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Uriel의 라테이노스 모험기-1-


	게이머 뉴스 \|	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5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신청]Uriel의 라테이노스 모험기-1-

켄신	날짜: 2004.10.02 15:41:36 조회: 1,106 추천: 9

처음에 묵향 모험기를 쓰려고 했는데 리뷰가 되어버렸네요 ^^;
이번에는 라테이노스 모험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라테이노스는 초반 오픈베타때 유저수가 상당히 많았던 게임입니다.
그래서 서버가 총 7개정도 되었던 게임이었습니다.
하지만 조금씩 줄어들기 시작하면서 유저 수가 상당히 줄어버렸습니다.
지금은 서버가 총3개 뿐이지만요 ^^
그럼 이제부터 Uriel의 라테이노스 모험기를 시작하겠습니다 ^^
캐릭터를 생성하고 접속을 시작하는 Uriel

접속하자 마자 보이는 대화창에는 유저분들의 에누리가 ^^*
역시 게임의 꽃은 에누리야 하며 사냥터를 찾아가는데
예전에 어디로 나갓더라 하며 길을 찾는 Uriel
(Uriel은 5달 정도 전에 라테이노스를 즐기던 유저였다)
음 역시 아직까지 나가는 길은 하나도 안변했군;
하면서 사냥터로 나가는 Uriel

역시 밖 공기는 상쾌하군? 하면서 사냥을 시작하려는데
나가자 마자 보이는건 약해 보이는 애벌레?
초반 몬스터는 변한게 없네 하며 게임을 시작하고 있었다.
역시 원거리 케릭터는 체력은 약한데 머리서 쏘니까 좋단말야
후훗! (Uriel은 예전에 기사로 키우던 적이 있었다.)
이러면서 애벌레를 사냥하고 있었다.

어느덧 레벨 3이 되었다.
"음 이주변에 뱀이 살아 숨쉬고 있을텐데 ?"
"예전에 이 주변에 뱀이 살아 숨쉬고 있었는데;;?"
한 10초 걸어 들어가자 역시 뱀이 살아숨쉬고 있었다 ^^
역시 지금 렙에는 뱀이 짱이지 하고 Uriel은 뱀을 사냥하기 시작하였다.
라테이노스는 역시 다른게임에 비해 타격감은 약하지만
레벨이 높아지면 방어구가 상당히 이쁘단 말야 ^^*

↑(뱀을 잡는 Uriel)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면서 솔로로 키우고 있는데
파티라도 하면서 다른 분들과 대화가 하고 싶어졌다.
"에고 왤케 사람들이 줄어든거니 ㅡ_ㅡ;"
Uriel이 투덜거리고 있는데 옆으로 기사 한분이 지나가고 계셧다
"저~ 님~"
잠시 멈추시는 기사분
"저 파티하실래요?"
다시 뛰어가시는; 기사님
"컥;; 파티 사냥좀 해주시지 -_-" 이러면서 또 투덜거리고 있는데
옆으로 법사 분이 사냥을 하고 계셧다
목소리를 가다듬고?
"법사님 저 혹시 같이 사냥?"
다행히도 법사분이 승락을 해주셔서 같이 파티 사냥을 시작
하는데; 2분이 채 지나기도 전에 법사 분이 튕기셧다;;;
"에공.. 오늘은 파티 운이 없나부다;;" 하고 있는데
궁사분이 사냥을 하고 계셧다
이번에 안돼면 오늘 사냥 그만 둬야 겠다 ㅡ_ㅡ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말을 건네 보는데..
"저 헨댈님(그 궁수님 이름이 '헨댈과그랬때'라는 게임명의 유저분이셧다 ^^) 저 혹시 같이 파티 사냥 하시는게 어떠세요? ^^?"
최대한 정중하게 얘기를 드렸더니
"네 "
그러셧다 Uriel은 바로 pppp를 눌렀다.
(라테이노스에서 파티는 캐릭터를 선택한후에 P키를 누르면
파티가 가입이 되는것이다.)
슬슬 헨댈님과 같이 사냥을 시작하는데;;
에고 왠 불행의 연속인지;;
한참 동안 안오던 자장면이 도착한 것이다 ;;
(Uriel은 30분 전에 자장면을 시켰었다 ㅡ_ㅡ;;)
자장면 배달부에게 Uriel 왈
"왜 이렇게 늦게 도착하죠 ㅡ_ㅡ;????"
자장면 배달부 왈
"아 오늘 배달이 밀려서요 ^^;;"
" 아 ;; 네;; 여기 4천원이요"
"아 여기 거스름 돈 이요 "
"네 안녕히가세요"
자장면을 식탁위에 올려놓고 게임에서
헨델님에게
Uriel : "저 헨델님 저 잠시 밥좀 먹어야 겠는데요 ^^;;"
(Uriel은 요즘 학교만 가면 배가 아파서 아침을 굶고 다닌다는;;)
헨댈님이 : "네"
Uriel은 죄송해서
Uriel : "저 금방 먹고 접속하겠습니다. ^^*"
이렇게 말하고선 맛있게 자장면을 시식하려고 하는데
헨댈님이 대답을 안하시는데;;;
괜찮겠지 하고 자장면을 시식하고 게임화면을 보니;;
헨댈님도 사라지셧다 =0=;;
에구머니 헨댈님도 튕기시거나 파탈하고 나가셧구나;; '-';;

