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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리뷰&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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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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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토론 문화가 자리잡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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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토론 문화가 자리잡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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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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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3.06.07 19:41:15 조회: 3,831 추천: 36 |
온라이프를 알게 된지 오래 되지는 않았지만...
그동안 온라이프에 글을 쓰고 글을 읽고 리플을 달면서
참 여러가지를 느낀거 같다. 우선 제일 맘에 들었던것은
게임을 주제로한 자신의 느낌이나 공략 글들을 쉽게 올릴
수 있었거니와 그 주제에 대한 토론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참 끌렸던 것 같다. 하지만 실망도 없지만은 않았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리플들이다. 한 글을 올릴때마다 셀 수 없이
달리는 리플들 그 많은 리플들이 모두 듣기 좋은 소리만 올라와있을 수는
없다. 글쓴이와 생각이 달라 자신 만의 생각을 쓸 수 도 있고 그글의 틀린점이
있으면 바로 잡는 리플도 올라 올 수 있다. 하지만 자주 보이는 비난성 리플은
보는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가끔은 화가 나기도 하고 어쩔 때에는 분노까지...
그 리플들을 볼때마다 분명 글쓴이는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진실되게 적기위해
많이 생각을 한 끝에 써내린 글을 저리 쉽게도 뭉게 버릴 수 있는가.. 저리 쉽게도
비난 할 수 있는 가였다. 자신의 글에 그런 리플이 달렸을때의 실망감도 그 글을 쓴
사람은 알 것인가.. 충분히 근거 있고 납득이 될만 한 비판을 올려주시는 분들도 있지만
대부분 즉흥적인 감정에 의해 쓰여진거같은 듯한 비난성 리플들도 많이 눈에 띈다.
나역시 여러번 겪어 본거지만 그 리플들을 볼때마다 가슴이 철렁 내려않는 듯한 느낌은
매번 없어지지가 않는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리플들이 그런 리플들 만 있는 것은 아니다.
좋은 비판을 써주시는 분들도 있고 의견에 공감하시는 분들의 리플도 있다.
그러니까 내가 말하고 싶은건 좀더 올바른 토론문화가 자리잡았으면 하는 것이다..
사람마다 가치관과 생각의 차이가 있든 그사람의 개성을 최대한 존중해주면서..자신의 의견
을 써주었으면 한다. 내 친구중의 한명이 너무 소심한데..저번에 글을 올렸다가
자신의 글에 달린 비난의 리플들을 보고 온라이프에 글을 못쓰겠다고 토로 했다...
또다시 그런 리플들이 달릴까봐. 분명 그 친구에게도 잘못이 있을 것이다. 틀린 내용였거나
엉뚱한 내용이었다던지..하지만 그 글에서는 친절하게 틀린걸 알려주기 보다는 이딴것도
모르면서 글을 쓰냐 는 듯한 리플들이 많이 달렸다. 분명 그런 리플을 단 사람도 무작정
쓴건 아니겠지. 잘 알지 못하면서 함부로 쓴 글같아 분노가 생겼다던지 해서 그런 리플들을
달았겠지만..
하지만 이제는 남을 존중해주는 좀더 매너 있는 온라이프 유저들이 많아 졌으면 한다..^^
또한 온라이프뿐만이 아니라 인터넷을 즐기는 모든 네티즌들이 올바른 토론 문화를
지켜주었으면 하는 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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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 글이네요 원츄!! 맞는말이네요 올바른 토론 문화가 잡히는
그날이 사회가 진정 아름다운 날이 아닐까요?
글 잘 읽었습니다. 앞으로 이런 주제가 메인에 떳으면 좋겠습니다. |
2003-06-08
18: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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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도 하루에3번 말실수를 한다고들 합니다.
그래서 말을 할때 3번이상 생각하라 하였습니다.
이러할진대 글은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제발 자기가 쓴글을 3번이라도...
