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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비평&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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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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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ut Down제도 반대하는 이유가 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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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ut Down제도 반대하는 이유가 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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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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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10.20 20:59:23 조회: 2,419 추천: 0 |
오래전부터 이런 제도가 생겨야된다고 생각해왓던 사람으로써
잘다듬어져서 적용됫슴하는데요.
메인에 보니까 반대하는분들에 의견이 자유침다.공부만 시킬려는
어른들의 음모다. 게임안하고 할게없는 청소년문화 .. 이런게
많이 보이는데 입장바꿔서 자신이 시대를 이끌어가는 30/40대라고
하면 과연 지금의 많은 어린이/청소년들의 과도한 온겜중독을 그냥
방관만 하고 있을가요 ?
나중에 신조어가 생길지도 모르겟군요.
그때 열렙만 안햇어도 ... 대학가는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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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제도가 10~12시에 시작되는 일이라면 학교야자나 학원에서 끝나고 돌아오는 청소년들의 시간이 평균10~12시일것입니다 그럼 그들에게 있어 일상에 지친 마음을 풀기위해 하느 2시간 정도조차 뺏어간다는 것입니까 |
2004-10-20
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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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그다지......
전 커서도 게임할생각인데 |
2004-10-20
2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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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매일 지친 마음을 풀기위해 2시간씩 음주를 즐기신다면
말리는게 아들의 도리가 아닐까요 ?
자식이 매일 2시간씩 게임에 빠져산다면 다른 취미를 찾게 도와주
는게 아비의 도리겟지요.. |
2004-10-20
21: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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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2시간이라는 시간이 주어졌을때 게임만 한다는것은 아닙니다
두시간 동안 책을읽든 그림을 그리든 만화를 읽든 잠을자든 자신의 마음이 아닙니까?
그럼 게임도 하고싶으면 나둬야 하는것이 맞는거 아닌가요? |
2004-10-20
21: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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셧다운제도를 자유권 침해와 결부할려는건 어불성설이죠.
2시간이란 범위를 벗어나 부모들은 짜투리시간에 잠이라도 좀 더
자둬란 말입니다. 그 금쪽같은 시간을 게임으로 떼우고 잇으니
부모님 속이 안썩고 베길까요.. 겜임을 못하게 하려는게 셧다운의
요지가 아닙니다. |
2004-10-20
21: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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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말이죠 학생들은 토요일 일요일빼고
아침6시 기상7시 학교 그리고 10~12시까지 공부 만하고 지내라는거 와 마찬가지입니다
게임도 취미생활인대 잠자기전에 1시간정도 게임속 사람들과 대화도 하고 아니
게임만이 아니고 채팅도 하고 좋은대 말입니다 왜 게임쪽에서의 일은 용납않하나 라는말입니다
그럼 게임을 취미로하는 학생은 새벽6시에서 오후 12시까지 공부만 하다가 집에와서 잠자는 기계라는겁니까? |
2004-10-20
21:4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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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6시에 기상해서 밤 12시에 귀가한다면 기계처럼 느껴지더라
도 주무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그리고 나루호님 말씀처럼 라이트한 게임취미를 가진분들을 구속
할려고 만드는 제도는 아닌듯하네요. 아직 확정된 시간과 구체적인
틀이 발표되진 않았습니다.
청소년 전연령층을 비교해서 생각해보면 6시기상-12시 귀가하는
학생은 얼마되지 않을듯하구요. 지금 입시문제에 피해자라고 생각
되는 연령이라면 기계가 되더라도 그시간에 자는걸 또 추천합니다.
우선 발등의 불먼저 끄는게 우선이겟죠.
개인적으로 청소년범죄.가출.원조교제 등등 많은 문제중에
가장 심각한게 인터넷/온겜 중독이라고 생각됩니다.
