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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비평&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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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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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 우리 나라 온라인 게임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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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 우리 나라 온라인 게임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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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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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3.12.16 19:15:23 조회: 2,393 추천: 0 |
- SiteLink #1 : 본인
1. 한국 온라인 게임의 게임성은 과연 시대에 맞게 발전하고있는가?
한국의 온라인 게임이 한국땅에 정착된 지 2년이 지나가고 있으나 게임성은 변하지 않고 있다. MMORPG는 어디서 본 듯한 시스템으로 메꾸기 일쑤(특히 성장 시스템은 디아블로 일색이라고 표현해도 틀리지는 않을 것이다)이며 자기가 가진 색깔이라는 것은 거의 없다고 봐도 좋을 정도이다. L모 게임의 후속작은 "전작"에 한해서만 변한 것이지 "MMORPG" 전체에 대해서는 변하지 않았다 할 수 있다.
신선한 시스템이랍시고 시도하는 것은 그 완성도가 현저히 떨어지거나 "특정 게임을 대표할수 있다!" 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을 정도의 중량감을 가진 디자인이 존재하지 않는다. 새로운 발상의 온라인 게임이 등장한다 하여도 어설픈 완성도나 혹은 쉽게 질리는 디자인으로 만들어져 아이디어의 가치가 퇴색하고 있다. 대부분의 게임이 "양질"이긴 하나 진부하기 짝이 없으며 어디까지나 "양질"일 뿐이기 때문에 일정 수준을 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또한 현재처럼 각각의 게임들이 주장하는 자신들의 게임의 특징이 "아바타 채팅"과 다를 바가 없다면 우리 업계는 온라인 게임이 정착된 3년이 넘는 기간 동안 무엇을 한 것이란 말인가? 새로운 주류가 될것이라던, 우리나라야말로 이 분야에서 최고라던 온라인 게임이 어찌하여 이리도 발전이 보이지 않는가? 게임의 기본은 단순히 "하는것" 만으로 즐거운것이라는 아주 기초적인 크리에이팅의 개념을 잊어버린건가?
현재의 온라인 게임은 더이상 기반을 닦아야 할 초기 단계가 아니다. 이제는 발전의 시기이건만 한국의 온라인 게임은 이렇게 정체되는 것인가? 우리는 비디오게임의 역사에서 게임성의 발전을 이루어내지 못한 게임만을 대량으로 양산했던 아타리가 "아타리 쇼크"에 무너졌지만 하루가 다르다 하고 신선한 게임성을 가진 다양한 소프트의 발매로 일본 게임시장을 결국 세계 최고의 반열에 올려놓은 패미컴을 상기해야 할것이다.
2. 가격은 어떠한가?
현재 한국 온라인게임의 요금은 어떠한가? 아래 링크를 참고하기를 바란다.
http://dalmyo.new21.net/zb41/bbs/view.php?id=aogworks&no=8
그렇다면 해외의 온라인게임 요금은 어떠할까?
- 파이널 판타지11(PC계정)은 계정개설에 약 1,280엔을 받으며 1슬롯당 100엔의 추가요금을 받는다.
ファイナルファンタジ-XI キャラクタ-1 \1,280-
ファイナルファンタジ-XI キャラクタ-2以降 \100-
미니게임인 테트라마스터(파판9의 카드 미스트의 개량형 이라고 한다)를 이용할 경우 100엔의 추가요금을 받는다.
テトラマスタ- \100-
- 울온의 요금은
* 30 Day Game Time Code - $15.99 (오늘 환율로 한화 18900원 가량입니다)
* 90 Day Game Time Code - $41.99 (오늘 환율로 한화 49500원 가량입니다)
* 180 Day Game Time Code - $69.99 (오늘 환율로 한화 82500원 가량입니다)
위와 같다.
- 에버퀘스트의 요금은
$12.95 per month (오늘 환율로 한화 15200원 가량입니다)
$35.85 for three months (오늘 환율로 한화 42300원 가량입니다)
$65.70 for six months (오늘 환율로 한화 77500원 가량입니다)
위와 같다
이것은 단순 환율만을 비교한 자료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계정료가 훨씬 비싼것을 알수있다. 또한 웃기는것은 NC가 유통한 한국판의 에버퀘스트의 경우 미국 본토보다도 비싼 계정료를 요구하고 있다는것이다.
