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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리뷰&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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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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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가 게임 업계를 망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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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가 게임 업계를 망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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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s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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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01.28 19:34:28 조회: 5,886 추천: 23 |
IT 업계 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적인 흐름이 뭐하나 뜨면 줏어먹을 거 없나 뛰어드는 것이 있습니다.
이건 최근의 인라인 스케이트 열풍이나 힐리스 열풍에서도 엿볼 수 있습니다. 외국에서는 X-Games로 분류하는 것들이 '대대적인 마케팅의 효과'인지 모르지만, 나도 함 해보자는 심리가 있다고 해야할까요.
스타크래프트가 나오기 전, 대충 95~6년의 상황은 '게임개발 = 배고프고 힘들고 매니악한 직업'이었습니다. 정말 좋아서 미친 사람이 아니라면 게임 개발을 하는게 굉장히 힘들었지요. 들어오기도 힘들었고, 들어오기 위한 준비도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스타크래프트가 96년, 97년을 강타하고 IMF 구제 금융 도입의 한파로 줄줄이 대기업 임원들이 나가 떨어졌고, 퇴직금 넉넉한 아저씨들과 PC방이라는 새로운 업종이 대두되면서 상호 시너지를 일으킵니다. 결국 전국에 PC방이 2만 개까지 올라가고 서울에만 만 개 가까운 PC방이 열렸지요.
이 PC방들은 스타크래프트를 '필수 구매 목록'에 올렸고... CD키 인증 문제로 각 PC마다 하나씩 깔아 놓습니다. 이 것으로 떼돈을 번 한빛소프트, 용산의 S/W, H/W 도매업체들...
그리고 이 PC방 붐에 힘입어 량산되는 리니지 폐인들.
그리고는 MMORPG가 마치 황금알을 낳는 거위인 양 업계를 휘감았습니다. SI 업체, 통신 업체, 심지어는 주류업, 사채업을 하던 회사들까지도 게임을 만들겠다고 뛰어들었구요. 이 결과, 국내 게임 개발업체가 천 개를 넘기더니 최근에는 또 모바일 열풍이 불어서 2천 개를 훌쩍 넘었다는 소리가 들립니다.
하지만 사실 꼽게 보면 국내 게임 시장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S/W를 구매하는 층도 굉장히 엷고, 소화할 수 있는 게임도 많지 않습니다.
여기에 쓸데 없이 량산된 게임 개발자들이 수만 명. 너도나도 게임을 개발하고 싶다고 합니다.
잠깐 여기서 그들의 이력서를 보면...
1. 머시기 머시기 업종에서 영업하다가 리니지를 보고 매니아가 되었다. 졸라 파다가 보니까 길이 보이더라. 나도 MMORPG 기획을 하고싶다.
2. 학교 졸업하고 할 게 없었는데 게임 스쿨이 있더라. 나도 게임이 원래 좋았고, 만들고 싶었다.
3. 만화 좀 그렸는데 그림 재주로 만화 그려서 먹고 살기는 힘들고... 게임쪽 원화라면 나도 할 수 있다. 환타지 설정은 내가 좀 한다.
뭐 이렇습니다.
애초에 게임 개발이 아니면 죽어버릴테다고 만들던 사람들로써는 여러 가지 반응이 있겠지만, 저같은 쌩 양아치들은 "씨밸 나 먹고 살 것도 없는데!"라고 까대는 거고... 좀 식견 있고 넉넉하신 분들은 "그런갑다"하고 넘어가지요.
그래서 오늘날 한국 게임 업계는 좆됐습니다.
만들어서 팔리는 게임도 없고, 연봉 수준은 IT 업계 최저 수준입니다. 게임을 만들어 봐야 MMORPG이고, 플레이어들은 무료 서비스만 쏙 빼먹고 다른 무료 게임으로 도망갑니다. 결국 돈을 뽑아 먹을 곳이라고는 코흘리개 애들이 아니면 폐인들이 된 것이지요. 게다가 개발자는 발에 채이니 좀 실력있고 비싼 개발자는 KIN 해버리고 파릇파릇한 20살짜리 애들을 병특으로 꼬셔서 데려다가는 졸라 굴려먹습니다. (나중에 병특을 안주는 곳도 있다더군요, 씨밸넘들)
이제 나이 서른 근처에 와서 보니 앞길이 막막합니다.
앞으로 20년은 더 개발을 해서 먹고 살아야하는데... 업계에 35을 넘은 선배들이라고는 전혀 없습니다. 전혀... 눈을 씻고 뒤집고 까고 부릅뜨고 봐도 없어요... 없어...