외국의 경우 무한자유에 머든지 할수잇다는 환상을 가진 분들도
게시던데 그쪽애들도 사는건 별차이 없습니다. |
2004-10-20
22: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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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명예만 드높이려는 현수막일뿐예여
개인적으로 절대코 반대입니다. |
2004-10-20
22: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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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하는 이유라.... 물론 개인권 침해죠. 엄연히 말해 청소년도 인권이 있습니다. 그런 인권을 단지 보호한다는 명분 아래 박탈한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물론 게임이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는것도 사실일것입니다. 하지만 게임이 가져다 주는 긍정적인 면도 못지않게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은 생각하지 않고 게임이라고 2시간동안만 하게하고 하지못하게 하는 제도는 청소년들에게 더욱더 스트레스를 안겨줄겁니다. 게임을 중독성 잇게 하는 아이들은 치료를 받더라도 짬짬이 하거나 주말에 평소의 스트레스를 풀기위해서 하는것까지 막는다는 것은... 찬성할수 없습니다.
덥썩님... 6시 기상-12시 귀가 학생 적다고 생각하시는가본데요... 많답니다...아직까지 많습니다. 인문계 학생 80% 정도는 거의 그렇고요. 실업계는 아니겠지만 실업계도 일부는 12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는 합니다. 그리고 남여를 구분하자면 확연히 게임에 빠지는것은 남자가 더많은데 그렇게 본다면 청소년 문제에 관해서는 아주 일부분이라고 봅니다. 중독도 그렇게 흔한 건 아닙니다. 많이 한다고 해서 무조건 중독이라고 볼수도 없거니와 중독을 막는다면 차라리 중독이 되었을때 치료하는 것부터 개선해야되지 않을까요.? 제가보기엔 중독치료는 아직 미비하다고 보는데요. |
2004-10-21
0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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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단점은....취지는 좋으나 끝이 구려. 꼭비뚤어져.
적용됬을때의 상황이 눈에 그려질뿐.....
나도 취지는 괜찮다 생각되지만 막상 적용 되었을때
오는 폐헤는 말도 못하게 클것 같디고 할것이란 점.
게임 못하면 피씨방 갑니다.^^ 안할놈은 안하겠지만
대부분 내경험상 할놈은 때려 죽어도 다 하더군요.
그게 오히려 악영향을 끼칠수 있기에
나오더라도 최소한의 입방정은 하고
법안이 적용 되었으면 하네요.^^
방관하고 있다가 이제서야 후다닥 해치우려는
법안 치고는 상~당히 미흡합니다. 눈에띄게. |
2004-10-21
01: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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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닷지 못 한다면 그냥 나둬보세요.. 커서 후회하고 지탓이지
누굴 탓하게 써요. |
2004-10-21
01: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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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이건 개인권 침해나.. 자유를 박탈하는 행위완 하등 상관이 없는
겁니다. 퀵보드를 대로에서 타지마라.보호구를 착용해라.. 이정도와
같은 맥락으로 봐야합니다.
청소년에게 유해하다고 판명되면 당연히 규제하는게 바람직하죠. |
2004-10-21
01: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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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우리나라에밖에 안생기는 제도...
그만큼 니들이 존나 폐인이라는증거... 지금이라도 고쳐먹고 살아라
밤샘이 친구들이랑 한두번은 재미지만은 니들처럼 매주하는게 재미냐? |
2004-10-21
08: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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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고 착용이랑은 전혀 다른문제죠
보호구 차는게 법은 아니잖아요
청소년도 인권이 있는데
청소년 그들이 밥을 먹던 말던 무슨 상관입니까?
그럼 새벽일찍 일어나서 밥 도 못 먹고 학교가는 학생들을 위해서
밥 먹을 시간도 따로 챙겨주고 야자도 아예 뿌리뽑아야죠 잠잘 시간
없애는건데 청소년 그들이 그 나이에 뭘 하든지
커서 후회를 하던지 "아~ 그때 열렙했었는데..." 하고 웃으며
말할찌 누가 압니까? 그럼 성인들은 흡연&음주 를 못하게 법적으로 막아야죠
이런 말도 안대는 제도가 어떻게 나온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자신의 취미까지 간섭 받아야 합니까? |
2004-10-21
13: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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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성인임을 밝히고 간단히(다른 곳에도 의견을 남겼기에) 얘기드리겠습니다.
문화라는 부분은 가장 중요한 것이 자율성입니다. 자율적으로 청소년들이 밤새워 게임을 하지 않도록 정부 등 여러 단체가 문화를 만들어 가야되는거죠. 강제로 문화를 규율해서도 안되며, 할 수도 없고, 할 수 있다고 해도 그것은 올바른 문화로 정착될 수가 없는겁니다.
