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천일검 흑지의 탄생-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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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천일검 흑지의 탄생-5-

파천일검 흑지의 탄생-5-

흑	날짜: 2006.09.01 23:36:18 조회: 7,266 추천: 12

안녕하세요? 흑입니다.

오랜만에 뵈는군요.. 죄송합니다.

더욱 더 열심히 쓰겠습니다.

<무공4성을 배우다>

4탄에선 무공 4성을 배울 수 있는 레벨 30이 되기 위해

언덕필드에서 모갈을 잡고 있는 모습을 보았을것이다.

하지만 모갈을 잡으며 깊이 들어가보니 박귀라는 몬스터가 보였다.

모갈 보다 경험치를 더 주었기에 박귀를 잡기 시작 한 흑지..

하지만 박귀는 쉬운 상대가 아니였다. 한 마리를 잡고 있으면 그 주위에 있는 박귀들이

소리를 듣고 몰려 들기 떄문이다. 그러다보니 물약이 떨어져서 물약을 사기 위해

마을귀환부적을 써서 마을로 돌아 갈려고 하였다. 하지만 맵을 보니 언덕필드 근처에 상점이

있었다. 상점으로 날아 간 흑지..놀랄 수 밖에 없었다.

바로 상점 NPC가 몬스터 인 것이다..

초보자필드에서 파천일검 초보자들에게 많이 죽어야 했던 공탄..

결국은 여기 까지 도망을 와서 장사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공탄자슥끝까지나에눈을피한다..)

일단 놀람을 감추고 흑지는 물약을 사고 다시 박귀를 잡으러 가기 위해 움직 였다.

박귀를 잡다가 "땡"이라는 소리가 들렸다.

뭔가 떨어지는 소리 였다. 자세히 보니 뭔가 파천동패라는 아이템이 떨어져 있었다.

시세가 6~7만(신괘기준)으로 팔리고 있는 아이템 인 것을 알게 되었다.

흑지는 첫 득템을 하게 된 것 이다.(ㅊㅋㅊㅋ 짝짝짝!!)

그리고 레벨 28이 된 흑지 ..박귀도 지겹고 해서 새로운 몬스터를 찾아 나선 흑지..

파천일검 홈페이지 몬스터 가이드로 통해 골섬 이라는 곳이 흑지에게 괜찮은 사냥터라고

생각 하게 되었다.골섬에는 칼골,도골.활골,골짱(보스급몬스터)이 나온다.

(칼골,도골,활골=레벨21~30,골짱=레벨51~60)

골섬에 들어가보니 칼을 든 해골 도끼를 든 해골 활을 든 해골 들이 나에게

다가 오고 있었다.

골섬에 몬스터들은 모두 다 선제공격을 한다.(박귀까지 포함)

그리하여 순식간에 몰려든 몬스터들에게 다굴을 당하고 죽게 되었다.

마을로 가게 된 흑지..

마을을 돌아 다니 다가 난타 NPC에게 퀘스트를 받게 된 흑지

활성조건:lv 26

내용 돌구슬 30개를 구해서 난타에게 전달한다.

보상 조건 자수정 3개, 금돈20,000 경험치(LV.26기준 5%상승)

아이템창을 보니 예전에 돌귀를 잡고 팔지 않고 모아뒀던 돌구슬들이 있었다.

그리하여 퀘스트를 쉽게 클리어 하였다.

퀘스트를 클리어 하고 무공 4성을 배울 수 있는 레벨 30이 되기 위해

지겨웠던 박귀들을 다시 잡기 시작 한 흑지..

시간이 조금 흘러 드디어 레벨 30이 되었다.

무공 4성을 배울 수 있게 된 흑지

마을 중앙에 있는 전설 할배에게 무공 4성 비급서 퀘스트를 받았다.

퀘스트를 받고 놀랄 수 밖에 없었다.

백열쇠와 자열쇠를 주는 골짱과 쌍칼마는 흑지가 잡을 수 없는 고레벨 몬스터들..

할 수 없이 돈으로 자열쇠와 백열쇠를 사기 위해 시세를 알아 보았다.

흑지는 또 한번 놀랐다.

백열쇠와 자열쇠는 200만원이라는 시세를 가지고 있었다.

흑지에겐 70만원이 전부 였다.그리하여 또 천상수 노가다가 시작 되었다.

목표는 100개 주위사람들에 노하우로는 무공 4성이 무조건 성공 하는 게 아니라

두번 정도 할 수 있는 돈이 있어야 한 다는 것이다.(실패후 재 수련 시에는 성공 확률상승)

천상수 100개를 노가다 하는 건 쉬운 게 아니였다.

(필자가 5탄을 늦게 올린 이유가 왜 였는 지 짐작을 하고 계시는 분들이 지금 있을 거 같다)

그래서 천천히 하루에 몇개씩 모아 천상수 100개 노가다가 끝났다.

천상수 개당 6만(신괘서버기준)으로 100개를 모두 팔아서 600만원이 모인 흑지..

그리고 나서 무공 4성 비급서를 받기 위해 필요 한 자열쇠와 백열쇠 파천구옥 2개를 구입 하고

백찰 NPC에게 날라 갔다.

