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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리뷰&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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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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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시티]1년을 걸어왔지만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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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시티]1년을 걸어왔지만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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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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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05.30 02:17:04 조회: 10,786 추천: 53 |
최근들어서 유저가 폭주하고있는 이터널시티(Eternal City, 영어로 한번 더 쓰면 폼나더라.), 그리고 점점 더 많이 알려지고 있고 더 많은 문제점 역시 떠오르고 있다.
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들 모두가 재미있다고 입을모아서 말하는데, 대체 문제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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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한한 맵의 가능성, 그리고...
이터널시티는 현재 맵이 거의 무한히 발전할수 있는 얼마 안되는 온라인게임중 하나이다. 즉, 이터널시티에서 맵은 그저 컨셉만 잡아주면 될 정도로 기본적인 구성단계가 바로 '한국적인, 그리고 세계적인' 이라는것 하나로 다 맞춰져 있다.
하지만 그에 따라서 또다시 떠오르는 문제가 몇가지가 있다. 솔직히 내 머리로 그것들을 다 알아볼수는 없겠지만, 무한해질 맵들, 그리고 지금의 사냥터를 조명시켜 보자.
첫번째 문제는 '효율적, 그리고 비효율적' 이렇게 나뉘어진 사냥터이다. 이터널시티는 유저들이 '자주가는곳' 과 '자주 안 가는곳' 으로 나뉘어져 있다. 이것은 유저들이 눈앞에 바로바로 보이는 이득을 취할수 있는 사냥터를 찾기에 그렇다고도 볼 수가 있겠다.
하지만 그것 이외에도 정말 사냥터가 '수준' 에 맞지 않을정도로 보상이 미비하기 그지없는곳들이 아직도 많다. 이런 맵, 정말 용량만 차지한다! 라고 말할수 있을정도이다. 최근들어서는 한강공원, 공사장, 경복궁, 하수도 등등의 맵에 퀘스트를 부가하고 포상을 높이긴 했으나 잠깐동안 불어닥칠 퀘스트 열풍이 잠잠해지고 나면 다시 조용해질것이다. 그것은 한강공원이 퀘스트가 없다는 이유로 외면받는것에서 포상이 올라도 외면받는 사냥터가 어떤것인지를 볼 수 있게해준다.
그리고 또 한가지, 비효율적인 용량의 낭비다. 보통 이터널시티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이 하시는 말씀이 있다.
"이거 용량 엄청나게 많이먹네..."
그렇다. 내가 다니는 PC방만 해도 주인 아저씨는 내 눈치보다가 이 게임을 슬쩍 지워버릴정도로 용량이 크다. 더군다나 아직은 타 게임처럼 많은 유저가 주기적으로 그 게임을 해주는 것도 아니고 하니 그 용량을 소수를 위해서 방치하는것이 PC방측에서는 오히려 비 합리적인 경영이 되는것이다.
그런데도 현재 이터널시티의 맵은 엄청나게 넓어져가고 있고 또 넓어질것이다. 그러다하다면, 점점 더 늘어가는 이터널시티의 용량은 EL피시방이 아닌곳에서, 이터널시티를 알지 못하는 주인 아저씨라면 정말 이 게임이 그런 음지이면서도 게임의 양지인곳에 뿌리를 내리기 어렵지 않을까?
지금이라도 조금 더 줄이고 조금 더 쓸데없는것은 빼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안된다면 요정은 지금 다른 방안을 하나 내놓고자 한다.
이터널시티의 연대별로 유저들 분리수용하는 패러렐 월드 시스템을 이용하는 것이다. 그러니 내 말이 무슨말이냐면 게임을 설치할때 게임 필수파일+해당 연도파일만을 받아서 게임을 할 수 있도록 하는것이다. 그리고 다른 연도로 넘어갈때는 또다른 연도를 설치하는 식으로 한다면 어느정도 개인유저던지 PC방업주이던지 간에 서로 부담이 줄어드리라 예상된다. 이것은 비단 일반의 문제가 아니고 EL피시방의 경우도 레벨별로 좌석을 분리수용하는 형태 역시 고려해볼만 하다고 보겠다.(물론 유저를 분리수용하니까 사람이 붐비는곳이라면 이게 자리가 부족하겠죠.)