강조하지만 이 자료는 "물가"라는 "매우 큰 영향력"이 있는 요소를 배재한 자료이다. 만약 물가를 적용시켰다면 해외와 한국 유저간의 계정료 부담의 정도는 더 많은 차이가 났을것이다.(뭐 PC방 계정비야 그쪽은 상업적 용도로 사용하시는 분들이니 저정도 부담은 적당하다고 할수있다. 그래도 역시 가격을 낮출 필요는 있어보인다)
"해외는 온라인게임을 본게임, 확장팩 등으로 팩키지 판매하기 때문에 이 가격은 당연하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시라.
http://dalmyo.new21.net/zb41/bbs/view.php?id=aogtalk&no=14
위 링크에 따르면 우리는 한달에 팩키지 하나씩을 사주는것과 다름이 없다는것을 알게될것이다. 차라리 팩키지제도 도입하는편이 싸게먹힌다(...) 또 상기해야 할것은 제작사들의 순이익이 80% 라는점이다(이는 SBS의 게임쇼 막가는세상-_-; 이라는 프로그램에서 게임전문가가 자기 입으로 말한수치다). 그리고 각각의 온라인게임들의 가격이 별반 다를게 없다는것을 생각할게 저것은 L모 게임만이 아닌 온라인게임계 전체의 문제라는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제작사들은 터무니없게 비싼 계정료를 요구하는것이며 부당한 이익을 챙기고 있는것 아니겠는가? 초창기의 바람의 나라야 그때당시 유저층이 꽤나 협소했으므로 이익을 남기기위해서는 어쩔수 없다 라고 이해할 수는 있다. 하지만 리니지이후 급격하게 불어난 유저층을 생각해볼때 더이상 계정료가 비싼 이유에 갖다붙일 구실이 없지 않는가? 또한.. 이런걸 모두 무시한다고 생각해도 온라인게임의 주 유저층이 경제능력이 없는 학생임을 가정할때 이 가격은 매우 비싸지않은가? 이것은 유저를 우롱하는 행위가 아닐수 없다.
3. 세계속의 한국 온라인게임?
- 북미 시장의 상황
한국 다음으로 온라인게임에 있어 가장 활성화가 잘되있는 시장이라 할수있다. 활성화가 되어있다면 한국 온라인게임이 진입하기 쉬운건 당연하고 우리의 온라인게임이 세계 최고의 수준이라면 인기가 없을 이유가 없다. 하지만 일본, 대만, 중국쪽의 진출 상황과 달리 이쪽의 진출상황은 처참하기만 하다. 울온, 다크에이지 오브 카멜롯, 에버퀘스트등 북미 본토의 온라인게임에 밀려난지 오래다(그래도 라그같은 경우는 북미에서 어느정도 인기는 있는모양).
울티마 온라인은 리니지 보다도 이전의 게임이지만 현재 존재하는 MMORPG중 그야말로 "최고의" 자유도를 자랑한다. 에버퀘스트 또한 "MMORPG"만이 구현할수 있는 디자인으로 세계최고의 온라인게임이라 평해지고 있으며, 비슷비슷한 게임의 연발인 한국시장과는 달리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스타워즈 갤럭시 등의 "새롭고 참신한 디자인"을 시도하고 있는 수작들이 대거 등장하고있다.
세계속의 한국 온라인게임... 해외에서 인기가 매우 좋다는 한국온라인게임이 고전하고 있는데다가 이쪽의 게임들은 오히려 우리보다 나으면 나았지 못하지는 않다. 이러고도 한국의 온라인게임의 세계속의 온라인게임이라 할수있는가?
- 대만, 중국, 일본, 동남아 등지의 인기비결
확실히 해두어야 할것이 있다. 대만, 중국, 일본, 동남아 등지는 "온라인게임의 볼모지" 였다는점과 사실상 한국의 온라인게임이 진출한것이 그들로서는 "최초로 맛보는 온라인게임"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점차 널리 퍼져가고 있는 IT망이 98년도의 한국을 연상케한다. 그들은 과연 왜 한국 온라인게임에 반했을까?
