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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비평&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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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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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게임의 장점만 합치면 좋은 게임이 될까..?[첫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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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게임의 장점만 합치면 좋은 게임이 될까..?[첫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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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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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1.02 16:20:46 조회: 2,967 추천: 5 |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에서 나온 발상.
과연 유명 RPG게임의 장점만 모아서 만들면 좋은게임이 될까?
그럼 어떤 게임의 어떤 부분을 모아서 만들어야 좋은 게임이 될까?
필자의 단순하고 전혀 주관적이지만 객관적으로 써봤다-_-
오픈하지 않은 게임은 제외.
1. 그래픽 - 리니지2
우리나라 그래픽수준.
높다 그것도 꽤나.
SUN 제라 그라 라그 텔즈위버 린2 등등..
3D엔진에 국한 되지 않고 각각의 여러시각에서의 그래픽의 수준이 높다,
악튜러스와 같은 엔진의 라그..
2D의 아기자기함과 함께 디테일을 잘 살린 텔즈위버.
하지만 그래픽부분에서 필자가 뽑는다면 리니지2를 주저없이 뽑겠다.
리니지2 그래픽.. 한 태클하신다는 유저들도 태클 걸지 않는 그래픽..
세심한 표현력과 많은 노력 그리고 상상이 만나게 된다면 이런 배경과 그래픽수준이 나온다고 생각했다. 물론 SUN 을 말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필자는 썬의 그래픽은 웬지 모르게 거부감과 그냥 샤방한거 밖에 느끼지 못했기에..
2. 사운드 - 그라나도 에스파다
필지가 그라를 하면서 제일 놀란것은 바로 사운드였다.
10년동안 많은 온라인게임을 접해 봤지만 GE의 사운드는 새로운 충격으로 다가왔다.
몽환적이면서 활기찬
무료하면서도 생생한 사운드.
물론 같은 사운드는 지겹겠지만 GE는 각각의 필드와 마을 사냥터의 배경음을 3~5개까지
집어 넣음 으로써 무료함을 달랬다. 이것도 장시간 사냥에는 쓸모없지만 말이다,
효과음과 각각의 캐릭터의 음성 이런 놓치기 쉬운 사운드에도 GE는 신경 썼다는걸 느낄수 있었다.
3. 아이템 및 사냥터 - WOW
WOW를 하면서 느낀건 정말 이 주제는 우리나라가 배워야 한다는거 였다.
같으면서 다른 그러면서 종류도 다양한 아이템,
독특하고 새로운 느낌을 주는 사냥터와 몹.
우리나라 게임중에는 이름 크기 색깔만 다를뿐이지 다 똑같은 몹이다,
물론 WOW도 빠지지는 않지만 약간 다른 발상력과 새로움으로 그걸 커버 했다.
4. 스킬 - 길드워
필자가 길드워는 오래 못해 봤지만 스킬 장점에 길드워를 뽑은 이유는 차별성이다.
어느 스킬 찍고 어느 스킬트리를 타고 이런거 이젠 너무 지겹다.
하지만 길드워는 만렙10의 메리트를 스킬에 집중시켰다.
조합.
단 한가지 스킬로는 살아 남지 못한다,
섞어라 그리고 다시 생각하고 또 섞어라
스킬의 화려함도 중요하지만 스킬 이란거는 기술이다
적은 얼마만큼 효율적으로 적을 쓰러트리는가 이다.
물론 길드워는 PVP에 집중되어 있지만 스킬만을 따지고 봤을때는 스킬의 장점을 뽑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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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 메이플스토리
온라인게임에서 가장 혁명적인 그래픽. 횡크롤진행방식으로 캐릭터가 아기자기하다.
그래픽 2 - 리니지2
메이플스토리의 횡크롤식 게임에다가 리니지2급의 그래픽을 무장했다.
즉, 리니지2 캐릭터가 횡크롤 형식으로 움직인다.
사운드 - 카트라이더
리니지2의 캐릭터가 몹을 향해 돌진하면 카트라이더의 시동소리가 들린다.
마법공격시 물폭탄 소리효과음까지 더 하면 박진감 넘쳐진다.
사냥시에는 카트라이더 포레스트의 배경음이 흘려 몬스터를 격파하는데 한 층 기분이 신나~진다
아이템 및 사냥터 -바람의나라
한국 전통 의상으로 유저들에게 크게 거부감을 느끼지 않게 한다.
특히 용검을 업그레이드 하는 재미와 막걸리등으로 엠피를 충전한다
또, 사냥시에는 다람쥐,토끼서 부터 용까지 등장한다.,
스킬 - 마비노기
자유로운 스킬 첨가. |
2007-01-02
18: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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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은 길드워가 최고봉이죠.
스텟도 님이 원하는대로 올렸다 내렸다...스텟초기화 물약 같은거 필요없이 원하는때에 언제나...
길드워는 만랩이 10이 아니라 20인데요 길드워는 래벨이 강해지기 위한 수단이 아닌
미션을 해나가면서 올라가는 단계일뿐이라 랩업 노가다가 전혀 필요없슴다. |
2007-01-03
00: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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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부분에서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최홍만의 하드웨어에 마이크타이슨의 권투실력 카렐린의 레슬링실력 힉슨그레이시의 주지수실력 크로캅의 하이킥실력 박용수의 나래차기실력 이만기의 씨름실력 효도르의 파운딩실력 등을 합친다면???
인간이 아니더군요.
그런 사람나온다면 격투기의 의미가 없어질 것입니다.
게임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그런 완벽한 게임이 나온다면 다른 게임은 할필요가 없었겠죠. |
2007-01-03
11: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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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달려//
서로 비교가 될수없는 대상들이구요
완벽하게 그 모습을 같다 붙인다는게 아닌 그런 시스템들을 채용해서 불완전한 부분을 채운 게임이 있다면 이라는 말입니다.
그보다 더 세련적이고 혹은 혁신적인 게임은 충분히 나올수있고 또 유저들은 항상 새롭고 뛰어난 게임만 하는게 아닙니다...
예를들어 와우보다 못한 게임이지만 샤이야에 정들어 샤이야만 하는 사람도 있고
그런거죠 |
2007-01-03
15: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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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게임을 만들려면 제작비만 해도 어마어마 할텐데
근데 문제는 이런게임이 않나온다는거임 |
2007-01-03
22: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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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생각부터가 우리나라에 모방게임이 많이생기는이유가 아닐까 |
2007-01-04
23: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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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달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어떤 격투가의 고수도 사라집니다.
만약 그 완벽한 게임이 나온다고 해도 언젠간 그 완벽한 게임을 넘을 더 완벽한 게임이 나오겠죠 |
2007-01-05
12: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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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리면그만 ㄳ |
2007-01-05
19: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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