2. 비 활성적 무기, 그것들의 처분.
이터널시티에 보면 거의 음지에 묻혀있는 아이템중 하나로 MP시리즈를 들수가 있다. 최근 기관단총류 파괴력이 10%올랐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 저런걸 사용하는 사람은 정말 눈에씻고 봐도 찾기 힘들다. 있다고 해도 대부분 고레벨이 사냥하다가 나온걸 상점 던지기 전에 저레벨 캐릭으로 잠깐 써보는 경우와, 그걸 믿져야 본전으로 판다고 잠깐 했다가 멋모르고 어떤분이 사가신 경우.
특별한 추가옵션을 원하는게 아니다. 이렇게 사장되어있을 총이라면 차라리 과감히 없애고 그 용량을 텅텅 비어있는 '근접무기' 쪽에 투자하는건 어떨까.
이터널시티에서 보면 등급별로 권총, 돌격소총, 샷건 등등으로 등급이 올라갈수록 다양한 무기류가 추가되는것을 볼수가 있다. 하지만 도검류는 이런식의 상승이 아니라 한참 올라가면 첫 단계의 무기가 있거나 두세단계를 건너뛰어야 그 다음 단계의 무기가 존재하기에 무기가 '적다' 라고 정말 몸으로 느끼게 되는 것이다.
초보때 쓰지 않는 무기인 언월도류와 둔기류, 그것들은 뭐라고 하지 않더라도 도끼가 3급 양날도끼가 있으니 4급도 추가시켜야 하겠고 5급정도의 미늘창을 끼우는것도 좋겠다. 하지만 가장 시급한건 장거리 무기에 비해서 월등히 떨어지는 무기의 분류의 숫자를 채우는 방법이다. 만약 근접무기에 새로운 무기 클래스인, 예를들어 '너클' 류가 나온다고 치면, 이것은 1~7까지 최대 7개의 근접무기가 추가가 될 수 있는것이다.
3. 게임의 가치가 떨어지고있다.
요정이 이런 이야기를 할때마다 꼭 거론하는 이야기중 하나, 바로 게임 내 현금의 가치가 하락하는 것이다. 어떤분이 밤에 메신저로 제게 대뜸 말씀하신게 있다.
"이터널 현 가치 자꾸 떨어진다. 아... 하기 싫어."
현 가치가 하락하는게 일반유저랑 무슨 상관이냐고? 상관이 있다. 이것은 점점 이터널에 있는 유저에 비해서 돈의 수량이 특정층에 몰리면서 점점 남아돌고있는것이다. 이것을 우습게 볼 수도 있겠지만, 결국 이 돈들은 도저히 쓸곳이 없으면 현금시장에 나오게 되고 점점 현금가치는 하락하게 된다. 이것은 오늘자로 1억원이 최소 3만원에까지 거래되는것을 본 요정의 '체감' 이다.
그러나 이것으로 끝나는것이 아니다. 결국 이것은 게임 내 물가상승을 일으킨다. 초, 중반 유저에게 많은 돈이 풀리고, 그 사람들은 빠르게 사려고 돈을 좀 더 써서라도 아이템을 구입하게 된다. 그리고 나중엔 그 사람들이 다시 자신이 산 갚에 팔게되고 시세는 점점 오르게된다. 결국 일반유저는 게임에 의욕이 사라지고 자신이 지금까지 한것에 대해서 허무성을 느낄수도 있을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더 큰 문제를 일으킨다. 무엇이냐 하면... 고수들은 게임이 유료화가 되어도 게임을 떠나는일이 거의 없다. 하지만 초 중반의 유저들은 게임의 진정한 재미를 느끼지도 못한채로 가지고 있던 돈을 모조리 팔고 떠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속에서 초, 중반에 많이 풀려있던 돈이 일시에 시장에 나온다면 가격은 뚝 떨어지게 되고, 그것은 다시 돌고 돌게되는것이다. 이터널의 경제는 지금 위협받고 있으며 자신의 가치를 갉아먹고 있는, 사람으로 비견하자면 '자해' 와도 같다.
