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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비평&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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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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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우리에게 미친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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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우리에게 미친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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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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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1.06 21:07:17 조회: 3,024 추천: 4 |
게임? 언제부터일까... 세상엔 없어서는 안될 '하나의 존재' 게임이란 존재이다...
게임은 우리 현대에 많은 변화를
가지고 왔다...우리나라가 인터넷강국, 세계에 '가정에서 컴퓨터를 가장 많이 소유'하고있는
나라도 우리나라가 단연 1등이다. 또한 '가정에서 가장 사양좋은 컴퓨터를 가지고있는 나라도 우리나라가 1등이라 확신한다' 컴퓨터의 사양도 게임에 의한 변화가 대부분이다.
과학의 발전은 컴퓨터에의해, 컴퓨터의 발전도 과학에 의해...즉 둘의 관계는 필충조건이다.
필자가 말하려고하는것은 무엇인가... 필자는 게임이란 존재가 우리에게 미친 영향과
그에대한 좋은점과 나쁜점을 언급해보려고 한다.
좋은점?
우리는 게임을 하면서 많은 일들을 당해 보았을 것이다. 게임은 우리에게 웃음, 슬픔 ,
분노, 인연 , 행복 등의 감정들을 만나봤을것이다...필자도 게임에의해 친구도 생겨보았고,
학교에서 게임에의해 다양한 친구들도 만나보았다...게임으로 용돈도 벌어봤고, 추억도
쌓았으며 필자에게 '사는이유' 에 속하는 하나가 되었다...
*한가지 짚고 넘어가겠다 여기서 필자는 '게임'을 '컴퓨터와 인터넷'도 포함시키고있다*
우리는 게임으로 심심함도 잊게한다. 게임은 뭐랄까..'없으면 안되는 것'과 같다고 표현할 수 밖엔 없을것같다. 그렇다! 현대에서 게임은 지구촌 어디서든 필요한 하나다!
"지구촌" , "세계는 좁다" 라는 말도 이에대한 영향이다. 우리는 인터넷으로 하나가 되며
언제 어디서든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쉽게 알 수 있다. 그리고 우리의 숙제도 도와주며
궁금한것도 '지식 In' 이라는 시스템으로 박사가 될 수있게됬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편하게해주며 따뜻하고, 편안하고, 멋지게 살아가는게 바로 인터넷(게임,과학,컴퓨터 포함)
에 의한 것이다!
여기까지만 언급해도 게임이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모두들 알것이라고 생각하
겠다. 그렇다.....그럼 단점은??
단점?
게임은'현대 아이들(혹은 학생들)' 에게 위에도 언급했듯이, 많은 추억과 다양한 감정
들을 만나게해주었고, 지금도 그렇다. 그런데 단점이라고? 그렇다 추억이다...추억이 뭐가
문젠가? 좋기만하구만... 그러나! 우리에게 '추억'은 대부분이 게임과의 것이다!
실제로 현대의 많은 뉴스에서는 게임때문에 가정파탄과, 백수,살인과 자살 등이
보고되고있다! 우리 아이들은 가족과의 추억은 게임에비하면 새발의 발가락에 속한다!
필자는 가끔 숙제를하러(필자의 컴퓨터는 6살로, 게임은 할 수없을 만큼 쇠약하다)PC방
엑 갔었다. 그곳에서 하하호호 즐기며 귀엽게 게임을 즐기고있는 귀엽고 사랑스런(?)
초등학생들과, 청소년들을 본다. 자리를 찾으러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필자는 얼굴은
범생이에, 말한마디 안할것 같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것들이 하는 말을 듣고 너무나도
큰 충격에 휩싸였다.
아니, 나가서는 그런소리 안하면서 굳이 게임할때 왜 그런소릴하냐
냐고 동생에게 물어보았다. 동생 왈, 가끔 게임에서 x같은 xx들이 x같이 다녀서그래 x매
너에다가 게임 드럽게한다니까. 란다.-_-; ( 사실필자는 TV와 게임에는 거의 관계가없는
원시인과 같은 존재이다.옛날에 미친듯이 리니지와 바람의나라만 했다.)그래서 학교에서 친구들과의 대화에 침묵할 수밖에없다. 놀아주지도 않는다 T^T 이래도 메이플이나 리니지,던파 같은 게임들은 알고는있다!)
피시방에서 사람들이 하는 다양한 게임들을 보면 너무나도 재미있을것 같고, 때론 너무 유치할것 같기도한 게임들은 봤다. 그들의 대화를 살짝훔쳐보면 알아들을수 없는 '줄임말' 들로 온라인 게임을 접하기 어렵다는 것을 다시한번새삼스럽게 느꼈다.(게임이외의 인터넷에서도 사용한다는 것을 알지만 필자는 모르므로동생에게 뜻을 물어본다)
게임에서 우리는 다양한 인격을 소유하게됬다. 인터넷과 현세에 대한 태도를 확연히
틀리게하는 내친구도 있다.
잠깐 어떤 주제가 빗나간것 같다. 무시하겠다 (빠각)
어디서부터 말해야할지 모르기때문이다..-_-.
다른 단점으로는 장점도 되지만 단점도되는 바로 게임의 존재.
게임이 없다면(여기서는 게임하나만 포함하겠다) 많은 학생들과 사람들이 금단현상에
휩싸이며 좌절하고 살아가는 이유를 모르게될것이다. (게임이 없어질 일은 없을거라고 본다) 부모님이 게임을 못하게하면 어떻게하는가....반항한다. 평소에 침착하고, 얌전했던
우리아이가 거부하며 화를낸다. 마음이 찢어지는 우리부모들... 필자는 동생을보며
느끼고있다.