위와 같은 것을 통해 추론해 볼때 간단하다. "온라인 게임"자체였기 때문이다. 사실상 초면인 게임이었기 때문에 한국의 온라인게임이 신선한 이미지로 다가왔으며 마침 서서히 퍼져나가는 IT망 덕택에 그 인기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던 것이다. 이것은 다시 말해 "한국 온라인게임 만의 매력" 때문이 아니다.
좋은 게임, 명작 들은 저마다의 색깔을 가진 법이다, 각각 자신만의 매력을 뽐내고 있고 그 특유의 매력에 의해 명작 이라는 소리를 들을수 있는것이다. 우리는 여기서 한번 생각해보자 내가 "리니지"가 재밌다고 했던 이유는 "리니지 만의 매력" 때문이었는가? 라그를 재밌다다고 했던 이유는 "라그 만의 매력"때문이었는가 말이다.
결론적으로 인기의 비결은 우리의 게임이 워낙 뛰어나서가 아니라 "온라인게임" 그 자체였기 때문이다. 이것이 세계속의 한국 온라인게임의 허울 일진대.. 이러고도 그리도 당당히 "세계최고의 한국온라인게임"을 외칠수 있는건가?
- 세계는 이미 추격하고 있다, 아니 우리는 뒤쳐지고 있는지도 모른다.
우리의 온라인게임이 세계최고다 라고 내세우는 이유중 하나는 바로 기술력이다. 하지만 그 기술력이란 서버관리 능력등의 온라인게임에 최적화된 기술들. 하지만 실제로 게임을 구성하는 중요 요소인 그래픽이나 프로그래밍에 있어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라 자부할수 있는가? FF XI 만 해도 사양은 리니지2와 비슷했지만 그래픽적인 면에서는 오히려 리니지2를 압도하는 면을 보여주었다.(손가락 조차 안펴지는 통짜주먹과는 다르다-_-)
기술력이라는것이 천년만년 우리를 밥먹여 줄것도 아니다. 그정도 기술력의 차이는 얼마 안있어 따라올 수 있다. 하지만 지금처럼 우리가 해외에 비해서 크리에이팅 능력이 뒤떨어지는데다가 기본적인 기술력의 차이(그래픽 등)가 있음에도 지금처럼 "세계 최고"라는 자만심에 변화를 거부한다면 당연히 거대한 세계의 흐름에서 도태되지 않겠는가.
더욱더 염려되는것은 세계 온라인게임 시장이 PC에서 콘솔로의 변화를 시도하고 있음에도 우리나라는 전혀 이에 대한 대처가 없다는 것이다다. 에버퀘스트는 플레이 온라인의 북미 서비스후 얼마 지나지 않아 PS2용을 출시하였고 북미에서 개발 되는 많은 온라인게임의 플랫폼이 콘솔이라는 사실을 주목해야 한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아무런 대처 없이 PC 온라인게임의 개발에만 몰두하고 있는 실정이다. NC정도의 규모를 가진 회사라면 L모게임의 후속작은 PC뿐만 아니라 PS2로 이식되어야 했음이다.
우리는 온라인게임을 통해 세계시장의 주류에 진입할 기회를 얻었다. 하지만 지금과 같이 온라인게임의 새로운 흐름에 결국편승하지 못한다면 정말로 "세계속의 한국온라인게임"은 헛소리가 되어버린다.