4. 현실적인 게임.
이터널시티에서 게임 초반부터 내걸었던 슬로건중 하나, 바로 현대적인 배경과 현실적인것이다. 하지만 이게 맞다고 볼 수 있을까?
유저들은 새로운 운송수단이 나온다는 소식에 12월을 기쁘게 맞이했다. 하지만 작년의 12월은 오히려 유저를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새로나오는 운송수단은 달랑 2가지, 남녀구분한것을 합한다고 해도 겨우 4가지였다. 더군다나 이것은 이벤트로 지급되는 것이었고 그 가격은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결국, 우리 일반유저가 사용하기에는 운송수단은 저 멀리 다른나라 사람들 이야기일 뿐인데, 소수를 위한 업데이트가 결코 현실적이라고는 볼 수 없다. 오토바이나 스케이트 보드같은 특수 아이템도 있어야겠지만 지금 유저가 가장 바라는것은 '모두가 저렴하게 즐기는 대중적 운송수단' 인 것이다.
현실적이지 못한면은 또 하나 있다. 바로 직업시스템이다. 정말 요정은 이걸 너무나도 간절히, 1년동안 기다려왔다. 하지만 올해도 아직 발표는 없었다.(최소한 내 귀에는) 새로운 직업의 추가, 이것이 언제부터인가 다른 굵직한(어디까지나 몬스터넷의 생각일뿐, 우리는 굵거나 얇은것 상관없이 실속있는 업데이트를 원한다.) 업데이트에 밀려서 아직도 저 멀리에 있다. 어쩌면 몇몇 유저들은 '현대적인 직업을 가져보자!' 라는 생각으로 게임을 시작했을지도 모르는데 이런거에서 보면 '소수를 위한 업데이트' 가 안타깝게도 여기엔 적용되지 못했나 보다.
5. 공지가 2% 부족할때...
솔직히 공지사항이나 업데이트 내용, 운영자의 답변등은 정말 몬스터넷이 칼같이 빠르고 신속하다고 본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속도일뿐, 실속이 그러할까?
유저들을 납득시킬만한 이유를 주지 않는것, 이것역시 문제이다. 필자도 한가지 문제로 고민하다가 아무리 물어도 무성의한 대답 뿐이기에 직접 물어서 원하는 대답을 얻은적이 있다.
이건 공지나 업데이트 내용에도 해당된다. 중, 고급의 유저들은 어느정도 내용을 자연스럽게 해석할수도 있지만 초급유저들은 저게 도대체 무슨 소리인지 도통 알수가 없다고 한다. 조금 더 유저들을 위해서 자세하고 세세한 답변을 주었으면 한다는 것이다.
타 온라인게임과 비교조차 거부할정도로 운영진은 열심이지만, 뭔가가 빠진듯한 운영진의 대답은 그 대답을 열심히 기다린 유저를 허탈하게 만들뿐이다. 이터널시티의 공지를 살펴보면 오류가 생겼을때 그 오류 대처법같은것은 확실히 세세하게 알려준다고는 하나, 역시 다른쪽에서도 그런면을 찾는건 안되는것일까.
5. 쓸모없는 이벤트
이터널시티의 24절기 이벤트, 그리고 그 외에도 자주 이루어지는 이벤트는 게임에만 몰두하던 유저를 잠시나마 한숨을 쉬게 만든다. 하지만 이벤트는 지금 이벤트 그대로만 끝나고 있다.
얼마전에 했었던 자유군 교본 이벤트를 보자. 상금도 꽤 됐었고 많은 사람들이 응모했다. 하지만 그 교본은 정작 활용되지가 못했다. 이런 이벤트는 액수가 좀 적더라도 패치때마다 주기적으로 해서 흐르는 게임에 따라서 변하는 게임의 모습을 초급유저에게 제시하고 또 자신의 길을 찾는데 도움이 되도록 할수도 있을텐데, 이 좋은 이벤트를 몬스터넷은 지금 쌩으로 날려버리고 있다. 결국 유저는 아무런 도움도 바라지 않고 몬스터넷을 한번 더 도와줄수도 있는데 말이다.