너무나도 건방지고 죄송스럽지만 시간이 없는 관계로 이쯤에서 글을 마치도록하겠다.
이에대해 욕을먹어도 싸다. 허나 이정도 언급했으면 우리가 앞으로 해야할일을 알았을
거라 믿겠다(아니 믿고싶다) 우리는 게임을 하면서도, 자제와 마음의 평정심을
잃어서는 안된다.....그리고 필자가 부탁하고 싶은것이 하나있는데... 제발.......
줄임말좀 만들지 말아다오-_-. 컴퓨터용어......상당히 난감하다.....
초안습이 무슨말인지 몰랐던 1주일전을 떠올린다. 일일이 글로 쓰기 귀찮다면
참아다오--. 그정도는 감수해주었으면 한다.
필자의 부족한글에 비판을 해도 좋고, 태클을 걸어도좋다. 필자에게도...
허나 욕은 응가로 배출하고, 입 밖으론 꺼내지말자. 필자의 글에 부족한점과 고쳐야할점,
많은분이 지적했으면 한다. 이만하겠다.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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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뭔가...너무나도 부족한 글같습니다. -_-.욕 바가지로 먹을까 두렵기도한 내마음. |
2007-01-06
21: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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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참 공감가는 부분이 많군요. 특히나 "게임에서 우리는 다양한 인격을 소유하게됬다." 이 문장에서 말이죠~
오늘도 그xx이라는 게임을 처음 접해 어떤게임인지 알아가며 신나게 렙업하는데..
전체채팅에 반말과 욕설이 난무하더군요,
조금이나마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이 있다면.. 아무리 서로 오해가 있어 시비가 붙었다 한들.. 처음보는 사람에게 반말과 욕설을 섞어 가며 채팅창을 어지럽히진 않겠죠.
줄임말에 한표 더 던집니다.
정말 싫더군요 ;;;
"님아 xxx가 어디?"
"예, xx로 가셔서 xx로 가시면 있어요."
"ㄳ"
위 문구에 대해 온프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번 의견을 논해봅시다^^;; |
2007-01-06
22:5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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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예전에 저 게임에 단점중에하나인 가족과도 말도않하고 친구들과 놀지않았습니다
그러니까 내인생이 좀 이상하더군요,,,
중1때 너무 컴퓨터만 해서 폭력성(맨날 친구들과 싸움으로 선생님한테 지적당했음 언제는 징계까지 당할뻔한..)과 공부도않하고 그리고 부모님과 잦은 말싸움.....
그렇게 살다가 중2때 부모님이 컴퓨터 끓었는데 그때부터 공부하고 나가서 놀고하니까
저의 성격을 조금씩 억제시키더군요 지금 중3겨울방학이지만 중3때 다시 컴퓨터 시작하니까 공부않해서지 제가 원하는 고등학교 까지는 못가서 후회 하지만 게임은 단점 보다는
장점이 많은거같네요 저한테 게임은 많은 악영향을 주었지만 좋은 영향도 주웠죠
예를 들면 매너라는 도덕과 팀의활동까지 얻게되었죠 참 게임이 우리에게 미친영향은
다양하고도 신기하네요 |
2007-01-07
00: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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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읽었습니다.
뭐. 저도 옛날에는 게임에만 미쳐서 학교갔다가 오면 게임만 미치도록 했던 기억도 나네요.
게임이라는게 앞으로 장점이 더욱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행보관님의 댓글에서 보면
"님아 xxx가 어디?"
"예, xx로 가셔서 xx로 가시면 있어요."
"ㄳ"
이거 정말 공감하네요.
처음에 '님아' 여기서 부터가 틀렸습니다. '님'은 남을 올려서 부르는 말인데
거기서 '아'를 붙이면 낮춤말이 되죠. 도대체 하나도 안 맞았죠.
'님들아'도 당연히 틀린말이죠. (뭐. 저도 모르고는 했었습니다만 지금은 전혀 일체 쓰지 않습니다.)
그리고 'ㄳ' 이거는 또 '감사합니다'를 줄여 '감사'여기서 또 줄여 'ㄳ'가 된것 같은데
남에게 고맙다는 표시로 성의없게 'ㄳ'라고 하는것은 예의범절에 어긋나는것 같네요.
저도 저런 표현을 받을때는 조금이지만은 살짝 열받더군요.
참. 이제는 줄여서 되지 않아야할것도 줄이고 있으니 점점 문제가 되어가네요.
줄이는거야 좋은 점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생각나는게 이것밖에; 단지 예일뿐입니다.)
국과수 즉, 국립과학수사대를 줄여예기한것입니다. 너무 긴 단어를 줄여서 빠르게 그리고 숨도 별로 차오르지 않죠.
하지만 '감사합니다'라는 좋은 의미의 문장을 단 한 단어 'ㄳ'로 줄이는 것은 너무 무지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안습. ㅅㅂㄻ. ㄳ. ㅈㅅ 등등
뭐. 단지 재미를 추구하는 거라면 당연히 자연스럽고, 보는 사람들도 재미있지만.
예의를 지켜야 하는 때는 반드시 줄여쓰면 안된다고 생각이 되네요. |
2007-01-08
13: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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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게임을 하면서도 자신을 잃어서는 안됩니다..나는 나고 게임은 게임! |
2007-01-08
1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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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도 컴퓨터 용어를 사용하는...;
컴퓨터용어를 쓰지않으면 글도 쓰지못하는 아이들도있는.. |
2007-01-08
20: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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