솔직히 밤새워 게임하니까 셧다운제 한다고 하는데 그 시간에 부모님들은 뭐하고 있나요? 가정교육 만으로도 규율 가능한 것 아닐까요?
올바른 예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어린아이가 너무 울어 잠을 못자면 어린아이 입을 막거나 벙어리로 만들자는 게 제대로된 발상이냐는 얘기죠. 달래고 재미있게 해서 웃게끔 만들어주는 것이 맞는 것 아닙니까?
항상 법은 보조적인 수단으로 작용해야 한다고 봅니다. 법이 전면에 나서서 각종 문화, 도덕 등을 강제하는 것은 결코 문화 수준이 발달될 수가 없습니다.
셧다운에 많은 시간과 비용 낭비하느니 청소년을 올바르게 이끌 여러 문화를 창출하는 쪽으로 노력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할말은 많지만 이정도만 얘기하렵니다... 쩝... |
2004-10-21
13: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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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어이가없네 셧다운 솔직히 말해서 여태까지 잠안자서 죽은사람없는데 ㅋㅋ글고 티비도 보지말아야할탠대 |
2004-10-21
14: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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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잠안자서 죽은 사람있는데요.
그리고 셧다운 제도,웃기는 군요.
대체 그 인간들도 어렸을 때 게임할 것인데 이런 제도 생기면 좋을까.. 입장을 바꾸고 살아야지. |
2004-10-21
15: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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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정말 생기면 안되는 제도 입니다-_- 개인적으로 저도 청소년이지만 게임을 하는것은 개인의 자유고 잠을 자든 안자든 자는건 자신의 의지 아닙니까? 그런것 같고 수면권 침해니 머니 하면서 어른들끼리 머라 하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2004-10-21
15:5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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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권 침해라고 하시는데.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국가발전에 초석인
청소년들의 구제가 그에 반해 앞선다고 생각됩니다.
어느부모가 게임하는 자녀들을 곱게만 볼까요 ?
지금 문제되는게 그 수위가 위험해서 만드는 제도가 아닙니까.
가정내에서도 부모의 통제로 게임시간 조절이 힘드니 생겨나는
제도겟죠. 다른 청소년문화를 많이 만들어서 호도해나가자는
부분은 누구나 공감하지만 현실적으로 하루아침에 되는것도
아니고 우리나라만 유일하게 생기는 법규정이라는데
다른나라역시 집집마다 피씨가 들어차고 자녀들이 중독에 빠져든다면
똑같이 만들어질 법이라고 봅니다.
사족으로 울나라 청소년들 복받고 태어난줄은 모르고 불만만 가들한
사람들이 많더군요. 우리보다 선진국이란 나라의 청소년들 또한
다를게 없다는걸 아시길 바람니다. 공부 더하면 더햇지 못하지 않아요
노는거? 한국청소년들 노는거 보면 신기해합니다.
가정에서의 자율성? 이만큼 풀어주고 키우는 부모가 어딧을까요
배우고싶어도 못배우고 유아때부터 돈벌러다니는 나라가 지구상엔
수두룩빽빽합니다.
지금 청소년문제의 발단은 어른의 무관심과 무지에서 비롯됫다지만
이건 몇년전 얘기죠. 지금보다 좀더 강한 규범이 세워져야
청소년문화가 건전해지리라 봅니다. |
2004-10-21
16: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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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과 리플을 보면서.. 하고 싶은말이.. 딱 떠오르는 군요 . ..
" 청소년들이 공부만 하는 기계냐 ? "
이런 제도 보다는 0교시 폐지 야자 폐지 이런게 더 효율성 있을것같은데요.... 늦게까지 공부에 시달리다가 집에 와서 자기 전에 1~2시간 하는 게임이.. 그렇게도 보기 싫으십니까 . . ? 부모의 입장에선 매일 졸면서 나가니까 잠을 더 재우고 싶겠죠 . . . 그러나.. 부모의 생각과 자녀의 생각이 같습니까 ? 하루 종일 지루한 공부에만 빠져있다가 자기전에 약간의 자유시간 그 시간을 이용해서 겜상에서 대화도 하고 음악도 듣고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고자 함인데 그게 그렇게 보기 싫으신지요 . . 이런걸 법적으로 실행하면 학생들의 스트레스만 더 가중될거란 생각은 안해보셨는지요 . . ? 그리고 애들은 그렇게 재울려고 하면서 정작 어른들은 밤에 뭐하십니까 . .. ? 할꺼면 전국민에게 적용 해야 되지 않을까요 ?