이것은 비단 이 이벤트만이 아니다. 다른 이벤트도 보면 열심히 해서 얻은 고가의 이벤트 아이템이 고작 몇원, 몇백원으로 바뀌게 될때 그 허탈감은 이루 말할수 없어서 유저들은 일정 하한선이라도 정해달라고 하소연하지만 몬스터넷은 시세변동의 이유로 그들의 요구를 무시하고 있다. 뭐... 이 부분은 요정도 이해를 한다만...
예전 알파벳 아벤트나 독립선언문 이벤트의 경우, 역시 고렙을 겨냥한 이벤트였음에 틀림이 없다. 몬스터넷의 의사가 그렇지 않았다고 해도 이것은 어느정도 빗나간 여지도 없었기 때문이다. 결국 이 이벤트는 게임 내부에 의미없는 돈들만 잔뜩 뿌려버리고 사라졌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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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시티의 장점도 많지만 지금은 문제점을 좀 나열해보았습니다.
제 짧은 눈으로 바라본것이 맞는지도 모르겠고, 어떤부분이 미흡한지도 모르겠고...
하지만 저는 그냥 '유저' 로써의 생각을 주절대며 적어본 것입니다.
이터널시티가 망하면, 제가 하루종일 할 일이 없어지거든요.(쿡)
또다른 문제점도 많이 있겠지만 표면적으로 드러난 몇개와 내부적인것 몇개를 적어봤습니다.
이터널시티, 왜냐하면 내가 즐기는 게임이기에 내가 지켜야 할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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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쓸데없는데가 있긴있죵 |
2004-05-30
10: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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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미구현된 시스템 너무 많습니다...
다 추가될려면 몇년 기다려야 하나..-- |
2004-05-30
10:4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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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문제는 정말로.. 엄청 나더군요;;
정말 고쳐야 할 부분만 딱 꼬집에 버린글..
잘 읽고 갑니다~ |
2004-05-30
10:4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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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무기추가는 정말로 빨리 됬음 좋켓네요....
지금 근접키우다가 다음 무기로 넘기기가 힘들어서...
총으로 키운다는... |
2004-05-30
10:5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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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
2004-05-30
11: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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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케가 너무 좋아지는...
근접무기 잡으러 뛰가면 뒤에서 슁슁 ㅡㅡ;; |
2004-05-30
11: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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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가 총케와 칼케의 방어구 공유도 문제인듯...ㅡ0ㅡ;
칼캐는 원래 몸빵용이라는 인식이 팽배한 이 현실에서 이터널의
칼캐는 때리고 튀고 때리고 튀는 몸빵이 전혀 않되죠 |
2004-05-30
11: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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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하며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많은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기는 한데
그 발전 속도가 느리니 ..;; 흑흑 |
2004-05-30
11:5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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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공감이 가는 내용이내요~ ^^ |
2004-05-30
12:4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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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생각 해보니 문제가 심하군... |
2004-05-30
13: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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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클 겁니다.
이터널 운영자분께서 개발을 하시면서 말씀하신 점이 있습니다.
바로 "이터널의 재미를 제대로 느낄려면 총케를 해라"
그리고 칼케 위주의 패치는 많이 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셧구요.
빈공간은 아마도 그대로 총들로 매꿔져야 될겁니다. |
2004-05-30
13:5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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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개발목적엔 총케 칼케가 없었는데요-_-;
총쏘면서 보조로 칼을 쓰는것이 원래 목적이였습니다.
근데 사람들이 나눠뜨린거죠 |
2004-05-30
1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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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제대로 모르시나 본데요.
처음에는 총케 칼케 없엇죠.
하지만 나중에는 운영진측에서도 총케 칼케 완전히 나눠버렷습니다.
