 한때 인기를 누비던 가요도 몇몇곡 있는데, 꽤 인기를 누볐던 가수들 버즈,케이팝,코요테,세븐,테이등의 타이틀곡을 지원하여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의 곡을 들음과 함께 게임을 즐길수 있다. 이밖에 빠른 템포의 곡 이나 DJ MAX에서 자체 개발한 곡등 다양한 곡들을 제공한다. 단, 이런 최신곡등은 프리미엄 서비스를 받아야만 이용할수 있으니, 이점 잊지말자. 아, 여기서 프리미엄 서비스의 가격은 1주일에 3300원 이다. 그밖에 이 곡들은 배속 조절 1-10 배속까지 가능하며, 곡 패턴의 반전 등으로 한 곡으로 다양한 방도로의 승부가 가능하여, 한곡에서 맛볼수 있는 자유를 좀더 넓게 배포시켜두었다.
일반곡 인기랭킹 1위 "바람에게 부탁해"
프리미엄 서비스.. 그리고,
필자가 다시 DJ MAX를 다시 할땐 어느덧 프리미엄 서비스를 지원할때였다. 물론 오래전부터 프리미엄 서비스를 지원했겠지만; 워낙 오랜만에 하다보니;; 그런데 필자가 프리미엄 서비스에 대해 검색을 해보았더니 깜짝 놀랐다. 그 이유는 DJ MAX의 프리미엄 서비스 가격이 상당했기 때문이다. DJ MAX의 경우 가격이 7일에 3300원 15일에 6600원 30일에 9900원이다. 사실 이런 캐쥬얼 게임의 프리미엄 서비스가 1주에 3000원대라면 상당히 비싼것이 아닌가? 게다가 그리 특징있는 것도 없다.
단지, 프리미엄 전용 곡 몇가지만 이용가능할수 있게 될뿐이다. 이점은 약간 수정해야 할 부문으로 보이며 이점에 대해서는 현재 게시판에서 유저들끼리 말이 많은 상태이다. EZ2DJ의 경우 오락실에서 평균가 300원을 치자고 하자, 하루에 두판씩 하면 결국 약 3000원 넘기는 꼴이다. (타 오락실은 500원가 하는곳도 있다.) 이렇다 하면 오락실과 비슷한 가격이 되며, 그것도 평일날 꾸준히 하는 사람이 아니면 프리미엄 상태에서 모든 곡을 다 해보기 조차 여럽게 된다.
이것이 EZ2DJ
오락실에서 맛보던 맛을 PC로!
오락실매니아가 아니더라도 오락실을 한번쯤 이용해본 유저라면 이지투디제이 즉슨 EZ2DJ를 한번쯤 보았거나 해보았을 것이다. 꽤 완성도 높은 게임이고 아직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게임이다. 꽤 괜찮은 사운드에 쉴새 없이 떨어지는 노트들 거기에 집중하여 막 키를 이것저것 막 연타하다보면, 금새 시간이 가고 또나의 재미도 선사해주었다. 이윽고 EZ2DJ에서 온라인으로 서비스된 DJ MAX!! 오락실에서나 듣던 그런 큰 명성을 받진 못했지만 타 건반 게임들에 비해 약간 월등함을 보여주는 DJ MAX! 한번 장장한 사운드의 세계로 뛰어들고 싶지 않은가?
周映
이런거 하면 내 손가락이
2005-04-25 20:20:20
실피드
프리미엄곡 제도 자체에는 별 딴지를 안걸지만, 가요곡과 오리지날 프리곡을 함께 유료화 헀다는것이 맘에 안들었죠. 프리미엄 결제하고 랜덤으로 노는데 가요가 나올때의 난감함이란...
건의게시판엔 가요랑 오리지날 프리랑 따로 서비스 해보자고 열심히 적어보았지만, 자동답글에게 뒷통수를 얻어 맞았죠.
솔직히 DJ MAX 게임성 별로던데....
비트매니아 같은것처럼 음악에 맞쳐서 치는게 아니고 그냥
무작정 내려오는거 따라 치는것밖에 아니더군요.