나는 35살이 넘어가면 뭘 해 쳐 먹고 살아야하나 졸라 고민입니다.
사실... 어제 만난 그녀, 돈 많은 남자를 원하나봅니다. 제기랄. 연봉 누가 받기 싫어서 안받냐고... 나도 졸라 고민된다고...
흑.
씨밸.
하나 물어보죠. 스타크래프트가 왜 최고의 게임일까요.
혹시 스타크래프트가 주변 사람의 추천으로 시작한 게임 아니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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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게임사업이 번창하고 있습니다 게임이 날로 발전하여
우리나라 미래 자원인샘이죠..
뭐.. 게임 사업에 뛰어드는것도 나뿌지 않다고 합니다
아 그리고 스타크래프트가 왜 최고 게임이라구요
그거는 재생각에는 그게임이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대 히트를 치고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이 즐겨왔던거라 최고 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초등학교떄 많이 했습죠 스타가 들어온지 얼마 안됐을때 pc방도 그쯤에 생겻죠 아마
그때 1시간에 1500원 ㅎㅎ 저로선 돈이 비싸 얼마 못갓어요 |
2004-01-28
19: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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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가지세요..;;
음...글을 보니 걱정이 많으신거 같은데
님이 게임개발계에서 최고의 실력자가 되시면 되죠
최고가 되세요 |
2004-01-28
20: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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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독한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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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인 관점으로 볼때 굿샷 입니다. 흐 흐 흐
잘 보고 갑니다. 내용에 약간 앞뒤 문제가 있긴 합니다만, 보고 난 다음 떠오르는 말은 두글자였습니다. '굿샷' |
2004-01-28
21: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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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내용이 맞지 않지만.. =ㅇ= 내용을 읽다보니 저도모르게 고개를 끄덕끄덕... |
2004-01-28
22: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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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신분의 마음이 저한테까지도 느껴지네요
저 역시 누가 뭐라하든 게임업계를 바라보면 사는 놈이기 때문에 명이 짧다는건 알고있지만 실제로 말을 들어보니 막막하네요.
저 역시 스타크래프트 물러가라를 외치고있기에 글이 공감이 가는군요.
프로게이머가 처음나왔을땐 저것들 얼마안가서 망한다 했는데.
저것들이 스타 시대가면 뭘 벌어먹고 살려나 했는데..
빌어먹을 놈들이 스타를 무슨 종목으로 만들어버리려하는지..
게임시장만 크면뭐하고 남의나라에서는 이미 한쪽 구석에 처박아두고 쳐다보지도 않는 게임 잘하는 놈들 많으면 뭘한다고.
프로게이머가 있으면 뭐하고 하루종일 스타만보여주는 게임방송이 무슨 필요라고.
그때 게임대상할때 김철민인가 그 사람이 그러더군요.
뭐 한가지 게임을 유명하게 만든다던가. 대중적으로만든다던가.
말이야 좋습니다 물론. 그런데 몇년이지난 외국게임 유명하게 만들어서 뭘하자는 건지 이미 그 회사는 게이머들 돈을 쏙 빼먹어서 잘먹고 떵떵 거리고있는데 시대지나간 게임을 활성화시키면 뭐하냐고.
게임이란 업종이 그 게임이 유행할때만 돈을벌어도 충분히 먹고 살수있는 직업인데. 계속 순환해야 하는 직업인데. 빌어먹을놈들이
정작 우리나라 게임회사들은 굶어가고있는데
멍청한것들이 지네들은 게임만 잘하면된다고 생각하고 우리나라 게임계가 어찌되든 상관없다 그거지.
그딴식으로가다간 우리나라 업체들 다망하고 외국게임만 수입해서 게임방송틀어줄지도 모르겠네요. |
2004-01-28
23: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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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장래희망이 게임 디자이너다 보니 공감을 할래야 안할 수가 없군요.
국내에서보다는 돈만 있다면 미국 유학을 생각해보고 있지만...;
그래서 오늘날 한국 게임 업계는 좆됐습니다. <- 모든 내용을 단 한마디로 줄이시는군요. 고독한놈님(-_-)말씀대로 굿샷입니다.
결국 온라인게임도 한계에 다다른거겠죠. 패키지나 콘솔로 가야할텐데... |
2004-01-29
01: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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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부분 공감이 가네요.... 저도 근 4년동안 이리저리 체이고 지쳐서 저번주에 사직서 내고 궁리중..... 아....게임으로 먹고살기 힘드네요...^^;; |
2004-01-29
1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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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글 잘 읽었어요..