흠...한 2003년 9월달인가? 아무튼 그쯤에 공지사항에 있을 듯 하구요.
매번 새벽마다 운영자분께서 들어오셔서 같이 이야기도 나누고 했었죠.^^;; |
2004-05-30
14: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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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패치할때 가장필요한 개인주택.직업 이런건 않하고 이상한것만
하고잇습니다. 그리고 이벤트?그건 이벤트가 아닙니다. 고랩들 아템주기
나 마찬가지죠. 초보용이벤?그런게잇습니까?잇써도 엄청휘박하게나오는
드롭이겟죠.그리고 무기가격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두지금 43총케입니다.
정말 무기가격이 상상을 초월합니다.포상주는건 맨티가겨우17000정도인데
...정말 머잡으라는건지. 그리고 포상30만인가..주는 그랜트 일명 똥꼬죠
체력이 상상을 초월합니다. 정말 현질하고 무기빨만 좋은사람들은 이터널
잘할수잇습니다. 그리나 돈없고 초보들은 정말 힘듭니다.그리고 요즘
유저분들 참무섭습니다.저희때는 100원구걸해도 않줫는데..요즘유저들
10만원이 작다고 하면서 저한테 바락바락 우기더군요.하..하..하..
이터널길드만들엇음.가입하실분 저한테 귓.
이터널아뒤:키위사랑 2002 0섭이나1섭에 잇음. |
2004-05-30
14:4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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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터널의 재미를 느끼려면 총캐릭터를 하는것과는 재미와 해당 클래스 무기숫자의 차별과는 별개로 봅니다. |
2004-05-30
15: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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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가입이 안되서 못한다는 -ㅅ-;;
왜 페이지가 넘어가지 않는거야 버럭!!! |
2004-05-30
17: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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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목적이 총케면 칼케들은 할말이 없어지는거군요-_- |
2004-05-30
17: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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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요정님 생각해보시죠.
이터널시티 중점이 총케인데 칼케에게 많은 비중을 두고 패치를
하지 않을게 당연하죠. 점차 차이가 날텐데요..
지금도 총기 숫자와 무기 숫자 차이는 상당하죠.
갈수록 늘어만 갈겁니다. 저도 칼케 키우다가 그소리듣고 바로
총케로 바꿧죠...-- (글고 접엇지만.ㅋㅋ;;)
아! 그리고 지금은 그래도 초보도 편해진겁니다.
예전에는 더 극심햇죠.바로 업글아템이 나오기 전...그떄는..
불탄좀비 퀘스트도 중요하게 여기고 햇엇죠.정말 5천원 모아서 철퇴
하나 사고 좋아햇던 기억이... 하지만 지금은 아니죠? 후후.^^;;
다들 수고하세요~ |
2004-05-30
18: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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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본적으론 갖춰줘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기본적인것도 약간 부족한 감이 적지않게 있잖습니까^^;
그리고 저 역시 이터널시티를 10원 20원 모아서 일본도 사고 철퇴사고 장검사고 좋아한 유저중 하나랍니다^^
하지만 정말 요즘은 님 말대로 초보도 편해졌어요.
그래서 구걸의 액수가 10원, 100원에서 천원, 만원, 10만원이 된 것일지도... |
2004-05-30
19: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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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솔직히 저도 이터널할때
근접케릭터로 했습니다 현대의무기인 총을 내버리고
과감히 검을 뽑아든 헌터 그런 느낌이좋았거든요
그런데 하면 할수록 총케와의 차이가 점점 벌어지더군요..
무기의 갯수도 차이가 나긴 하지만 사냥속도역시 차이가 심하죠..
결국 대세에 따라서 저도 총케로 바꾸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잠시 하다가 접었드랬죠..
이터널 시티 발전가능성이 많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일반초보들은 돈벌기가 힘들죠[물론 요즘은 나아졌지만..]
게다가 요즘들어 초보분들이 착용할만한 장비들은
거래취급도 안하더군요 그렇게들 돈이 남아도시는것들인지..