4. 사회성, 커뮤니케이션 을 추구하는 게임디자인
누군가가 말했다. 온라인게임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사회성이라고, 하지만 우리네의 온라인게임은 과연 이를 위한 게임디자인을 철저히 하지 못하고있다. 해외에서 예를들자면 사회성,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가장 훌륭한 디자인으로 손꼽을수 있는것은 에버퀘스트이다.(물론 그 밑바탕엔 확고히 자리잡은 네티켓이 한몫 한다)
그에비해 한국의 온라인게임들은 이런 기초적인 디자인이 허술하다. 아주 간단히 예를들자면 PK 시스템. 온라인게임이 이상으로 꼽는 현실과도 같은 사회성을 생각한다면 PK는 그에따른 패널티가 있어야 한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한국 온라 인게임은 PK에 별다른 패널티가 없었으며 일부 게임에 따라서는 PK가 금전적인 이익을 가져다 주는 경우도 있었던 것이다. 사회성을 중시해야 하는 MMORPG의 게임디자인의 측면에서 생각해볼때 이것은 정말 허술한 디자인이 아니라 할수없다.(예를들어 당신이 살인을 했는데 경찰도 안쫓아오고 주변에서는 뭐라고 하지도 않고 오히려 돈을 벌었다고 가정하자. 정말 우스운 상황이다)
이 PK에 대해 한국 온라인업계가 취한 조치는 "PK금지"와 "공식적인 PK", 즉 "대련"의 형식이었는데, 이것도 우습다. 자신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건 실제의 사회성과 같은 게임디자인이라 하면서 어떻게 PK를 금지할수가 있는건가? 또한 대련이라면 PK와는 아예 다른 개념 아닌가? PK를 "대련의 욕구"로 해석해버린 국내 기업의 행각에 실소를 금할수 없다. 해외의 날고기는 온라인게임이라면 PK에 대한 패널티가 강력하다. 그렇기 때문에 PK는 정말로 "각오"를 한 상황이 아니고서야 할수없는 행위인 것이다. 오히려 PK에 대한 문제를 수정하려 했다면 패널티를 강화하는 쪽을 택했어야 했다.
물론 이러한 문제를 "네티켓이 확고히 뿌리내리지 못한 유저의 탓"으로 해석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인정한다. 하지만 이런 문제를 간파하고 디자인을 하는것도 제작사의 재량이라면 재량 아닐까? 예를 들어 시스템적으로 각종 패널티를 마련한다던가 말이다.
어설픈 게임디자인의 폐해는 또있다. L모 게임의 후속작에서 발생한 거대혈맹과 일반 유저간의 집단 난전이라던가.. L모게임의 공성전이 모든유저가 즐길수 있는 속성이 아닌, 현금 많이 들고 왠만큼 폐인이 아니고서야 구경도 못해볼 것이 되어버렸다던가 말이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온라인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건 커뮤니케이션, 사회성이다. 하지만 이런 어설픈 게임디자인으로는 결국 아무것도 아닌 그저 그런 게임으로 묻히고 만다.
5. 어설픈 관리, 운영체제
L모 게임을 예로 들자. 30개가 넘어가는 서버를 자랑하며 엄청난 수의 동시접속자를 자랑한다. 국내 최대의 온라인게임으로 수식되니 더이상의 설명은 필요하지 않다. 하지만 이런 대규모의 서버와 엄청난 수의 유저들을 관리하는데 GM은 서버당 한명에 불과하다.
물론 24시간 돌리기는 하지만 한명 가지고서는 저런 엄청난 수 유저들이 벌이는 오만가지 발광(...)을 모두 일일이 관리할수는 없다. 덕분에 L모게임에서는 GM이 상당히 효율성이 없는 존재가 되어버리고 마는데 이는 다른 게임에서도 별반 다를게 없다.
그에비해 최고의 온라인 게임이라는 평을 듣는 에버퀘스트를 보자면, 24시간 서버당 다섯명의 GM이 활동하기 때문에 효율성이 뛰어나 왠만한 불법적인 행위들은 전부 적발해낸다.
이것만이 문제는 아니다. 가끔 어떻게 관리를 하는건지 알수없을 정도로 "억울하게 GM에게 적발당했다"라는 글들을 심심치 않게 볼수있으며, 버그성의 아이템 소실 등, 아이템 관련 신고에 있어서는 어떤 사람은 "서버데이터에 기록이 남아있지 않다"라는 어처구니 없는 답변을 받았다고 한다.
또한 이 관리 인원또한 매우 적기 때문에 서비스 처리 속도가 매우 느리며(보통 2~3주), 심지어 L모 게임 같은 경우는 어지간한 피해정도가 아니면 복구조차 해주지 않는다.