흠........딱히 할말이 없군요..
스타크래프트를 즐겨보는 사람으로써 -_-;;;
흠흠.. -_-;; |
2004-01-29
16: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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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사람 생각을 보아선 그렇기도함니다.
하지만.. 게임 개발자에서 35세를 넘긴사람이있다면..
그사람이만든게임이 지금 10대를 위주로한 게임계에서 살아남을수있을까요? 기성세대라 해서 생각이 고정적이다하는것이아님니다.
10대는 10대가 아는것이고 20대는 20대가 아는것입니다.
다만 좋은 격언들은 해주겠죠..
그리고 스타크래프트가 최고의게임이다 하는것에대해선.. 당연한겁니다.
다들아시겠지만 유럽 분야에선 스타크래프트 안칩니다.
모두아시는 심즈 같은 시뮬레이션이나 레이싱 게임 등이 주류를이루죠
하지만 한국사람의 8282 성향상 당현이스타크래프트를 채택하게되고
그런게 우리정서에 맞기에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게임이 된겁니다.
여기서 우리나라 정서란 느릿느릿한 에이지오브 시리즈 와는 정반대로
5분 10분만에 승패가 갈리거나 희비가 엇걸리는 그런..것을 말합니다.
스타크래프트는 딱이죠.건물하나로, 정찰한번으로 경기가 좌지우지될뿐더러 요즘은 1~2초싸움으로도 승패가 갈립니다.
그러므로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베틀체스트는 최고의 게임이다!! 라는말이죠 |
2004-01-29
23: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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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앙상블에서 한국인의 정서에 맞춘답시고 에이지의 게임 스피드를 엄청나게 올린 모드를 내놓은 것으로 알고있습니다만.
결론은 국내 게이머들은 적응도 못하고 쫄딱 망했죠. 단 한순간의 잘못된 클릭으로 승패가 갈릴 수도 있는 게임은 많습니다. 다만 스타크래프트를 계속 방송해 주다보니 타 게임의 고수들이 즐기고 있을 화려한 플레이는 보지도 못한채 오직 스타만이 그런 플레이를 연출할 수 있을거라는 착각에 빠지지요.
해외의 유명 게임디자이너들은 대부분이 개발팀에서 프로그래머 등으로 일하다가 기획자가 되는게 보통입니다. 그런데도 그들이 만드는 게임은 10대건 20대건 30대건 다들 즐겨하고, 최고로 뽑습니다.
이런대도 과연 기획자의 나이가 어느정도 된다고 10대나 20대의 입맛에 맞는 게임을 못만드는 걸까요?
보통 30~40대 들과 10~20대 들의 게임 실력을 비교해보자면 10~20대가 훨씬 높겠죠.
그런데 개발자들은 다릅니다. 10~20대들이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것은 개발자들도 할 수 있습니다. 사실 기획자들이 머리에 떠올리는걸 모두다 만들어 낼 수 있다면 어마어마한 게임들이 무더기로 쏟아져 나왔을겁니다. 개발자들은 10~20대 보다 게임도 잘 할 수 있구요. 다만 현실에 맞출뿐이죠. |
2004-01-30
01:5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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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라..... 예전에 잡지책사니까 부록으로 대모판주더군요--;;
미션하나해보고.. 좀 할만하네 생각정도였는데... 우리나라에서만이지만.. 히트쳤으니... 아이러니하네요..
하나더 이야기하자면.. 요새 게임기확자라고 하는 인간들은.. 무슨 컴퓨터가 마법사인줄 안다는겁니다. 컴퓨터도 좆도 모르고.. 그저 지 대가리에 떠오르는걸 막 만들러달라고 굴리죠.. |
2004-01-30
12:4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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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 정말 잼있는게임입니다..
하면 할수록 재밋어 짐. |
2004-01-30
17: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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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음,, 맞는말씀이시구요ㅎ 참 착찹해지는 마음이 들긴하네요;
근데 솔직히 지금 스타보다 잘만들구 재밋는 전략게임 전 없엇습니다.
몇년 동안 인기를 유지해 온것을 보면 그만큼잘만들엇구,, 계속해서 연구하면 무언가 또 새로운게 나오구,,, 그런게 매력이 아닐까요ㅋ |
2004-01-30
20: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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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서양권에서도 인기많았습니다.한때는 순위권에 올랐죠(물론 한국에서처럼 폭발적인건 아니었지만요)
서양애들도 전략시뮬 좋아하는사람많습니다. 서양 애들은 심즈 같은거만 하는줄아는사람이 많아서;;
스타는 지금 서양에선 오래되어 지나간 게임이지 안쳐주는 게임이 아닙니다.