어찌돼었든.. 고렙들은 여전히 할맛나지만.. 초보들은...
이터널만큼 돈이 중요한게임도 없다고 봅니다만..
쩝..가치가 떨어진다면... 그만큼 고생하는건 현거래하지않는
일반 초보유저들이겠죠..뭐 그냥 읽어보고 써봅니다
정리도 안되고 이해하기 힘들지도 모르지만;;
나름대로 생각을 써봅니다 그럼 이만~ |
2004-05-30
20: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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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맙소사 이터널시티 잔아..
좀있으면 이터널시티3D로 나온다고 .
지금 개발중이라고 하는데.
지금 이터널지존 돼려고 현질들 하지말고 때려들쳐요.
3D 나오면 이런겜일수록 현실적인 그래픽일수록 3D가 잼있는법이니.
아 그리고 고수? 푸캬캬 하루에 1 억번다. 고수. 1억. 하루에
1억 벌어서 현금으로 파는거 알지? 현금도 잘팔려 이터널 .
초보들이 돈벌기 졸라리 빡세서 중간하다 관두는거 아니면 현질이거든~
나도 고수까지 해봣어 요즘도 현금 팔고 있고 돈버는 재미 쏠쏠해~
아줌마들도 이거 부업으로 하드만 ㅡㅡ; |
2004-05-31
16: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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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터널을 알고 시작한지 10개월 정도 된 초딩 6학년인데 요정님 말씀이 딱 들어맞네요. (물론 개인 생각) 저 처음 시작할땐 공원에서 처절하게? 몬터 때려잡고 레밸 4되면 도시로 나가면 총들고 싸울걸 기대하다
시민증 구하라는 청천벽력같은 소리에 거의 한달(주말한 게임에서 7~8일)
을 아저씨 피부 구해 시민증 구하러 다니다 요새는 차이는게 아저씨 좀비 피부 샘플..... 옛날에 비해 초보 많이 편해졌지만 그래도 돈벌기는 하늘에서 별따기....
요새 친동생에게 받은 스파스로 겨우 하루 하루 연맹하는 신세가 비참해여. 게다가 현거래라니! 미성년자는 꿈도 못함....
이터널이 재미 있지만 초보들을 배려 해 줄수 잇게 해 줘야 될 것 같아여. |
2004-05-31
2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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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까 이터널시티는 총캐를 모티브도 만든게임이라고 하던데요
거기에 끼우기식으로 총캐만 있으면 뭐하니까 서브식으로 칼캐를 넣었다고 하네요,,
요즘에 토론게시판이라고 운영자가 토론주제를 내고 유저들이 토론하자나요
그게 게임영향에 좀 미칠거 같네요 |
2004-06-01
11: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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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끌끌...
이호선! 글 잘쓰는구나! |
2004-06-01
16: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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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 =_= 1억 단위 넘는 돈만 너은후
은행 앞에 케릭터들 켜두면...
이자가 3% 였을껄요... 6억이면 1800만-_-(자신이 6억을 가지고 있으면)
이것도 그냥 하루 시간이 아니죠 으흐흐-_-
짐작이 가세요-_-? 돈 엄청나게 뿝니다
현돈으로 거래해도 고수들은 암것도 아니죠-_-
빈부 차이가 확실히 많이 나죠... |
2004-06-01
16: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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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거 초고수엿는데 사기당해서 떄려쳣습니다.정말 분통하고 --;;
이터널시티정말재미잇어서 막 하다보니까 그떄는 희박햿던아이템인
마피아셋트에다가 에티랑 시그다음총 전철짜리잇엇는데 초딩드리 겜에서돈벌긴힘들고 그러타고 뭐 지드리 돈이잇어서 현질을 할수잇는것도아니니까 사기를칠려고 혈안이되잇더군요.저도 당한사람중에한사람인데 시그다음꺼 전철을 사기당햇습니다. 제가그때 돈탈탈털어서 업글시킨건데...