아니 1번이라도 다시 읽고 쓰시기 바랍니다. |
2003-06-08
19: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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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멀었죠. 저 같은 경우는 토론이 같은 이야기로 길게 되지 않으려면 짧게 짧게 한가지씩 말하는 방법을 쓸려고 합니다.
길면 아주 읽으려 하지 않거나 넘겨집어서 말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어서 말입니다.. 거기까진 좋은데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대충 얼버무리고 끝내려 하니.. 언젠간 좀 나아지겠죠.. |
2003-06-08
2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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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궁..저두 그런거 올린담에 틀린게 잇으면
수정한다는... 암튼 박준일님의 말이 백번옳아요,..^ㅅ^
요즘 코멘트에 욕을 달아놓으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그럴수록더욱더 올바른 토론문화 정착을 위해
힘써야겠죠^ㅅ^ |
2003-06-08
21: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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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글 잘 읽었습니다. 맞는 말씀 옳은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요즘 소위 초딩문화라 일컬어지는 생각 없는 글들 때문에 많은 분들이 컴퓨터 앞에 앉아 화를 내며 물한잔으로 화를 삭히는 분들이 많으십니다.(초등학생들은 비난 하는 건 아닙니다. 그들도 그들만의 생각이 있고 그 생각을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엄연한 인격체라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 그런 일들이 생기는 이유는 글을 쓴 분들의 작문 실력이 좀 떨어져 자신의 의사를 제대로 표현을 못하셨거나 몇일 안해본 게임(아직 그 게임의 묘미를 느끼지 못한)을 이 게임은 어떠니 저쩌니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한가지더 제 소견을 비추자면 한가지 게임이 아무리 졸작이라도 그 게임을 소개하는데는 최소한 a4용지 3~5장 분량의 글이 되어야 대략적이나마 게임을 소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몇글자 끄적끄적 거려놓고 이 게임은 어쩌니 저쩌니 하는건 뭔가 부족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차라리 이 게임은 뭐뭐는 좋은 반면 뭐뭐는 싫더라. 그래서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게임은 아니다. 라는 식의 글을 쓰는게 귀찮더라도 훨신 많은 사람들이 납득을 할 수 있겠죠.
비난을 하든 칭찬을 하든 글을 쓸때에는 자신이 가장 친한 친구와 말하는 것과 같이 아들이 아버지에게 자신의 고민을 털어 놓는 것과 같이 씁시다! |
2003-06-08
21: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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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한데요... 좋은 글인것 같아서 다옥자게로 좀 퍼가겠습니다. 용서해주십시요. 꾸뻑 _(__)_ |
2003-06-15
02: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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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귀를 막는것보다 다양한 의견을 듣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욕설리플이나 인신공격성 글은 온라이프 운영자님께서 관리하실 문제라고 봅니다.
물론 그런글 안쓰시면 관리 안하고 좋지만 방관하고 있다면 자율적인 토론도 이루어질 수 없음을 아실겁니다.
또한 잘못된 상식으로 인한 리플이 올라올경우, 경험의 부족으로 인한 경우는 인생선배로서, 또는 아는 지식을 나눠줄 수 있는 미덕도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잘못된 리플에 대한 똑같은 리플은 결코 발전적이지 않다고 봅니다. |
2003-07-05
21: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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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이네여~^^
추천 누르고 감니다~ |
2003-07-06
14: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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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적인 비판과 혹은 비판이 섞인 공감을 하자는 것입니다. 상대방의 입장도 중요하니까요 당파싸움할 필요는 없구요 |
2003-07-07
01:5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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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뭐..태클이 아닙니다...제가 알기로는 글을 함부로 쓰는..즉 악성 리플과 같은 글들도 많이 있다고 하는데..뭐..그렇다는 이야기죠..
뭐..더 할 말이 없거든요^^;; |
2003-07-10
18: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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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빽하여 잘 보기 힘듭니다.
좀 다듬어 주신다면.. |
2003-07-15
1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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