블리자드는 한국에서만 뜨는 회사가 아닙니다. 왜 wow클로즈베타 한국에는 베타하는데 자기들 유럽에는 안하냐고 반발했을까요 |
2004-01-30
21: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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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분명 블리자드는 한국에서 자신들의 수입을 감당합니다. 스타크레프트 판매량 디아블로 2 판매량이 한국에서만 70% 이상 났다고 어떤 기사에서 나왔더군요. 우리나라 사람들 블리자드 게임 많이하는건 맞습니다 맞고요. 그래서 우리나라 게임 업계들 다 망쳐 놨지요. |
2004-01-30
22: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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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우라니라도 유럽의 유럽연합처럼 우리나라도 게임연합을만들어서 전나잼잇는 겜만들어서 블리자드 다굴시키지ㅡ,.ㅡ |
2004-01-31
11: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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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꼭 그렇게만 볼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님글에 비추어보면 온라인게임을 개발하는 회사가 천개가 넘엇다고 하셧죠??
그런것때문에 우리나라의 온라인 게임이 세계최강이 됄수 있었던 겁니다
현재 제가알기론 저희나라가 온라인게임 세계제일의강국으로 알고있습니다.. 만약 그런 시발점이 없었다고 한다면 우리나라의 온라인 게임들이 이렇게 까지 성장할수 있었을까요??
꼭 나뿐쪽으로만 바라볼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
2004-02-01
1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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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한때
다크레인 정품 사면 같이 주던거...(물론 스타도 정품)
으흐흐흐... |
2004-02-01
1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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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전에서 스타보다 잘만든 게임 있었고 이후에는 널려있습니다.
물론 스타도 해외에선 순위권에 올랐습니다만, 우리나라에서 순위권에 제대로 들지도 못하는 게임이 해외에선 순위권에 자주드는 경우는 쉽게 볼 수 있죠.
그런데 스타가 1~2위를 다툴 때 함깨 1~2위를 다투던 RTS가 있습니다.
토탈 어나이얼레이션이라고... 해외에서 대략 500만장 가량 팔린(스타는 해외에서 200만장, 국내에서 300만장) 게임이구요. 스타보다 1년 먼저 나왔습니다.
1년(이라고는 하지만 반년 정도 입니다.) 먼저 나온 게임과 1~2위를 겨뤘는데 결론적으론 스타가 졌습니다.
유럽이나 미국이나 아시아나 블리자드란 회사는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 회사입니다. '최고'는 아니더라도 '잘만드는' 회사 취급은 받습니다. 당연히 유럽에도 블리자드 팬은 있게 마련이고 WOW베타에 대해서 불만을 토로하는 것이지요.
우리나라 온라인 게임 회사는 제가 알기로 3000개 가량으로 알고 있습니다. 결국 그래서 망하는거죠. 우리나라는 온라인 게임 세계 최강이 된 적도 없고 현재 상태로 봐서, 이대로 간다면 앞으로 될 수도 없습니다. |
2004-02-01
23:5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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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모두 맞는말 같네요 정말...
근데 이렇게 스타를 욕해도..
정작 친구들이나..선배들이랑 pc방가서 스타를하는 현실이.. |
2004-04-19
10: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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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말하는 투부터 재수 없고 꼭 퍼온것을 조금 수정한듯한 ㅡㅡ
스타를 추천??? 추천해서 재미없으면 안하지 재밌으니까 하는거지
스타가 게임업계를 망쳐?? 게임 만드는거만 게임 업계냐???
뒤에 있는 스폰서는 무시때리네 ㅡㅡ
그리고 스타열풍으로 인하여서 PC방이 대량으로 생기지 않았습니까??
이것은 우리나라가 인터넷강국???으로 성장하는데 아주큰 밑거름이
되었다고 볼수있는데 그러면 스타가 안떳다면?? 우리나라 어떤 현실을
직시하면서 살고있을까요?? |
2004-04-26
05:5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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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가 우리에게 준것이 더 많습니다
스타크래프트로 인해 E스포츠 가 성장 할수 있었고
PC방이 대량으로 쏟아져 나오기 시작헀죠
그리고 스타크래프트 배틀넷에 영향으로 온라인 게임도 많이 발전했구요 |
2004-05-30
19: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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