그초딩녀석이 저한테 지가 초딩이라고하더군요 근데 그녀석이 그총을 10억에산대요 제가 업글시켯던돈에 2배니까 땡잡앗다 싶어서 총을딱올려노코 돈올릴때까지 기다렷죠. 근데 갑자기 치명적인오류 어쩌구저쩌구 가 생겨서 이터널시티를 종료합니다 가 뜨더군요 저는 그사람이랑 거래할려고 빨리들어갓죠 그런데 그사람이그러더군요 사기도 모르냐 바보야?
내가그걸10억에 살꺼가태? 이러더군요 정말 열불나서.... 그날로 삭제해버렷죠 정말 이너털시티 다 좋습니다 모든게 좋은데 초딩들에 개떡같은 매너가 정말 재수업고 운영자들도 넋놓고 사기당하는거 고치지도안코 이러는게 정말짜증나서 접엇던겜입니다 |
2004-06-02
23:4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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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L]Cats 입니다.
근접무기 캐릭들을 보면 현재 불리한 점이 있다고 생각이 들듯 하겠지만
곧 새로운 무기(현재 있는 무기 외 무기 추가작업중)들도 선보일것이고
기타 스킬로 인하여 총캐릭과 동등한 위치에서의 게임을 플레이 하실수 있으실것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과연 어떻게 변할지.. ㅇㅁㅇ;; |
2004-06-04
22: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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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오리님 아이디 알아내었습니다. |
2004-06-12
22: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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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그런 비평이 나올줄 알았습니다.
이터널 여러가지 문제가 있죠 ^^;;
쓸모 없는 무기, 고렙이 가능성 많은 이벤이 만이 불만이네요 ^^; |
2004-06-13
18: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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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에 한가지 더 문제점..태클아님..
이터널씨티 유저들은 거의다 총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초짜들은 권총가지고 엄청 애들들 한 10명정도 때리고
있으면 고수들은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화염방사기 로 지지면
끝나더군요,.. 참 ~ 총알이 엄청 아까움 |
2004-06-15
22:5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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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역시...저도 하면서 약간씩 느낀 문제점들.. |
2004-06-18
14:4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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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방 같은건 별로 고수템으로 저는 못느끼겟던데
화방보단 대전유탄이 더 나은거같음 |
2004-06-25
15: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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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임 오픈당일부터 지금까지 안고치는게 있는데요
상당히 짜증납니다 서버나 채널바꿀려면 게임끄고 다시 켜야하죠
유료하고서도 그냥 내비둘건가.. |
2004-06-26
20: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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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발전 가능성이 아주 큰 게임이라고 생각되는데요 ^^ |
2004-06-30
00: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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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 .. 요즘 패치되서 더많은 데미지를 입힌유저가 포상을 더받습니다 ..
위에 경우엔 불로 지졌다고해도 님이 죽이면되는겁니다 .
그리고 이벤트가 소용없다고요 ?
여태까지 이벤트가 없으면 유저들 지금 시세에 살아남기힘듭니다 .. |
2004-07-04
08: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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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빠엔 처음부터 칼케가 나오지말던가
괜히 칼케하던 유저는 피만 보네 ㅡㅡ; |
2004-07-26
09: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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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다가 힘들면 그 노가다에서탈출하세요
노가다게임
노가다는 노가다입니다
힘들다고 어디 공사판에서
아우 힘들어!! 재밌고 쉽고 편하게 해주세요!!
이러겠습니까??
힘들땐
아우 힘들어!! 그만 두겠습니다!!
이래야죠
그래도 게임입니다 라는 말은
앞에 노가다가 붙으면 무산된답니다
노가다게임은 그냥 노가다입니다 |
2004-08-22
04:5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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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 ㅡㅡㅋ
고레벨을 위한이벤트 ㅡㅡㅋㅋ |
2004-09-07
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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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최고로 뽑는 온라인게임은 다옥 이지만 이터널 시티도 꽤 재미있게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썰트도 없던 초창기때 운영자님이 공지로 근접케릭은 총케릭의 보조역할 케릭터입니다라고 하기도 했습니다. |
2005-01-02
13: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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