↑(잠시나마 같이 사냥을 했던 헨댈님)
"에휴..오늘은 파티 해선 렙업 못하겠다 ㅡ_ㅡ; 걍 솔로로 해야겠다.."
하고는 솔로로 레벨 5까지 올리구선
장비창을 보니 어느덧 장비가 갖춰지고 있었다 ^^
아이템이 한 30개 정도 주웟는데 하나씩 훑어 보고 있는데
어? 아이템 색이 노란색이네 ;;? 머지? 레어인가
하고 예전 생각을 더듬어 보니 옵션이 붙은 아이템 일명 레어템이었다 ^^

↑(캐릭을 만들고 처음으로 주워본 레어아이템)
Uriel은 낼은 파티 사냥에 성공해야지 하면서 게임을 종료 하기 시작했다.
레벨6을 만든 Uriel 게임 종료를 클릭~

게임은 사람들과 같이 할수록 재미있는 게임이 된답니다.

by. 켄신(Uriel) 다음 화에서 뵙시다 ^^*

켄신

화면이 크게 보이실때는 5초 정도 기다려 주시면 바로 잡아집니다. ^^

2004-10-02
15:43:38

Rey

명기 신청은 끝난걸로 아는데..;

2004-10-02
17:38:27

켄신

안타깝네요 ㅎ;
이런 ㅎ;

2004-10-02
18:43:42

션트

하하.. 기자단은 항시 모집입니다.

계속 올리다보면 될 수 있겠지요.

지금 것은 이벤트로 인해 더 많이 받는 것..

2004-10-03
13:56:57

켄신

그럼 계속 신청으로 올려봐야겠네요 훗 ^^*

2004-10-03
16:28:04

추천하기

목록보기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2810	[신청]진정한 판타지 세계를 경험해보자! - 1편 [13]	Ai	2006/08/01	9	4909
2809	2006년 하반기 e-Sports 공인종목 선정결과 발표. [14]	나우	2006/10/15	9	1380
2808	[신청] 파워풀! 익스트림 액션 데카론! 그를 파헤쳐 본다. [17]	아레스	2006/07/23	9	4032
2807	킥스 온라인 오픈베타서비스일정 안내 [10]	초록	2006/07/13	9	5329
2806	[신청]게임에서 너도나도 플라잉시스템을 선보이는 이유는? [5]	처넌의신화	2004/09/30	9	1121
2805	[신청]Uriel의 라테이노스 모험기-2- [1]	켄신	2004/10/03	9	1110
	[신청]Uriel의 라테이노스 모험기-1- [5]	켄신	2004/10/02	9	1106
2803	[믹마TCG] 믹스마스터 카드로 즐기자!	령	2004/07/14	9	1143
2802	온라인겜에서 스핵쓰다 탄 CPU 보여드림 [75]	각과틀잡힌몸	2003/03/30	9	4846
2801	젠 온라인 서비스 종료 ㅠㅠ [17]	Gom	2007/11/01	8	4559
2800	요구르팅 서비스 종료 [19]	데스티니	2007/01/23	8	4187
2799	스타크래프트2 진실?! 혹은 거짓?! [16]	튜닝™	2007/01/19	8	4381
2798	[신청]새롭게, 좀더 새롭게는 안될까? [11]	식빵굽는사람	2007/01/03	8	3595
2797	이런직업은 어떠세요?(베타 테스터) [15]	초코와사비	2006/11/18	8	2205
2796	스트라가든의 새로운 이름 [15]	김현성	2006/11/09	8	1600

목록보기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1][2][3][4][5][6][7][8] 9 [10]..[196] [다음 10개]

온라이프존 시즌3가 오픈 하였습니다.
최신 게임 정보를 확인 하실려면
온라이프존 시즌3로 이동하세요. [클릭!]
본 사이트에서는 2008-03-21 이전 자료만
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 정보는 시즌3의 최신 정보입니다.



회사소개 \| 제휴문의 \| 보도자료접수 \| 광고문의 \| 유저문의 \| 온라이프이용약관
온라이프존의 각 게시판에 올려지는 게시물들은 회원들이 직접 올린 것이며, 모든 권리는 해당 저작권자에게 있습니다. Copyright 2001-2007 OnLifeZone.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