p.s : 덥썩님은 반대 리플을 단 다른 분들의 말에 무조건 법의 시행을 일관성 있게 주장하시는데요 . . 곰곰히 생각은 해보셨을지 . . . 리플을 몇번씩 더 읽어 보시긴 하셨을지 . .. 매일밤 늦게 까지 컴퓨터를 하는 자녀를 두신 부모님이 아닐까.. 의심이 가긴 합니다 . . . 제가 자녀의 입장이라 말하는데요 . . . . 저희 아버님도 스타를 몇번 하십니다만 .. . 제가 컴퓨터를 할때 하지 말라는걸 보면 .. . 자기가 하고 싶어서 저러는 구나 . . .. 이런 생각 밖에 안듭니다 . . . 무조건 규제만 하려고했지 설득을 하려는 생각은 않 해보셨습니까 ? |
2004-10-21
16: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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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덥썩님
참 이상하시군요...참나...2시간 음주 하면 술이 몇십병인데 당연히 말리죠 돈도 마니 들고 그리고 컴퓨터 하는거 설득하려 하지도 않고 하지만 말라고 하는데 진짜 어른들 욕심으로 바께 보이지 않습니다.그리고 다른 놀이를 찾으라는데 중고등학생이 얼음땡이나 합니까? 만약 다른걸 말씀하신다면 어떤거? 텔레비? 텔레비젼이나 컴퓨터나 그게 그거인거 같은데 어떻게 할지? 그리고 그시간이면 할것도 야한거 바께 안할텐데-_-;;그리고 셧다운제도를 찬성하시는 학생분들은 자기가 새벽에 못하니까 다른사람도 못하게 하려는 욕심으로 바께 안보입니다.게다가 고딩되면 학교에서 7~12시간 이상씩 공부하고 학원까지 가서 3~4시간 공부...그럼 어떻게 놀라고...새벽에 할것도 없고...흠...제 입장에서만 쓴거 같은데...셧다운 제도...그렇다면 요금을 내고하는 인터넷 제한을 한다는게 말이나 됩니까? 물론 어른들도 많이 하시지만 아직 컴퓨터를 게임이나 학생들 숙제용으로 사용하는 집도 여럿 있습니다. 그리고 중고등학생되면 새벽에 오는데 새벽에 숙제도 못하겠네요? 이거참...어른들 맘대로 이상 야리 꾸리한 제도 만들어서 사람들 기분 드럽게 만드네요. |
2004-10-21
17: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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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난 울 딸내미들이 넘 공부 열시미 해서 탈인데..
공부 쫌만 시키는 법은 안 만드나..ㅡㅡ;;
공부도 하루에 8시간 정도만 할수 있게 법으로 정하면 좋겠네..
공부 쫌만 하고 놀아라.. 놀아라.. 해도 공부만 하니 원..ㅡㅡ;;
난 주입식 지식보단 차라리 인터넷 웹서핑등이 백배 낫다고 보는데 |
2004-10-21
17: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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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게임중독을 막기위해서 셧다운제도를 만드는건
빈대하나잡으려고 초가집 태우는격...이라고 생각하는... |
2004-10-21
17:3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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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으로 만든 문화따위가 건전해질꺼라고 보는겁니까?
강압속에서 만들어지는 문화가? 그게 문화입니까? |
2004-10-21
18: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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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위에 글들은 다 버럭님 입장에서 혼자 생각이고..