이렇게 어설픈 관리를 하니 그 수많은 현거래가 성립된 이유도 알법 하다.
6. 현거래
- 현거래는 일차적으로 유저의 의욕을 떨어뜨리고 이차적으로 제작사의 이익을 앗아간다
현거래는 유저로서 "그만큼의 시간을 투자해야 얻을수 있는것"을 단시간내에 획득하게 되는 것이 되지만 다른 유저의 입장으로서는 이것에 불공평함을 느끼며 게임을 플레이할 의욕을 잃게된다.(돈벌이 목적으로 플레이에 박차를 가하는 쪽은 예외로 치자-_-). 또한 제작사 측으로서도 "그만큼 시간을 투자해야"할 목적을 "단시간내에" 달성해 버리기 때문에 유저가 게임에 쉽게 질릴수도있고 그만큼 계정료를 받을 액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상당히 손해를 보는것이다.
- 아이템은 하나의 지적재산권이다.
온라인 게임내의 아이템은 하나의 지적재산권으로서 유저는 계정을 생성함으로서 아이템을 "빌려쓸"권리를 갖게 되는것이지 소지하는것과는 다르다. 그러므로 유저의 임의 대로 아이템을 거래하는것은 불법적인 행위라고도 할수 있다. (간단히 예를들어, 당신이 도서 대여점에 월마다 일정한 금액을 내면 책을 마음껏 빌릴수 있는 정액권 같은것을 끊었는데, 그렇게 빌린책을 당신이 친구에게 팔았다고 생각하라)
- 외국의 현거래에 대하여
흔히들 현거래 찬성을 하는사람의 논지는 "외국에서도 현거래는 존재한다"라는것이다. 그러나 외국의 현거래는 "계정"에 대한 현거래로 우리나라와 달리 1:1의 비공개적인 직거래가 아닌 공개적인 경매형식으로 이루어지므로 사기 등의 우려가 없다. 또한 "계정"에 대한 현거래이기 때문에 계약서 양도의 형식이 되므로 불법적인 행위가 아니며, 제작자 입장으로서도 "계정의 양도"이기때문에 손해보는것은 아니다.
.....이렇기 때문에 현거래를 유저의 권리 어쩌고 하면서 공식현거래 사이트지정이란 명목으로 뒷돈 챙기시는 NC 소프트의 김모사장이 우스운 것 아니겠는가?
* 답변 부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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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깜박 했내요 - - 안나 와서... http://www.aog.wo.to/
출저... 허가 받고 올린 검니다 ^^
안티온라인... ^^ 그럼 수고하세요 ^^ |
2003-12-16
20: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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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수있을때 많이벌어야죠. 사람없는 장터에선 싸게라도 내놔야 팔릴테지만, 사람많은 장터에선 최대한 비싸게 팔아먹는게 당연하다고 봅니다..물론 부당하지만요. 그게 시장경제의 원리겠죠..
한국시장은 아직까지는 대박장터 아닐까요? 세계에서 가장 알짜배기 시장이기때문에 외국에서도 한국시장을 노리는거구요. 아마 한국게임을 외국시장에서 한국과똑같은 요금받고 서비스하는회사 없을겁니다. 한국유저들은 어쩔수없는 희생양이 될수밖에요.... |
2003-12-16
20:5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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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분 말대로 똑같은 요금 안받는걸로 압니다만.....
유저들이 복사판이 나오면 아예 처음부터 안해버림 됩니다 크크
그럼 오픈해봣자 망하니.... 푸헤헤 --;; 뻥이고... 패키지시장은 와레즈때문에 돈이 안되니 게임쪽으론.. 온라인이나 폰게임(모바일이라던가?)그런거로 바뀔수 밖에... |
2003-12-16
21: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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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이에요..정말... |
2003-12-16
23: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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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맨날 그겜이 그겜이라서 ㅎㅎ;;
MMORPG 직업이 아예 정해져 있는듯해요~
그래도 나온은 파티게임이니 재밌음 ㅎㅎ;; |
2003-12-25
03: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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