음악이 딴딴~딴딴~ 하면 거기에 맞춰 딴딴~딴딴~ 이렇게 4번을
쳐야 치는맛이 날텐데
그냥 무작정 파바바박 하고 치기만 하니...
2005-04-26 12:51:31
쵸코고양이
득햏의길.. 저놈 도배 하네~
2005-04-26 14:57:32
『單騎千里』
좋은 길엔 나쁜 코멘트 가 따르는 법인가...
2005-04-26 15:52:17
은빛여우
카이론님의 말에 동의~~
2005-04-26 16:32:21
그놈
글 많이쓰시네요 다른 기자분들과 달리
2005-04-26 17:37:58
밀라요보비치
이게 음악게임이여?
내려오는거 치다보면 노래소리는 안중에도없다..
2005-04-26 17:43:31
ⓐ-CROS
카이룐님 말에 태클들어갑니다,.
무작정 치는 사람은 무식한사람이거나
어려워서 그냥 막치는사람이구요.
막치면 정확성떨어져서 거의 20%아래로 뜨죠.
어쩔때 100%뜨겠지만 .,
그리고 음악에 맞춰치는것같던데?
2005-04-26 17:50:26
Ŧ[Ħ]
카이론님...저는 디맥유저로써 한마디 하겠습니다.
막치는 거라구요?...말이 안나오네요... 하드스타일에서
제대로 해보시기나 하셧나요?
디맥은 정말로 박자 하나는 끝내주게 잘 맞춰야 하기때문에
저같은 경우는 소리를 끄고 하면 정확도가떨어집니다.
노래에서 박자가 연속 4번이면 똑같이 나오죠,
거기다가 막누른다고요? 제가 한번 막눌러 봤었습니다.
정말 콤보가 대부분 10을 못 넘기고 틀립니다.
2005-04-26 18:03:26
겜해보고말해
디맥 비싸서 유료곡 엄두도 못낸다는 ㅡㅡ
2005-04-26 18:15:12
†Sin†
저도 카이론님 말에 태클..
솔직히 저 디맥 얼마 하지 않았습니다만..(랩도 23밖에..)
디멕 할때는 언제나 박자 타기 위해 해드폰 꼈었습니다..
물론 그에따라 성적도 틀리게 나왔었지요...
카이론님 하실때 떨어지는 노트와 음악을 잘 매치 시켜 보세요..
틀림없이 맞습니다..(노래가사에 맞추시지 마시고요..)
2005-04-26 23:29:25
그림자의왕
대략 카이론님 음치....
박자좀 아는사람이만 왠만한 노래가 다 박자에 맞춰, 부족한 음대신에 내려오는것이기때문에 저말이 틀렸다는걸 다 알수있구요.
아마 카이론님은 on 하드치고 박자감을 못잡으니 삽질하는걸로 바꼐 안보이는....
어려운 박자도 몇번치다보면 박자가 손에잡히는데...
솔직히 박자없이 치면 정말 힘듬니다.
노래없이 쳐서 잘치는사람이 몇이나 있을런지?
피아노 치는거랑 같습니다....
전 피아노를 오래 쳤기 때문에 잘모르겠지만 처음하는사람들은 박자를 잘 못잡던데....
다시가서 존내해보세요...
2005-04-27 12:42:23
라르크
솔직히 좀 그런감이좀잇다 ㅡㅡ
나도 지금 디맥즐기는데 ..
이지는 그냥나오는데로 느끼는데로하면 박자도 잘맞고 타격감도좋고
그런데 디맥은 나도모르게 박자를 놓치고 노트쫒기만급급함
케쿨같은거 신경쓰면 할수있긴있는데 폭주정도나 어디가면
노트쫒기바쁘고 케쿨신경쓸겨룰도없음
이지를하면 케쿨신경쓰고 뭐 그런거없고 그냥
노트만 따라가면 음악이 잘맞는데 ..
이펙트를좀 잘못맟춤감이없지않아있는게 디맥 ..
내가못해서라고 하면 할말은없지만
이지랑 디맥은 좀 차이가있네요 ㅡㅡ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