법적인 제도라면.. 제재를 당하는 입장도 어느정도 수긍이 가는걸 막아야지 저런 터무니없는걸 막는다고 뭐 달라지나? 재우면 어쩔꺼야? 그럼 학생들은 공부얘기만 하고 살라는건가여? 티비도보고 인터넷도 하고 여러가지 즐기면서 그나마 공부에대한 스트레스를 푸는거지.. 당신 생각은 너무 이기적이야 아 그때 열랩할걸 이란건 당신생각이지 나이 21만 먹어봐 게임하고싶어도 군대가야돼고 가따오면 먹고살생각에 게임 폐인짓 하는사람이 몇이나 될까? 다 크면 알아서 바뀌는 걸 그 잠깐 짬내서 노는게 걱정된다고 법으로 뜯어말린다는건 몸에 않좋으니 술담배를 생산하지 않는것과 모가 틀려? 애들이 담배피는 아버지 건강이 걱정되니까 담배공장을 폐지하는 법을 만들어라 하면 얼씨구 맞는말이구나 하고 만들라우? 구지 만들라면 청소년들이 공감할만한 대안을 제시하던가 x소리만 하지 말고 구체적인건 정하지도 않고 몇몇 단체끼리 모여서 그래 하자 하는식으로 발표회만 하면 뭘해? 따라오질 않는데 |
2004-10-21
19: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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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에게 게임을 하지말라고 하는건 성인들에게 음주와 흡연을하지말라는것과 다를게 없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청소년들이 겜하는것보다 성인들의 음주와 흡연이 더 문제라고 보는데요
청소년들에게 게임할시간에 다른 취미를 가져보라고하는건
성인들에게도 음주과 흡연할 시간이면 애들이랑 놀아줘라
이거랑 다를게 뭐가있습니까?? 그렇게 청소년을 생각한다면
학교에서 공부하는시간을 줄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12시에 들어와서 자고 아침에 일어나면 새벽 학교도착하면 8시 등교가 빠른학교도 잇지만 저희는 8시까지 등교 8시부터 0교시 보충수업 또 7교시 8교시 하고나면 6시 밥먹고 학원가고 집에오면 10 11시 이게 지금 학교의 실태입니다 무의미하게 수업시간만 늘려봤자 힘이든건 학생들입니다 물론 선생님들도 힘들다고는 하지만 선생님들이 학원갑니까 선생님들은 퇴근해서 할일있음 할일끝내고
쉬면 되지만 우리청소년들은 그게 아니란 말입니다 셧다운제도는 실행되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2004-10-21
19: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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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고1인 학생입니다.
덥썩님 글이나 리플보면 셧다운제도 꼭 실행해야 한다는 것 처럼
보이는데요. 제가 중3때 자율학습이라는 명목으로 밤 9시까지
학교에 붙들있었습니다. 학원가는 애들은 7시에 보내주는데
제가 9시에 끝나서 집에 가서 버디 접속해보면 11시~12시 쯤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즉 7시에 학원갔다가 11시 쯤에 집에 온다는 것이지요. 저는 하루에 보통 2시간 많은면 3시간까지 컴퓨터를 하지만 이것도 정보과라서 인문계보다 일찍끝나서 가능한 이야기 입니다. 인문계 간 애들은 학교에서 최소9시에 끝나서 학원갔다가 집에 도착하고 씻고 밥먹으면 컴퓨터조금 하거나 잠자는 쪽입니다.
보통 이런 생활 반복이지요. 정말 기계 같다고 밖에 생각 안됩니다.
늦게 집에와서 컴퓨터하면 부모님들 눈에는 좋게 안보이겠죠.
물론 날밤 새면서 컴퓨터 중독되다 싶이 하면 문제이지만
그게 셧다운 제도를 실행해야 할정도로 다수라고 보이지는 않습니다. 내 주변에 그런 애들 많다라고 하실수도 있지만 그건 그분 주변일뿐 나라 전체로 볼때는 아니겠죠. 교육열 높은 한국 부모님들이 보기에는 밤늦게 와서 컴퓨터하는 애들이 눈에 아니꼽겠지만...
셧다운 제도까지 하면서 학생들 수면을 보장하고 싶으시다면
우선 학교 자율학습 시간 줄이고, 학원은 10시 이후로는 전부 문닫게 하는게 먼저라고 생각 하는데요.
물론 이렇게 한다면 학부모와 학교측이 반대하겠지요.
수면권을 보장한다라는 명목으로 학생들의 피를 말려야 겠습니까?
수면권 보장을 위해 9시~10시 이전에 귀가 할수 있는 법을 만들라면 만드실 겁니까?