백찰에게 자열쇠와 백열쇠 파천 구옥 2개 금전 200000냥을 주고 겨우 받은 마왕금고 열쇠..

그러나 고작 백찰은 뻔뻔하게 마왕금고가 어디있는지 모른 다고 한다. (죽이고싶다..)

그리하여 사람이 많은 주라NPC (창고) 앞으로 가서 마왕금고가 어디냐고 물어 보았다.

새알이라는 님께서 무공 4성을 배울 수 있게 도와 주신 다고 하셨다.

마왕금고는 마적협곡에 있다고 한다. 언덕필드에서 조금 멀리 떨어 진 곳 이였다.

마적협곡에 도착 한 흑지는 하늘에 떠있는 나무 다리를 여러 번 건너서

마왕금고에 도착 하게 되었다.그리고 무공 4성 비급서를 받게 되었고

자리를 옮겨 무공 4성 수련을 하기로 하였다.

무공 수련을 위해 자리를 옮기면서 흑지는 못 볼 것을 보고 말았다..

바로 새알님에 엉덩이...(파천일검 운영자님 변태..팬티를 입히는 건 깜빡 잊으셨나?!)

사람이 없는 조용 한 곳으로 자리를 잡은 흑지..

드디어 무공 수련을 하게 된 흑지.(무공 수련 도중에 누군가가 접근 하면 실패 한다)

4~5분 소요 되는 무공 수련..

4~5분 동안 흑지는 모니터에 눈을 떌 수가 없었다.

실패 하면 안되기에....

4분이 지나고 30초가 더 지나 결과는 나왔다.

바로 바로...

실패 한 것이다. 급 좌절..............(ㅠ_ㅠ)

그리하여 다시 백찰에게 4성 무공 비급서를 받아서 무공 4성을 배우기 위해

두번째 무공 수련을 하게 된 흑지..결과는..?!!!

성공!!!!!!!!!!!!!!!!!!!!~~~

세상을 다 얻은 기분 이였다.

물론 한번에 수련으로 성공 하였다면 더 좋았겠지만..

무공 4성은 역시 단순했던 1성과 3성과는 달랐다..

우선 무공 1성을 보여주겠다.

그리고 무공 2성과 3성

(무공 2성과 3성은 거의 똑같다. 다만 데미지 차이와 2성에 비해 3성은 연기가 많이 나는 정도?)

무공 4성의 모습

무공 1성과 3성에 비해 화려한 무공 4성이다.

데미지부터 큰 차이가 난다.

흑지 이젠 무공 4성으로 열렙이 시작 된다...

마무리

재밌게 보셨나요?

내용이 많이 부족 한 거 같아요..

파천일검 신괘 서버 흑지 입니다.

듸오

ㅋㅋ 4성무공,, 파워 많이쎄죠~ 현질없이 4성 배우기 무지 힘든데 고생하셨네요

2006-09-02
10:42:37

질풍군

이야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저도 슬슬 써야할텐대 말이죠 하하

2006-09-02
20:32:46

아레스

흑님 오래기다렸는데, 이제 5편이나오는군요.

저도 2성까지 배우다 접은걸로기억하는데, 기회가되면 한번 찾아뵐게요 ^^

2006-09-02
23:23:43

로시난테

재밋네요 ㅋㅋ 파천일검이라..

2006-09-03
10:09:24

게임은삶이다

왠지 끌린다;;
무협 소설을 많이 봐서그런지;;;
허공답보라던지;; 쩝~

2006-09-03
20:36:28

매종도

흠 저도 신괘에서 했는데 아마 랭킹 110대로 보렙 찍었다는 크크크
지금은 접었지만 상당히 잼있게 했었어요
저도 4성 2번째에 성공 ㅋㅋ

2006-09-03
22:09:18

천일야화

신괘섭 같이하실분 두두미기사, 두두미로 귓여..ㅜㅜ

2006-09-10
15:27:14

흑

죄송합니다..
5탄이 마지막 입니다..
다음엔 더 재미 난 게임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파천일검에서 흑지를 보신 다면 제가 아닙니다^^

2006-09-17
10:15:43

김씨아

그래픽 오....내가 좋아하는

2006-09-23
07:08:15

희로애락

예전에..(오래전-_-) 친구들과 잠시 했던 게임인데 간만에 보니 다시 하고싶네요 ㅋㅋ

2006-09-23
13:32:49

식빵굽는사람

중학생때..했었던 게임인데.. 왜접었는지 기억이..
하지만 다시 하고 싶진 않은 게임 ㅎㅎ

2006-09-23
17:11:50

ㅋㅔ일_*

피방에서 개고수 한번 본적 있는데 그래도 안끌리는;

2006-09-23
21:42:35

깔롱쟁이

파천일검 재밌을까? ㄷㄷㄷㄷㄷㄷ

2006-09-24
12:13:20

푸른색하늘

1괘에서 문파 들면서 재밌게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ㅋㅋ
진짜 열쇠값이 장난이 아니라죠.. 처음 하시는 분이라면..

2006-09-27
00:40:48

아반떼XD

글 잘 읽고 갑니다. 파천일검이 이 게임이었군요...^^

2006-10-03
15: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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