물론 이곳에서 암만 떠들어도 변하는게 없지만
셧다운제도 찬성하시는 측의 분들 명목은 좋지만
꼭 법으로 까지 이래야 합니까? |
2004-10-21
20: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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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 말씀이 많이 공감되네요.
저도 학교다닐때 새벽 2시까지 학교에 잡혀있었습니다. 수면권 보장한다고 셧다운이니 뭐니 한들 별 효과가 없을 것 같아요. 어차피 모자란 잠은 학교에서 다 자는데.. -_-; |
2004-10-21
21: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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셧다운 제도 하기전에 어른들 술/담배나 하지말라고 하세요 하지말라고 하면 난리 나죠.. 자기들만에 유일한 낙이고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술이나 담배를 하시는분들도 있는데.. 게임도 같죠 청소년들이 학교생활하면서 스트레스 받은걸 어디서 풀겠습니까?? 조금이나마 웃고 즐길수 있다면 스트레스가 없어지고 얼마나 좋아요
그것마져 없어버린다면 정말... 그리고 셧다운 제도 이거 게임쪽으로는 손해 보는거 아닌가요?? |
2004-10-21
21:5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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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토// 당신 말한번 잘했는데 그럼 다른곳에 댓글 달아 놓은 글귀들을 보면 법이란 단지 구속하려는 수단이라는 얘긴데 법이란 틀은 필요
하지 않다는 말밖에는 달리 해석할 표현이 없네 법없이 살수있다면 좋겠지 법없이 사는 부류는 어느나라 어느종족을 찾아봐도 없어 예로 들기엔 합당치 않은 주장들이 많구만 규율이란것도 법의 한테두리이며
일상생활에 규칙 또한 법이란 하나의 굴레에 지나지 않는데 우리는 태어나면서 성장하기 까지 법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종속해왔고 그 또한 문화의 일부고 문화 또한 법의 일부요 문화가 발전하기 위해선 법이란것은 필요악이요 30대 생각이 그것 밖에 않되오 같은 30대라도 생각에 차이가 너무 나네 나자신도 게임을 하면서 지킬껀 지키면서 살고 있는데 당신의 글들을 보면 규율 혹은 법이란건은 구속으로 밖에 표현 못하는게 어이 없네 차라리 요즘 10대들에게 배우시오 |
2004-10-21
22: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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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퇴짜맞은 또라이인가요?
우리들의 주장은 학교갔다가 학원가고 주말에도 학원가고
이런 생활에서 1~2시간 짬내서 하는 그 게임 시간을 그것까지
뻇어가는 의도 때문에 반대하는 겁니다..
온겜 중독이런건 지금 막자라는 초딩이나 중딩1,2 이정도에
속합니다 다 고등학교 되면 학업 압박에 시달리고
자연스럽게 취미 생활 특기 활용 시간도 없어질뿐더러
공부에만 연념하고 그 조금 남은 시간 겜 좀 할려는데
그것까지 막아놓고 자라그러면 청소년 들은 어떻게 삽니까? |
2004-10-21
22: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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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ㅋ..웃기네요...
자신들이 이끌어가는 30/40대...웃기네요
말이 바꿔서 생각하자는거지 지금 당장눈앞의 일을 보고
매꾸려는 국회의원들과 별반 다를바 없네요..
지금이 아니라 저희가 30/40대가 되서 입장을 바꿔보라고
해도 말이 될가 말가인데...
그리고 게임자체가 청소년 문화로 접어 들었고, 일요일이나 토요일
시간내서 축구나 농구 하는친구들도 많이있구요
그렇게 따지자면 일끝나고 가족이 아니라 회사원이랑 술만 드시는 어른들의 문화는 머죠? 아니면 모이셔서 일끝나고 피곤해 죽겠는데 알바직업뛰는 문화인가부죠?
글쓰신분이 어른이시라면 일끝나고 스트레스 풀러 저녁에 하는 알바같은거 하러가시고 학생이시라면 수학 공부하다가 스트레스 쌓인다고 과탐 공부하시나부죠?
참고로요 낼 학교 생각도 안하고 밤샘 작업하는 학생들 몇이나 될까요? 밤샘작업하는거도 방학때뿐 아니면 하지도 못하는데
학생들은 소위 말하는 무뇌충이라는 단어에 속하는 사람인가요?
적어도 고2만되도 자기 즐거움보다도 자기 생활리듬에 충실해 집니다 못해도 고3까지 그게 완성되죠.
제발 그 어른들의 입장에서 보라면서 아이들의 입장은 생각도 안하는 웃기지도 않는 생각은 버리기실 바라내요.. |
2004-10-21
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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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어떻게 되던간에.. 이건 절대 반대.. |
2004-10-21
23: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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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담배랑 술도 몸에 안좋으니깐 생산하지 말고
가까운거리는 자전거면되고 먼거리는 지하철이면되니깐
버스랑 자가용 오토바이 다 폐기처분시키죠..네?
그래야 환경도 좋아지죠...사람들이 안좋다고 해도 말을 안듣고
쓰지 말자고 해도 계속 쓰니깐 더욱 강한 규범을 새워야죠? 글쵸?
더욱 강한 규범이 건전한 문화를 만든다고?
내가 소설을 추천하죠 십이국기 6~7권을 보세요.
자신이 얼마나 어리석은가 알게될거입니다. |
2004-10-21
23: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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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거 정말로 '허접' 하다
'지랄'이다
'짜증'난다
'열'받다
취지는 좋다. 컴퓨터 게임 할시간에 잠이라도 자라.
하지만 이 제도에 청소년들이 동참할거라는 생각은 아예버려라.
우리나라 모든게 다 그게그거다.
우리나라 지금 썩어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아니다.
그런데 그정도에서 더 나아갈려고해야지 이런 제도를 실시해 청소년들의 반발을 더 사고 있냔 말이다.
어이가 없다.
난 이런제도 하는줄도 몰랐다.
너무 강압적 그리고 갑작스럽다.
청소년들의 모두 공감할 만한.. 아니 모두는 아니더라도 거의 공감할 만한 대책도 세우지 않고 이렇게 한다는것은 억지라고본다.
지금 이 제도에대해 모르는 청소년들이 많을것으로 보인다.
이런 강압적, 갑작스런 제도를 하기전에 먼저 우리나라 정치판이나 제대로 잡으라고 말하고 싶다.
정치를 하는 어른들이 그모양 그꼴인데 청소년이 그모습을 보고 뭘 배워갈지가 의문이다.
그런 어른들이 실시한 제도.... 우리가 따르라고......
즐이다 |
2004-10-22
00: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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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의 본분은 공부다
게임이란건 시간이 남을때-잠자는시간을 줄여서가 아니라 그야말로 남는시간에- 해도 상관없다 야간자율학습으로 피곤한 몸 이끌고 집에와서 복습은 못할망정 게임을하다니 그시간에 잠을자는게 앞으로30년을 잘 살수있는 길일것이다
게임이던 공부던 어쨋든 학생의 자율에 맡겨야 하는게 옳지만 자율적으로 게임시간을 줄이는 학생이 얼마나 될까
대한민국학생이 전부다 게임중독이라고하는건 성급한 일반화가될테지만 이미 많은 학생이 자신의 본분을 잃고 있는것은 사실일것이다
주관적인 견해는 일단 학생의 자율에 맡기자는 입장이지만 그렇게 안된다면 법으로 강하게 규제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어쨋든 학생의 본분은 공부니까 |
2004-10-22
00: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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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의 본분은 공부다. 하지만 학교 공부가 공부의 전부가 아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으로 학생의 본분으로 배우는 공부는...
오히려 세상을 살아가는데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어쩌면 게임보다 더 도움이 안 될지도 모르는 일... |
2004-10-22
05: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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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네베님 보시죠.
음 제글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한 듯 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제 글의 요지는 법률이란 것은 보조적인 수단으로서 존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님이 말씀하신 법이란 단지 구속수단이라는 얘기는 제가 한 일이 없으며, 법이 그런 목적으로 만들어져서는 안된다는 거죠.
법없이 살 수 없죠 당연히. 모든 사람들의 개성과 이해관계가 같을 수는 없기 때문에... 법을 없애야 한다고 한 적 없으며, 단지 법이 아닌 문화나 도덕으로 바로 잡을 수 있는 것들을 법률을 만들어서 해결하려 하는 사람들이 한심하다는 겁니다.
모든 도덕이나 문화를 법으로 규율할 수 있다고 보시나요? 어처구니 없네요. 약속시간에 자주 약속을 어기는 자가 어떤 법 위반인가요? 그 사람의 문화습관 등은 도덕적으로 비난 받을 수 있겠으나 법으로 규율할 수 없는거죠.
공부는 안하고 밤새워 게임만 하는 청소년. 마찬가지란 얘기입니다. 그런 습관을 바꾸기 위해 교육도 필요하고 사회문화 등등이 필요하죠.
그걸 법으로 막겠다는 발상이 올바른 발상인가요?
그리고 저보고 10대들에게 배우라고 말했는데 저 10대, 20대들에게 많은 것 배우며 생활하고 있으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뿐만 아니라 갓태어난 아기의 순수함도 배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님이 다른 곳에 쓴 글 보니 가관이더군요.
무조건 반말에다 근거없는 비판...
청소년들이 모든 성인들을 다 그렇게 볼까봐 염려되네요.
상대방 열받게 하면 즐거우십니까?
그리고 전 직장인이며 법률과 유관한 분야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법의 중요성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셧다운 제도 듣고 더욱 분개하는 겁니다.
님한테 왜 셧다운 제도가 불합리한가 자세히 언급하고 싶지만 이해 못할게 뻔해서 관두렵니다.
그리고 토론은 토론입니다.
자신의 의견에 누구나 반대할 수 있고 그 의견에 경청할 필요가 있는겁니다. 반대의견에 무조건 딴지걸려 하지 말고 다른 사람 의견 이해하는 방법부터 배우세요.
참 답답하고 우울하네요... |
2004-10-22
11: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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셧다운 제도 도입하면 게임사측에도 꽤 피해가 있을듯. |
2004-10-23
00: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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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거 코미디라고 생각합니다. (미리 밝히 지만 전 직장인입니다. )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거라면 과중한 보충수업이나 강제자습을 규제하는게 더 맞지 않을까요? 입시스트레스 때문에 자살하는 학생하고 게임때문에 죽는 학생 수를 한번 비교해 보라고 하세요. 뭐가 더 심각한 문제인지를...
물론 청소년들이 게임에만 빠져있는 거 충분히 문제는 됩니다만 이런식으로 규제만 한다고 되는일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행정의 가장 큰 문제가 뭐 규제만 하면 어찌 되지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이것도 안된다 저것도 안된다... 그러니 게임에 빠지죠. 게임에만 빠지지 않게 하는 인프라를 만들 계획을 세울 생각은 안하고 못하게만 막으면 된답니까? |
2004-10-23
04:4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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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공부가 인생에 전부는 아니지만..
/우리나라 학생에게는 공부가 전부죠..
사방에서 눌러대는 공부의 압박. 맨날 바뀌는 입시제도..
젠장.. 우리나라두 확실히 정해져서.. 걱정 없이 살 정도라면.. 제가 말을 안합니다.. 맨날 바뀌고.. 둘러대고.. 그러다가 또 몇일 잇으면 잊혀지고.. 뜨거운 냄비도 아니구..
참나.. 이속에서 셧다운이라니요../
저는 이거 보구 딱 하나 생각 나더군요..
어른들 좋아 하겠군 -ㅁ -/
자식 공부 안한다고 보는 부모들 욕심도 있겠고..
새벽에 앵벌 할때 몹 모자른 겜 학생들 줄으니 좋겠고..
언제까지 우리들이 어른들 손에서 놀아 나야 하나요..
그 노는 시간에 잠이나 더자라.. 그래야 나중에 편하다..
솔직히 그게 맞는 맏다손 치더라도... 그 소리..
지겹게 들은 우리로써는 그저 하나의 얄팍한 변명으로 밖에 안들린다는 사실 아실까요..
무조건 규제 한다고 우리가 다 따를것 같습니까..?
에효.. 여기 민주주의국가 아닌가요? 겜에 빠져 인생을 망치든.. 컴터 중독 대서 폐인데든..
그건 자신이 처리하고 책임질 문제라고 보는데요... |
2004-10-23
12: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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